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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맛"에 무엇을 담아내고 있는가?
"우리는 "맛"에 무엇을 담아내고 있는가?" 내용보기
AI 시대에도,아니 그 어떤 세상이 와도절대 대체될 수 없는 일 중 하나는 “먹는 것” 아닐까? 우리는 단순히 살기 위해 먹지 않는다.먹는 일에는 기쁘고 노엽고 슬프고 즐거운우리 삶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고,이제는 개인의 경험과 취향,나아가 사회와 문화까지도 담겨 있다. <3분 트렌드 익힘책>은이러한 “맛”에 담긴 사회적 함의를 감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내가 먹는 이 한
"우리는 "맛"에 무엇을 담아내고 있는가?" 내용보기

AI 시대에도,

아니 그 어떤 세상이 와도

절대 대체될 수 없는 일 중 하나는 “먹는 것” 아닐까?


우리는 단순히 살기 위해 먹지 않는다.

먹는 일에는 기쁘고 노엽고 슬프고 즐거운

우리 삶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고,

이제는 개인의 경험과 취향,

나아가 사회와 문화까지도 담겨 있다.




<3분 트렌드 익힘책>은

이러한 “맛”에 담긴 사회적 함의를 감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내가 먹는 이 한 끼가, 지금 어떤 시대를 보여주고 있을까?”



세상은 변화하고,

그때마다 사람들의 생활은 달라졌으며,

사람들의 변화는 식탁 위 풍경을 바꾸어갔다.

식품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 시대의 욕망,

그리고 그때를 사는 사람들의 필요와 취향을 담았고,

그렇게 식생활을 포함한 우리의 일상을 바꾸었다.




전통적인 손맛 대신 조리의 간편함과 시간 절약의 가치가 식문화의 중심에 자리 잡아 갔다.

식품 회사들은 사람들이 소비하는 식품을 생산하는 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조리 방식을 제안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했다.

 



오뚜기 3분 요리, 뿌셔뿌셔, 옛날 사골곰탕, 컵누들 등은

이처럼 사회의 변화가 식탁의 변화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탄생한 제품들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기업과 고객이 제품에 대한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며

새로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도 한다.

‘순두부 열라면’, ‘컵누들 잡채밥’의 사례처럼

기존의 제품이 개인의 독창적 레시피와 만나

새로운 맛과 새로운 경험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트렌드는 “맛”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책은 “성심당”을 대한민국 F&B 트렌드의 키워드 중 하나로 설명한다.



1. 성심당 ‘시루’ 시리즈에 담긴 희소성과 고유성


제철은 자연이 만든 한정판이다.

성심당은 의도적으로 럭셔리를 추구하지는 않았지만

대전이란 지역을 고집하고,

신선한 재료를 고집하고,

가장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제철 케이크의 판매 기간을 한정하면서

자연스럽게 럭셔리가 되었다.



2. 짧은 당일치기 여행, 퀵턴여행


성심당 빵지 순례는 일상 속 짧은 일탈을 위한 좋은 명분이 된다.

사람들은 인기 절정의 빵을 사러

대전 당일치기 여행을 하는 것을 재미와 매력으로 느낀다.

또한 철도 교통의 요지인 대전의 지리적 특성은

이동의 물리적, 심리적 부담을 줄여준다.



3. 기업의 경영 철학과 팬덤


‘옛날엔 빵 남는 거 다 보육원에 기부했는데

요즘은 빵이 안 남으니까 보육원에 줄 빵을 그냥 따로 만들어요.’

이 문장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심당의 진정성이,

그리고 이것을 공감하고 아끼는 고객의 애정이 담겨 있다.







우리는 “맛”에 무엇을 담아내고 있는가?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3분트렌드익힘책 #오뚜기 #박현영 #오리지널스 #밀리의서재

#맛 #트렌드 #마케팅 #브랜딩 #기획 #식문화 #취향 #문화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지원



h**********0 2025.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3분 트렌드 익힘책을 읽고
"3분 트렌드 익힘책을 읽고" 내용보기
#3분트렌드익힘책 #밀리의서재 #오리지널북스 #오뚜기 #박헌영 #서평단 #리뷰 #도서제공 라면을 끓일 때에도 시간을 재고 끓이거나, 넣어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바로 나다. 이 책은 '맛'을 통해 시대 변화를 읽고, 오뚜기표 히든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는 책이 있어 읽어 보고 싶었다. 마침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북스에서 진행한 '3분 트렌드 익힘책 서평단'
"3분 트렌드 익힘책을 읽고" 내용보기
#3분트렌드익힘책 #밀리의서재 #오리지널북스 #오뚜기 #박헌영 #서평단 #리뷰 #도서제공
 라면을 끓일 때에도 시간을 재고 끓이거나, 넣어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바로 나다. 이 책은 '맛'을 통해 시대 변화를 읽고, 오뚜기표 히든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는 책이 있어 읽어 보고 싶었다. 마침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북스에서 진행한 '3분 트렌드 익힘책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고 해당 도서를 읽게 되었다.
 '3분 트렌드 익힘책'은 '먹는 데 진심인 우리 문화'와 '먹는 문화에서 찾은 트렌드'로 구분되어 있다. 이 글에서는 파트 1인 '먹는 데 진심인 우리 문화'를 다뤄보고자 한다.
 '먹는 데 진심인 위 문화'는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로 구분하여 한국의 음식 문화를 서술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한국의 산업화가 일어나던 1960~1970년대에 한국인은 밥에 국, 찌개 등 매콤한 맛을 곁들이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오뚜기는 이러한 식문화에 착안해서 분말 카레를 선보였다. 한국 최초의 이동 광고와 TV 광고를 선보이며 낯설었던 향신료 음식인 카레를 가족 중심의 따듯한 식사로 인식시켰다. 밥과 국 위주였던 식탁에 '수프'라는 것도 도입시켰다. 본격적으로 '근대의 식탁'이 등장했다.
 1980년대는 가장 한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의 조화가 일어난 시기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정점을 찍으며 전통적인 집밥 모델에 균형이 생겼다. 시간이 절약되면서도 식사의 만족감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오뚜기는 '3분 요리'를 도입했다. '3분 요리'를 기점으로 시간을 아껴주는 매우 진보된 레트로트 식품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익숙한 맛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하는 '옛날' 브랜드도 등장했다. 
 1990년대는 한국 사회에 큰 전환점이 된 시기였다. 외식 문화가 확산되고, 서구식 식생활이 가속화되는 현상도 펼쳐졌다. 하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닥치며 집에서 식사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 핵가족화가 본격화되며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는 문화가 줄어드렸다. 그래서 집에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찌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 즉 가정간편식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옛날 사골곰탕'이 그 예시이다.
 2000년대에는 식사의 개념이 바뀌었다. 식사는 단순히 '생존을 위해 배를 채우는' 개념이 아니라, 한 끼라도 '건강하게' 채워야 하는 것으로 변모했다. 이러한 웰빙 열품이 불며 오뚜기의 식품 생산도 큰 변화를 맞았다. 즉석밥과 저칼로리 컵누들처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들이 등장했다. 
 2010년대에는 소셜 미디어가 핵심이 되며, 식품 회사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게 되었다. SNS나 방송은 맛집을 발견하며 식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집밥 회귀 현상 속에서 집밥을 닮은 간편식과 컵밥 시리즈가 인기를 끓었다. 냉동식품도 개발되며 식문화는 끝없이 진화했다. ESG, 지속 가능성이 사회적 트렌드가 되자 식품업체들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는 등 환경과 윤리를 고려했다. 
 2020년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식생활은 큰 변화를 맞았다. 음식을 혼자, 빠르게, 그렇지만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제대로 먹어야 했다. '나만의 식사 스타일'을 만들고 배달 앱을 이용하는 게 대세가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인플루언서와 맛집의 영향력은 더욱 거세졌다. 컬래버레이션도 활발해지며 다양한 콜라보 상품들이 등장했다. 
 이 책의 첫 장을 통해 시대별 트렌드와 이에 맞춰 식품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 수 있었다. '컵누들 계란찜'처럼 맛있는 오뚜기표 히든 레시피도 중간 중간 심심함을 달래주었다. 식문화에 관심이 많고, 음식을 사랑하는 누구나 이 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c*******s 2025.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민 정서 먹거리 트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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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트렌드익힘책“먹는 취향”이라는 일상의 아주 가까운 영역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와 문화, 소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짚어보는 책이다. 오뚜기 브랜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먹거리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아이템들을 선별하여 비교, 분석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 까지의 흐름을 잘 정리해 주고 있다.인상깊게 전해진 단락은~~ 아래와 같다.구내식당과 코스트코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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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트렌드익힘책

“먹는 취향”이라는 일상의 아주 가까운 영역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와 문화, 소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짚어보는 책이다. 

오뚜기 브랜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먹거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아이템들을 선별하여 비교, 분석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 까지의 흐름을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인상깊게 전해진 단락은~~ 아래와 같다.

구내식당과 코스트코의 공통점은 '선택 없음의 자유'다. 구내식당의 정해진 메뉴, 코스트코의 적은 SKU는 소비자의 선택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과정을 줄여주는 편리함으로 다가온다. 상대가 최선을 다해서 선택했다고 믿을 때, 소비자는 선택권을 기꺼이 양도한다.(174P)

새로운 것을 찾는 것에 대한 만족부분도 있지만
지금 트렌드는 검증 되고 가성비 가심비 중심의
아이템이 선호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책의 중심이 ‘먹는 취향’이기 때문에, 식문화나 F&B(식음료) 산업에 관심이 없는 독자에게는 다소 친숙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보지만, 이미 맛보았고 접해본 브랜드들이 많아 어릴적 추억까지 생각해 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식음료 기업의 마케터 뿐만아니라
모든 산업의~~
브랜드 기획자, 마케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 같다.

일상 속 소비, 식문화, 미식 트렌드 등이 어떻게 더 큰 흐름과 연결되는지 궁금한 일반 독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서 출발해 일상 속 소비와 취향의 변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만나게 해 주는 책이다. 식탁 위에서, 가볍게 넘기듯이 펼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오뚜기 #박현영 #트렌드 #이승희마케터 #브랜딩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성독서 #베스트셀러 #책추천 #도서리뷰 #오늘의책 #독서기록 #책리뷰 #책추천 #이달의책
#서평단 #협찬도서
m******2 2025.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식으로 문화를 살펴보는 <3분 트렌드 익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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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하나의 주제로 하나의 장르를 살펴보는 건 언제나 재밌다. 최근에 이런 방식으로 하나의 장르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책들을 많이 읽기도 했고. <3분 트렌드 익힘책>은 '음식'을 통해서 사회문화의 변화를 살펴보는 책이다. 공동저자로 '오뚜기'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책 초반에는 오뚜기의
"음식으로 문화를 살펴보는 <3분 트렌드 익힘책> "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나의 주제로 하나의 장르를 살펴보는 건 언제나 재밌다. 최근에 이런 방식으로 하나의 장르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책들을 많이 읽기도 했고. <3분 트렌드 익힘책>은 '음식'을 통해서 사회문화의 변화를 살펴보는 책이다. 공동저자로 '오뚜기'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책 초반에는 오뚜기의 제품들을 중심으로 과거의 식문화 변화를 한번 훑어보고 있다. 


'오뚜기'는 누구든 이름만 들어도 아는 국내의 기업이라 해당 기업의 제품도 여전히 다양하게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지금과는 다른 제품의 형태나 모양, 그리고 그 제품으로 살펴보는 식문화의 변화를 보는 게 너무 흥미로웠다. 이 책의 제목에도 들어가 있는 '3분' 시리즈의 제품들 역시도 그렇고. 


2000년대, 2010년대부터는 그래도 아는 이야기들이 많아 재밌었다. 음식으로 비롯된 문화의 변화를 눈에 띄게 체감한 건 '웰빙'의 시대가 아닐까 싶다. 유행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웰빙'에 대한 인식이 퍼지고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거든. 그때 당시에는 웰빙의 정확한 뜻도 모르고 사용했던 것 같은데 당시의 식문화의 유행은 분명히 기억이 난다. 


또 지금 사람들에게 핫한 공간이라고 하면 역시 '성수'가 아닐까 싶은데 '성수'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반가웠다. 다양한 맛집들이 생겨나고 거리마다 팝업스토어가 열려 사람들이 몰리는 핫플레이스가 된 성수의 사회문화적 현상을 살펴보는 것도 너무 재밌었다. 


'식문화'라고 하면 음식만 떠올리기 쉽지만 음식을 비롯해 외식 산업, 그와 연결된 다양한 사회문화적 사업과도 연결된 이야기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음식으로 문화를 분석해보는 이 책 역시 너무 재밌게 읽었다. 



#3분트렌드익힘책 #오뚜기 #박현영 #오리지널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p******1 2025.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트렌드 도서 추천 <3분 트렌드 익힘책>
"트렌드 도서 추천 <3분 트렌드 익힘책>"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이 책의 파트 1인 '먹는 데 진심인 우리의 먹는 문화'에서는 시대 별로 대표적인 F&B 제품과 광고 등을 통해 한국인의 식탁이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파트 2 '먹는 문화에서 찾은 트렌드' 에서는 비교적 최신의  트렌드를 짚어봅니다. 브랜드 간 콜라보, 캐릭터 마케팅, 팝업, 먹방 등 마케팅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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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이 책의 파트 1인 '먹는 데 진심인 우리의 먹는 문화'에서는 시대 별로 대표적인 F&B 제품과 광고 등을 통해 한국인의 식탁이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파트 2 '먹는 문화에서 찾은 트렌드' 에서는 비교적 최신의  트렌드를 짚어봅니다. 브랜드 간 콜라보, 캐릭터 마케팅, 팝업, 먹방 등 마케팅과 관련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마지막 부록인 '트렌드에 녹아든 다섯 가지 키워드'에서는 브랜딩, 마케팅 등 각 분야 대표 주자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사실 먹는 이야기다 보니 쉽고 공감되는 재밌는 주제가 가득했어요~
파트 1에서는 한국의 식문화가 어떻게 변하고 다양해졌는지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파트 2와 부록에서는 일상에서 접하는 식문화와 트렌드를 키워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 책의 맨 앞장에 위치한 이승희 브랜드 마케터님이 쓰신 추천사가 인상적이였는데요.

"마케터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언제나 '사람들의 생활'이다."

"1970년대 분말카레는 '빠른 조리'라는 효율을, 1990년대 패밀리레스토랑은 '외식의 특별함'을, 2020년대 배달 앱은 '혼자 먹는 자유'를 말합니다. 식탁 위에서 일어난 변화가 곧 사회적 가치관의 이동이었고, 동시에 브랜드 전략의 요인이였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먹는가'는 '다음 소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음식들, 너무 흔하고 일상적이라서 시대와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전반적인 흐름과 사람들의 필요를 면밀하게 살피지 못하기 쉽상입니다.
이 책은 사람들의 생활과 식문화를 살펴봄으로써 현 시점과 앞으로의 식문화 트렌드도 어떻게 포착하면 좋을 지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오뚜기 카레라는 대표 제품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개발 과정이 상세하게 풀어져있는데요-. 그 시대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는 TV 광고 등의 지면을 통해서 대표 제품의 출시가 얼마나 임팩트 있을 지 가늠해봅니다..

시대 별 식문화를 둘러보니 식품 업계에서 정부 정책이나 사람들의 생활상, 니즈 같은 것들을 심도 깊게 고민해서 좀 더 영양가 있고, 편리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어요.

그중에서 정말 신기했던 건 스프나 케첩, 라면, 카레 등 원래 없었던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의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내고, 이전에 없었던 식문화를 탄생시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소비자 입장에서 개별 식품 브랜드를 기억하고 깊은 관심을 갖는 건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국민 대표 브랜드 오뚜기가 풀어주는 이야기라 새롭게 다가왔어요~

최근으로 돌아와서, 간편식은 사회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해 냉동식품으로 이어졌는데요.
라면, 컵밥, 냉동피자 같은 다양한 즉석식품들이 출시되는 것에 더해

식문화에 따라 에어프라이어 라는 새로운 조리 도구가 빠르게 확산된 모습도 짚어준 점도 기억에 남아요.
몇 년 전 전자레인지 말고 에어프라이어가 나왔을 때 굉장히 신박한 조리 도구였는데.. 벌써 누구에게나 친숙해진 도구가 되었네요.


p******5 2025.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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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트렌드 익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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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을 읽는 맛있는 시선 요즘 같은 시대에 ‘먹는 일’을 생활의 일부라고만 말하기 어렵습니다. ‘음식의 문화적 진화’를 담은 이 책에는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소비하는가’를 통해 시대를 읽어내는 통찰이 가득합니다.  신선한 주제이면서 관심이 많은 먹거리에 대한 주제이기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3분 트렌드 익힘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을 읽는 맛있는 시선 



요즘 같은 시대에 먹는 일을 생활의 일부라고만 말하기 어렵습니다. ‘음식의 문화적 진화를 담은 이 책에는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소비하는가를 통해 시대를 읽어내는 통찰이 가득합니다

 

신선한 주제이면서 관심이 많은 먹거리에 대한 주제이기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관심 가는 내용도 많았고추억의 음식들이 나올 때면 재미있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먹는다는 건 시대의 언어다

 

식탁은 언제나 시대를 비춘다. -오뚜기-”

 

분말 카레, 3분 요리즉석밥라면그리고 요즘의 밀키트까지—한 그릇의 변화 속엔 늘 시대의 욕망과 소비자의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작가는 오뚜기라는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협업 사례를 넘나들며식문화가 마케팅의 언어로 발전해 온 과정을 섬세하게 짚습니다.

 

한 구절이 인상 깊었어요.

 

먹는다는 것은 사람들의 문화를 담는 그릇이자트렌드를 반영하는 콘텐츠이며누구도 피할 수 없는 생존의 필수 요소인 동시에 가장 큰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p20

 

이 짧은 문장에서 작가가 바라보는 음식의 의미가 선명히 드러납니다그는 음식이 콘텐츠가 되고콘텐츠가 곧 트렌드가 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끓여 먹지 마세요’ 신개념 라면 뿌셔뿌셔의 사례(p.43)는 옛 추억을 떠오르게도 합니다어린시절부터 많이 먹었던 생라면이자 과자인 뿌셔뿌셔는 세대별 호기심과 놀이 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생생한 예시로 남습니다.

 

트렌드를 익히는 가장 맛있는 방법

책은 1부에서 시대별 식문화의 궤적을 따라가며, 2부에서는 오늘의 브랜드 전략과 협업그리고 소비 트렌드를 다룹니다. ‘로컬과 상생의 시대를 이야기하며 성심당의 성공 이유를 분석한 부분(p.157)은 진정성이 트렌드와 만날 때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도 보여줍니다또 애매함은 통하지 않는다깊이의 시대가 도래했다.” (p.183)는 문장은 지금 콘텐츠 시장의 핵심을 찌르는 말처럼 다가옵니다.

 

앞으로의 인플루언서는 누가 될 수 있을까다음 인플루언서는 음식 분야의 대가인 영양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그는 모두를 먹여 살리는 사람이라고 (p203) 책에서는 말합니다

 

음식이 더 이상 단순한 산업이 아니듯, ‘먹는 사람’ 역시 사회의 변화를 견인하는 주체임을 일깨우는 대목이에요바쁜 하루 속에서도 한 끼를 둘러싼 풍경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싶다면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3분 트렌드 익힘책은 일상 속 먹는 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맛있는 트렌드 교과서입니다.

 


d****y 2025.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3분 트렌드 익힘책
"[서평] 3분 트렌드 익힘책"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오늘 서평책은 [3분 트렌드 익힘책]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오뚜기팀 하고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을 맡고 계신 박현영님 이 쓰신 책인데요 생활변화관측소는 유투브 채널로 익숙해진 채널이라 이 책이 더 반가웠습니다. 이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T1.먹는 데 진심인 우리의 먹는
"[서평] 3분 트렌드 익힘책"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3분 트렌드 익힘책]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오뚜기팀 하고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을 맡고 계신 박현영님 이 쓰신 책인데요 생활변화관측소는 유투브 채널로 익숙해진 채널이라 이 책이 더 반가웠습니다. 

이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T1.먹는 데 진심인 우리의 먹는 문화 
PART2.먹는 문화에서 찾은 트렌드
부록-트렌드에 녹아든 다섯 가지 키워드 


마케터, 기획자, 혹은 그저 세상의 흐름에 뒤처지고 싶지 않은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우리는 모두 ‘트렌드’라는 유령에 쫓기며 살아갑니다. 연말연시면 서점을 가득 채우는 두꺼운 트렌드 예측서들을 훑어보고, 수십 개의 뉴스레터를 구독하며 ‘요즘 유행’을 따라잡기 위해 애씁니다. 하지만 머릿속에 남는 것은 파편화된 키워드뿐, 정작 ‘그래서 이걸 내 일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지?’라는 근본적인 질문 앞에서는 막막해지기 일쑤입니다. 우리는 아는 것은 많아졌지만, 정작 ‘쓸 수 있는’ 감각은 무뎌지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저 역시 그런 ‘트렌드 불안’에 시달리던 중, 조금은 뜻밖의 제목을 만났습니다. 바로 **<3분 트렌드 익힘책>**입니다. ‘3분’이라는 가벼움, 그리고 ‘익힘책’이라는 실용적인 단어의 조합도 흥미로웠지만, 저를 사로잡은 것은 바로 ‘오뚜기’라는 저자명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갓뚜기’라는 별명으로 더 친숙한 그 오뚜기가 말하는 트렌드란 과연 무엇일까. 화려한 테크닉이나 거대 담론이 아닌, 매일의 식탁에 스며드는 그들만의 꾸준함 속에 답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역시나 저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내년에 무엇이 뜰 것이다’라고 예언하는 화려한 수정 구슬이 아니었습니다. 대신, ‘지금 고객들은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를 함께 고민하고,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되묻는, 친절하면서도 집요한 ‘익힘책’ 그 자체였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3분’은 단순히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거대한 트렌드를 잘게 쪼개어 지금 당장 소화할 수 있는 ‘실행 단위’로 만드는 일종의 태도였습니다. ‘Gourmet-ification(미식의 상향 평준화)’, ‘Meaning-out(가치 소비)’ 같은 거창한 용어를 이론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왜 그 비싼 OO을 사 먹을까?’, ‘오뚜기는 왜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지를 고민했을까?’와 같은 오뚜기의 생생한 현업 사례를 통해 그 의미를 체감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경험은 마치, 똑똑하지만 친절한 ‘오뚜기’의 선배 마케터(사수)가 제 옆에 앉아 자신의 고민이 담긴 노트를 펼쳐 보여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묻습니다. “자, 이게 요즘 현상인데, 당신의 브랜드라면 이걸 어떻게 적용해 볼래요?”
<3분 트렌드 익힘책>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독자가 수동적인 관찰자로 머무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각 챕터마다 마련된 ‘익히기’ 코너는 벼락치기로 외웠던 트렌드 지식을, 매일의 연습을 통해 단단한 ‘나의 감각’으로 바꾸는 훈련을 시킵니다. 트렌드를 안다는 것은 수많은 키워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나만의 관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나의 일’에 연결하는 동사형의 과정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트렌드에 압도당하는 대신, 트렌드를 나의 도구로 사용하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불안을 잠재우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실무의 근육을 키워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뚜기가 언제나 우리의 곁에서 든든한 한 끼가 되어주었듯, 이 책은 격변하는 트렌드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든든한 ‘마케팅의 3분 카레’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d********0 2025.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3분 트렌드 익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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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인간의 욕구를 이야기할 때  3대 욕구가 있습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입니다. 모두 중요한 욕구이고   이중에서 생명과 연관이 되면서도  즐거움도 같이 얻을 수있는 욕구는 역시 식욕일겁니다. <3분 트렌드  익힘책>은    한국의 먹걸이를 오뚜기제품을 중심으로  1970년도부터 살펴보고  먹는 공간, 브랜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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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인간의 욕구를 이야기할 때  3대 욕구가 있습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입니다. 모두 중요한 욕구이고   이중에서 생명과 연관이 되면서도  즐거움도 같이 얻을 수있는 욕구는 역시 식욕일겁니다. <3분 트렌드  익힘책>은    한국의 먹걸이를 오뚜기제품을 중심으로  1970년도부터 살펴보고  먹는 공간, 브랜드, 유통 등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살펴볼 수있습니다. 


저자는  오뚜기입니다. 카레의 대명사에서 이제는 종합식품회사가 된 곳입니다. 그래서  제목에도 3분이 들어가있는 듯합니다. 공저자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이십니다.  일상 키워드 21000여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한국인의 특성으로 '먹는데 진심이라고'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있는 건  먹는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광고등의 영향도 컸기 때문입니다. 오뚜기카레는 한국이 밥과 국위주의 문화에  스프를 식탁위에 올려논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케찹과 마요네즈 등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3분이라는  브렌드는 한국인이 얼마나 바쁜 일상으로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브랜드일겁니다.  오뚜기 제품을 타고 시대의 변화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식품과 캐릭터의 결합이 큰 열풍을 가져온  중요한 컬래버레이션입니다. 이에대한  이야기는 재미있는  기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과 홈쇼핑을 어떻게 연결해서 제품을 브렌딩하는지도 이행할수이쓴 오덴세의 사례도 흥미로웠고  조리도구도  이제 일반화된 1인가구를 위한  컨셉의 변화도  식품업계에서 관심이 크다는 것도 알수가 있었습니다. 저자가 데이터분석가시다보니.  데이터를 통해  술문화의 취향의 변화도  데이터로 느낄수가 있었고 빅데이터에 관심이 큰 사람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법도 서브로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MZ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경험'도 한쳅터로 빼서 성수동이야기,  대기업을 위협하는 성심당 사례도 소개를 합니다.  부록으로 5가지 키워드에서 트렌드속에  우리사회를 감싸는  키워드도 알수가 있습니다. 
먹는다라는 말은 식품 하나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것에는  취향, 경험, 소통이 혼합됩니다. 이러한 정보와 트렌드의 분석을 통해  내일은 뭐먹지를 알수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정말 내일은  좀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과자를 간식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s 2025.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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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3분 트렌드 익힘책_오뚜기_박현영_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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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3분 트렌드 익힘책_오뚜기_박현영_밀리의 서재  희한한 책이 나왔다. 3분 카레도 아니고 3분 짜장도 아니고 3분 트렌드 익힘책이라니. 3분 요리라고 한다면 바로 오뚜기인데 무려 공동 저자로 나와있다.  표지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카레를 상징하는 노란색 배경에 감각적인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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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3분 트렌드 익힘책_오뚜기_박현영_밀리의 서재

 

 희한한 책이 나왔다. 3분 카레도 아니고 3분 짜장도 아니고 3분 트렌드 익힘책이라니. 3분 요리라고 한다면 바로 오뚜기인데 무려 공동 저자로 나와있다. 

 표지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카레를 상징하는 노란색 배경에 감각적인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눈에 와닿는다. 

 ‘맛’을 보면 시대 변화가 읽힌다. 마케팅, 기획, 브랜딩에 적용할 인사이트 대방출!이라는 책 띠지의 문장도 의미심장하다. 

 

 오뚜기는 1969년 카레를 시작으로 한국 식품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식품 브랜드이다. 이후 수프, 3분 요리를 비롯하여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한국인의 일상 속 식탁을 지켜왔다. 

박현영 저자는 생활 변화 관측소 소장, 데이터라는 숫자를, 이야기라는 글로 쓰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꿈을 꾼다. 그가 운영하는 ‘생활 변화 관측소’는 빅데이터 분석 그룹이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관측하고 그 안에서 찾아낸 새로운 인사이트를 리포트, 콘텐츠, 유튜브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한다.

 일단 오뚜기 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 왠지 대놓고 광고를 하려는 의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오뚜기는 우리나라 식품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아주 중요한 기업이었다. 

 

 초반엔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음식 경향을 분석하고 역사와 함께 해온 오뚜기라는 기업을 조명한다. 나열해 놓은 제품들을 보면 마트에서 흔히 접하고 먹어왔던 것들이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편의점 분석을 통한 취향을 순위로 매긴 표는 흥미로웠다. 한국은 트렌드에 예민했고 일본은 전통성을 중시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독자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고유명사의 제품이 상위권이었고 일본은 10위권 중 1개만 있었다. 이런 점도 흥미로웠고 읽다 보면 오뚜기 제품으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도 알려줘서 당장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다. 

 역시 한국 음식 트렌드는 오뚜기가 이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사회를 살아가면서도 오뚜기의 기업 리더십을 배운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널리 읽혀서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추천한다. 

 

#3분트렌드익힘책 #오뚜기 #박현영 #밀리의서재 #리앤프리


a***l 2025.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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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트렌드 익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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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평가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조금 독특한 구성을 통해 관련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요즘 시대에 맞는 정신이나 가치, 트렌드적 현상이나 문화적 요인 등에 대해 알기 쉬운 형태로 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도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되는 활용법이나 방향성에는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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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평가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조금 독특한 구성을 통해 관련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요즘 시대에 맞는 정신이나 가치, 트렌드적 현상이나 문화적 요인 등에 대해 알기 쉬운 형태로 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도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되는 활용법이나 방향성에는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활용이 가능한 트렌드 서적이다. <3분 트렌드 익힘책> 이는 단순한 현상적 요인이나 트렌드만 강조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이를 통해 사회와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 반응하거나 일정한 니즈를 원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3분 트렌드 익힘책> 음식이나 맛, 먹거리의 경우 누구에게나 중요하며 기본적인 영역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소비적인 형태로 접근한다면 이해가 쉽겠지만 자신의 업이나 실무, 혹은 이를 통해 또 다른 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제법 복잡하고 어렵게 다가오는 영역이기도 하다. 이에 책에서도 기본적인 기획이나 마케팅, 브랜딩 분야에 대해 핵심적으로 전하며 어떤 형태로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나 니즈를 제공하며 더 나은 성장과 성공의 결과물을 이룰 수 있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실무적인 느낌도 많이 드는 책이다. 













<3분 트렌드 익힘책> 물론 개인마다 혹은 세대마다 다르게 반응할 만한 요인과 이야기도 많지만 그럼에도 맛이나 이를 통해 표현, 파생되는 다양한 효과나 문화적인 요인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거나 긍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형태도 많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가치 판단과 핵심 주제, 키워드 등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전하고 있고 이는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잡거나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다는 점도 느끼게 하는 요인이라 실무적인 영역에서도 좋고, 자기 자신을 위한 성장과 발전의 의미로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연말을 향해 나아가는 요즘 현실에서 항상 트렌드 분야나 이를 통한 조언, 활용법의 경우 매우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3분 트렌드 익힘책> 그럼에도 도움 되는 요인은 무엇이며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회가 어떤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이해와 가치 판단도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의미를 통해 표현하는 트렌드 서적으로 특히 마케팅 및 기획, 브랜딩과 실무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사용과 배움을 고려하고 있다면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새로운 관점론과 해석, 조언 등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더 많은 분들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해 사용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m**********m 2025.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