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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관련 도서를 읽을 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두가 다 불안 때문에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 어떤이는 고통 속에서 희망을 찾아보려고 하고 반면 다른 이는 그 시간에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빠져 나오기 위해선 누군가는 명상을, 독서를, 여행을 , 산책을...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나선다. 그 중 독서를 누구나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타인의 삶과 조언이 자신에게 공감대가 형성 되었을 때 위로가 되고 상실감을 이겨내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만난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가 그런 도서다. 최근 저자의 다른 도서인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읽었다. 그동안 인문이나 교양도서를 만나면 대부분 서양 철학이 대부분이었는데 같은 주제이나 다른 분양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 결국 철학이나 불교(전체적으로)나 궁극적 목적인 잘 사는 것이다. 당시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평안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오늘 만난 도서 역시 동일했다. 한편으론 『금강경』 은 생소한 도서여서 걱정을 했는데 금강경 한 줄과 해석 그리고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읽어나갔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겪은 일화 또는 다른 이들이 경험담을 통해 독자가 알아야 하는 점을 알려준다. 잔잔한 저자의 문장은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일화여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왔는지, 타인을 위한 배려는 했었는지 말이다. 스스로 변화하기 위해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다. 때론,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는 점을 오늘 이 책에서 다시금 의식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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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교를 소극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사상으로 오해한다. 260자의 心經에 등장하는 21개의 '무(無)'자를, 5000여 자의 金剛經이 말하는 공성(空性)을 "모든 것이 헛되다"는 염세적 메시지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吳若權은 책을 통해 이러한 이해가 얼마나 피상적인지 날카롭게 지적한다. 불교 경전들이 말하는 '공'의 본질은 무기력한 체념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집착하는 대상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찰함으로써, 불필요한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적극적인 가르침이다. 세상 만물이 결국 공허하게 끝난다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우리가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실체 없는 환상이었다는 깨달음인 것이다. 가속 페달을 밟는 것이 적극적이고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소극적이라고 판단할 수 없다. 위급한 순간에는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야말로 가장 적극적인 선택이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운동과 식이조절이 적극적이지만, 중풍과 암을 앓는 고령의 환자가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재활치료를 받는 것 역시 매우 적극적인 행위다. 저자가 제시하는 핵심 개념은 '내려놓음(放下)'과 '포기(放棄)'의 구분이다. 이 둘은 겉보기에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태도다. 내려놓음은 번뇌와 집착을 끊어내는 훈련된 능력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 결과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성숙한 자세다. 반면 포기는 책임과 기대를 아예 던져버리고 외면하는 도피다. 완전히 누워버리는 '躺平'의 태도인 것이다. 저자는 강조한다. 불교가 가르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별하고, 최선을 다한 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라는 것이다. 과정에서는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는 집착하지 않는 것. 이것이 진정한 불교적 실천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정반대로 살아간다. 과정에서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에 대해서는 깊은 후회와 슬픔에 빠진다. 노력하지 않았으면서도 결과에 집착하는 것이다. 또 다른 부류는 스스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했을 때 느끼는 한탄이다. 이들의 유감은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백 배 더 크다. 과도한 노력이 오히려 더 큰 고통을 낳는 역설적 상황이다. 저자는 개인의 노력 정도를 절대적 잣대로 재단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오직 자기 자신만이 진정으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일이 이미 결정된 후에는, 전력을 다했든 아니든, 결과가 만족스럽든 아니든, 거기에 신경 쓰거나 집착할 필요가 없다. 그러한 반응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번뇌만 더할 뿐이다. 내려놓는 법을 배워야만 해탈할 수 있다. 저자의 통찰은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다. 그는 아버지의 임종과 중풍 환자인 어머니를 돌보는 가족 돌봄자로서 거의 30년을 보냈다.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그를 지탱한 것은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신념이었다. 아버지가 80세에 갑작스럽게 심장 이상으로 입원하고 4개월 만에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 저자는 병원에서 아버지를 간호하면서도 중풍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고 생계를 위해 일을 계속해야 했다. 친구가 "어떻게 그렇게 버티냐"고 물었을 때, 그는 망설임 없이 "유감을 남기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떠난 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는 깨달았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심지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까지 노력해도, 여전히 유감은 남는다는 것을. 깊은 밤이면 여전히 "그때 내가 조금만 더... 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자책에서 자학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과거를 멈추지 않고 달리는 직행열차 같다. 밤낮으로 왕복하며 끊임없이 순환한다. 최선을 다하면 유감이 없을 것이라 믿었지만, 어떻게 하든 큰 유감이 남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유감은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을 끊임없이 감정적으로 채찍질한다. 내려놓기는 정말 어렵다. 특히 노력했던 사람들에게 '내려놓기'가 가장 어려운 이유는, 당사자가 아직 '포기'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가 어떻든 과거로 돌아가 구하거나 보완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 자체가 망념(妄念)이다. 불교가 진정으로 가르치는 것은 '내려놓기'이지 '포기'가 아니다. 내려놓음은 번뇌와 걱정을 끊어내는 것으로, 훈련을 거쳐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반면 포기는 책임과 기대를 직접 내팽개치고 방치한 후 완전히 주저앉는 것이다. 저자는 "노력했던 유감"과 "노력하지 않았던 유감"은 다르다고 말한다. 전자의 고통은 깊은 사랑에서 비롯된다. 후자의 고통 또는 고통 없음은 모두 직면하고 싶지 않은 것을 회피하는 태도에서 온다. 저자의 주제인 捨得自己은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捨得'은 버릴 수 있음을, '得'은 얻음을 의미한다. 자신을 버릴 수 있어야 진정한 자신을 얻을 수 있다는 역설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들어올리는 능력을 훈련해야 내려놓을 용기가 생긴다는 것이다. 책임을 감당할 의지와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진정으로 내려놓을 수 있지, 포기하지는 않는다. 이것이 성숙한 인간의 자세다. 불교의 공(空) 사상은 허무주의가 아니라 집착으로부터의 해방을 가르친다. 세상 모든 것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통찰은, 우리가 불필요하게 매달리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메시지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불교를 소극적이고 무기력한 사상으로 오해하게 된다. 책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실용적인 삶의 지혜를 제공한다. 매 순간을 붙잡고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되, 그 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것. 이것이 불교가 가르치는 진정한 적극성이다. 우리는 종종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진다. 하지만 모든 현상은 무수한 조건들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며,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의지만으로 완전히 결정될 수 없다.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공(空)의 이해이며, 여기서 진정한 자유가 시작된다. 내려놓음은 무책임이 아니라 오히려 깊은 책임감의 완성이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 후에야 비로소 결과를 우주에 맡길 자격이 생긴다. 이것이 저자 吳若權이 30년 가까이 가족을 돌보며 깨달은 삶의 진리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들어올리는 힘과 내려놓는 지혜, 둘 다다. 책임을 회피하는 포기가 아니라, 최선을 다한 후 집착을 놓아버리는 성숙한 내려놓음. 이것이 捨得自己로 전하는 핵심 메시지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지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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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 금강경으로 배우는 마음 청소법 우뤄취안 지음 / 하은지 옮김 / 이든서재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마음이 흔들립니다. 누군가의 한마디에 하루가 무너지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괜히 지치고, 과거의 상처가 지금의 나를 흔들기도 합니다. 이 책[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는 이런 마음의 흔들림을 다루는 새로운 방식의 ‘실전형 마음 청소서’입니다. 불교의 대표 경전인 금강경의 가르침과 현대 심리학자인 아들러 심리학을 절묘하게 연결해, 현대인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마음 관리법’을 배운다. ✨ 금강경의 지혜 + 아들러 심리학 금강경은 집착을 내려놓는 수행을 강조합니다. 반면 아들러는 ‘지금 여기의 나’를 존중하며 주체적인 삶을 말하죠. 저자는 이 두 가지를 결합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을 구별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특히 마음을 괴롭히는 문제를 다룰 때 금강경에서는 ‘그것은 실체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아들러는 ‘그것은 타인의 과제이며, 당신의 과제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두 메시지는 다른 시대의 언어를 썼을 뿐, 결론은 하나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괴롭히는 대부분은 실제가 아니라, 해석이고 집착이다.” 💓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책에서는 마음을 정리하는 3단계가 자주 등장합니다. 1. 멈추기 – 감정이 올라올 때 즉시 행동하지 않는 것 2. 비우기 –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판단을 내려놓기 3. 선택하기 – ‘지금 나에게 필요한 행동’을 다시 선택하기 이 흐름은 개척영업에서 고객의 반응을 마주할 때와도 너무 닮았습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흐름을 잃지만, 잠시 멈춰 바라보면 상황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죠. 책은 이것을 ‘마음 청소’라고 표현합니다. 마음을 한 번 청소하면 현실이 조금 더 가볍게 보이고, 불필요한 감정들이 사라집니다. 현대인을 위한 ‘실전 마음 사용 설명서’ 이 책의 장점은 어려운 불교 개념을 한글 번역으로 쉽게 풀어냈다는 것입니다. “공(空)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니라, 집착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한 문장만으로도 책 전체가 설명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들러 심리학 또한 자신의 과제를 분리하고, 타인의 감정과 반응에서 물러나 ‘나의 방향’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읽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책 책을 다 읽고 나면 내 마음을 괴롭히던 문제들이 생각보다 ‘나 아닌 것’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금강경의 지혜가 멀게만 느껴졌던 분들도 아들러식 해석을 통해 “아, 이렇게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하루의 끝에서 마음이 복잡할 때, 일이 잘 안 풀리는 날, 누구의 말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을 때 이 책의 한 문장만 꺼내 읽어도 마음이 정돈되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 불교 + 심리학의 절묘한 조화 ✅ 실전적인 마음 사용법 ✅ 감정에 끌리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조용히 읽는데 마음이 단정해지고, 읽는 동안 나 자신을 다잡는 힘이 생기는 책입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조유나의톡톡 #북리뷰 #석가모니가아들러를만났을때 #금강경 #마음청소법 #우뤄취안 #이든서재 #심리학책 #불교심리학 #독서기록 #마음공부 #오늘의책 #책추천 #자기계발 #아들러심리학 #베스트셀러 #책 #유나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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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든 서재에서 출간된 책<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감정은 ‘마음이 차분하게 정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두 사상의 만남이 어긋남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복잡하게 얽혀 있던 제 내면의 고민들이 하나둘씩 해답을 찾아간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 책은 석가모니의 통찰과 아들러의 심리학을 부드럽게 연결하면서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불안·분노·관계의 갈등에 대해 시선의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단순히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감정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스스로 그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해 주어서 독서 내내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책 속에서 한 문장을 꼽으라면, 삶의 중심을 외부가 아니라 ‘나’에게 두라는 메시지였습니다. 타인의 시선과 기대 속에서 스스로를 잃고 흔들리기 쉬운 요즘, 이 책은 나에게 집중하는 법을 알려주었어요. 정답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더 단단한 마음을 향해서 한 걸음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이 책만이 가지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덮는 순간, 마음속에 쌓여있던 먼지가 한결 걷어지는 듯한 가벼움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이 책은 충분히 좋은 답이 되어줄 것이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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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미련을 가진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지나고 나면 미련과 후회가 남기 마련이다. 모든 상념이 정확하거나 진실한 것이 아니며 우리가 꾸는 그 꿈도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는 삶이 필요하다. 대만의 대표 심리 명상가인 저자는 미움, 불안, 후회, 자책의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다섯 번의 깨달음을 글로 옮기며 2,500년 전 부처의 지혜를 담고 있는 금강경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 책은 실천적 방법마저 담고 있기에 누구나 쉽게 그 통찰과 지혜를 일상에 적용할 수 있다. 특별히 이 책은 금강경의 핵심 주제인 ‘무아’ ‘무상’ ‘무주’ ‘무득’의 네 가지 가르침을 명확한 삶의 태도와 연결한다. 내가 옳다는 고집을 내려 놓고 상황과 사람을 다르게 바라보는 연습으로 가능케 하는 ‘무아’,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등 외형적인 조건이나 모습에 흔들리지 않는 ‘무상’, 어디에든 얽매이지 않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연하게 살아 가는 ‘무주’, 무언가를 얻거나 가지기 위해 애끄지 않고 삶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용기인 ‘무득’의 가르침은 종교적 차원이 아니라 삶의 차원에서 우리에게 전하는 지헤이며 통찰이다. 저자 특유의 타인의 마음과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언어로 정제해 내는 능력은 불교의 경전인 ‘금강경’임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금강경에는 유독 ‘보시(布施)’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보시란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푸는 것을 의미하는데 자신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내어 주는것이 가장 큰 보시이다. 만약 그것이 나라면 나를 내어 주는 순간 나를 얻을 수 있고 가장 사랑하는 나를 내려 놓는 순간 가장 나다운 나를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쫒고 잡으려 하지만 결국 잡을수도 잡히지도 않는 그것을 내려 놓는 순간 가장 나다운 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얻은 것과 잃은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때 비로소 우리는 삶의 모든 번뇌와 아픔에서 해방 될 것이다. 지금도 무던히 잡으려 애쓰는 우리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진짜 나를 찾는 시작이다.” 마음이 힘든 건 우리가 약해서가 아니다. 너무 많이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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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는 우리 삶과 인생에 대해 강연하고 글을 쓰는 대만 작가 우러취안의 122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우러취안은 그동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현대인들이 삶의 본질을 다시금 되찾고 이를 통해 스스로 마음을 회복하여 인생의 여정을 스스로 완주할 수 있는 용기와 통찰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설파했다고 한다. 그런 그의 노력과 진심어린 메시지는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인생에 대한 의문 하나 정도는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갈 것이다. 그 의문이 어떠한 것이든지그 해답을 찾아가는 실마리를 도서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안에서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은 책장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머리가 어지럽거나 생각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 때 꺼내어 읽어보면 좋을 책 같다. 오랜만에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된 것 같아 연말에 있을 여행에 가지고 다니며 다시 읽어 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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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꽉 움켜쥘수록 스르르 미끄러지듯 빠져나가는 모래알, 야속하게도 시간은 더 빠르게 흘러가고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을 돌아보고 챙겨보자는 마음으로 좋은 글을 읽고 쓰기 시작했어요. 눈으로 읽을 때는 머릿속을 스쳐가고, 소리내어 읽을 때는 귓가에 머물다가, 손으로 한 글자씩 적어내려갈 때에 비로소 마음 안에 차분히 들어오더라고요. "어지러운 마음을 잠재우기 위한 『금강경』 한 줄 필사"라는 문구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됐네요. "서른에 본격적으로 『반야심경』을 공부하기 시작해 쉰이 되어 『금강경』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아버지를 먼저 보내드리고 어머니의 투병을 겪으며 그것을 독송하고 필사하는 가운데 양파 껍질을 하나씩 벗겨 내듯 내 마음 겹겹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경전을 읽으며 인생의 단계별로 겪게 되는 문제에 대응하는 자세를 배웠고, 마음속 의혹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 요즘처럼 '나'를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고 강조하는 시대에 '무아'를 근간으로 하는 『금강경』의 가르침이 어쩌면 거북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오히려 나는 지금이야말로 이것을 배울 적기라고 믿는다. 『금강경』에는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갈 두 가지 힘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따뜻하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이며, 또 다른 하나는 굳건한 의지와 격려이다. ··· 인생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겁고 어려운 일도 별것 아닌 듯 가벼운 일처럼 들었다가 내려놓는 것이다." (12-13p) 대만의 작가이자 방송인, 심리상담사, 기업 고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2천 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한다는 우뤄취안, 그가 일상에서 『금강경』을 실천하며 얻은 소소한 깨달음을 담고 있는 책이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이네요. 『금강경』 은 고통과 번민에 허덕이는 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담은 경전인데, 저자는 이 경전을 읽고 필사하면서 인생의 과제들을 수용하고 비워내는 훈련을 했다고 하네요. 신기하게도 저 역시 스님의 말씀이나 불교 경전을 해설한 글을 읽으면서 심리적인 도움을 받았는데, 우뤄취안은 자신의 깨달음을 현실의 삶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적용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네요. 이 책은 『금강경』 의 핵심이자 삶의 지혜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이야기의 단락마다 '금강경 한 구절'을 소개하며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필사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금강경』 을 통해 바라보는 인생의 과제들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실천불교의 대명사로 불리는 성운대사가 실천한 '무상'과 '무아', '무주'와 '무득'의 네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각자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삶인 무아도생, 보이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베푸는 삶이 무상보시,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는 삶인 무주생활, 수행을 통해 비움을 경험하는 무득이수를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 의미를 알려주네요. 저자는 『금강경』 을 읽은 후로는 "어떻게 마음을 항복받아야 하오리까?" (255p)라는 질문에 석가모니가 내놓은 답이 인생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었다고, 자기 생각만 하면 집념을 내려놓기 힘들지만 나를 내려놓고 타인을 생각하면 사적인 욕심과 집착은 자연스레 사라진다고 이야기하네요. 그 '내려놓음', '비움'에 이르는 마음 수행법이 여기에 적혀 있네요. 동일한 치료법이라도 사람마다 효과는 다르게 나타나듯이, 『금강경』 이 모두에게 약이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맑고 깨끗한 공기 정화가 될 것 같아요.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참지혜를 깨닫고 부처의 마음을 수련할 수 있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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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마음이 불안한 일이 많아 한동안 조금 힘들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힘든일 한두가지 있는것쯤은 다반사이지만 이번에 유독 번뇌에 쌓여 마음 수양할 일이 많았네요. 부처님 경전을 좀 더 읽어 볼까? 하던차에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때라는 책을 보게되었어요. 석가모니와 아들러 좀 생소한 조합에 뭐지 라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아들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계 의사이며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입니다. 그런 그를 석가모니와 어떻게 연결했을지 읽기도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먼저 이 책은 반야심경과 금강경의 기본 가르침에서 시작합니다. 지은이 우러취안은 서른에 본격적으로 반야심경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쉰이 되어 금강경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얘기합니다. 경전을 읽으며 인생의 단계별로 겪게 되는 문제에 대응하는 자세를 배웠고, 마음속 의혹에 대한 답도 찾았다고 했습니다. 반야심경과 금강경을 제대로 읽어 본 적도 없던 나는 내용이 참 궁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금강경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보시의 개념은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푸는 것이라했고 그중 자신이 가장 아끼는 것을 내려놓는 것을 최고로 여겼습니다. 5천여 자로 쓰여진 금강경은 인생을 통찰한 깊은 지혜와 철학, 시대를 초월한 교훈과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현실적인 실천법이 담겨있다니 꼭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개인 심리학의 아버지인 아들러는 인간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그의 이론과 이타를 생의 사명처럼 받아들이며 행동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인생의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불교의 가르침은 서로 상충하는 것 처럼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는걸 책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내려놓고 나를 더 뒤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불교 경전을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 싶어졌네요. 저처럼마음공부 필요한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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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매 순간 옳다고 생각한 길을 선택하지만 그 선택의 끝이 실패와 좌절인 경우 마음이 무너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해지고 의무와 책임감에 짓눌려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우울감이 높아집니다 현대인들은 열심히 산다고 발버둥 치지만 어느 순간 마음이 다치고 상처는 낫지 않고 곪아갑니다 이럴수록 단단한 내면을 가지고 위기에 대처하며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스스로를 구원하는 건 자신밖에 없으므로 인생의 모든 책임자인 나에게 용기를 가지고 번뇌를 지우며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불필요한 것들에 집착하는 마음을 버립니다 마음을 청소하는데 좋은 방법은 독서입니다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책은 2,500년 전 부처의 지혜를 담은 "금강경"을 통해 마음을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실제 사례를 넣어 이해를 높이고 금강경 한 구절을 해석과 함께 수록해 금강경의 가르침을 깊이 깨닫고 실천하며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게 해줍니다 필사 페이지에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필사하며 한 번 더 다짐하고 교훈을 얻습니다 아무리 좋은 문장도 읽고 흘려버리면 의미가 없듯이 천천히 읽고 곱씹으며 필사하고 기억하는 게 중요합니다 책에서 들려주는 문장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듯이 열린 마음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보이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호의를 베풀고 덕을 쌓으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로 돌아옵니다 참고 인내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고 사심이나 목적 없이 대한다면 미움도 사라질 겁니다 책을 읽을수록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고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나를 짓누르던 감정들이 조금씩 해소되면서 걱정과 근심이 덜어져 마음이 편해집니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금강경의 내용을 편하게 읽으며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지금 중요한 게 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지난날을 돌이켜 보며 해답을 얻었습니다 여러 번 읽고 반복해서 필사하며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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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은 대승불교 초기의 공 사상을 담고 있는 반야 계통의 경전으로 인동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동아시아에 널리 유포되었습니다. 이 두 경전을 가르침을 공부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워낙에 오래된 경전에다 오랜 삶의 철학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인생은 무상하며 무아의 상태가 될 때 궁극적인 자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집착하면 할수록 진정한 자신을 깨듣지 못합니다. 이 책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는 금강경을 통해 금강경의 가르침을 배웁니다. 석가모니는 중생들에게 번뇌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아집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집념을 버려야 마음이 자유로운 상태가 됩니다. 집착하는 탐욕과 탐심을 내려놓으면 모든 아픔과 번뇌가 자연스레 사라지는 것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공감하며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자아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삶은 자신을 먼저 인정하고 보듬어 주어야만 내려놓음과 비움 같은 것이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금강경에서 석가모니는 보시에 관한 가르침을 줍니다. 보시는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푸는 것으로 자신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자신이 고집하는 생각과 방법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사물의 진실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우리는 단번에 내려놓지 못하고 그사이 수많은 좌절과 실망, 고통을 겪으면서 조금씩 자신을 내려놓게 됩니다. 자신의 관점과 생각도 조금씩 바뀌면서 세상에 관한 생각과 견해도 바뀌고 성장하고 삶의 지혜도 배우면서 완벽한 존재가 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내려놓음을 포기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내려놓음은 번뇌와 고통을 끊어내는 것으로 수련과 연습을 통해 얻어지는 마음입니다. 포기는 마땅히 저야 할 책임과 기대를 애초에 내려놓는 것으로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관심을 주지 않는 상태로 내려놓음과 다릅니다.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는 석가모니의 금강경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어려운 경전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금강경은 5천여 자로 쓰여진 경전으로 인생을 통찰한 깊은 지혜와 철학, 시대를 초월한 교훈과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실천법이 담겨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