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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주문하며 한마디(좀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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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한지 만 4년에 접어든 아주 늙은 싱글입니다. 책은 주문한 상태이고 읽고 나서 리뷰를 다는 것이 상식 이겠지만 먼저 글 올립니다. 맞습니다. 작은 아파트에 하루종일 가둬두고 저녁에야 가서 이뻐해주는 이기적인 견주입니다. 처음에 그런 저런 걱정을 하면서 예쁜 콩이를 입양했습니다. 태어난지 50일이 된 콩이는 작은 종이상자에 담겨져 지하철을 타고 택배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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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한지 만 4년에 접어든 아주 늙은 싱글입니다. 책은 주문한 상태이고 읽고 나서 리뷰를 다는 것이 상식 이겠지만 먼저 글 올립니다. 맞습니다. 작은 아파트에 하루종일 가둬두고 저녁에야 가서 이뻐해주는 이기적인 견주입니다. 처음에 그런 저런 걱정을 하면서 예쁜 콩이를 입양했습니다. 태어난지 50일이 된 콩이는 작은 종이상자에 담겨져 지하철을 타고 택배를 배송하는 할아버지 손에 의해 저에게 까지 왔습니다. 강아지 입양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저는 그 과정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무식했던 거죠. 3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나고 나니 그 과정이 우리 콩이에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 였을지 알게됐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려는 목적에 좀 접근하려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아이하나 키우는 노력과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배변 훈련, 혼자 외롭거나 두러워하지 않고 집에 머물도록 늘 안심시키는 일(이 일은 경제활동을 하는 엄마들이 어린 아이를 두고 일터로 나가는 모습과 같습니다)등. 우선 노력은 그렇게 치더라도 병원에 가서 해야할 여러가지 접종과 치료, 가끔은 수술까지(콩이는 슬게골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비용이 정말이지 만만치 않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병원마다 천차만별로 가격을 부릅니다. 360만원에서 150만원 혹 어떤 곳은 60만원 까지. 저는 수소문 끝에 150만원짜리 수술을 선택했고 현금으로 결제하겠다는 제안으로 20%를 할인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 부분입니다. 사실 반려견과 행복하게 지내야 할 그런 분들, 물론 이것은 제가 규정할 수는 없지만 제가 경험을 해보니 홀로 외롭게 오래 살아 가끔은 살아있는 존재와의 따뜻한 교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그런 사람들로 저 나름대로 규정을 한다면 그들 중 가끔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연로하시다 보니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하고 계시기도 하죠.  그러나 그런분들이 아무리 사랑하는 반려견 반려묘라 하더라도 그 엄청난 비용을 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콩이와 함께 사는 동안 '동물연대'라는 단체에 지속적으로 적지만 기부를 해왔습니다. 물론 버려진 혹은 누군가가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목적이기도 하지만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견주들의 반려견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 할때 도움을 주려는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반려건을 키우기 전부터 병원이비 많이 든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부가적으로 연대에서 운영하는 병원을 이용하고 싶은 이기적인 속셈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불가능 한 일이였습니다. 절대로 병원을 가르쳐 주지 않다다고 하더군요. 연대의 의미가 없었습니다. 연대가 무엇인가요? 도대체 연대의 의미를 알고 연대하고 있는 것인지.

 

이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궁금한 게 있습니다. 도대체 왜 병원비는 하물며 심장사상충약 하나도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지. 왜 아이들의 수술비는 부르는게 값인지..... 우선 수의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아품에 눈물을 보이는데 그치지 않고 동물병원의 치료비와 수술비에 대한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어떤지. 내 몸보다 애지중지 아끼던 아이들을  버리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 부분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견주들이 인격이 덜 되어서가 아닙니다. 물론 돈 없으면 안 키우면 되지 말고 말한다면 그들에게는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런 말 하는 분들은 ("돈 없은 애들이 가까운 동네로 갈 것이지 무슨 배타고 제주도 까지 수학여행을 가다가 이런 사태를 만드나"라고 말하는 정신을 가진 분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내가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나 아닌 경제적으로 형편이 좋은 견주를 혹이나 만나면 앓고 있는 병을 고치고 남을 삶을 행복하게 살수 있겠구나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다는 것입니다.

 

글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동물병원에 대한 병원비 문제입니다. 특히 대형 동물병원들은 많은 수의사들과 간호사들 그리고 엄청난 시설과 장비. 그들은 혹  그들이 모두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견주들에게 자신을의 생계비를 뜯어내는 것은 아닌지까지 의심스럽게 합니다. 부모들에게 어린이 용품(수입유모차 등등)을 비싸게 팔아먹는 악덕 수입업체들과 같은 행태처럼.

 

제발 부탁합니다. 방송으로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고 제도를 개선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탁입니다.

 

       

 

7*****a 2015.03.0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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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바보 똥개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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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반려견들이 버림받거나 학대받는 개들의 모습을 수의사 선생님의 손에 의해 다시금 새 인생을 사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한때 예뻐서 키우다가 병이 들거나 너무 커서 귀여운 모습이 없어지면 유원지나 산속에 버려지는 유기견들... 요즘 연일 등장하는 유기견들... 떼로 몰려다니며 주택가를 내려와 위협적인 행동들을 하는 모습에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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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반려견들이 버림받거나 학대받는 개들의

모습을 수의사 선생님의 손에 의해 다시금 새 인생을 사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한때 예뻐서 키우다가 병이 들거나 너무 커서 귀여운 모습이 없어지면

유원지나 산속에 버려지는 유기견들...

요즘 연일 등장하는 유기견들... 떼로 몰려다니며 주택가를 내려와 위협적인 행동들을 하는

모습에 이 모든것이 유기견만 탓할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이 들 대부분이 전 주인의 따뜻한 손길이 그리워 그 주변을 맴돌거리다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거나 몹쓸병에 걸리거나 하는지라 끝까지 반려견들을 책임지고

함께 했음 바램으로 책은 시작을 하고 있어요.

 

 

 

왼쪽 사진은 처음 백구를 만났을때 모습이구요,

머리는 망치로 맞아 함몰되어 그대로 상처가 굳어버렸고, 목을 조르는 옷걸이는 상처를

압박하고 있었어요.

보기에도 참 안쓰러워 보이네요.

누가 이 백구에게 이런 몹쓸 짓을 한걸까요?

바깥생활을 오래한 백구는 심장사상충과 진드기가 생겼고, 배에는 커다란 혹이 생기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런 일을 당하고부터 사람만 보면 좋아하던 백구가 사람을 피해다니게 되었다네요.

수술을 하고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백구의 모습이에요.

 

 

처음 발견당시 시츄는  공장단지에 버려져 있었고, 눈을 심하게 다친 데다

오랜 길거리 생홀로 원래 털색깔을 잃은 보기에도 시츄라고 볼 수 없는 모습이네요.

추운 겨울날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혼자서 외로이 떨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m****4 2015.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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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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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쌤이라서 선 구매 후 책소개... ㅋㅋㅋ   동물농장에 나오시면서 동물들에 대한 진심어린 모습에 매번 감동 했었는데..   쌤만 나오면 엄마랑 저는 휴지 부터 챙겼었다는^^;;   반려동물에 관심없던 저의 엄마도 애교덩어리가 하나 들어 온 뒤로 완전 바뀌셨어요~   반려동물이란 참~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쌤 책읽으면서 울다 웃다 했네요~~   다 읽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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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쌤이라서 선 구매 후 책소개... ㅋㅋㅋ

 

동물농장에 나오시면서 동물들에 대한 진심어린 모습에 매번 감동 했었는데..

 

쌤만 나오면 엄마랑 저는 휴지 부터 챙겼었다는^^;;

 

반려동물에 관심없던 저의 엄마도 애교덩어리가 하나 들어 온 뒤로 완전 바뀌셨어요~

 

반려동물이란 참~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쌤 책읽으면서 울다 웃다 했네요~~

 

다 읽었으니 이제 엄마에게도 추천 해볼까 합니다^^

 

따뜻한 책 많이 써주세요^^!!

o*****j 2015.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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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똥개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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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똥개 뽀삐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의 의미를 깊게 생각해주게 만드는 책이다. 사랑한다면 결코 쉽게 버리거나 방치할 수 없는 법이다.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반려의 의미를 안다면 결코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못 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먹이를 주고 함께 어울리면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지만 동물들이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는지 깊게 생각하지는 못 했다. 부끄럽지만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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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똥개 뽀삐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의 의미를 깊게 생각해주게 만드는 책이다. 사랑한다면 결코 쉽게 버리거나 방치할 수 없는 법이다.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반려의 의미를 안다면 결코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못 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먹이를 주고 함께 어울리면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지만 동물들이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는지 깊게 생각하지는 못 했다. 부끄럽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반려동물이 아닌 애완동물이었던 것이다. 사실 인간의 위치에서 동물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한 다는 건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지극한 관심을 기울이면 동물을 어루만지고 마음이 통할 때가 있는 법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인 셈이다.

책을 읽으며 동물들을 보다 따뜻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돈이 많거나 여유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더욱 동물들을 각별하게 대했다. 힘들고 어렵기에 아픈 동물들의 마음을 더욱 잘 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마음에는 사랑이 깃들어 있다.

가난하면 병원에 가기가 쉽지 않다. 그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사람은 의료보험이라도 있지만 동물은 그런 것도 없다. 아프면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저자인 수의사는 그런 현실을 무척이나 안타까워한다. 최대한 가격을 낮추려고 해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었을 때도 있기 마련이다.

한 번에 치료비를 내지 못 하고 올 때마다 30만원씩 내던 몸빼 차림의 아주머니 이야기는 무척이나 시사하는 바가 많다. 이쁜이를 데리고 왔던 아저씨의 이야기도 인상 깊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부분이다.

부자라고 해서 동물들을 홀대하거나 방치하지는 않는다. 그건 빈부의 차이가 아니라 애정의 결핍 여부 아닐까? 생명 가진 존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랑받기에 부족함이 많다고 본다. 사랑은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숭고한 감정이다.

수의사의 에세이집이다. 수의사로 지내면서 겪었던 일들과 자신이 보고 자라면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놓고 있다. 생생한 내용들이 읽는 독자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기도 한다. 동물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주인들의 이야기들을 보면 우울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사랑하면서 지내는 이야기에 방긋 웃음이 튀어나온다.

슬픔이 있기에 기쁨과 행복이 더욱 빛이 난다. 함께 하는 반려동물과 더욱 풍족하고 행복하며 사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삶에 더욱 윤활유가 칠해지는 셈이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일은 결국 나를 돌아보면서 순수해지고 풍족해지는 길이다.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주체는 사람이다. 아무래도 동물이 주인에게 종속된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하나하나의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묵직한 무게를 더욱 깊게 받아들여야 하겠다.

동물들의 눈동자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더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f*******p 2015.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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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하지만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하지만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내용보기
도서 - 바보 똥개 뽀삐 ########################## 제목이 참 재미있어요!  아이들과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SBS [TV 동물농장 ]잘 아시죠!! 사람과 동물들이 일상을 담은 내용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도 잘 봐요! 이 프로그램의 박정윤 자문 수의사의 첫 에세이 집이예요! 수의사가 직접 쓴 에세이!! 과연 어떤 이야기가 녹아 있을지 기대가 되어 수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하지만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내용보기

 도서 - 바보 똥개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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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재미있어요!

 아이들과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SBS [TV 동물농장 ]잘 아시죠!!

사람과 동물들이 일상을 담은 내용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도 잘 봐요!

이 프로그램의 박정윤 자문 수의사의 첫 에세이 집이예요!


수의사가 직접 쓴 에세이!! 과연 어떤 이야기가 녹아 있을지 기대가 되어

수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와 같이 읽어보려고 만나본 책이랍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며 살아가요!

자신의 눈에는 자식이상의 가족이상의 존재이겠지만 때론

타인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발려동물을 끝까지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분들도 있지만

더러는 그들이 불행한 환경을 만나게 되는 상황도 왕왕 발생해요~


자의든 타이든 선택받은 동물이기에 버려질수도 있고, 아플때 제때

치료받기를 할 수 없을때도 있어요~

이런  수 많은 케이스를 만나고, 직접 경험한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반려동물에 대한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던것 같네요.


이 책은 수의사로서의 사명감, 진정한 수의사로서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저자의 일상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아주었어요~


​동물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일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모두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고 소통하는 이야기였다는 걸

책을 다 읽은 후에 느낄 수 있을거예요~


책속에는 많은 친구들이 등장해요!!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사진들도 많이 담아주어 생생하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도 많아요~


6학년 딸아이가 강아지를 무척이나 키우고 싶어하기에 일단 이 책을 모두

읽어보며 마냥 이상적이고, 사랑스러운 나날들만 있는게 아니라는 걸

간접경험 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어떤 상황들이 발생하는지, 그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책임감과

키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지 생각을 묻기위해 읽어보라고 했어요~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나올때에는

아이도 사뭇 진지해하며 읽더라구요~

주변의 친구들이 키우는 강아지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서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키우기에 수반되는 다양한 상황들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뭔가 확신이 서면 아이와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며

또 한번 이 책을 들춰보게 되겠죠~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는 마치

가족의 이야기처럼 다가와 좋았던것 같아요~

반려동물에게 모두 이름을 붙여주고, 애지중지 키우며

문제가 생기면 같이 고민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려낸

이야기가 마치 자식을 키우듯 그 정성, 관심 그 이상이 필요하다라는걸

느낄수 있어요~


동물을 치료하러 들리는 동물병원!! 그 안에서도 많응 이야기가

오고가며, 가족 이외의 담당 수의사의 역할이 얼마나 힘이되고,

중요한지를 알게됩니다.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야 하는 동물들의 이야는 정말 눈시울을

적시게 하더라구요~

문제가 있는 동물 그 자체도 힘들겠지만 그 동물의 주인이 힘들어 할때

응원과 격려, 에너지를 주는 존재가 바로 수의사라는것도

알게됩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시선으로 함께 할때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고, 또 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도 더욱 좋아지겠죠~

우리가 잘 몰랐던 이야기!

그래서 더 관심이 생기고, 호기심이 생겼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고, 단순히 동물만 좋아하는건 큰 의미가 없다는걸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키우고 싶어하고, 함께 생활하고 싶어하지만

그들도 생명이기에 어쩔수 없이 아프고, 다치고, 이별하게 되는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내공이 필요할거라 생각하네요~

또한 그들에게 아낌없는 무한사랑을 주는 수의사,,, 그리고 선생님들이

있기에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 혹은 키우려고 하는 분들에게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내용을 모두 전달할 수 있어

매려있는 에세이집이라고 생각해요~


동화등의 이야기로 많이 만나본 유기견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와는

사뭇다른 느낌의 책이라 아이둘도 재미나게 잘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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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15.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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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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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동물들을 참 좋아하지만 알러지 때문에 키우지 못해 아쉬웠다. 그 마음을 '동물농장' 등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달래왔다. tv를 통해 만났던 많은 수의사 중, '박정윤'씨의 수수한 모습과 동물을 향한 마음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픔을 가진 동물들의 사진과 글을 보며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저자의 따뜻함에 동화되어 좋은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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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동물들을 참 좋아하지만

알러지 때문에 키우지 못해 아쉬웠다.

그 마음을 '동물농장' 등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달래왔다.

tv를 통해 만났던 많은 수의사 중,

'박정윤'씨의 수수한 모습과 동물을 향한 마음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픔을 가진 동물들의 사진과 글을 보며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저자의 따뜻함에 동화되어 좋은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집에서 동물을 키우기는 힘들겠지만,

자주 만나는 길고양이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눈길로 대해 주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다.

이것도 인연이니까......

5******g 2015.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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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팬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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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별일이 없다면 꼭 시청하는, 하다못해 재방송이라도 챙겨보는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바로 TV동물농장이다.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와 성우의 맛깔스러운 의인화 목소리를 듣다보면 방송시간이 훌쩍 지나있곤한다. 비록 버려지고 학대받은 동물들이 매회 꼭 한마리씩 나와서 눈물콧물 쏟게 만들기도 하지만, 대체로 구해져서 치료를 받고 따뜻한 보살핌에 입양됐다는 후기 방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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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별일이 없다면 꼭 시청하는, 하다못해 재방송이라도 챙겨보는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바로 TV동물농장이다.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와 성우의 맛깔스러운 의인화 목소리를 듣다보면 방송시간이 훌쩍 지나있곤한다. 비록 버려지고 학대받은 동물들이 매회 꼭 한마리씩 나와서 눈물콧물 쏟게 만들기도 하지만, 대체로 구해져서 치료를 받고 따뜻한 보살핌에 입양됐다는 후기 방송도 나오는터라 가슴을 쓰러내린다.


어릴적에는 강아지도 꽤 키웠었지만 나이가 점점 들자, 우리들의 시간보다 빨리 흐르는 녀석들의 시간이 감당이 안돼 이별하게 되는 순간도 두렵고, 끝까지 책임져주거나 혼자 오도카니 둘 시간이 많아질 거 같아서 내가 놀아줄 필요없는 물고기로 마음을 달래고 있다.



그러던중 알게된 <바보 똥개 뽀삐>라는 책. 동물농장에 간혹 얼굴을 비춰서 익히 얼굴이 익던 수의사분이었다. 이번에 동물들과의 이야기로 에세이를 내셨더라는. 별생각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한장 넘기고 눈물쏟고 또 한장 넘기고 눈물쏟고.... 왜 왜렇게 가슴저민이야기가 많은거니...ㅠㅠ




이 책은 그동안 동물병원에 근무하면서 겪으셨던 가슴 아픈 이야기나 감동적이었던 이야기 뿐아니라 동물과 함께하면서 수의사로써 반려동물의 보호자를 대할때 하나씩 느끼고 깨달으셨던 부분들도 적어두셨다. 특히나 오래 기억에 남는건, 어려운 형편에 키우던 개를 살리시고자 방세 사십여만원만을 남기고 전 재산을 돌고 치료비를 내시던 할아버지이야기와 어려운 와중에도 안락사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정말 자신들의 자식처럼 끝까지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밝게 버티시던 가족이야기였다.


예전에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 수의사가 되려다가 포기하고 동물사랑연대 같은 활동을 한 분이 썼다는 글을 읽었는데, 멀쩡한 강아지를 실습견으로 몇번의 수술을 반복하는거에 진저리 났었다는 글을 봤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동물병원 금액이 워낙에 비싸서 바가지 씌우는건 아닐까 하는 선입견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런데, 이분의 책을 읽고 얼마나 반성하게 되던지....


동물병원비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건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지만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 역시 나름의 이유가 있더라는것이다.




이책은 동물을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아낀다고 생각하는 분들중에 진짜 동물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책임감이 필요한지 알지 못하는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끝까지 함께할 자신이 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치료를 끝내고 불구로 살게되도 끝까지 정말 수발까지 들 자신이 있는 건지까지 고려해야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편하게 가게 하기위해 안락사를 택하는게 정말 동물이 원하는 것인지를 말이다. 얼마나 많은 수고가 뒤따를지, 단순히 외롭거나 귀엽다는 이유로 동물을 키우면 위험한지 말이다.

예전에 EBS에서 했던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프로를 보고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었다. 집에 혼자 남겨진 개들 그 개가 혼자이든 둘이든 얼마나 주인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지 보였기 때문이다. 미쳐 알지 못했다.




나는 사실 개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남의 개까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산책로나 골목길에서 개줄 풀러서 다니는 애견인들 보면 화가 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개라는 동물 자체를 참 좋아한다. (특히 개 똥 싸논거 안 치우고 가는 얌체족들 완전 짜증남) 모쪼록 내가 나이가 좀 더 들어서 마당딸린 시골로 이사가게 되면 그때는 끝까지 책임지고 여생을 함께 할거라는 소망을 꿈꿔봐야겠다.  



그리고 박정윤 수의사님처럼 동물을 아끼는 분과 올리브 동물병원분들 흥하시길!!

9******h 2015.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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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나, 바보 똥개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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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마다 찾아오는 SBS ‘TV동물농장’의 자문수의사이자 올리브 동물병원의 원장 그리고 너무나 동물을 사랑하는 박정윤의 첫 번째 에세이 <바보 똥개 뽀삐> 자신이 만나온 많은 동물과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정말 마음 따듯해지는 이야기부터 안타까운 이야기까지 나도 모르게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읽은 책이다. 전생에 포청천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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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마다 찾아오는 SBS ‘TV동물농장의 자문수의사이자 올리브 동물병원의 원장 그리고 너무나 동물을 사랑하는 박정윤의 첫 번째 에세이바보 똥개 뽀삐자신이 만나온 많은 동물과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정말 마음 따듯해지는 이야기부터 안타까운 이야기까지 나도 모르게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읽은 책이다.

전생에 포청천이었는지, 내가 하는 이야기마다 어떤 판단과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하는 남편이 애매하다고 반응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열 살이 넘은 골든리트리버 보스의 사연이다. 쇠못이 잔뜩 박힌 각목을 들고 병원에 들어와 병원 사람들을 놀라게 한 할아버지는 보스의 발가락을 치료해주면서도 심장사상충 약을 먹이는 것은 거절하셨다.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할아버지의 선택. 하지만 할아버지는 10년이 넘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보스를 산책시킨 것으로 동네에서도 유명하셨고, 진돗개들에게 공격 당하는 것을 쫓아주지 못한 게 미안하셔서 그 각목을 들고 다니는 사연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심장사상충약을 거절하신 이유는 당신이 기력이 지금보다 더 떨어져서 산책도 못 시키게 되고, 행여나 당신이 먼저 가면 보스는 누가 돌봐주느냐는 것이었다. 나 역시 그 말을 듣고 뭐라 할 말이 없었다. 내가 미처 헤아리지 못한 지극한 사랑이 너무나 따듯하고 또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판단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상대를 판단하기보다는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같을 거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것, 그 것이 공감이 첫걸음이 아닐까 싶었다.

대학병원 수술 실습견의 이야기는 뭐랄까? 마음이 참 아팠다.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분양 받은 사람들이 싫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순종에 집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브리더가 다른 종끼리 교배시켜 만든 혼혈종을 비싼 값으로 입양하는 디자이너 도그의 이야기는 아이러니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접근하자면, 믹스견은 하느님이 디자인한 디자이너 도그라는 말이 너무나 통쾌하게 들리기도 했다. 지금은 아니지만, 많은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보내서인지 읽는 내내 따듯했고, 또 지금은 내 곁을 떠난 아이들이 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절로 행복했다. 늘 샘이 많던 구름이는 아직도 밍키오빠의 양보를 받으며 살고 있을 거 같은 즐거운 상상!

a******e 2015.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보 똥개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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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차즘 증가를 하고있는 추세이다. 반려견들로 인해서 많은 이야기 거리가 되기도 하고 즐거움을 주는 그런 아이들이다. 처음엔 그냥 이쁘고 귀여워서 함께 하지만 좋은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평생을 가족과 함께 하는 아이들도 많다. 그렇지만 때로는 잃어버려서 아프다는 이유로 치료비가 많이 들어서 유기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 책을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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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차즘 증가를 하고있는 추세이다. 반려견들로 인해서 많은 이야기 거리가 되기도 하고 즐거움을 주는 그런 아이들이다. 처음엔 그냥 이쁘고 귀여워서 함께 하지만 좋은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평생을 가족과 함께 하는 아이들도 많다. 그렇지만 때로는 잃어버려서 아프다는 이유로 치료비가 많이 들어서 유기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 책을 들여다 보게된 동기는 책 제목이 주는 바보 똥개 뽀삐다. 친근한 이름이기도 하다. 어느 노부부 반려견 아이다.


유난히 동물을 좋아하는 나는 TV 동물농장 주일마다 다 챙겨보기도 한다. 아마도 저자를 그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난다. 작가 자신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에서 있었던 감동도 있고 안타까운 일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그려지는 일상과 풍경들이 감동을 준다. 읽다 보면 가슴 뭉클한 사연들로 눈물짓기도 하게 한다. 말못하는 아이들이지만 그 아이들만의 아품을 보듬아 주는 그녀의 마음이 잔잔하게 그려져 읽는 마음들이 마냥 좋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요즘 아기 길고양이와의 인연이 되어 아이들 밥을 챙겨주게 되었다. 집이 주택가이다 보니 유난히 아이들이 눈에 잘 보인다. 대문밖에 내놓은 음식물 봉지에 들어 있는 찌꺼기를 뒤져 먹고 그 아이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아이들을 외면하기가 미안했다. 좋은걸 먹이지는 못하지만 최소한의 배고픔은 없을거 같아 주기로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피해 늦은 시간에 주기도 하고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주기도 한다. 바라는 마음은 같이 살아가는 동안 조금씩만 그 아이들의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만이라도 나의 아이 말고 다른 동물에게도 조금의 배려와 관심을 갖아주는건 어떨지... 주위를 한 번만 관심있게 보아 준다면 그리고 아이들이 자동차 근처에서 많이 있기도 해서 시동 걸기 전에 차 밑에 있는 아이들이 있는지 살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만났던 동물들 그리고 앞으로 만날 동물들을 생각하며  수의사이기에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녀의 해맑은 미소를 그려본다.

b****6 2015.03.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