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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앉은자리에서 뚝딱 쉽게 소설책 봤어요~ 아직 모시는 노모가 없기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빨리 돌아가셔서 현실보다는 정말 소설의 이야기로 나라면 저상황에 어떻게 할까? 생각이 드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요즘 시대에 유튜브와 실버세대 재미있는 키워드들이 모여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했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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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셋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한동안 흐느꼈다. 고통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있었다. 미안함, 안타까움 등으론 표현이 안 되는 뜨거운 무언가가 그들을 쇠사슬처럼 꽁꽁 묶고 있었다. 평소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가족이라는 뜨거움이었다. 부모님을 떠올리면 울컥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부모가 되어 보니 더 그렇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에서, 나의 선택에서, 부모님의 마음을 떠올려본다. 어릴 땐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많았는데, 나름의 최선이 아니었을까 하며 어설프게나마 이해해 보기도 하고, 사랑하는 방법이었겠구나 하며 깨닫기도 한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도 부모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혼자서 다 큰 줄 알았는데 절대 그럴 리 없다는 사실과 함께.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는 하루아침에 유튜브 스타가 된 아버지 기택과, 각자의 고단함을 끌어안고 허우적대는 아들 태경, 딸 지영의 마냥 웃지 못할, 폭풍처럼 몰아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버지를 유튜브 스타로 만들어 큰돈을 벌어보려는 태경과, 아버지를 재력 있는 사람과 재혼시켜 돈을 받아내려는 지영. 사랑했던 과거의 연인인 영숙과의 만남을 주저하다 유튜브 스타가 된 뒤 자신감을 얻어 재회하게 된 기택. 그들의 이야기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 갖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기도, 나를 되돌아보게 하기도 했다. 평소에 아버지께 안부 인사조차 잘 하지 않는 자식들이 갑자기 아버지에게서 돈 될 거리를 발견하고 시골집으로 몰려드는 장면은 약간의 거부감을 갖게 했다. 부모가 가난하면 짐이 되고, 부모가 재력이 있다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 나에게는 상당히 상식 밖의 일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아버지를 돈줄로만 보던 자식들이 함께하는 동안, 기택은 매우 행복해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며 생전 처음 해 보는 일들을 하고, 젊은 시절의 꿈을 다시 꾸기도 했다. 그것보다 더 좋은 건 자식들이 함께 있다는 것. 아버지라는 존재는 결국 자신을 내버리면서도 자식들을 지키고, 뭐든 더 내어주려 한다. 부모님의 사랑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 자식이 내가 아닌 내가 가진 다른 것에만 관심이 있어도 결국 그 모든 것을 감내하게 되는 것. 내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보여주는 한없이 깊고 끝이 보이지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 이야기의 결말은 예상보다 조금 더 충격적이었다. 선을 벗어난 자식들을 감싸기 위해 조롱당하면서도 애원하는 아버지. 그들은 결국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하나가 되고,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기다리는 대신 직접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좀 많이 돌아왔지만 결국은 다시 끈끈해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 유쾌하지만 마냥 웃기지는 않은, 뭉클하고 또 울컥하게 하는 이야기. 저자는 이 소설에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양가 부모님들의 추억과 사랑을 녹여냈다고 한다. 늘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나도 부모님이 곁에 계실 때 더 자주 안부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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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더블북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 세상은 때로 한 사람의 유튜브로 요동친다. 무대조명 대신 햇볕이 쏟아지는 시골 마당 카메라 앞에 선 노인의 얼굴은 화려하지 않지만 눈을 붙든다. 한때 아버지였던 사람, 이제는 조회수를 가진 사람. 아들은 그 숫자 속에서 벗어날 길을 찾고 딸은 부양의 무게를 덜 궁리한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찾아 헤매는 건 돈도, 명예도 아닌 오래전 흩어진 ‘우리’라는 이름이다. 아버지의 몸짓이 웃음을 주고 그 웃음이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그 틈에서 가족이 다시 얼굴을 맞댄다. 서툴고 어색한 재회, 그러나 그 속에 남은 따뜻함. 이 책은 유튜브라는 낯선 무대 위에서 가족이라는 가장 낡은 무대가 다시 살아나는 장면을 보여준다. 📖 책을 읽고 나서 늙은 남자가 있었다. 세상의 뒷면으로 미끄러져 내려간 사람 이름보다 주름이 먼저 보이는 얼굴 하루의 무게가 밥 한 끼에 고스란히 실리는 삶 그렇게 사라져가던 그가 어느 날 화면 속에서 다시 깨어났다. 우연처럼 찍힌 영상 하나가 그를 세상 앞으로 밀어올렸고 사람들은 웃었고 그 웃음 속에서 낡은 인생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낯선 수천 명의 눈이 그를 본다.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좋아하고 좋아하면서도 비웃는 시선들. 그는 그 시선의 뜻을 끝내 알지 못한 채 그저 카메라를 향해 또 한 번 고개를 끄덕였다. 도시의 실패 속에 웅크린 아들이 있었다. 삶이 뒤집히고 자존심이 바닥에 닿은 채 다시 일어날 이유를 찾지 못하던 사람. 그러나 화면 속에서 춤추는 아버지를 보고 생기가 돌았다. 그것은 희망이라기보다 한탕의 냄새였고 사랑이라기보다 거래의 욕망이었다. 자신이 이용하려는 사람을 동시에 동경하고 있다는 것을 그는 알았다. 아버지의 웃음을 팔아서라도 세상에 다시 이름을 올리고 싶었지만 그 웃음이 진짜였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닫는다. 사람의 욕망은 늘 그렇게 늦게 뒤늦게 자신을 따라잡는다. 딸은 현실에 갇혀 있었다. 손끝까지 피로한 사람 아버지를 향한 마음보다 숫자와 청구서가 먼저 떠오르는 삶 부양이라는 말이 사랑의 반대말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그녀는 자신이 나쁜 딸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아버지를 재혼시키려 했고 스스로의 짐을 덜려 했다. 어느 날 낯선 화면 속에서 웃는 그의 얼굴을 보고 멈춰섰다. 자신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표정이었다.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는 얼굴 생의 막다른 길에서 스스로 다시 일어나는 사람의 얼굴 그 얼굴을 보고서야 그녀는 알았다. 오래 미뤄둔 사랑은 끝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무대는 시골의 마당. 땅의 냄새와 먼지가 어우러진 곳 조명 대신 햇빛이 쏟아지고 박수 대신 닭 울음이 배경이 되는 곳 거기서 그는 춤을 배웠다. 아이돌의 리듬에 맞춰 손발을 어설프게 맞추며 자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아무도 원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하고 있었다. 그 모습은 우스꽝스럽기도 했지만 경건했다. 스스로를 다시 세우는 일은 언제나 그렇게 어색하고 불완전한 법이다. 시간이 지나 구독자 수가 늘고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짧게 기억했다. 하지만 그의 하루는 전과 다르지 않았다. 밥을 짓고 문을 닫고 밤이 오면 불을 끈다. 그 모든 단조로움 속에서 그는 평온했다. 유명해진 것도, 잊히는 것도 이제는 그에게 같은 일이었다. 그는 그저 살아 있었다. 살아 있다는 건 여전히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뜻이니까. 이야기의 끝은 어떤 화해도 눈물도 없다. 다만 한 가족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한순간이 있다. 말없이 함께 앉아 있고 아무도 설명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서로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것이 이해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는 것을 안다. 인생이란 언제나 그렇게 늦게야 닿는다. 미안하다는 말이 입을 떠나기도 전에 시간이 지나가고 사랑한다는 말은 늘 그보다 한 박자 느리게 도착한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말도 여전히 말이 된다. 사람은 그런 식으로 서로를 배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은 잊혀지고 모든 것이 사라져도 남는 건 미세한 움직임이다. 누군가의 어깨가 조금 들썩이는 것 오래된 웃음이 다시 입술에 걸리는 것 그 작고 하찮은 순간들이 인생을 다시 움직인다. 그는 그 움직임으로 살아 있었다. 구경거리가 아닌 존재로, 실패가 아닌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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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노쇠한 기택은 어느 날 옆집 청년들과 술을 먹으며 신나게 놀았는데 이때 찍힌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올렸다. 기택의 아들 태경과 딸 지영은 아버지 기택을 유튜버로 키워 한몫 챙기려 아버지를 찾아왔다. 여기에 더해 딸 지영은 아버지의 첫사랑인 영숙(돈 많은)과 기택을 이어주기 위한 노력도 서슴지 않는다. 기택은 자식들을 위해 유튜버로서 열심히 일을 한다. 평상시에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가 하면, 불평불만 또한 하지 않고 돈을 벌어 자식들에게 힘을 주고자 발 벗고 열심히 뛴다. 이러한 모습을 볼 때면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저절로 떠오른다.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이 책은 안타까움과 동시에 가슴을 울렸다. 특히 후반부에서의 기택은 자식들을 위한 광대가 되었는데 이때 사람들은 기택을 우습게 보았다. 나는 이 모습이 전혀 우습지 않았고, 오히려 가슴 어딘가에서 울컥함이 올라와 코끝이 찡했었다. 또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봤으면 좋겠다는 말도 전달하는 책이었다. 아버지와 나의 관계는 어떠한가. 아버지와의 대화는 잘 흘러가고 있는가. 아버지가 나에게 준 사랑을 내가 모르고 있진 않은가 등등 많은 물음을 던진다. 물음에 대한 답으로 바쁘게 살아가느라 잠시 부모님의 사랑을 잊고 살아가는 건 아닌지 생각하며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부모님이 떠난 후에야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었고, 여전히 그들이 그리워 책으로 펴냈다는 정태화 작가님의 말처럼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도 부모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듬뿍 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추운 계절.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 속 아버지의 사랑 표현을 보고 싶다면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를 읽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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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과거에 대해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의도한 바도 다르고 시골 부모님에게 온 목적이 다른 아들과 딸의 좌충우돌 시골 생활기기 웃프다 부모를 아용하 돈을 벌려는 아들 부모를 이용해 짊어질 무게를 줄이고자하는 아들.... 참 슬프다 그러면서도 해학적 요소들이 너무 위트있다 생각해야하는 우리네 모습이 담긴 소설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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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는 필름이 끊긴 기택(父)이 우연히 찍힌 영상이 화제가 되자 이를 기회로 기택을 유튜버로 성공시킴으로 덕을 보려하는 아들 태경, 아버지의 (잘사는)옛사랑을 이어주고 덕을 보려는 딸 지영이 모이며 벌어지는 촌극이다. 단숨에 읽어버린 이 책에 대한 감상을 말하자면 사랑의 불공평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거다 아버지 기택과 아들 태경,딸 지영의 모습을 보면 세상에서 제일 불공평한 사이가 부모자녀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개인적으로 태경과 지영을 옹호하거나 이해해주고픈 마음이 조금도 들지않았다.. 아버지 기택이 자녀의 어려움을 자신의 무능함 때문이라며 본인으로 탓을 돌릴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런 마음을 가진 부모가 한둘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에 속이 쓰라렸다 소설 후반부 우스꽝스럽다못해 차마 지켜보기 힘든 행태를 보면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해서도 떠올려본것같다 소설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떠나, 노쇠한 아버지 기택의 속마음과 서술이 나올때마다 부모님과 나의 먼 미래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첫번째 단서>에 나오는 기택의 서술들과 취기에 속마음을 토로하는 장면은 먹먹하고 무거웠다. 사람은 다 늙고, 누구나 저 순간을 경험한다는 점에서 더 이해해주고 따뜻한 사랑을 주는 가족이, 세상이 됐음 좋겠다 아빠의 사랑 이야기를 훔쳐보는 재미도 있었다 금자의 사랑이 참 빛이 나는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금자의 이야기가 듣고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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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제 가정 꾸려 나간 아들딸은 아비에게 관심도 없고, 늘그막에 아내마저 병으로 먼저 떠나보낸 뒤 촌에서 홀로 외롭게 살아가던 기택. 신세 한탄하며 마시던 술에 만취해 주정 부리는 영상이 빵 터진 덕에 온라인에서 유명 인사가 된다. 처음 영상을 보았을 때 기택의 아들 태경은 늘 무뚝뚝하던 기택의 낯선 모습에 당황하고 아버지를 부끄러워하지만, 곧 아버지를 유튜브 스타로 만들어 큰돈을 벌어 보겠다는 꿈을 꾼다. 좋은 학교 나와 좋은 회사 다니던 잘난 아들이었는데 회사 나와 벌인 사업이 망해 빚더미에 앉아 있는 태경. '해준 것 없는 아버지'가 이번엔 날 위해 뭘 좀 해줄 수 있을 거라며 아버지를 설득한다. 한편, 기택의 딸 지영은 아버지의 옛사랑과 아버지를 재혼시키고 싶어 한다. 서로의 첫사랑이었지만 각자 다른 이와 결혼했다가 지금은 모두 혼자가 된 기택과 영숙. 말로는 말년에 아버지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남편의 명예퇴직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영에게는 부자라는 영숙의 재산도, 아버지가 벌어들일 유튜브 수입도 전부 간절하다.
화려한 화장을 하고 아이돌 댄스까지 배우며 자식들을 위해 유튜브에 열심인 기택. 그의 옛꿈은 가수였다. 청춘에 꾸던 꿈은 지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이제라도 아들딸에게 내가 필요해졌다니 그 사실이 반갑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이 가끔은 즐겁기도 하다.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지만 일상에 치여서, 내 새 가족 챙기느라 바빠서,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표현도 못 하고 멀어져 가던 아버지와 자식들. 좌충우돌 성공도 맛보고 실패에도 부딪히던 그들은 고난 속에서 결국 서로에 대한 진심을 깨닫는다.
'웃기고 짠한 가족 성장 시트콤' 이라는 책. (수많은 오타에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술술 잘 읽히긴 하는데, 결말 전까지 내내 좀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현세를 반영하였으나 굉장히 비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 안타까운 게 부모의 마음이라지만, 받고도 (안 받았다 해도) 더 받고 다 뜯어내고 싶은 게 자식의 마음인가. 나도 그런가. 어릴 때야 이런저런 생각도 하지만, 아니 나이 들어서도 어떤 생각은 할 수도 있지만 자기들 살자고 저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부모를 '착취'한다고? 물론 아버지는 착취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도전은 신중하게. 노력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무한 희망회로에 빠지지 말 것. 잘 되면 내 덕, 안 되면 세상 탓 부모 탓 하지 말 것. (피해망상임) 자식 걱정만 한가득인 외로운 친구한테 가서 신나게 제 자식 자랑하지 말 것. (공감 능력 부족, 친구를 가장한 분명한 적)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닌 것 같아지기도 하니, 진짜 그를 아낀다면 무슨 일이 있는 건가 살뜰히 들여다볼 것. 다른 이의 마음을 알아챌 여유가 있고 너그럽게 이해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단 내 건강도 마음도 지갑도 여유로울 것. (잘 사는 방법은, 힘 빼고 '허허허'가 아닐까.) 여러모로,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면에서는 뭔가 남긴 듯. 출판사(더블북)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리뷰 #도서리뷰 #독후감 #서평 #서평단 #더블북 #아버지를구독해주세요 #정태화 #한국소설 #장편소설 #신간추천 #책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