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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비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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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톱 : 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서식장소남편 가노군이 죽었지만 유령처럼 우루하곁에 나타나 일상을 함께 한다. '나는 의기양양하게 고개를 들고 이쪽에서 살아가야지.누가 뭐라고 하더라도뒤에서 누군가가 손가락질을 하더라도설령 세상에서 잘려나가더라도나는 가노군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 본문중  우루하의 일상속에서 다양한 사랑의 비오톱을 가진 사람
"신의 비오톱" 내용보기
비오톱 : 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서식장소

남편 가노군이 죽었지만 유령처럼 우루하곁에 나타나 일상을 함께 한다. 
'나는 의기양양하게 고개를 들고 이쪽에서 살아가야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뒤에서 누군가가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설령 세상에서 잘려나가더라도
나는 가노군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 본문중 
 
우루하의 일상속에서 다양한 사랑의 비오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사랑이라 정의하기 힘든 관계조차도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상관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그냥 그대로
충분한지도 모른다고 작가는 전해준다.
 
'좋아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르지. 보는 서만으로 행복하다는 사람도 있고, 신체접촉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움받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지도'  - 본문중 

'세상은 비밀로 가득하지만 그래도 아무런 불편없이 돌아간다.'  - 본문중 

어쩌면 세상에 많은 비오톱이 있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의 군상들이 있을 것이다. 
신의 비오톱은 사랑이라 정의하지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군상에 대한 통찰을 전해주
고자 이 소설을 썼는지도 모른다. 소설을 읽으면서 세상은 별 별 사람도 많고 비밀도 많지만 어찌되었
든 오늘도 지구는 돌아가고 있고 우리는 아무 불편없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스스로 가늠하며 살아가는
존재인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24리뷰어클럽리뷰

c*****c 2025.11.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형태는 하나가 아니다, 나만의 세계를 지키는 용기
"사랑의 형태는 하나가 아니다, 나만의 세계를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가끔은 분명 꿈임을 알고 있지만너무도 현실 같은 느낌과 그 세계가 너무 좋아서깨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꿈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영화 〈인셉션〉의 등장인물 '맬'만 하더라도남편과 자신이 만들어낸 꿈속의 세계에 푹 빠져되려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다시 꿈속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극단적인 선택을
"사랑의 형태는 하나가 아니다, 나만의 세계를 지키는 용기" 내용보기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끔은 분명 꿈임을 알고 있지만
너무도 현실 같은 느낌과 그 세계가 너무 좋아서
깨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꿈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
영화 〈인셉션〉의 등장인물 '맬'만 하더라도
남편과 자신이 만들어낸 꿈속의 세계에 푹 빠져
되려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꿈속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것처럼
깨고 싶지 않은 꿈이나 지키고 싶은 행복은
그 가능성이나 형태, 규칙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간절한 바람이 된다.

결혼한 지 불과 2년 만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우루하.
남편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장례식을 치른 뒤
텅 빈 집안에 혼자 남아 슬픔이 차오른 그 순간,
거실 툇마루에서 익숙한 뒷모습을 마주한다.
"아, 우루하."하고 그녀를 부르며
뒤돌아보는 사람은 세상을 떠난
그녀의 남편 가노군이다.

혼란스러워진 우루하는 거실에 둔 제단을 본다.
거기에는 흰 천으로 감싼 유골함이 있고
정리할 기력이 없었던 탓에
한쪽에 아무렇게나 걸려있는 상복까지
남편이 세상을 떠난 '현실'은 변함이 없는데
거실에는 그녀가 사랑하는 남편이 존재한다.

어느 쪽이 현실인지 믿기 어려운 우루하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한가득하지만,
"왜 그래?"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남편을 보곤
당신이 여기에 있는 건 당연한 일이라는 듯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말로 다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을 수 있다며
자신의 마음에 그어놓은 선을 훌쩍 넘어
유령인 남편과 함께 지내게 된다.

그렇게 유령 남편의 존재를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면서
우루하는 그와 함께하는 평온한 매일이라는
'자신의 꿈'을 지키려 애쓴다.

시간이 훌쩍 흘러 2년이 넘어가고
그의 후배, 새로이 지도를 시작한 학생,
그림 교실과 학교의 아이들을 만나며
겉으로는 '제법 단단하게 일상을 되찾은
미망인'의 모습을 보인다.

언젠가 남편 유령이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감과 두려움,
그러면서도 실존하지 않는 남편의
형태와 존재에 대한 답답함도 있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느끼는
행복을 깨고 싶지 않다는 바람으로
매일을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자신과 비슷한 듯 다른,
각자 자신만의 '비오톱'을 가진
타인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사회적 통념이나 도덕적 기준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조명한다.

일반적인 사랑의 형태와 다르지만
각각의 등장인물에게는
가장 진실된 감정을 다루며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랑도
누군가에게는 삶의 전부일 수 있다는 것,
생태학적 서식지를 의미하는 '비오톱'처럼
사회적 기준과 구분되는 독립적인
감정의 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다.

정형화된 사랑의 틀을 깨고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고
또 살아가는 현실을 인정하자는
잔잔한 메시지가
조금 낯선 사랑의 모양으로 전해졌다.

이게 사랑이라고? 하는 의아함,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기도 하지만
작가는 죄책감, 집착, 성숙과 미성숙,
타인의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 등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안정함 속에서도
자신만의 무심한 행복을 찾아가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누구도 규정하고 판단 내릴 수 없는
나만의 '행복' 본연의 자세를 묻는다.

죽은 남편의 유령과 살아가는
우루하의 모습은 참 비현실적이다.
하지만 그녀 자신에게는 그 무엇보다
그것이 가장 진실된 사랑으로,
그렇게 남편을 향한 우루하의 사랑
그리고 이 세계를 깨지 않으려는 노력을 통해
사랑의 형태는 하나로 정의할 수 없으며
각자의 방식대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얼핏 그저 평범한 이웃이나 주변인으로 보이던
이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에게도
숨겨져 있는 비밀과 사연이 드러나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내면을 가진
인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비밀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비밀을 감추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택일 수 있기에
겉모습 만으로 타인을 평가하지 말고
공감과 포용으로 타인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삶의 복잡성,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과연 각각의 등장인물이 행복했을까,
그 세계에서 깨어나오지 않고
자신만의 사랑을 지켜갔을지 그건 알 수 없다.
우루하와 유령 남편의 삶 역시도
어느 순간 우루하의 깨달음과 함께
한순간에 사라질지도 모를 일이지만,

아무리 다져봐도 부서지기 쉽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쪽이 현실이자
나의 행복이라는 믿음으로
'다들 자신이 보고 싶은 꿈을 꾸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라며
자신만의 사랑을 추구하는 우루하를 통해

특정한 식물과 동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 즉 군집을 이루어
지표상에서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하나의 서식지인 '비오톱'처럼
나만의 비오톱(세계)을 만들고 사랑을 지켜가는
용기 어린 마음, 따스한 사랑,
나만의 행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비정상적이고 현실적이지 않음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
형태나 규칙을 뛰어넘는 그 애틋함이
오래도록 마음에 잔상처럼 남아
따뜻하고도 특별한 사랑을 꿈꾸게 해줄 것이다.

과연 나에게는 나만의 비오톱이 있는지,
그 안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나 감정은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는 독서이기도 했다.
2*****u 2025.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사랑도..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사랑도.." 내용보기
#신의비오톱#나기라유지음#부윤아옮김#문예춘추사#도서지원#독서그램#작가수집비오톱 : 특정한 식물과 동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 즉 군집을 이루어 지표상에서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하나의 서식지신의 비오톱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는 공간 '비오톱'처럼 사랑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이채로운 네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주인공 우루하는 결혼 2년만에 교통사고로 남편 가노군을 잃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사랑도.." 내용보기
#신의비오톱#나기라유지음#부윤아옮김#문예춘추사#도서지원#독서그램#작가수집

비오톱 : 특정한 식물과 동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 즉 군집을 이루어 지표상에서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하나의 서식지

신의 비오톱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는 공간 '비오톱'처럼 사랑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이채로운 네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주인공 우루하는 결혼 2년만에 교통사고로 남편 가노군을 잃는다.
유령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가노군과 살아가는 우루하.
가노군이 죽고 없는 현실과
유령으로 곁에 함께하는 이쪽의 현실 앞에
우루하는 만질 수 없지만 느낄 수 있고 대화 할 수 있는 유령으로라도 곁에 있는 가노군과의 삶을 선택한다.
그런 우루하가 만나는 네편의 사랑이야기는 
'비오톱'의 공간 처럼 흔히 말하는 사랑과는 다른 빛깔을 가진다.
유령을 사랑하는 우루하는 그들의 사랑을 인정하고 지켜본다.
어려서 부터 함께한 사사와 치카.
메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사를 위해 식품학을 전공하고 
도시락을 싸며 헌신하는 치카.
그런 그녀의 사랑은 끈적한 거미줄을 닮았다.
치카의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에서의 선택.
그 선택으로 1년 뒤 꺼낸 타임캡슐의 의미는 
영원히 알 수 없게 된다.
사랑하는 친구를 되찾기 위한 아키와 하루의 사랑.
천재이나 감정에 문제가 있는 아키와 로봇 하루
둘의 사랑은 로봇의 원칙 앞에 이루어질 수 없다.
아키는 사랑하는 친구를 되찾을 수 있을까?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인 줄 알았던 
단식남 가나자와와 운명같은 사랑을 꿈꾸는 소녀 아키하의 사랑.
서로가 첫사랑인지 알지도 못하는 다치바나와 아즈미의 사랑.
그리고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던 나시지마씨 부부의 사랑.
우루하는 가노군의 육체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가노군이 없는 삶보다는 유령으로라도 곁에 있기를 바란다.
가노군이 죽은지 3년 재혼을 권하는 이모와 중매장이에게
이상형을 말한다. 그 모든 것은 가노군이다.
자신이 보는 가노군이 환상이면 어쩌나 사라지면 어쩌나 두려워하면서도 그와 함께 하길 바란다.

네개의 사랑 중 단연 아키와 하루의 사랑이 좋았다.
로봇과 사람. 아키가 가지는 어린이의 마음과 철학적 질문.
마음이 결여된 사람과 마음이 생기는 로봇
아키가 하루를 되찾길 바랬다.
아키와 하루의 반전도 좋았다.

처음 신의 비오톱의 내용을 보았을때
과연 만질 수 없고 함께 늙을 수도 없는 남편과 함께 하는 것이
끝까지 행복할까?
2인분의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고 함께 잠들지만
언제나 죽은 그날 처럼 완성 되지 못하는 그림과
아이를 낳고 함께 늙어갈 수 없는 사랑에 만족할 수 있을까?
우루하는 가노군이 있는 현실을 택했다.
나라면 어떨까? 절망할 거라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앞에 유령으로라도 있는게 좋은 건 
몇 년일거란 생각.
누구도 볼 수 없고 나만 보는 사랑하는 이와의 생활
체온을 느끼고 함께 늙어갈 수 없다는 현실에 난 절망할 것 같다.

P.009 흔한 풍경도 사랑을 덧입히면 둘만의 비밀이 된다. 사랑은 논리적이지 않아 나를 솜처럼 부드럽게 감싸 줄 수도 있고, 산채로 하수구에 빠뜨릴 수도 있었다.

P.021 나는 마치 모든 칼의 배인 것 같았다.

P.046 소중한 것은 지금의 가노군과 함께하는 생활이지 가노군 존재를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 부분을 착각하면 힘들어진다.

P.048 사람은 어떨 때 이제 그만 됐다고 생각하게 될까? 만족했을 때일까? 아니면 절망했을 때일까?

P.052 어떤 종류의 호의는 끈적끈적한 거미줄과 닮았다.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도망치기 힘든 기분 나쁜 구조로 되어 있다.

P.193 쓰러진 페트병에서 콸콸 흘러나오는 탄산음료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뿜어져 나왔다.

P.198 " 제가 마음속까지 세상 사람들에게 맞춰야만 합니까?"

P.206 세상은 복잡하고 완전한 피해자도 완전한 가해자도 없다는 건 알고 있었다. 오른손으로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왼손은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받는다.

P.265 시련은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말엔 일정 부분 동의한다. 하지만 압력받은 마음은 일그러져 버린다. 이전처럼 아름다운 원형을 유지할 수 없다. 
그 일그러진 모습을 예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형식을 벗어난 불안정한 아름다움. 하지만 그것은 바깥에서 보는 사람의 감상이고, 일그러진 원 안에 갇힌 쪽은 견디기가 힘들다. 
그런 아름다움은 필요 없다. 나는 지금 바로 가노군을 되찾고 싶다.





도서출판 문에춘추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moonchusa 
h*****0 2025.11.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의 비오톱
"신의 비오톱 "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신의 비오톱』이란 독특한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서 비오톱이란 “특정한 식물과 동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 즉 군집을 이루어 지표상에서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하나의 서식지”를 가리키는 생태학 용어라고 한다.이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생명의 다양성처럼 사랑의 다양한 모습들을 그
"신의 비오톱 "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신의 비오톱』이란 독특한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서 비오톱이란 “특정한 식물과 동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 즉 군집을 이루어 지표상에서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하나의 서식지”를 가리키는 생태학 용어라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생명의 다양성처럼 사랑의 다양한 모습들을 그려내고 있는 네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조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아내 우루하가 유령이 되어 집으로 돌아 온 남편 가노군과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이 흥미롭고 이런 우루하가 만나는 이야기 속에는 서로에 대한 인정이 눈길이 끈다.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를 사람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이의 이야기나 사랑하는 친구를 되찾으려는 이야기 등도 어떻게 보면 기이하다고 할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일 것이다. 

어떻게 보면 문제적 사랑이고 상식에 반해 보이기도 하는 사랑이기에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생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비오톱을 사랑이라는 부분에 접목시켰을 때 어떠한가를 그려내는 실험적일 수도 있을 이야기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것만은 사실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인 사랑이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읽어 봄직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익숙하지 않은 작가의 작품이라 어떤 작품들 내지는 평소 어떤 분위기의 작품을 쓰는 작가님일까 싶은 마음에 작가 소개글을 읽어보니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등장인물들의 감정 묘사에 일가견이 있는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작품 역시 캐릭터 설정이나 그들이 보여주는 사랑의 다양성에서 만큼은 눈여겨 볼 만한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님이 아닌가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5.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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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비오톱
"신의 비오톱" 내용보기
이 책을 만나기 얼마 전 주말 오후 운동하러 들린 학교가 정원을 새로 꾸미고 있었다. 거기서 화단 앞에 세울 안내판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한개에 비오톱이란 이름이 써 있었다.좀 낯선 단어라 검색을 해보니 비오톱이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라고 한다.그리고 나서 며칠 뒤 이 책을 보게 되었다.이 책을 펼치기 전 먼저 이 책에 대한 나의 기대는 자연친화적이고 과학적인
"신의 비오톱" 내용보기
이 책을 만나기 얼마 전 주말 오후 운동하러 들린 학교가 정원을 새로 꾸미고 있었다. 거기서 화단 앞에 세울 안내판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한개에 비오톱이란 이름이 써 있었다.
좀 낯선 단어라 검색을 해보니 비오톱이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며칠 뒤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을 펼치기 전 먼저 이 책에 대한 나의 기대는 자연친화적이고 과학적인 그런 내용일거라 생각했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조금은 나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도 생각을 했다.
주인공 우루하의 사랑이야기가 좀 생소하게 느껴졌다,
사랑하는 남편 가노군을 일찍 보내고 그 유령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그러면서 또 다른 인물들의 사랑하는 방법이 우리의 일상에서 이상적인 이야기는 아닐 것이지만, 우리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같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모습들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서로 함께 살아있는 순간 상처를 주지 말고 각자의 모습으로 서로 위로하며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현실에 살고 있으니까 우루하처럼 유령을 사랑햐며 살지 말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면서 살아가도록 이야기 해 주는 것 같다.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바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s*****7 2025.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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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비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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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나기라 유 작가의 전작인 유랑의 달을 인상깊게 읽어서 종종 새로운 작품이 나왔는지 찾아보곤 했는데 이번에 신작이 서평단 모집을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 나온 비오톱은 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세계, 나만의 비오톱을 만들어 그
"신의 비오톱"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기라 유 작가의 전작인 유랑의 달을 인상깊게 읽어서 종종 새로운 작품이 나왔는지 찾아보곤 했는데 이번에 신작이 서평단 모집을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 나온 비오톱은 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세계, 나만의 비오톱을 만들어 그곳을 지키며 살아 나가는 여러 삶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또는 어쩌면 그저 사랑을 하고 있는 인물들의 여러 사랑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고로 죽은 남편인 가노군의 유령과 함께 사는 주인공 우루하를 중심으로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각 인물에게는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저마다의 비밀이 있습니다. 모든 인물에게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심임을 알 수 있기에 그것의 사실 여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걸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사랑은 하나로 규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왜 제목이 신의 비오톱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찬찬히 읽으며 인물의 마음에 공감해 보고 싶어지는 책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m********6 202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기라 유우_신의 비오톱
"나기라 유우_신의 비오톱" 내용보기
무척이나 평범하고 이상한 나의 꿈. 나기라 유우의 <유랑의 달>을 인상깊게 읽었었다.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와 줄거리지만, 분위기와 문체가 읽는내내 사로잡았다. 영화로 개봉도 했었는데, 요즘 화제인 <국보>의 이상일 감독 작품이다. 그후 이 작가의 작품이 늘 궁금했고, 이번에 신간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뭔가 이 작가의 작품이 아닐(?) 거 같은 표지와 제목에 물음표가 생겼고
"나기라 유우_신의 비오톱" 내용보기

무척이나 평범하고 이상한 나의 꿈. 

나기라 유우의 <유랑의 달>을 인상깊게 읽었었다.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와 줄거리지만, 분위기와 문체가 읽는내내 사로잡았다. 영화로 개봉도 했었는데, 요즘 화제인 <국보>의 이상일 감독 작품이다. 그후 이 작가의 작품이 늘 궁금했고, 이번에 신간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뭔가 이 작가의 작품이 아닐(?) 거 같은 표지와 제목에 물음표가 생겼고 더 궁금해졌다. 

물음표를 가지고 시작한 <신의 비오톱>은 주인공 우루하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교통사고로 잃은 남편... 그러나 다시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나타난 유령 남편 가노군과 함께 살고 있고, 함께 살고 싶은 이야기다. 유령 남편의 존재를 비밀로 하면서 불안과 행복이 공존하는 삶을 지내며, 주위의 또다른 그들을 만나게 된다. 

‘비오톱’이란 “특정한 식물과 동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 즉 군집을 이루어 지표상에서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하나의 서식지”를 가리키는 생태학 용어라고 한다. 이 소설 속에서 각자의 '비오톱'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상하고 기괴하지만, 또 너무 자연스럽고 소중한 삶... 

“다들 자신이 보고 싶은 꿈을 꾸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나기라 유우의 이야기에는 독특한 시선과 분위기가 있는데 이 소설도 마찬가지였다. 어떤 뒤틀린 느낌으로 불편할수도 의아할수도 있지만, 읽는내내 스며드는 분위기와 문체... 그리고 물음들. 

"그래도 그걸로 충분했다. 
안 될 이유를 내 머릿속에서 찾을 수가 없다. "

자신만의 비오톱은 그 의미로 충분한듯하다. 안 될 이유는 없다. 


YES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y 202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렇게 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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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렇다할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애지 중지 키우던 강아지 두마리가  각각 2년 주기로 13년 15년을 함께 살다가 강아지 별로 돌아갔을때,  유령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매일 걷던 똑 같은 산책길에서 강아지들의 모습을 떠롤려 봅니다. 잔상이라고 할까요? 한동안의 저 골목을 이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걸었는데, 집 앞에 와서는 이렇게 폴짝 폴짝 뛰면서 문열어 달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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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렇다할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애지 중지 키우던 강아지 두마리가  각각 2년 주기로 13년 15년을 함께 살다가 강아지 별로 돌아갔을때,  유령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매일 걷던 똑 같은 산책길에서 강아지들의 모습을 떠롤려 봅니다. 잔상이라고 할까요? 한동안의 저 골목을 이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걸었는데, 집 앞에 와서는 이렇게 폴짝 폴짝 뛰면서 문열어 달라고 했는데, 이 언덕은 우리 오복이가 걸어가는 뒷모습이 얼마나 얼마나 귀여웠는지  이런 저런 잔상과 생각과 그리움으로 5년을 보내고, 이젠 그냥. 습관처럼 이건 오복이가 좋아하는데, 장군이가 있었다면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습관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상실, 사랑하는 사람과, 그것이 설령 동물일지라도 의 이별은 살아남은 자들에게 엄청난 슬픔과 고독을 가중시킵니다.  이 책 신의 비오톱도. 책 뒷면에 나온 말 처럼 "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 현태나 규칙 같은 건 필요 없어." 라는 그 말에 위로를 얻습니다.  여러 주인공의 사연과 슬픔과 강하게 살아가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너무 현실감있게 (특히, 사고 장면이나 이런 부분은)오히려 추리소설 처럼 눈 앞에 그려지게 글을 쓰셔서, 메밀 알레르기 로 숨이 막혀가는 친구를 보면서도 시험을 하기 위한 신성한 의식을 치른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하면서도 끝내 상비약을 주지 않앗던 여자의 진심등을 보면서, 이게 뭐지 라는 느낌도 들었으며, 식물성 로비오에서는 가볍게 읽다가 순간 머리가 띵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해당 작가의 '유랑의 달' 을 읽었을때도 군데 군데 살짝 어지럽다 하는 느낌도 있었는데 읽다보니 재미있는데 살짜 너무 솔직해서 마치 자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같은 살짝 놀라는 감정도 일었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d*****n 2025.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의 비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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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내가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사랑을 택할 수 있을까?사랑은 선택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좋아하는 대상, 좋아하는 방법, 좋아하는 기간 등등. 하지만 막상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이 언제 어떻게 오가는지 알 수 없어 괴로움에 떤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나라는 존재이지만 사랑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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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가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사랑을 택할 수 있을까?

사랑은 선택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좋아하는 대상, 좋아하는 방법, 좋아하는 기간 등등. 

하지만 막상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이 언제 어떻게 오가는지 알 수 없어 괴로움에 떤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나라는 존재이지만 사랑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날지 어떤 형태를 만들어갈지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제목에 쓰인 ‘비오톱’이란 단어는 생소한 단어였다.

비오톱 : 특정한 식물과 동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를 이루어 지표상에서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생물서식지

[신의 비오톱]이란 특정한 동식물이 신의 이름 아래 하나의 생활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이야기라는 뜻에서 지은 제목일까? 읽기 전에는 이 소설이 어떤 내용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의 공동체를 표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우루하와 가노이다. 

우루하는 미술 교사이고 가노는 화가이다. 이 둘은 결혼했고 2년이 흘렀다. 그리고 가노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다. 세상 사람들은 혼자 남은 우루하를 걱정한다. 하지만 우루하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그렇게 슬퍼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루하의 눈에는 여전히 가노가 보이고 가노와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랑도 있을까? 


이 소설은 유령남편(!?)과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우루하와 유령남편 가노가 주인공이다. 죽지 않은 우루하는 현실에서 생활한다. 생활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에 대해 가노와 이야기하는 것이 이 책의 전반적인 줄거리이다. 


유령 남편이라… 보통 한 사람의 죽음은 그 사람이 현실 세계에 그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시작한다. 한 사람의 죽음으로 그 사람과 사랑으로 얽힌 사람들은 그 인연의 끈을 풀어 내며 죽은 사람이 없는 인생을 살아낸다. 하지만 이 소설은 살아있는 아내와 죽은 남편의 사랑과 계속해서 이어지는 일상을 보여준다. 우루하는 현실을 살면서도 죽은 사람을 사랑하는, 이중 세계에서 살고 있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우루하는 가노를 떠나보내야 할지 말지 고민하면서도 사랑 때문에 가노를 놓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런 시선은 사랑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죽은 사람과의 사랑이라니… 죽은 남편이 눈에 보이다니… 일반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런 우루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저마다 우루하처럼 독특한 사랑을 한다.


치카 :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것을 알고 갈등한다.

아키 : 로봇을 인간 이상의 친구로 대한다.

가나자와 : 초등학교 4학년만 좋아하는 대학생

아키호 : 대학생과 순수한 사랑이 가능하다고 믿는 초등학생

다치바나 : 살을 급속히 빼 예뻐진 이후 다가오는 남자, 여자들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고등학생

아즈미 : 다치바나의 스토커. 하지만 스토커라는 소문이 도는 이유는 따로 있다.

니시지마 노부부 : 우루하와 가노의 사랑을 이해해주는 노부부. 혈연간의 사랑



이 책에서 나오는 몇몇 아니 대부분의 사랑을 현실을 사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이나 질타를 받기 딱 좋은 형태를 띄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나자와가… 가장 역겨웠다. 일단 초등학생, 어린이를 상대로 사랑을 느끼는 성인을 나는 용납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이런 사람마저 감싸안으려는 태도에 실망했다. 사랑의 형태는 여러가지이다. 어떤 사랑은 사회에서 용납되고 어떤 사랑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런 사랑을 보면서 쉽게 욕할 수는 있다. 당사자도 그런 비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나 세간의 눈을 피해 비밀을 만든다. 하지만 저자는 사랑이라는 크나큰 개념에서 비난받을 사랑도 사랑의 형태 중 하나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듯하다. 하긴 죽은 남편이 보이고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우루하가 주인공이니 이미 시작부터 다른 방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셈이다. 사랑을 용납하고 말고의 문제를 떠나 사랑은 인간의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소설이었다. 사랑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사랑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 그저 다가오는 사랑을 잘 보내거나 간직하는 것. 이 소설에서는 이 마저도 인간이 판단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다. 사랑하면 아름다운 이미지가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이 소설을 읽고는 아름답지 않은 사랑도 그 나름의 형태를 띄고 존재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인간’의 비오톱이 아니라 ‘신의’ 비오톱이라 제목이 붙은 걸까….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었다. 일본 작가의 작품이다보니 한국과는 다른 질감의 사랑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리뷰어클럽리뷰 #서평단 #책리뷰 #신의비오톱 #나기라유


















f*****j 202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단] 신의 비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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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보통 책 표지와 제목을 보고 내용을 유추한다. 적어도 나는 그런데, 내 예측을 빗나간 소설이었다. 일단 제목인 '신의 비오톱'이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비오톱은 '서식지'를 뜻한다. 그래서 표지만 봤을때는 자연에 대한 사랑, 동물과 인간의 사랑으로 생각했으나 여러 인간의 이야기가 나온다. 뒤틀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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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통 책 표지와 제목을 보고 내용을 유추한다. 적어도 나는 그런데, 내 예측을 빗나간 소설이었다. 일단 제목인 '신의 비오톱'이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비오톱은 '서식지'를 뜻한다. 그래서 표지만 봤을때는 자연에 대한 사랑, 동물과 인간의 사랑으로 생각했으나 여러 인간의 이야기가 나온다. 뒤틀린 사랑, 사랑과 같은 우정, 상처를 극복할 사랑 등을 보여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느정도의 반전도 있고 소재도 재밌어서 빠르게 읽어 나갈 수 있다. 약간의 반전과 찝찝함까지 느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q*****n 2025.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