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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인구가 늘고 있다. 사회의 변화와 함께 의학, 생리학 등 여러분야의 발달로 인해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평균수명의 상당한 연장으로 이제 60정도는 <노인>이라 하기도 어렵다.. 이 중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어 노인부양문제, 복지문제 등 많은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 책은, 한국노년학회에서 노인의 문제와 관련하여 노인의 미래와 더 나은 생활만족도를 위한 방안등을 토대로 노년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돕는다. 평소 사회복지와 노년기에 대한 관심이 있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현대의 노인들의 사회 경제적 지위는 어떠한지, 우리나라와 외국의 복지는 어떻게 다른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의 연구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수 있었고, 내용들을 통해 무엇보다 그들에 대한 이해를 좀 더 깊이 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의 특이한 점은, 한 사람에 의해 일괄적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모여 분야마다 적합한 교수, 혹은 전문가가 논문형태로 내용을 쓰고 이를 모아 집필해 낸 책이라는 점이었다. 따라서 다른 어떤 책에서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이론과 의견을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있다.
더이상, 나이가 드는 것은 퇴화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사회 구성원의 일부로 당연히 보호받고 인정받는 존재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 [인상깊은구절] 21세기의 노인 문제의 과제는 이 두 요소를 어떻게 접목시키ㅗ 조화시켜 이 나라의 노인들이 가장 행복한 노인으로 삶을 영위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자노인, 여자노인, 건강한 노인, 건강하지 못한 노인,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노인, 가난한 노인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의 특성 및 이의 욕구를 충분히 파악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더욱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 가정, 그리고 개인도 이의 대응책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시대 우리의 노인이 사회와 가정에서 '시혜의 대상'만이 아니라 '건강한 노인', '당당한 노인', '존경받는 노인'으로서의 노인의 상(像)을 정립해야 할 책임이 있다.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