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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작가의 『어웨어니스』를 읽으며, 오랫동안 이유를 알 수 없었던 불편한 마음의 근원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라는 챕터는 내 마음을 대신 적어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깊게 와닿았다. 나는 늘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는 압박 속에 살았다. “너는 놀러 갈 시간이 있니?” “지금 그럴 때니?”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깐 산책하거나 천천히 걸을 때조차 스스로를 나무랐던 것 같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반복할수록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집중은 잘 안 되고, 모든 게 내 탓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나는 시간을 통제하려고 애쓰느라, 정작 시간과 함께 숨 쉬는 법을 잊고 있었다는 걸. 조바심과 욕심, 갈망이 만든 긴장이 나를 소진시켰던 것이다. 책이 알려준 대로, 시간을 쪼개고 아끼는 대신 ‘임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내 일정을 조금 느슨하게 바꾸고, 매일의 태도를 적는 being note를 만들었다. 운동 시간을 늘리고, 이동 시간도 여유롭게 잡았다. 그렇게 하자 신기하게도 더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의 재촉에도 내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해 추구해야 하는 것은 시간 그 자체가 아니라, 내면 세계의 고요함이다’ 이 문장이 내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이 책은 나에게 “시간을 관리하지 말고, 의식을 회복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나를 다시 나답게 만드는 안내서였다. 지금도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은 어떤 태도로 임할까’를 묻는 것으로 나의 시간을 다시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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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으로써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쓰려고 하였으나. 결국은 나 자신도 무아임을 알게 된 책입니다. 매일이 변하는 자아임을 깨닫고 결국 그것도 무아이며 지금 입은 것도 씻을때 만큼은 결국은 벗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겉이나 재산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을 때 결국은 맨몸으로 와 맨몸으로 간다는 것을 깨닫고 씻는 나를 바라보는 내가 괴로울때 그것또한 스스로 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들어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음에 감사함을 깨닫고 자애로써, 내가 힘들게 씻는 이것조차 나를 위함이 아니라 타인을 위함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 개인의 고뇌와 고행이 있듯 결국은 깨끗한 마음과 정신을 위해 이 책을 읽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일 정진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정신을 위하여. 곽정은 작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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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마음을 다시 모으는 이 과정 속에서, 곽정은작가님의 책들을 종종 곁에 두고 읽어왔습니다. 《마음해방》을 통해 처음 작가님의 문장을 만났고, 이후 오프라인 Life Talk에도 참석하며 작가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웨어니스》 출간 소식을 들었을 때, 마치 오래 기다려온 편지를 받아드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이 책은 감정을 이겨내거나 눌러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알아차리고 그대로 두는 용기를 이야기합니다.“내가 이렇게 아프구나.” 하고 자연스레 인정할 수 있는 태도. 그 지점이 회복의 시작이라는 것을 조용히 일깨워줍니다. 책 속에서 만난 자애 수행의 문구는 제 일상 속 잦은 숨이 되었습니다. 내가 편안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모든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이 책을 통해 저는 사마타 수행을 더 깊이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호흡에 집중하며,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 재빨리 돌아오는 훈련. 그 고요함 속에서 저는 회복의 방향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거든요. 《어웨어니스》는 흔들리는 마음을 부드럽고 단단하게 받쳐주는 책입니다. 출퇴근 길마다 천천히, 되뇌며 읽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으로 마음을 다시 배우는 중입니다. 마음 깊은 곳까지 닿는 여운을 건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곽정은 작가 북콘서트 후기“부디 내가 평안하기를” — 나에게 건네는 가장 다정한 주문압구정의 ‘아이러브아트홀’에서 열린 곽정은 작가의 『어웨어니스』 북콘서트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행복하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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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많이 사서 보는 편이지만 책 리뷰는 살면서 한번도 써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요새 읽으며 제 마음이 많이 위로받고 있어서 곽정은 작가님께 이런 좋은 책을 써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리뷰를 남깁니다.(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표현하고 싶었네요 :) 한챕터 한챕터 귀하게 읽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내안에서 생각할거리들이 너무 많이 생겨 노트에 책문장을 쓰고 제 생각을 적어보며 읽고있어요 그러다보면 마음속 정리안되는 혼란스러움이 정리되는것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좋은 책 감사합니다. 나와 더 친밀해 지고 싶고 나를 더 이해하고 사랑해주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마음이 서서히 충만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어요 |
|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설레임만 남는 것이 아닌 나의 내면을 고요하게 바라보는 과정을 (괴롭지만)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도 무엇보다 어려운 주제를(지혜의 깨달음 or 깨달음의 지혜) 이해하기 쉬운 글로 풀어내는 작가님의 노고가 진실되고 다정하게 전해졌습니다. 삶의 힘든 시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작가님의 저서를 펼쳐든 순간부터 인지하고 저널링을 통해 글로 적고 행동하는 과정들이 버틸 수 있는 그리고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작가님의 고요하고 다정한 깨우침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이타심' 이라는 부분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경쟁 사회에 살고 있음에도 나는 소위 호구같은 역할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모르고 내가 먹을 것도 반을 나눠주었다. 사회인이 되고 보니 내가 약삭바른 사람의 이용 도구가 되어가는 것을 느꼈고 그것에 분노했다. 그리고 호구가 되길 거부했다. 남들을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작은 일에도 화가 너무 많아졌다. 이타심을 가지고 사는게 좋다는 것을 몸소 깨달아서 다시 이타적인 인간으로 돌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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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남들과 비슷하게 살기 위해 애썼다. 조금이라도 뒤처질까 봐 멈추면 안 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다그치며 살았다.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던 나날 속, 문득 공허함이 찾아왔다. 무언가를 잃은 것 같은데 무엇을 잃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공허함을 채운 건 눈물 뿐이었다. 그때쯤 곽정은 선생님의 마인드풀니스 명상 수업을 듣게 되었다. 그 시간은 처음으로 나를 멈춰세웠다. [지금 여기에 머무는 것.] 말은 너무도 단순해서 그동안 쉽게 생각해 왔다. 그리고 시도해야 할 수 있는 일인줄도 몰랐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동안 호흡에 집중하니 마음이 조금씩 고요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아주 작게나마 ‘지금’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어웨어니스>는 그때의 경험을 다시 한 번 떠오르게 한다. 부자가 되고, 누구보다 삶을 잘 사는 법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존재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이 책의 문장들 덕분에 나는 다시 나를 바라보게 되었고 그 시선이 훨씬 따뜻해짐을 느낀다. 오늘도 여전히 흔들리지만 이젠 괜찮다. 알아차림의 순간마다 나는 조금 더 온전한 내가 되기 때문이다. 119p 매일 아침을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시작하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 모두가 나를 떠나도 끝까지 나와 함께 있을 단 한 사람, 바로 나 자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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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십여년전에 젊은세대들의 연애멘토였던 그녀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명상전도사로 다시 돌아왔다. 당시 유명한 잡지사의 편집자로 연예인들이 함께 나오는 연애관련 프로그램의 주요 패널로 이름을 꽤나 알렸던 그녀인데 명상과 상담심리 전문가로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바쁘다바뻐 현대사회에서 놓치기 쉬운 마음챙김에 대하여 작가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주고 위로해주고 있어 읽는 내내 큰 위안이 되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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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책을 무지 좋아하는데.. 좀 어려운듯요. 그래도 천천히 나를 조금더 발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읽어보려 합니다~~~ 다른 에세이 책들 보다는 책 읽는 속도가 빠르진 않아도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