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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다온 북스 (퍼냄) 어린 왕자 한국어 번역본 무려 47종 이상이라고 한다. 책 안 읽는 사람들조차 어린 왕자를 모르는 이 없다. 이렇게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어린 왕자가 시대를 넘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어른이 되어 놓치고 살아가는 많은 것들을 그가 대신 품고 있기 때문이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인 장미꽃, 어린 왕자와 여우의 장미 장면을 읽으며 그렇다면 나에게 장미란 어떤 의미일까 떠올리게 된다. 다온 북스 번역의 어린 왕자를 다시 펼치며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려본다. 내 어린 시절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펼친다. 늦봄이면 장미 넝쿨이 우리 집 울타리를 따라 곱게 띠를 두른다. 아버지가 크리스마스이브날 선물로 사주신 나의 피아노. 일요일 아침마다 피아노를 치면 어머니는 커피를 들고 내 뒤에 조용히 앉아계셨다. 지금도 같은 피아노 위에 사진을 들여다보면 젊은 날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 그 뒤로 이층 양옥집 고운 장미 넝쿨이 배경으로 얹혀있던 추억의 장면들. 나에게 장미란 그렇게 기억된다. 어린 왕자의 장미는 어떤 의미일까? 소중한 것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어린 왕자는 어떻게 알았을까? 너무 어렸던 찻에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다는 문장에 슬쩍 웃음이 났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말 한마디, 특히 sns 시대에 댓글 하나가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 본인의 발밑은 들여다볼 줄 모르면서 남의 글을 재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꽃 그대로의 꽃을 사랑하지 못한 어린 왕자. 꽃이 특별한 이유는 그녀가 남들보다 더 예뻐서도, 더 완벽해서도 아닐 것이다. 꽃에게 시간을 쏟고, 마음을 주고, 돌보며 ‘관계’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나와 너 사이의 관계, 우리 시대의 화두가 아닌가!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너는 영원히 책임이 있어 성인 독자가 되어 다시 만난 《어린 왕자》에서 이제 깨닫는다. 저 문장의 의미를! 사랑에 얼마나 많은 책임이 있던가! 아저씨가 살고 있는 이곳 사람들은 한 정원에 장미 5천 송이를 키우면서도 자기가 찾는 것 얻지 못해 p109 몹시 부끄럽다. 1943년 세계대전 당시 쓰였다는 이 책의 초판, 무려 수십 년이 지난 오늘 그 의미가 더 새롭다. 왕, 허영심 많은 사람, 술꾼, 사업가, 가로등지기, 지리학자 어린 왕자가 성장하기 위해 거쳐야 했던 과정이다. 어른들의 모습이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어른인 나를 들여다보게 된다. 아이를 잘 자라게 하는 것보다 내가 먼저 좋은 어른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 어린 왕자 혹은 어느 순간 내 안에 있었던 어린 모습, 순수함, 따뜻함, 사소한 것의 의미를 사랑했던 마음을 떠올리며 글을 닫는다.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다온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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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린 왕자>,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읽어도 읽어도 재밌고 읽을때마다 새로운 감동이 밀려오는 소설. 짧은 소설이라 부담없이 언제라도 읽고 싶을 때 읽을 수 있는 소설. 감동을 느끼기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어린 왕자>를 좋아하나보다. 다온북스에서 나온 <어린 왕자>는 표지가 기존의 것들과는 달라 더 특별했다. 다온북스의 <어린 왕자>의 표지에는 <어린 왕자> 속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우가 등장한다. 어린 왕자와 여우의 뒷모습. 아저씨가 그린 뿔같은 귀가 달린 여우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다. 그도그럴것이 아저씨는 그림 1호와 2호를 끝으로 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나. 서로 엉덩이를 맞붙인채 앉아 있는 여우와 어린 왕자의 뒷모습을 보면서 괜스레 뭉클함이 밀려왔다. 아마 서로에게 길들여진 반려견과 나의 관계를 보는 것 같아서이기도 할 것이다. 외출하면 곧장 반려견이 생각나 길게 외출할 수도 없다. 반려견 털에 코를 깊숙이 박고 냄새를 맡으면 아저씨가 별을 볼때 울리는 5억 개의 종소리가 들린다. 반려견의 이마에서는 포도향이 난다. 어린 왕자의 영향일까? 현실에서의 여우도 너무 좋다. <어린 왕자>는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설인데 왜이렇게 뭉클하고 눈물이 날까. 수없이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다. 다른 출판사, 다른 번역가의 힘이 실려서일까? 매번 새롭게 감동을 받는다. 새침떼기 어린 왕자의 꽃은 어린 시절엔 얄밉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왜이리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까. 조그만 가시 네 개 뿐인 여린 몸으로 어린 왕자가 떠난 어린 왕자의 별에서 얼마나 그를 기다렸을까. 결국 꽃은 어린 왕자를, 어린 왕자는 꽃을 서로에게 하나뿐인 존재로 여긴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는 별에 무사히 잘 도착했을까. 아저씨가 그를 기다리는 것처럼 나도 그를 기다린다. 서울 하늘엔 별이 잘 보이지 않지만 어딘가에 그가 살고 있는 작은 별이 반짝이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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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린 왕자는 제가 오랫동안 가장 좋아하는 책인데요. 바쁜 어른이 되어가면서 점점 순수한 마음을 잃어가는 것 같을 때면, 가끔씩 이 책이 떠오르곤 했는데요. '모든 어른은 한때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요즘, 다온북스에서 출간된 [어린 왕자]를 다시 읽으며 그때의 순수함을 되찾고 싶었는데요.
생텍쥐페리가 '동화가 삶의 유일한 진실'이라고 말했듯이, [어린 왕자]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랍니다. 팍팍한 삶에 치여 순수함을 잊은 어른들에게 던지는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진심으로 '어린이의 시선'을 다시 갖고 싶은, 그런 간절함으로 다시 한번 더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답니다.
[어린 왕자]는 1935년 생텍쥐페리가 실제로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이야기인데요. 비행기 사고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 앞에 한 작은 소년이 나타나는데요. '양 한 마리를 그려줘'라고 말하는 어린 왕자의 첫 부탁은 어른의 논리로 이해할 수 없는 순수함 그 자체였답니다.
어린 왕자는 작은 별 B-612에서 왔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세 개의 화산(두 개는 활화산, 하나는 사화산)을 관리하고, 단 한 송이의 장미를 돌보며 살았어요. 하지만 장미의 변덕스러움에 지쳐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오바브나무가 별을 뒤덮지 않도록 매일 싹을 뽑아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준답니다. 여행을 떠난 어린 왕자는 여섯 개 별을 방문하는데요. 첫 번째 별의 왕은 권위에 집착하고, 두 번째 별의 허영꾼은 칭찬에만 목말라하는데요. 세 번째 별의 술꾼은 부끄러움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고, 네 번째 별의 사업가는 별을 소유했다며 끊임없이 세고 있답니다.
다섯 번째 별의 가로등지기는 1분마다 낮과 밤이 바뀌는 별에서 쉬지 못하고 일만 해요. 여섯 번째 별의 지리학자는 탐험가가 아니라며 자신의 별 밖은 모른다고 하는데요.
'눈앞에 보이는 대로만 보면 그게 세상 전부라고 생각할지도 몰라'라는 어린 왕자의 말처럼, 어른들은 진짜 중요한걸 보 보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지구에서 만난 여우는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봐야 해'라고 가르쳐주는데요. '길들인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며, 네가 들인 시간 때문에 너의 장미가 소중해진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 준답니다.
이미 26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이제 문학적 가치를 넘어 인생 바이블이 되었답니다. 이번 다온북스 판 [어린 왕자]는 직역에 가까운 번역으로 이전 책들과는 다르게 어린 왕자의 시선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주 전체를 통틀어 가장 순수한 영혼 어린 왕자는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전한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어른들, 순수함을 잃어버린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답니다. 특히 해맑은 아이들을 보며 씁쓸함을 느끼는 부모님들,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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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른에게도 어린이에게도 명불허전 고전 <어린 왕자>는 읽을 때마다 감동적이다. 1909년 튀르키예의 천문학자에 의해 딱 한차례 망원경으로 관측된 적 있는 소행성 B-612는 집 한 채보다 조금 더 클까 말까 한 크기이다. 너무 조그만해서 의자를 몇 발짝 옮기기만 해도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음 내킬 때면 아무 때나 석양을 볼 수 있는 행성에 살아가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은 해가 지는 걸 마흔네 번이나 본 적도 있다고 하니, 조그마한 행성에 홀로 있는 건 너무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튀르키예 전통 의상을 입고 국제 천문학회에서 자신의 발견을 입증했던 탓에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튀르키예 독재자가 유럽식 의복을 입도록 한 탓에 1920년 우아한 정장을 입고 입증을 반복하자 모든 사람이 그를 믿었다. 어른의 방식이 통한 것이다. 인생을 이해하는데 숫자가 필요하지 않으나, 어린 왕자는 어린 바오바브나무를 먹어치울 양을 그려달라 했다고 하는 것보다 어린 왕자가 소행성 B-612에서 왔다는 설명이 어른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다. 허영심 강한 장미가 어린 왕자의 정성에 감사하지 않고 까다롭게 굴자, 어린 왕자는 점점 지쳐갔고 그가 자신의 장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잠시 잊게 되었다. 전혀 중요하지도 않은 꽃의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자 굉장히 불행해졌고, 자신의 꽃이 자신의 행성을 향기로 채워주었음에도 그걸 즐기지 못하고, 꽃에게서 도망쳤다. 가련한 속임수 뒤에 숨은 애정을 눈치채지 못한 채, 꽃의 변덕스러움에 지쳐 꽃을 사랑하는 법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지구 행성에서 만난 여우가 길들인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오후 네 시에 네가 돌아온다면, 자신은 세 시부터 행복해질 것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행복해지고, 행복의 대가를 깨닫게 됨을 여우가 알려주자 어린 왕자는 길들인다면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되어 세상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것임을 이해하게 되고, 어린 왕자는 자신이 꽃을 사랑했음을 깨닫게 된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기에 마음으로 보아야 제대로 보인다. 어린 왕자가 장미에게 쏟은 시간으로 인해 어린 왕자의 장미는 지구에 있는 수천 송이 장미와는 다른 특별한 존재가 되는 법이다. 별이 아름다운 건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꽃 한 송이가 있기 때문이고,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 우물이 숨어 있기 때문이라는 어린 왕자의 말을 한동안 또 잊고 살았는데, 간만에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나니 반갑고 좋았다. #어린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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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책은 처음 읽을 때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읽을 때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책이에요 마음에 남는 문장을 만나고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인생책이에요 어린왕자는 일자리도 찾고 견문도 넓미기 위해 다른 소행성을 방문하기 시작해요 첫번째 행성은 왕을 만나고 허영쟁이, 술고래, 사업가, 가로등지기, 늙은이를 만나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행성 지구를 만나요 지구에 도착했으나 사람이 보이지 않아 사막의 뱀에게 사람들은 어디있는지 물어보아요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외롭다는 뱀의 말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면 그곳은 사막과 같다고 할 수 있어요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길들인다는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어요 길들인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다는 뜻으로 길들인다면 서로를 필요하게 되어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배우게 되어요 여우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라고 말하는 문장은 겉으로 보이는 외면이 아닌 진짜 소중한 것을 마음으로 느끼고 쌓아가는 관계를 깨닫는것을 알게 해주어요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의 꽃 장미를 기억하며 길들인 것에 대해 영원히 책임이 있기에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어요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당연하게 여기며 소홀하기 쉬운데 곧 이것은 특별한 존재이며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어린 왕자를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됬습니다 관계의 소중함에서 잊고있던 가치의 기준까지 생각하게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으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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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린왕자"를 읽어 보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명작이라 읽고 또 읽어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나의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고 주위사람들도 챙기게 되는 뭐가 중요한지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것같습니다.
어린왕자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 와 어린왕자의 만남으로 둘의 대화 속에 많은걸 깨닫게 되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인간의 외로움, 관계의본질, 그리고 순수함에 대한 깊은 성찰이 녹아 있습니다. 어린왕자는 자신이 살던 조그만 별을 더나 여러별을 여행을 합니다. 그여정속에 여러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여러인물들은 어른들의 욕망이 잘 표현되어 있는것같습니다. 권력을 쥐고 싶어하는 왕, 남의 인정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려는 허영심많은 사람, 현실의 고통을 잊으려고 술에 의지하는사람, 무의미한 숫자에 집착하는 사업가 등.. 어린왕자 눈에는 그들이 이상해보일수 뿐이 없는것같습니다. 그러나 이 인물들을 통해 어른들은 나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있게 되는것같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남의 인정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려는 사람에 가깝지 않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랑하고 싶은것들을 인스타에 올리는것 보면 말입니다. 그리고 어린왕자 작품을 얘기할때 여우를 빼놓을수가 없을것같습니다.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를 가르쳐줍니다. "길들인다는 것은 서로에게 소중해진다는것"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오랜시간 서로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과정속에서 형성되는 유대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여우가 떠난뒤 어린왕자가 흘린눈물에서 그 관계의 깊이를 알수있습니다. 또한 "중요한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여우의 마지막 말은 잊을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세계, 사람과의 신뢰, 그리고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따듯함이라는것을 말입니다. 이 문장은 여러사람에게 울림을 주는것같습니다. 어린왕자와 장미에 관계에서도 깨달음이 있습니다. 변덕쟁이 장미가 싫어 떠나온 별이지만, 어느순간 장미를 그리워하며, 그장미가 그 어떤 장미보다 자기에게 소중한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단지 한송이 꽃이 아니라, 자신이 시간을 들여 길들인 존재이고 사랑의 본질이 상대를 이해하고 책임지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늘함께이고 옆에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옆에없을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경우가 있는것같습니다. 이내용을 통해 나의 남편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것같아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고 조금더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잔소리가 많은 남편이라 좀 그럴때도 많치만, 다 나를 위한 잔소리라고 생각하니, 또 참 감사해지면서 마음이 따듯해 졌어요. 사랑하며 순수함을 잃지 말아보자고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되묻게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서평 #어린왕자 #다온북스 #고전 #추천도서 #독서의계절가을 #가을에읽은책 #책추천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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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어린왕자를 처음 만난건 사춘기 시절이였다. 처음 만난 어린왕자는 그리 가깝게 다가오지 않았었다.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유명한 책이기에 나도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읽었던 것 같다. 책의 의미보단 유명한 문구에 관심이 갔었던 것 같다. 그리고 20대에 어린왕자를 만났었다. 그땐 마음의 평온이 찾아와 진정 내가 읽고 싶은 책을 꺼내들었기에 의미가 조금씩 다가왔다. 그 후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난 30대에 어린왕자를 다시 만났다. 아이와 함께 어린왕자를 읽고 책속 그림들을 아이와 함께 찾고 그림을 따라 그려보며 다시금 동심으로 돌아갔었다.
그리고 지금 50을 앞둔 시기에 다시 어린왕자를 만났다. 이제야 비로소 그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순수한 영혼의 어린왕자가 우리에게 진정성 있는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는 것 같다.
50을 앞두고 다시 만난 어린왕자에서 인상깊었던 문구이다. 여우가 말했다. “이제 내 비밀을 알려줄게. 아주 간단한 거야. 마음으로 보아야 제대로 보인다는 거야.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거든.”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너의 장미를 중요하게 만드는 건 네가 장미에게 쏟은 시간이야.” “사람들은 이 단순한 진실을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잊어선 안 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서는 영원히 책임이 있는 거야. 넌 네 장미를 책임져야 해.”
이짧은 문구에서 많은 생각이 오갔다. 중요한건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정성과 사랑.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 50을 앞둔 시기 그동안 살아가면서 소중했던 인연, 정성과 사랑을 다했던 가족들. 많은것들이 생각났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순수함을 잊은채 현실에 안주하며 때론 욕심과 욕구에 순응하며 살아 간다.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해맑은 모습을 보면서 어느새 옅은 미소와 행복감이 밀려온다. 그리곤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때론 후회도 하게 된다. 지금의 나또한 어린아이였을때가 있었고 성장한 두아이도 해맑게 웃고 순수했던 어린아이였던 때가 있었지. 지금 다시 만난 어린왕자는 우리를 보며 무슨 말을 해줄까? 어른이 되어 보지못했던 그 순수함과 의미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느껴볼 수 있었던 정말 귀중한 시간이였다.
우린 인생을 살면서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잊고 살지만 가끔은 그 순수함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어린왕자는 그 순수함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느끼게 하는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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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고전 명작 어린왕자가 다온북스에서 출간되어 읽어보았습니다. 어린왕자는 누구나 한번 쯤은 읽어보았을 법한 책인데요. 저도 10대, 20대, 30대 때 모두 읽어보았지만 그때 그때 읽을 때마다 마음의 울림이 달라지는 책입니다. 고전명작답게 언제 읽어도 너무나 매력적인 책입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다온북스의 어린왕자 책은 귀여운 일러스트도 많이 가미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한 부분 없이 상상력을 더 발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덕에 눈 앞에 어린왕자가 있고 어떻게 여러 별을 탐험하는지 그려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어린왕자를 다시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점은 어린왕자의 순수함을 통해 현재 내 삶에서 어떤 것을 놓치고 있는 지 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문구들이 여러가지 있었지만 아래 내용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어린왕자가 처음에 양을 그려달라고 부탁했고, 어떤 양을 그려도 만족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양이 들어있는 상자를 그렸을 때 그제서야 만족하였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고, 30대가 된 현재의 나는 얼마나 편협한 사고에 갖혀 있는지 느끼게 되었어요. 다음은 어른들이 아이 친구에 대해 물어볼 때 그 아이의 아버지는 돈을 얼마나 버는지, 몸무게는 얼마나 나가는 지 등을 물어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수십년 전에 쓰여진 책인데도 현재 상황과 똑같은 내용을 보니 놀라웠습니다. 이 부분을 보니 물질 만능주의에 빠진 어른들이 부끄러워 지는 부분이었어요. 그 외에도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고, 이번에도 너무너무 재밌게 읽어서 앞으로도 몇 번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고전 명작답게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너무 잘 읽을 수 있는 책이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순수함을 되찾고 싶은 어른들에게 더욱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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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를 통해 어른들이 잃어버린 감정과 상상, 그리고 삶의 본질을 되묻게 하는 작품이다. 표면적으로는 어느 작은 별에서 온 소년과 비행사의 만남을 그린 동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간 관계와 존재의 의미, 책임과 사랑을 깊이 탐구하는 철학적 우화에 가깝다. 특히 어린 왕자의 순수한 질문들과 어른들의 기묘한 모습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비추는 거울처럼 기능하며, 독자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메시지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여우의 말이다. 어린 왕자는 여우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과 책임의 의미를 배운다. 길들인다는 것은 상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는 것이고, 책임을 지며 관계를 지켜내는 것이라는 메시지는 교육, 가족 관계, 사회적 관계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우리는 때때로 효율성과 성과 중심의 생활 속에서 관계의 본질을 잊고 살아간다. 어린 왕자가 여우에게서 배운 이 단순하지만 근원적인 진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다시금 일깨운다. 또한 책 속 어른들의 모습은 현대 사회를 풍자하는 중요한 장치다. 허영심에 집착하는 사람, 끝없이 숫자만 세는 사업가, 명령만 내리는 왕처럼, 어린 왕자가 여행하며 만나는 인물들은 모두 특정한 가치에 매몰되어 본질을 보지 못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이는 성장하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엇인가를 잃으며 어른이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를 지치게 하는 규칙, 체면과 명분, 바쁜 일상 속 의무감은 어린 시절 가졌던 순수한 기쁨과 호기심을 희미하게 만든다. 생텍쥐페리는 이러한 현실을 비판하면서도, 다시 그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희망을 건넨다. 비행사와 어린 왕자의 관계 또한 작품의 중요한 축이다. 사막 한가운데라는 절박한 공간에서 둘은 서로에게 삶의 의미를 찾게 하는 존재가 된다. 어린 왕자의 질문과 관찰은 비행사로 하여금 잊고 지낸 감정과 생각을 깨우게 하고, 비행사는 어린 왕자가 자기 별 소중함을 더욱 선명하게 바라보도록 돕는다. 이 둘의 관계는 서로의 세계를 존중하고 보듬어 주는 이상적인 만남이며, 진정한 우정의 형태를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어린 왕자를 잃어버린 듯한 비행사의 슬픔과 그리움은 관계가 남기는 흔적이 얼마나 깊은지 느끼게 한다. 『어린왕자』는 처음 읽을 때와 시간이 흘러 다시 읽을 때 전혀 다른 감정과 질문을 선사하는 책이다. 어린 시절에는 동화 같은 이야기의 따뜻함에 끌리지만,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삶의 무게와 복잡함 속에서 잃어버린 감정들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이 책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지라’는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과 사랑, 관계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성찰의 장을 열어준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있으며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기에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것이다.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의 여정을 통해 우리가 삶에서 진정으로 붙잡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성공, 효율, 소유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길들여진 관계를 지키려는 노력,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들이다. 『어린왕자』는 그 단순하지만 잊히기 쉬운 진실을 조용하고 아름다운 문장들로 되살려 준다. 그래서 이 작품은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어느 시점에 읽어도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기는 ‘인생 책’으로 자리매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