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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아이와 경계선지능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공부하면서 수용전념치료를 우리 애들한테도 해주면 참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어떻게 해줘야할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엄마가 뭐 하자고 하면 일단 거부하고 보는 초중딩 아이들...;; 근데 이 워크북은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서문에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너무 좋다라고요. 엄마가 설명하면 잔소리가 될 '이 워크북을 왜 만들었는지, 왜 하면 좋은지'를 아이들 눈높이로 써주셔서 아이가 직접 읽으며 시작하기 좋았어요. 다양한 활동들로 자기 감정을 돌아보고 인식할 수 있게해주는데 하나하나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놀면서, 만들면서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촤르륵 보더니 만들기만 골라서 하고싶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엄마마음은 순서대로 하고싶지만 일단 아이가 흥미를 가져주니 감사한 마음으로 원하는거 해주려합니다~ 구매자의 입장으로는 감사하지만 아이 시선에서의 단점이라면.. 흑백이라서 재미 없어 보인대요...;; 그래서 직접 색칠하면서 활동하기로 했어요. 어린 아이들은 색칠공부로 시작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북 잘 활용하면 아이들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치료사님들 모두에게 엄창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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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수용전념치료 워크북』은 아이들이 걱정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날 때,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는 법을 배우게 해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책 속의 ‘신경쓰이는 감정을 재는 자’ 활동을 통해 감정을 척도로 표현하고, “지금 내 마음이 어느 정도일까?” 스스로 묻는 과정이 특히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숫자와 언어로 자각하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어요. 또한 ‘생각과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그대로 두기’의 중요성을 체험적으로 배울 수 있었는데, “아이스크림을 생각하지 마세요” 실험을 통해 생각을 억제하려 할수록 더 떠오른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깨닫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상호억제의 원리’를 생활 속에서 쉽게 이해하게 되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직접 ‘반짝이병’을 만들어 복잡한 생각을 시각화하고, 그것을 그대로 두는 연습을 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했어요. 생각의 흐름을 가만히 바라보는 동안, 마치 ‘물멍’하듯 마음이 이완되는 경험을 저 역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워크북의 활동지는 한 장 한 장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었고, 함께 하며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도 함께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다루는 교사, 상담자, 부모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생각과 감정을 ‘바꾸려 하기보다 그대로 두는 연습’을 통해 마음의 유연함을 키워주는, 따뜻하면서도 실용적인 워크북이었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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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전념치료(ACT, Acceptance commitment therapy)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내면의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수용). 둘째, 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에 맞게 행동하는 것(전념). 본 책은 호주의 저명한 심리학자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ACT를 설명해주는 워크북입니다. 수용->인지적 탈융합->현재에 머무르기->자기 맥락->가치 탐색->전념적 행동의 메커니즘을 통해 작용하는 수용전념치료는 우울, 불안, 신체 질환, 신체 이미지 문제 등 다수의 심리적 고충을 줄이는 데 유용성이 입증된 심리치료법입니다. (여러 원인으로) 자존감이 낮은 10대를 돌보는 부모 & 교사 & 상담사가 본 책을 읽는다면 감정을 컨트롤하고 유익한 행동을 증진시키는 다수의 기법을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 (2) 내용 1장. 생각과 감정 다루기: 걱정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날 때, 그 감정을 눈앞에 그려보듯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세요. 이렇게 하면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2장. ‘그대로 두기’와 ‘내려놓기’: ‘그대로 두기’는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해요. ‘내려놓기’를 하면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 생각이 항상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돼요. 3장. ‘중요한 것 선택하기’와 ‘중요한 것 하기’: ‘중요한 것 선택하기’는 여러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고르는 거예요. ‘중요한 것 하기’는 여러분이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실제로 하는 거예요. 4장. ‘현재에 머물기’와 ‘자신을 알아차리기’: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은 여러분의 일부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에요. 5장.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고 돌보기: “너는 할 수 있어”와 같이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고 돌보는 연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6장. 모두 함께 정리하기: 생각과 감정을 다루기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 (3) 인상깊은 구절 * 여러분은 배 안에 있고, 여러분의 생각들이 폭풍우 그림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각각의 생각을 폭풍우 구름 위에 올려놓으세요. 구름을 바라보며, 구름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알아차려 보세요. * 생각과 감정이 매우 강하게 느껴질 때, ‘정지!’라고 적힌 큰 표지판을 보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런 다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나는 상황을 더 좋게 만들고 있나요. 아니면 더 나쁘게 만들고 있나요? 💁추천: 자존감이 낮은 10대를 돌보는 부모 & 교사 & 상담사 * 출판사 측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