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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윈도우 서버 2022"를 살펴볼 기회가 생겼다. 첫 인상은 ? 어라??? 제목에 2025가 아니라 2022라서 혹시 년도 오타가 아닌가 잠깐 착각을 했다. 그러나 Windows Server 제품군은 거의 3년 마다 출시되고 최신 버전보다는 안정 버전을 선호하는 보수적인 서버 관리 분야의 입장에서는 최신보다는 안정된 버전이 어찌보면 더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다소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최신 버전을 사용하기 보단 그래도 몇 년 동안 버그도 잡고 안정화를 한 버전을 사용하는 것을 운영 입장에서 더 선호가 될 수 있기에 이 책은 윈도우 서버 관리자에게는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같다. (대규모 개발 인프라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이미 안정화한 환경을 유지하려는 마음과 신기술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충돌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안정화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책의 분량은 600 페이지 정도로 적지 않은 분량으로 쉽게 완독이 어려울 수 있다. 쭉 살펴보니 25년의 기술 격차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것 같다. (아마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진 듯 하다 -_-;) 기본적으로 운영체제가 32bit에서 64bit로 바뀌고 보안, CP와 메모리 지원, 가상화, 애저 클라우드 등 NT때와 비교하면 거의 모두가 다 바뀌었다. 책은 윈도우 서버의 설치, 구성부터 가상화, 네트워크 서비스 구성, AD, 클라우드 환경 등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수적인 요소를 모두 커버하고 있다. 책상 한 편에 레퍼런스로 두고 필요할 때마다 알고 싶은 챕터를 살펴보면 많은 윈도우 서버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윈도우 시스템 엔지니어와 인프라 엔지니어는 시간을 들여 읽어봐야 할 듯... 마지막으로, 이 책의 각 챕터에 나오는 실전 연습은 각 장에서 설명하는 개념을 확인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윈도우 서버를 관리하면서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내용이다. 이 실습은 반드시 수행해 보고 부족한 부분은 여러 레퍼런스를 보면서 더 연습해 보면 윈도우 서버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일 수 있다. 또한, 각 챕터의 마지막에 나오는 핵심 요약은 말 그대로 각 챕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므로 책을 읽을 때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한번 읽으면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언젠가는 도움일 될 것이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