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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마음 치료에 대한 지식 서적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어렵고, 그래서 숨겨온 상처들을 "괜찮다"고 위로하며, 이해하고 어루만져주는 다정한 언어에 가깝다.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내 맘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마음의 상처는 방치한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마음이 몸이 된다면>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며, 나 스스로의 상처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어떻게 치유해 나아갈 수 있는지 까지도. 책 중간중간 다정하고 따뜻한 일러스트가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술술 읽어나갔다.마음의 상처로 힘들다면, 혹은 누군가 마음의 상처로 인해 힘들어 할 때 이 책이 따뜻하고 다정한 선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