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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달콤한 기분’ 의 주인공 예서는 에그타르트 맛에 반해서 친한 친구 지우, 다솜, 그리고 태리와 함께 마카오에 갈 경비를 모으기로 했다. 마카오에 갈 때 까지 70만원을 모아야 하는데 나는 네 명이 함께 70만원을 모으면 되는 줄 알고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각자 70만원을 모아야 한다니 너무 힘들어 보였다. 친구들과 토마토를 따고 인삼밭에서 잡초를 뽑고 전단지도 나누어 주면서 돈을 버는 모습을 보니 돈을 벌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여름방학 때 갔던 일본 여행에서 사고 싶은 건 내 용돈으로 사라는 엄마 말에 문구점에서 노트, 스티커, 메모지를 내 돈 주고 샀을 때도 엄마가 사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비행기나 호텔까지 내 돈으로 마련해야 한다면 여행은 꿈도 못 꿨을 것이다. 예서를 보면서 나처럼 사춘기가 온 것일까 생각했다. 처음부터 엄마에게 마카오에 가고 싶은 이유를 예의를 갖춰서 착하게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태리가 솔직하게 얘기할 때 자꾸 흥분해서 태리를 불편하게 만든 것 같다. 그래도 예서와 친구들이 같이 지내는 모습이 부러웠다.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나는 항상 차를 타고 학교를 가야해서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같이 카페도 가고 떡볶이도 사먹고 하며 수다를 떨 수가 없다. 다툴 때도 있지만 친구들과 걸어다니는게 너무 행복해 보였다. 이야기가 아직 마카오로 떠나지 못하고 끝나서 아쉬웠는데 ‘내일은 달콤한 기분’ 2편이 나온다면 예서와 친구들이 마카오 여행을 하는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다. 마카오에 가서 에그타르트를 먹고 각자 다이어리에 적어 두었던 여행지에 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진다. |
| 아이가 서점인가 어디서 보다가 다 못보고 집에 와야해가지고 그 책을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예요. 그 책은 절판되고... 알고보니 처음에는 다른 제목으로 나온 책이었는데 리뉴얼? 된거였더라구요^^;; 중1여아가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