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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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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왕을 통해 갈등과 화해, 희망을 전하는 그림책 '여왕들의 불꽃 전쟁' 을 소개합니다.검은 탑에 살고있는 여왕이 외쳤어요. 내 왕국이 최고라고요. 하얀 탑에 사는 여왕도 외쳤답니다. 내 왕국은 가장 훌륭하다고 말이죠.그러던 어느 날 두 여왕은 서로를 마주 보게 되었고 그 순간 모든 게 달라졌어요. 자신이 최고라고 외치면서 서로에게 비난을 퍼부었거든요. 길고 길게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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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왕을 통해 갈등과 화해, 희망을 전하는 그림책 '여왕들의 불꽃 전쟁' 을 소개합니다.


검은 탑에 살고있는 여왕이 외쳤어요. 내 왕국이 최고라고요. 하얀 탑에 사는 여왕도 외쳤답니다. 내 왕국은 가장 훌륭하다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두 여왕은 서로를 마주 보게 되었고 그 순간 모든 게 달라졌어요. 자신이 최고라고 외치면서 서로에게 비난을 퍼부었거든요. 길고 길게 이어지는 말다툼, 두 여왕의 불꽃 전쟁은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사소한 말다툼은 일상에서도 흔히 일어나곤 하지만 때로는 감정이 격해지면서 다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도 하는데요. 두 여왕의 경우가 그랬던 것 같아요. 자신이 최고임을 자랑하고 싶어했던 두 여왕의 싸움은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다툼은 곧 서로에 대한 비난으로 번지고 급기야 전쟁까지 일으키는 지경에 이르게 되지요.


전쟁으로 화살이 날아다니고 곳곳에 불길이 치솟았어요. 일주일, 한 달..길고긴 전쟁이 무려 일 년이나 계속되었죠. 그 결과 두 나라는 어찌 되었을까요?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해요. 승리보다 패배, 무고한 민간인의 고통과 희생만을 남길 뿐이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 두 여왕을 통해 전쟁의 폭력성, 나아가 갈등의 본질과 결과를 이야기하는 <여왕들의 불꽃 전쟁> 전쟁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초가 타들어가는 형상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던 책!!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불씨는 살아날 수 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있는 그림책이었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n 2026.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왕들의 불꽃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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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라니...그날,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는 내내 분노와 상실감으로 인하여 마음이 매우 불편했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이곳에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평소 박물관이나 미술관, 문화유적지 같은 시설을 둘러보기 좋아하는데 전쟁기념관은 좀 달랐다.몇몇 인간들의 이기심이 불러온 엄청난 희생과 파괴, 그리고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가 도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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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라니...
그날,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는 내내 분노와 상실감으로 인하여 마음이 매우 불편했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
이곳에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평소 박물관이나 미술관, 문화유적지 같은 시설을 둘러보기 좋아하는데 전쟁기념관은 좀 달랐다.
몇몇 인간들의 이기심이 불러온 엄청난 희생과 파괴, 그리고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가 도처에 각인되어 있어 마주하기 힘들었다.
그렇다면 이 그림책은 어떨까?

앞면지를 펼치니 흑과 백, 둘로 딱 분열된 이미지가 눈에 들어왔다.
뒤면지가 궁금하다.
역시...
그림책은 언제나 옳다.
내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전쟁은 두 여왕의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되었다.
검은 탑의 토레스쿠라 여왕, 하얀 탑의 토레키아라 여왕이 그들이다.
어느 날, 두 여왕이 국경을 살펴보다가 서로를 딱 마주보게 되었는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가 최고라며 시시비비가 붙었다.
-"토레키아라, 내 앞에 엎드려라!  
 그러지 않으면 내가 마구 밟아 줄 테다!"

 "토레스쿠라, 건방지긴! 
 내가 최고라니까!
 좋아, 이제 전쟁이다!"-

두 여왕은 정말로 전쟁을 시작하였다.
전투 장면 일러스트를 표현하기 위하여 실제 양초가 녹아내리는 사진을 결합시킨 이미지가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 왔다.
일반적으로 촛불은 스스로를 태워 주변을 밝히는 속성 때문에 사랑과 헌신, 지혜와 구원의 의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작가는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촛불을 전투 장면으로 사용한 것일까?
녹아내리는 촛농을 보고 있노라니 불현듯 슬픔이 차올랐다.
작가 또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의 모순과 부조리함을 단칼에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화살은 성벽을 넘어 
 이쪽저쪽으로 날아다녔고
 순식간에 일주일이
 훌쩍 지나갔어요.-

결국 초는 모두 녹아내리고, 그리고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
-전쟁은 모든 것을 삼켜 버렸어요. 
 탑도, 마음도, 희망까지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요.
 하지만 엄청난 노력과 희생이 필요해요.

 자만과 오만을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희망의 불빛이 다시 켜질 거예요.-

다행히 그림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바로 그 희망의 불빛을 확인시켜 주는 듯하여 마음이 놓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전쟁이라는 부조리한 현실은 인간에게 두 가지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하나는 체념이고, 다른 하나는 저항하는 삶이다. 전쟁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극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린다.

전쟁과 경쟁의 시대,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려깊은 작품이라고 소개하는 출판사 서평에 적극 공감하면서, 주변의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읽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6.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 말다툼이 커지면 『여왕들의 불꽃 전쟁』
"작은 말다툼이 커지면 『여왕들의 불꽃 전쟁』" 내용보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두 여왕에 사소한 말다툼이 번져 전쟁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여왕들의 불꽃 전쟁> 그림책이다. 왕국을 초로 표현해서 전쟁으로 인해 어떤 모습으로 변화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기에 아이들과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등굣길에 뒷좌석이 요란했다. 두 아이의 작은 장난이 커져서 결국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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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두 여왕에 사소한 말다툼이 번져 전쟁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여왕들의 불꽃 전쟁> 그림책이다. 




왕국을 초로 표현해서 전쟁으로 인해 어떤 모습으로 변화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기에 아이들과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등굣길에 뒷좌석이 요란했다. 




두 아이의 작은 장난이 커져서 결국 큰소리 내는 싸움으로 번졌다. 




둘의 대화를 잘 들어보면 <여왕들의 불꽃 전쟁> 속 여왕들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 놓았다. 




서로의 대화를 듣고 있지 않기에 이어지는 대화들은 비난의 느낌이 가득했다. 




그런 태도가  '내 말을 묵살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더 활활 타오른 것이 아닌가 싶었다.








검은 탑과 흰 탑에는 각각 여왕이 살고 있다. 




두 여왕은 자신의 왕국이 더 강하고, 




더 아름답고, 




영원하다고 믿고 있었다. 








오만함에 사로잡힌 두 여왕에 사소한 말다툼은 전쟁으로 번졌고 




두 탑은 천천히 타들어가며 녹아내린다. 






서로를 마주 볼 겨를도 없이 




자기만의 세상에 갇힌 두 여왕의 모습이 낮설지 않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며 




자신만의 프레임에 갇힌 채




 목소리를 높이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곤 한다. 






그런 모습이 거울속의 내 모습에서도 




종종 보일 때가 있음을 고백한다. 






스스로 쌓아 올린 탑 안에서 




'나'라는 왕국이 제일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지 못할 때가 




나에게도 있었다는 것을 그림책을 통해 뒤늦게나마 알아차린다. 






자신만의 탑에 갇혀있는 모습들이 




일상의 수 많은 갈등의 씨앗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시간 아이들과 함께 <여왕들의 불꽃 전쟁> 그림책을 펼쳤다. 




아침에 일은 모두 잊어버린 아이들의 모습은 평화롭다. 




그냥 스치듯한 일상 소동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작은 갈등들이 쌓여서 큰 싸움이 일어 날 수 있다. 




"넌 항상 그런식이야"




서로에세 쌓인 갈등의 불씨가 모여 타오르게 되면,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게 되고, 




두 여왕의 탑처럼 아이들의 마음속 관계의 탑도 서서히 녹아 내릴 수 있다. 






 아침과 비슷한 갈등들이 




아이들의 안에 갈등의 씨앗으로 남아 있음을 알기에 




<여왕들의 불꽃 전쟁>그림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만약 이 여왕들이 서로 이야기를 좀 더 들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싸우지 않았을거에요."




"전쟁을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아침에 둘이 다툰 상황을 연결해보며 생각하게 질문을 던졌다. 




질문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했다는 것을 자각하였다. 








"아침에 서로 말을 안듣고 큰 소리를 낼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답답하고 화가 났어요."




"내 말을 안들어주면서 자기맘대로 이야기해서 속상했어요."






"그때 서로가 어떻게 해주길 바랬어?"




"내 이야기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내 말 들어주고 장난도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감정과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아차리는 시간이었다. 








여왕들은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진정으로 무엇이 중요했는지 깨닫게 된다. 




 삶속에서 중요한 것들을 잃기 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시간으로 <여왕들의 불꽃 전쟁>을 함께 읽어나가기를 바란다. 







#여왕들의불꽃전쟁 #마리안나발두치 #나무말미 #전쟁 












c****m 2025.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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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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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고 있는 흑과 백매우 사납게 서로를 그것도 등지고 의식하고 있다.무엇이 그들 갈등의 시작이었을까?평화롭게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을까?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에야자신들의 큰 잘못을 깨달아야만 하나?깨닫긴할까?세상 모든 곳의 갈등과 전쟁상황에아니 가까운 가정에서아이와 아이부모와 자녀 새에서도매일 일어나는 갈등, 의견대립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하는 것인지생각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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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고 있는 흑과 백
매우 사납게 서로를 그것도 등지고 
의식하고 있다.

무엇이 그들 갈등의 시작이었을까?
평화롭게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을까?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에야
자신들의 큰 잘못을 깨달아야만 하나?
깨닫긴할까?

세상 모든 곳의 갈등과 전쟁상황에
아니 가까운 가정에서
아이와 아이
부모와 자녀 새에서도
매일 일어나는 갈등, 의견대립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하는 것인지
생각을 하게끔 한다.

완력이 아닌 평화로운 방법
같이 생각해봅시다.

📚 그림책서평
#여왕들의불꽃전쟁
#마리안나발두치
나무말미_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namumalmi_publisher
@zoapicturebook 
YES마니아 : 로얄 d******7 2025.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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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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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불꽃전쟁#마리안나발두치_글그림#엄혜숙_옮김#나무말미서로 다른 왕국을 다스리는 두 여왕이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된 갈등을 점점 키워 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검은 옷의 여왕과 흰 옷의 여왕은 처음에는 작은 차이 때문에 “내가 더 옳다”는 마음으로 다투기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그 싸움이 두 나라와 백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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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불꽃전쟁
#마리안나발두치_글그림
#엄혜숙_옮김
#나무말미


서로 다른 왕국을 다스리는 두 여왕이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된 갈등을 점점 키워 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검은 옷의 여왕과 흰 옷의 여왕은 처음에는 작은 차이 때문에 “내가 더 옳다”는 마음으로 다투기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그 싸움이 두 나라와 백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과장된 상황을 통해‘감정이 커지면 갈등도 커진다’는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메시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한다.

갈등을 비난하거나 단순히 나쁘다고 말하지 않으며 여왕들의 싸움은 아이들이 흔히 겪는 “내가 먼저야!”, “네가 틀렸어!” 같은 감정의 그대로 느끼게해준다. 결국 두 여왕은 자신들의 고집이 얼마나 주변에 영향을 미쳤는지 깨닫고,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으며 해결의 길을 찾는다. 아이들에게 ‘감정 조절’과 ‘관점 바꾸기’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다.
독특한 그림체는 갈등의 강렬함과 우스꽝스러움을 동시에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덕분에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이야기 안으로 들어오게 하며 수업에서 활용했을 때도 아이들이 “왜 싸웠을까?” “어떻게 풀었을까?”를 스스로 말하며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왕들의 불꽃 전쟁은 갈등을 피하는 법이 아니라, 어떻게 다루고 해결하는지를 보여주며 친구 관계, 형제 관계, 학급 안의 작은 다툼을 이해하게 해주기에 교육적 가치가 크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 좋은 도구가 된다.

아이들과 함께 나눌 질문 8가지 만든다면...

1. 표지 속 두 여왕은 어떤 감정을 가진 것처럼 보여?

2. 두 여왕은 처음에 왜 싸우기 시작했을까?

3. 싸움이 커질수록 두 나라에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

4. 두 여왕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어떤 노력을 했을까?

5. 만약 너라면 두 여왕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어?

6. 너도 친구와 싸웠던 경험이 있니? 어떻게 풀었어?

7. 싸움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뭐라고 생각해?

8. 만약 두 여왕이 다시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m*****2 2025.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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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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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서평 입니다]나 자신 안에서 벌어지는 선과 악의 전쟁,가장 가까운 가족과의 어긋남에서 비롯되는 전쟁,살아가며 인연이 닿은 사람들과 겪는 작은 전쟁들.그리고 한 나라 안에서서로 등지고 다투는 좌우의 갈등,나라와 나라가 서로를 파괴하는 거대한 전쟁까지형태와 크기는 모두 다르지만 그 안에서 타오르는뜨거움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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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서평 입니다]

나 자신 안에서 벌어지는 선과 악의 전쟁,
가장 가까운 가족과의 어긋남에서 비롯되는 전쟁,
살아가며 인연이 닿은 사람들과 겪는 작은 전쟁들.

그리고 한 나라 안에서
서로 등지고 다투는 좌우의 갈등,
나라와 나라가 서로를 파괴하는 거대한 전쟁까지

형태와 크기는 모두 다르지만 그 안에서 타오르는
뜨거움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불씨 하나가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큰 불이
되어 삶을 통째로 흔들어 놓는 순간들처럼.

이기심과 욕심에서 비롯되는 전쟁에 대해
9살 아이의 시선으로도 차분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 마리안나 발두치의 이야기속으로 -



‘ 여왕들의 불꽃 전쟁’ 의 처음과 끝 페이지.

흑과 백으로 나뉜 정반대의 입장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하나로 이어지며 마무리된다.

왜 흑백으로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가 되어 끝을 맞이하게 되는지
자연스레 궁금해지게 만드는 구성.

단면적인 표현에 머물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틈을 만들어 주는 그림책을 선보이는
작가 마리안나 발두치의 섬세한 감각이 돋보인다.

/

여왕들은 서로를 만나기 전까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환상에 잠겨있다.

더 빛나는 상대가 눈앞에 나타나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기세가 표정과 말투에 그대로 드러난다.

/

어느 평범한 날,
우연히 국경을 둘러보다 서로를 발견한 두 사람.

어떻게든 상대를 깎아내리려는 마음인지
거짓을 진실처럼 포장해 서로를 자극한다.



이 전쟁은 ‘여왕’ 이라는 권력을 가진 이의
이기심과 욕망에서 불이 붙었고, 그 속에서
희생되는 수많은 병사들의 모습도 함께 그려진다.

그 중에서도 전쟁이 두려워 숨어 있는
한 병사의 모습은 제일 작게 표현되었지만,
오히려 가장 크게 마음에 남았다.

/

러-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드론을 피해 급히 몸을 숨겼지만, 언젠간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질린 한 병사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어쩌면 너무나 평범한 일상을 살았을,
누군가의 가족이자 반짝반짝 빛날 수 있었던 한 청년.

타인의 욕망에 소모되어 버린 그 병사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게 다가왔다. 이게 현실이라니..

/

결국 작은 불씨 하나가 거대한 불이 되어
모든 것을 삼켜버렸고, 덩그러니 남겨진 두 여왕은
모든 걸 잃은 뒤에야 비로소 현실을 깨닫는다.

분노와 자존심으로 무너져 내린 삶의 모습은 암담
하고 쓸쓸하기 그지없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이 아닌, 오직 나 혼자, 나 먼저,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 홀로 남겨질 미래보다 지금 이 순간의
욕망을 채우는 데에만 급급한 인생.

/

치밀한 계획 속에서 시작되는 전쟁도 있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벌어지는 싸움도 있다.
시작할 때는 알지 못하지만, 그 끝에는 늘
후회만 가득한 공허함이 남기 마련이다.

조금만 더,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내려놓고, 양보하고, 배려할 수 있다면,
어떤 관계속에서도, 어떤 상황속에서도
평화는 지켜질 수 있지 않을까.

아이와 함께 평화가 주는 안정감,
욕망이 가져오는 불안감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너의 마음 속에 늘 평화가 머물기를 바라며, 이만.!
j******s 2025.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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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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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불꽃전쟁 #마리안나발두치 #엄혜숙_옮김 #나무말미검은 탑에 사는 토레스쿠라 여왕은 자신의 왕국이 최고라고 외친다. 하얀 탑에 사는 토레키아라 여왕도 자신의 왕국이 최고라고 말하다가 둘이 눈이 마주친다. 둘은 서로 자신의 왕국이 최고라고 하다가 말다툼으로 번진다. 말다툼이 계속 되자 두 왕국은 진짜 전쟁을 시작한다.아이들을 보면 다툴 때 서로 자신의 생각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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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불꽃전쟁 #마리안나발두치 #엄혜숙_옮김 #나무말미

검은 탑에 사는 토레스쿠라 여왕은 자신의 왕국이 최고라고 외친다. 하얀 탑에 사는 토레키아라 여왕도 자신의 왕국이 최고라고 말하다가 둘이 눈이 마주친다. 둘은 서로 자신의 왕국이 최고라고 하다가 말다툼으로 번진다. 말다툼이 계속 되자 두 왕국은 진짜 전쟁을 시작한다.

아이들을 보면 다툴 때 서로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우길 때가 많다. 다른 친구들의 증언(?)으로 앞뒤 말을 맞춰가다보면 잘잘못이 드러나고 그때서야 잘못을 인정한다. 때로는 아이들도 자존심이 있어서인지 사과할 상황인데도 버티는 일도 빈번하다. 잘못하면 바로 미안하다하고 사과하면 쉽게 해결될 일인데 그렇게  버티다보면 일이 커진다. 학폭으로 번지기도 한다. 어른들의 사회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싸움이 일어나면 이긴 사람도 진 사람도 결국 손해다. 
평화 교육을 하거나 다툼이 일어날 때 문제 해결을 위해 읽어 주면 좋을 책이다. 짧은 그림책을 읽으면서  사람간의 다툼과 전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YES마니아 : 골드 6******o 2025.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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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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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불꽃전쟁#마리안나발두치_글_그림#엄혜숙_옮김#나무말미 앞 뒤표지에 나온 흑과 백 두 나라의 여왕들 표정이 심상치 않다.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일촉즉발의 분위기가묘한 위기감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여왕들의 불꽃 전쟁> 속 전쟁의 이유가 뭘까? 검은 탑과 하얀 탑의 두 여왕은 아주 사소한 것들로자존심을 내세우며 물러서지 않다가 결국 전쟁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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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불꽃전쟁

#마리안나발두치_글_그림

#엄혜숙_옮김

#나무말미

앞 뒤표지에 나온 흑과 백 두 나라의 여왕들 표정이 심상치 않다.

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묘한 위기감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여왕들의 불꽃 전쟁> 속 전쟁의 이유가 뭘까?

검은 탑과 하얀 탑의 두 여왕은 아주 사소한 것들로

자존심을 내세우며 물러서지 않다가 결국 전쟁을 선포한다.

일주일, 한 달, 일 년 동안 게속되는 전쟁 속에서 남은 것은 두 여왕 뿐이다.

중립지대에서 만나 마지막 남은 불꽃을 피우며 그때서야 비로소

자존심과 오만함을 내려놓고 희망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인간(지도자)의 어리석음과 교만함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지 깨닫게 된다.

평화를 깨뜨리는 전쟁은 한 순간의 결정이지만

평화로 가는 화해와 회복의 시간은 참으로 더디고 오래 걸린다는 걸

남북 관계나 러시아-우크라이나전, 이스라엘-팔레스타인전 등의 사례를 보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감정들을 그대로 쏟아내며 시작된 전쟁이

갈수록 고통과 희생이 따른다는 의미를

양초 왕국으로 표현하여 점점 타서 사라지는 형상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마지막 불씨를 마주하며 비로소 화해와 희망의 바라보는

두 여왕의 모습이 그나마 다행이구나 싶은 안도감을 주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진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전쟁 후 수습보다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함을 역설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e*****6 202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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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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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등을 지고 째려보는 눈빛이참으로 매섭습니다.두 여왕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서로가 최고 중에 최고라고 여겼던두 여왕은 어느 날 서로가 마주보게되었습니다.그때부터 서로를 비하하는 말들을날서게 하며 비극의 시작인 전쟁이일어나게 됩니다.정말 아무것도 아닌 말들에서 비롯한전쟁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서로를 헐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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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등을 지고 째려보는 눈빛이

참으로 매섭습니다.

두 여왕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서로가 최고 중에 최고라고 여겼던

두 여왕은 어느 날 서로가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서로를 비하하는 말들을

날서게 하며 비극의 시작인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말들에서 비롯한

전쟁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헐 뜯고 화살과 폭탄을

쏘아 올리며 시작된 전쟁은 1년이나

지속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삼켜 버린 전쟁의 끝...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전쟁인 걸까요?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된 전쟁의 끝에서

자존심과 오만함을 내려 놓고서야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의

불빛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처럼 사소한 말한마디라도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말하고 말은 한번 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신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25.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왕들의불꽃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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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 전쟁  | 나무자람새 그림책 36마리안나 발두치 (지은이),엄혜숙 (옮긴이)나무말미2025-10-23원제 : LE REGINE LITIGIOSE검은탑과 하얀탑의 전쟁처럼 보였고,탑의 꼭대기가 불꽃 심지로 표현하여 검은 탑의 여왕과 하얀 탑의 여왕이점점 더 갈등이 고조될 수록 촛불이 녹아내려 가는 모습은타들어가는처럼 더 충격적으로 표현 되어 보입니다.검은 탑의 여왕 트레스코라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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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불꽃 전쟁  | 나무자람새 그림책 36

마리안나 발두치 (지은이),엄혜숙 (옮긴이)나무말미2025-10-23원제 : LE REGINE LITIGIOSE


검은탑과 하얀탑의 전쟁처럼 보였고,

탑의 꼭대기가 불꽃 심지로 표현하여 검은 탑의 여왕과 하얀 탑의 여왕이

점점 더 갈등이 고조될 수록 촛불이 녹아내려 가는 모습은

타들어가는처럼 더 충격적으로 표현 되어 보입니다.


검은 탑의 여왕 트레스코라와 하얀 탑의 여왕 트레세리아는 

서로가 최고라고 주장하며 끝없는 말다툼을 벌입니다.

절대 서로에게 양보가 배려는 없어요.

서로의 왕국이 더 강하고, 더 아름답고 영원하다고 믿었기에

검은 탐의 여왕과 하얀 탑의 여왕은 더 기고만장하게

자신의 의견만 펼칩니다.


결국 작은 다툼이 번지고, 오해가 오해를 낳고, 

결국 두 왕국의 불꽃은 실제 전쟁으로 번져 모든 것을 다 집어삼키면서

검은 탑과 하얀 탑, 두 여왕과 백성들까지 

모두가 상처 입고 무너지는 모습은 

전쟁이 남기는 폐허를 고스란히 또렷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희망적인 건, 전쟁의 참혹함과

갈등의 무서움을 알려주면서도 모든 것을 잃고 난 뒤에야

 두 여왕은 서로의 고집이 초래한 결과를 바로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 무너져버린 폐허에서 아주 작은 희망의 불빛이 다시

보이는 듯 했습니다.

갈등과 반목과 오해를 하지 않고

서로를 향한 배려있는 손길을 내밀면서 책은 마무리 됩니다.

촛불이 다 녹기전에 반성하고 잘못을 인정했다면

더 나아겠지만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검은 색과 하얀 색은 극명하게 서로 다른 감정으 표현을

드러내기에는 딱 제격이었습니다.


『여왕들의 불꽃 전쟁』은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갈등과 싸움과 반목을 멈추고 다같이 함께 아울러

살아갈 수 있게 서로의 손을 잡을 용기만 있다면

이미 화해는 시작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s*******7 2025.1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