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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세상이 모두 새롭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그러다보니 알게 된 놀라움을 다른 친구들에게 전하다보니 자랑 아닌 자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는 그렇게 아는 것을 친구들에게 많이 자랑하는 토끼인 토토가 나온다. 토토는 길을 걸어다니며 친구들에게 "너 그거 알아?"라고 말하며 아는 것을 자랑한다.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말이다. 그러면 친구들은 자신들의 말은 듣지 않고, 또 자신들은 이미 아는 이야기를 자랑하듯 이야기하는 토토에게 불만이 쌓인다. 그러다가 토토에게 그 불만을 털어놓게 되고, 토토도 그 불만을 수용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게 된다. 아이들 간에는 그렇게 아는 것을 자랑하고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다보니 그런 갈등이 생길 때 왜 불만인지 차근차근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서로가 좀 이해가 안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것이 왜 불만인지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다보니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특별히 설명하지 않더라도 아는 것을 계속 이야기하고자 하는 아이에게 이 책을 스윽 내밀며 읽어준다면 아이가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잔소리를 하지 않고, 귀여운 토끼 토토의 이야기로 더 잘 전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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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신비로운 섬이 있어. 파도가 토닥 토닥 어루만져 주는 따스한 섬이야.
첫 장을 넘겨 나온 첫 구절은 내가 나고 자란 고향섬을 떠올리게 했다. 사실, 요새 들어 “엄마, 그거 알아?”를 하루에 몇번씩 쫑알거리는 6살 아이의 마음이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고향을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로도 빨리 읽고 싶어졌다.
파도가 토닥이는 이 섬에는 토닥별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어.
파도가 토닥이는 토닥별. 아이와 입으로 소리내 보며 “입에서 예쁜 소리가 나온다.” “응, 잘 때 엄마가 토닥 토닥이라고 하잖아.”
이런 아기자기한 얘기도 나눌 수 있고, 여기에 다정한 얼굴을 한 동물 친구들이 한가득 나오니 아이의 눈도 바삐 움직인다.
머나먼 바다를 떠다니다 토닥별에 도착한 토토는, 토닥별 친구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어서 이곳에 머무르게 되었다. 토닥별의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토토는 이곳 저곳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탐험을 한다.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 토토는 사교성이 매우 좋기도 하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 주는 것’도 좋아한다.
“너, 그거 알아?”
꽃가꾸기를 좋아하는 코코에게 꽃이 흙 속에 뿌리내리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는 키키랑 나나에게는 사과가 나무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실 이미 친구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토토의 이야기는 별로 새로울 게 없다. 혼잣말처럼 내밷고 친구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은 채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토토.
나무 꼭대기로 올라가려는 토토를 친구들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용기를 내 토토에게 자신들의 마음을 전한다.
“토토, 네 말만 하지 말고 우리말도 좀 들어줘.” “우리도 다 아는 걸 자꾸 아는 척하면 뭐라고 대답할지 모르겠어.”
우리집 꼬맹이가 처음 “엄마, 그거 알아?”라는 말을 했을 때는 너무 신기했다. 어디서 이런 표현을 배워왔을까? 물론 아이가 알려주는 것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모른척 아이의 말에 귀는 쫑긋 세우고, “정말? 엄마는 몰랐어. 그런 걸 어떻게 알게 된거야?”라고 과장된 표정과 함께 반응하면, 아이는 뿌듯해하며 한참을 쫑알쫑알 거린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매번 그런 대화를 주고 받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친구들과의 대화 상황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처음 해보게 되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에게도 ‘너, 그거 알아?’라고 자주 얘기하니?” “응, 당연하지.” “그럼, 친구들이 뭐라고 대답해?” “그냥, 아무 말 안 해. 아니면 나도 알아. 그렇게 말해.”
아, 그렇겠구나. 엄마인 나는 귀기울여 들어주고 한껏 기살려 주느라 놓친 부분이었는데, 듣는 친구들은 토토의 친구들처럼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를 수 있겠구나. 혼자서 아는 척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다행히 토토의 친구들은 조금은 이기적이고 잘난척하는 토토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걱정해주고 감싸준다. 그리고 진흙탕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한바탕 뒹굴며 신나게 어울린다. 아이에게 앞으로는 친구들에게 “너, 그거 알아?”라고 하지 말라는 조언은 하지 않았다. 그저,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보며, 토토의 모습을 거울삼을 때까지 기다려보려 한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엄마의 한마디 조언보다 토닥별 친구들이 보여주는 따스함과 가르침이 아이에게 서서히 스며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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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스마트폰, 영상에 익숙한 세대들이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뉴스, 글 등은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다. 맞춤법이 틀리고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글 속의 숨은 뜻을 파악하지 못하는 이들이 계속 늘고 있는 것은 현실이고,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 및 조언 등을 담은 책들도 계속 인기몰이 중이다. 그만큼 문해력이 중요한 시대, ‘너 그거 알아?’ 그림책은 또다른 문해력 ‘정서 문해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서 문해력은 단순히 감정을 아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마음을 존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한 아이들에게 문해력만큼 정서 문해력도 갖춰야 할 중요한 힘이다. ‘너 그거 알아’를 연발하며 누구나 아는 지식을 자기만 아는 듯 잘난 체하며 마을의 온갖 일에 참견하며 다니는 토토, 자기 말만 하고 친구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토토는 친구들의 경고도 무시하고 나무에 오르다 진흙 구덩이 속으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순간 그동안 친구들이 토토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네 말만 하지 말고 우리 말도 좀 들어 줘, 너 혼자 생각에만 빠져 있으면 제대로 얘기를 나눌 수가 없잖아. 호기심 많은 건 좋지만 그러다 위험해질 수도 있어. 우리도 다 아는 걸 자꾸 아는 척하면 뭐라고 대답할지 모르겠어’을 듣고 나서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깨닫게 된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보면서 책을 읽다 보면 나도 그동안 토토처럼 행동하지는 않았는지, 토토와 나 자신을 비교해 보면서 어떻게 하면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을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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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거알아 #야나_글-그림 #노란상상
‘정서 문해력’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고 내 마음을 잘 표현하는 능력을 ‘정서 문해력’이라고 하는데 <너 그거 알아?>는 이 정서 문해력에 관한 그림책이랍니다.
리리와 루루, 나나와 키키, 포포, 무무, 코코가 사는 섬마을 토닥별에 작은 배를 타고 떠나디던 주인공 토토가 도착해요. 따뜻하게 맞아주는 친구들 덕분에 토토는 토닥별에 머물러 살게 되는데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어요. “너 그거 알아?” 이건 호기심 많은 토토가 친구들에게 다가가 잘난척하며 자기 말을 늘어놓기 시작할 때마다 하는 말이예요. 문제는 토토는 자신이 그렇다는 걸 전혀 모른다는 거죠. 토토처럼 친구들 앞에서 잘난 척, 아는 척하는 것은 오히려 자존감이 부족하고 불안감이 클 때 하는 행동이래요.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이렇게 외쳐 주세요. “잠깐 기다려!”라고요. 그리고 친절하게 다음과 같이 말해 주세요.
“토토, 네 말만 하지 말고 우리 말도 좀 들어 줘.” “너 혼자 생각에만 빠져 있으면 제대로 얘기를 나눌 수가 없잖아.” “호기심 많은 건 좋지만 그러다 위험해질 수도 있어.” “우리도 다 아는 걸 자꾸 아는 척하면 뭐라고 대답할지 모르겠어.”
토토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자기 얘기만 하지 않고 친구들 말에 더 귀 기울이기로 약속했어요. 친구들의 불편한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해 준 토토는 토닥별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지낼 것 같아요. 우리 토토가 정서 문해력이 쑥쑥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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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눈에 새롭고 신기한 것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말하다 보니 때로는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친구들은 호기심이 많고 활기찬 토토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토토의 태도 때문에 속이 상하는 일도 생겨요. 과연 토토와 친구들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어린이집과 학교 같은 작은 사회에서 싸우고 부딪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 즉 사회적 기술을 배워 갑니다. 이런 정서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따뜻하고 경쾌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끝에는 최나야 교수의 도움글이 실려 있어 양육자와 교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정서문해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조절하는, 감정의 읽기·쓰기 능력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중심의 소통, 성적과 스펙 중심의 환경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도 하죠. 정서문해력이란 개념을 알고 나니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친구들의 말을 경청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좀 참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많은 청소년과 부모님, 특히 어린 학생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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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토토는 만나는 친구에게 늘 '너 그거 알아?'라는 말로 시작하면서 자기가 아는 지식을 뽐낸다. 한 두번이 아니라 책장을 넘길때마다 반복된다. 그리고 친구들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도 않은 채 다른 행선지로 가버린다. 이런 생활패턴은 호기심으로 인한 것이었다. 궁금증을 찾아 돌아다니고,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본인의 욕구에 따라 본능적인 움직임이었고 악의는 전혀 없었으나 결국 인간관계는 그런 본능만으로는 유지되기 힘들다는 교훈을 일깨워준다. 우리도 이런 모습으로 살지는 않는지 어른이나 아이 모두 자신을 성찰하게 해준다. 우리 자녀에게 읽어주면서 '딸은 오빠랑 닮았네'라고 하니 오빠인 첫째는 '내가 언제?'하며 역정을 냈다. 그럴만도 하다. 뭔가 부끄러운 모습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림책은 그런 매력이 있다. 동물 캐릭터의 행동을 통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 엄마가 굳이 지적해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점이 좋다. 그리고 엄마인 나도 아이들에게 잘난척쟁이처럼 굴지 않았나 돌아본다. 내 호기심만 충족하고 아이들의 말을 경청해주지는 않았는가... '숙제 다했니?', '오늘 단원평가는 어땠어?'따위의 말들을 하고 그에 대한 대답만 듣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요즘 근황 이를테면 '친구들과 요즘 유행인 노래나 행동, 놀이'라던가... 그런건 대충 흘려듣고 있는 부끄러운 엄마의 모습이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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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워가는 토끼 ‘토토’의 이야기입니다. 매일 “너 그거 알아?”라며 이야기하기 바빴던 토토는 친구들의 반응을 돌아보지 못하고 혼자 떠나버리곤 했죠. 그러다 나무에서 떨어져 웅덩이에 빠진 사건을 계기로, 말보다 **‘듣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야나 작가의 부드럽고 포근한 색감 속에 관계의 회복과 성장 메시지가 잔잔히 스며 있어요. 아이들에게 경청과 공감, 대화의 순서를 알려주는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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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전문가 서울대 아동학과 최나야 교수님이 추천하는 정서문해력 시리즈 #토닥별마을 첫 번째 이야기예요 이번 책에서는 "친구들 말에 귀 기울여요!" 를 배울 수 있답니다 #정서문해력 이 뭘까요? 정서문해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조절하는, 감정의 읽기·쓰기 능력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중심의 소통, 성적과 스펙 중심의 환경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도 하죠 정서문해력이란 개념을 알고 나니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는 걸 느꼈어요 이 시리즈가 그걸 아이 눈높이에서 다정하게 알려주더라구요 🐰 이야기의 주인공은 ‘토토’ 동물 친구들이 모여 사는 토닥별 마을에서 토토는 이곳저곳 다니며 본 것, 들은 걸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기 좋아해요 “그거 알아? 꽃은 말이야~ 물고기는 말이야~” 하지만 친구들의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대답도 듣지 않은 채 휙 사라지곤 하죠 그런 토토에게 친구들이 화낼 법도 한데, 위험한 행동을 하는 토토를 걱정하며 다정하게 타일러줘요 마지막 페이지의 **‘최나야 선생님의 토닥토닥 마음 수업’**을 보면 토토의 행동이 이해돼요 잘난 척이 아니라, 자기 눈에 새로운 걸 너무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었고 그 활기찬 모습 뒤엔 자존감 부족이나 불안감이 숨어 있었던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친구 말에 귀 기울이기 자기 할 말만 하지 않기 말하기 전에 친구가 대화할 상황인지 살피기 이런 태도를 배울 수 있어요 양육자는 마음수업을 읽으며 “혹시 내가 아이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했나?” 하는 미안함과 함께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게 돼요 #너그거알아 는 토닥별마을의 1번 책인데요 2번 책에서는 또 어떤 친구가 주인공일지, 어떤 마음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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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정서 문해력을 길러주는 토닥별 마을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너 그거 알아?> 정서 문해력이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말해요 타인, 여러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고 중요한 능력 중 하나에요 우리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가정에서 여러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사회성, 타인을 대하는 법, 사회적 기술을 익히고 있어요 토닥별 마을은 우리 아이들의 작은 사회를 담아놓은 듯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들로 내 마음과 행동을 생각해 보고 타인의 마음도 이해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이가 토토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거 같더라고요
파도가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는 따스하고 신비로운 섬 작은 마을 토닥별에는 리리, 루루, 나나, 키키, 포포, 무무, 코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토끼 토토까지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살고 있어요 토닥별 마을에 새로 오게 된 토토는 토닥별의 모든 것이 신기하고 애정 어린 눈으로 보며 친구들에게 강조해서 말해요 너 그거 알아? 꽃은 흙 속에 뿌리내리고 있어 움직일 수 없어 너 그거 알아? 물고기들은 물속에서도 숨을 진짜 잘 참는다? 너 그거 알아? 새들은 이렇게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짓는다? 호기심이 많고 활기찬 토토는 친구들이 아는 이야기로 잘난척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친구들을 방해하기도 하고 자신의 말만 하다 보니 친구들의 말을 듣지 못해요 때론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죠
친구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연습이 필요한 토토의 이야기로 친구들의 입장도 생각해 보고 친구들과 갈등을 줄이는 방법을 이야기해 볼 수 있어요 토토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너 그거 알아?라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해요" "내 말만 하지 않고 친구들의 말을 들어줘야 해요" "친구랑 함께 이야기하고 놀아요" 저희 아이도 가끔 토토처럼 자기 말만 하고 엄마, 아빠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자신은 토토처럼 그러지 않았다고 하면서 토닥별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해요 토토가가 친구들의 마음을 알고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보이게 되었는지 알게 되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 그림과 다정한 스토리로 담겨 있어요 마지막엔 씨익 미소가 지어지는 결말과 문해력 전문가 최나야 교수님의 솔루션까지! 앞으로의 토닥별 마을 시리즈가 더욱 기대되더라고요 정서 문해력은 혼자 발달하지 않아요 부모님의 사랑과 공감, 선생님의 관심,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발달하기도 하고 그림책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며 공감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 토닥별 마을 그림책이 우리 아이의 마음을 토닥이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읽기에 참 좋았어요♥ @_noransangsang #노란상상 #도서제공 #너그거알아 #토닥별마을의토토 #정서문해력 #그림책추천 #정서문해력그림책 #신간그림책 #유아그림책 #발달그림책 #문해력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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