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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하나이지만 두 가지가 있는 그림책. 앞에서는 반딧불이 친구를 찾는 이야기인 내 친구 어디 있어요? 뒤에서 부터 읽는 친구야, 친구야, 따라와! 는 친구를 쫓아 가는 이야기.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보는 가?에 대한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어서 그런 것들에 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어떤 흐름이 정답인지에 대해 알 수 없음으로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친구야, 친구야, 따라와! 가 개인적으로 조금 더 마음에 드는 이야기이고,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작가 역시도 이 이야기에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