처절하다고 해야할지. 그래도 의외로 잘 읽힌다. 자신의 경험과 과오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점도 좋다. 마냥 평화를 외친다기보단 전쟁이 불러올 수 있는 비극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한국에 이런 느낌의 책은 잘 없었던 것 같은데, 여튼 생각이 좀 많아졌다. 군인 출신이 외치는 평화라는 관점이 미묘하면서 새롭다.
처절하다고 해야할지. 그래도 의외로 잘 읽힌다. 자신의 경험과 과오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점도 좋다. 마냥 평화를 외친다기보단 전쟁이 불러올 수 있는 비극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한국에 이런 느낌의 책은 잘 없었던 것 같은데, 여튼 생각이 좀 많아졌다. 군인 출신이 외치는 평화라는 관점이 미묘하면서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