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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AI 시대, 교육의 게임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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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지만 싱가포르에서는 고향에 갈 일도, 가족 모임도 없었다. 조용한 주말, 대신 일을 하며 책 한 권을 꼼꼼히 읽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타지에서 외로움이 오히려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이 되었다.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은 IB 교육자인 나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었으며, 특히 요즘 고민하고 있는 AI 시대의 교육 방향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준 계기가 되었다. 통제보다는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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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지만 싱가포르에서는 고향에 갈 일도, 가족 모임도 없었다. 조용한 주말, 대신 일을 하며 책 한 권을 꼼꼼히 읽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타지에서 외로움이 오히려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이 되었다.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은 IB 교육자인 나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었으며, 특히 요즘 고민하고 있는 AI 시대의 교육 방향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준 계기가 되었다. 통제보다는 몰입, 경쟁보다는 창의라는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은 양육이라는 단어를 넘어 성장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비난이 아닌 몰입, 경쟁이 아닌 창의라는 문장을 중심으로, AI 시대의 양육이 더는 과거의 훈육벅으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책은 새로운 세상, 부모, 숙제, 텔레지전, 게임, 타이거 맘, 창의적 루틴 등 현대 양육의 다양한 장면을 다루지만, 그중에서도 5장 양육의 ‘게임’체인저가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장은 부모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게임은 공부의 적이다’라는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깨뜨린다.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온 교육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1980~90년대만 해도 전자오락실은 일탈의 공간으로 불렸다. “오락실 다니면 인생 망한다”는 말은 부모 세대의 공통된 경고였다. 게임은 공부를 방해하는 주범이자, 청춘을 낭비하는 상징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시대는 바뀌었다.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 이후,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새로운 학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문제 해결력, 협동심, 그리고 몰입을 지속하는 능력이 필요한 게임 세게는 오히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자연스럽게 훈련시키는 공간이 되었다. 즉 기존의 각인된 인식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사고의 전환점’이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이다.



206쪽, 여기에는 우리 모두가 새겨야 할 중요한 교훈이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일방적으로 규정해주거나, 자녀가 선택한 활동을 그저 시간 낭비로 치부하는 것은 아이의 판단력과 가능성을 신뢰하지 않는 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게임 세계의 규칙을 교육의 언어로 전이한다. 게임은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패를 거듭하며, 협력 속에서 성장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러한 학습 구조는 IB 교육이 추구하는 ‘탐구 중심 학습’과 닮아 있다. IB는 학생이 정답을 외우기보다, 질문을 던지고, 협력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지식을 만들어 가도록 이끈다. 그리고 그렇게 습득한 지식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완성하도록 유도한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들은 게임 속에서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며, 협동을 통해 공동의 목표로 함께 나아간다. 이는 IB가 추구하는 탐구하는 사람, 소통하는 사람, 성찰하는 사람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불이 무섭다고 불을 쓰지 않는 것이 게임에도 적용되지 않을까이다. 덮어놓고 금지하는 것은 어쩌면 부모의 불안을 정면으로 표출하는 것은 아닐까. 게임을 통해 아이의 몰입 구조를 이해하고, 그 에너지를 학습, 유식, 창의,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게임은 오히려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IB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게임 전략을 응용해 협업과 문제 해결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은 훈육에 관한 책이라기보다 미래 교육의 방향을 안내하는 책에 가깝다. 저자는 부에게 통제 대신 신뢰를, 훈육 대신 설계를, 억제 대신 몰입을 제안한다. 이 책은 자녀를 관리하는 부모보다는, 아이의 가능성을 관찰하고 이해하려는 부모에게 깊이 다가올 것이다. 인간만이 가진 몰입과 창의의 가치가 중요시되는 AI 시대에서, 교육이 어떻게 재정의되고,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부모라면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i**********e 2025.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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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AI시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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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머리를 댕~ 하고 울린 육아서 한권을 소개합니다. AI 시대 역량을 갖추려면 공교육이 바뀌어야 할텐데… 하는 생각으로 IB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정작 더 중요한 집안에서의 ‘양육’은 통제 중심의 구시대적 양육을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기존의 통념들을 뒤엎는 새로운 시대의 양육법을 소개합니다..전통적 양육 방식을 버려야 할 때미래에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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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머리를 댕~ 하고 울린 육아서 한권을 소개합니다. AI 시대 역량을 갖추려면 공교육이 바뀌어야 할텐데… 하는 생각으로 IB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정작 더 중요한 집안에서의 ‘양육’은 통제 중심의 구시대적 양육을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기존의 통념들을 뒤엎는 새로운 시대의 양육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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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양육 방식을 버려야 할 때


미래에는 현재의 취학 아동 10명 중 7명이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에 종사하며 살아갈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아이들은 스스로 미래 직업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야 합니다. 학교 교육의 변화도 필요하지요. 하지만 매년 좋은 취지의 교육방식을 도입하면서도 혼란만 거듭되는 게 현실. 더 중요한 건 집에서의 부모의 양육방식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


규칙 중심의 양육 VS 가치 중심의 양육


아이는 부모의 말이 아닌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가 창의적으로 자라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창의적인 부모로 변모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질문을 던지고 몰입하여 탐구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을 마련하는 것, 이게 바로 AI 시대 양육의 핵심이에요.


집에서 아이의 숙제와 공부를 빠짐없이 하도록 챙기고 규칙을 지키도록 통제하는 데 온 힘을 쏟느라 지쳐 있다면 변화가 필요합니다. 규칙을 줄이고 일과를 비워,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자유롭게 몰두할 수 있도록이요.


.


규칙이 아닌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창의적 양육’


부모가 먼저 자유롭고 유쾌하게, 때로는 스스로도 놀랄 만큼 유연하게 아이를 대할 수 있는 양육 방식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아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함께 배우며,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방식으로요. 규칙을 지키게 하고 권위를 세우는 부모의 역할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주변을 관찰하고 생각하며, 문제 해결 태도를 키워주는 방향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부모도 남은 시대를 살아가려면 계속 배우고 변해야 하니까요.


저자가 제안하는 방식들은 꽤 파격적이면서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게임과 미디어의 장점을 부각하며 제한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몰입하며 배우도록 열어주는 것, 효과가 낮은 숙제 대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적용해보는 방법이 인상적이에요. 바로 실행하기엔 부담스럽지만, 그 장점 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퇴근 후 짧은 저녁 시간을 아이의 숙제와 할일들로 채우느라 잔소리만 심해지고, 정작 아이와 놀아주지는 못하고 잠든 하루에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꼭 읽어보시기 바래요. 어쩌면 규칙과 통제를 거두어들이는 새로운 양육 방식이 모두에게 해방을 가져다줄지도 모릅니다. ‘교육’이 아닌 ‘양육’ 방식 또한 바꾸어, 새로운 가정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 책을 덮은 후에도 깊이 고민해보려 합니다. 꼭 읽어보고 함께 생각해보아요~

s*****1 2025.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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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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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뜨끔했습니다.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정답”만 찾게 만들고,실패는 피해야 한다고 가르치며,좋은 성적과 안정된 미래를 위해끝없이 재촉했던 제 모습이 보였거든요.에얄 도론 박사는 말합니다.이제는 그 낡은 성공 공식을 버려야 한다고.대신 아이에게 필요한 건 호기심, 창의성, 회복탄력성, 그리고 유연함이라고요.AI가 대체할 수 없는 힘이 바로 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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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뜨끔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정답”만 찾게 만들고,
실패는 피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좋은 성적과 안정된 미래를 위해
끝없이 재촉했던 제 모습이 보였거든요.

에얄 도론 박사는 말합니다.
이제는 그 낡은 성공 공식을 버려야 한다고.
대신 아이에게 필요한 건 호기심, 창의성, 회복탄력성, 그리고 유연함이라고요.
AI가 대체할 수 없는 힘이 바로 그것들이라는 말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위로가 되었던 건
부모가 모든 걸 아는 ‘선생님’이 될 필요는 없다는 점이었어요.
저 역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아이가 넘어질 때 곁에서 손잡아주는 ‘동반자’로 서 있으면 된다는 사실이
참 다정하게 다가왔습니다.

책을 덮으며 다짐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를 통제하기보다,
“왜?”라는 질문에 함께 귀 기울이고,
실패 속에서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격려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요.
YES마니아 : 로얄 v******v 2025.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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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양육의 재발견_ 나는 어떤 부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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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AI 시대, 그러나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교육 방식에 과감히 의문을 던지는 책!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모교육서!   양육 환경과 그에 따른 과제는 시대에 따라 늘 변화해왔다. 하지만 나는 지금의 우리 세대야말로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해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시험과 과제 중심의 획일적이고 집단적인 방식의 교육 제도 속에서, 치열한 입시 경쟁을 치르며 서열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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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AI 시대, 그러나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교육 방식에 과감히 의문을 던지는 책!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모교육서!





  양육 환경과 그에 따른 과제는 시대에 따라 늘 변화해왔다. 하지만 나는 지금의 우리 세대야말로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해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시험과 과제 중심의 획일적이고 집단적인 방식의 교육 제도 속에서, 치열한 입시 경쟁을 치르며 서열 중심의 양육 환경에 길들여진 우리 세대가 이제는 ‘AI 시대’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새로운 양육법과 그에 따른 과제를 요구받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은 매순간 빠르게 진화하고 있고 AI의 발전이 교육 시스템은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직업 환경을 바꿔놓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아이의 시간을 학습과 학원으로 빽빽하게 채워 넣고, ‘가르치는 부모’이자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양육자’로서의 역할을 관성처럼 수행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의 저자인 에얄 도론 박사는 그간 당연하게 여겨왔던 양육 방식으로는 더 이상 아이 스스로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알 수 없는 미래에 대비하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제 중심의 자녀 교육에서 벗어나 각자가 자신만의 창의적인 양육 비전을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그간의 낡고 경직된 양육 경험들을 새롭게 조명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육아 환경을 제시한다. 제한이나 비난이 아닌 ‘몰입’, 경쟁이 아닌 ‘창의’로 키우는 AI 시대의 새로운 자녀 양육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해보시길 바란다.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모가 되는 것, 그리고 우리 가족만의 개성과 습관,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이 오늘날 부모에게 주어진 진짜 도전이다.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직관과 내면의 언어, 특별한 취향을 나누며 하나의 팀처럼 함께 몰입하는 가족이 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원천이며,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삶의 유형이다. 무엇보다 부모는 자녀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스스로를 재창조해야만 이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 이 점이 바로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핵심 주제다. / 16p



오늘날 양육과 교육은 내가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알아낸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배우기’에 기초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역시 관습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는 태도를 내려놓고, 아이들과 더불어 생각하며 그때그때 답을 찾아가야 한다. / 54p









  이 책이 보다 특별한 이유는 수많은 육아서와 교육자들이 지향하는 ‘균형 잡힌 교육’이 아닌, ‘균형 잡히지 않은’ 열정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제한이 아닌 몰입의 기회의 중요성을 제공하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밤새 컴퓨터만 해요, 계속 악기 연습만 해요, 계속 읽던 책만 읽어요.’ 하며 어딘가 왜곡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불안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아이의 행동을 억누르고 제한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몰입을 경험함으로써 우리 아이가 지금 무엇과 사랑에 빠져 있는지, 그 안에서 어떤 독특한 관점과 깨달음을 얻었는지에 집중할 것을 독려한다.



  또, TV와 게임은 무조건 차단하거나 해롭다고 단정 지을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볼지 시청의 질을 고려하면서 좀 더 복합적이고 비판적인 시청 습관을 갖추는 문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매 단계 목표를 수립하고 실패와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게임 역시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큰 만큼, 아이가 선택한 활동을 시간 낭비로 치부하지 않고 부모도 함께 관심을 가져볼 것을 제안한다. 아이가 화면 속 폭력적인 행동을 따라 할까 봐 염려하기보다는, 아이를 신뢰하고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미디어를 다룬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교육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겠다.



이번 주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아이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오늘 어땠어?” 같은 질문 대신, 이전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이해하게 된 건 무엇인지, 이제는 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게 좋다. 그 내용이 아이 자신의 삶에, 또는 아이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도 나눠보자. / 146p



모든 아이들이 집에서 비디오 게임과 텔레비전을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었지만 차이는 부모의 태도에서 비롯됐다. 연구에 참여한 비영재 아동의 부모들은 텔레비전 시청 시간에 대해 아이와 끊임없이 협상하거나 제한을 뒀다. 반면, 영재 아동의 부모들은 아이의 텔레비전 시청을 거의 제한하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부분에 집중했다. 그들은 아이와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해석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비영재 아동의 부모들은 아이가 화면 속 폭력적인 행동을 따라 할까 봐 염려했지만, 영재 아동의 부모들은 아이를 신뢰했다. 전반적으로 영재 아동의 부모들은 ‘화면’이라는 주제 자체를 훨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뤘다. / 159p









  책에서 강조하듯,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내재적 동기를 제공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내재적 동기는 즉각적인 보상 없이도 행동할 수 있는 능력, 만족을 지연시키는 힘, 남들이 포기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는 힘을 키워준다고 한다. 보상이나 외부 목표가 아니라 도전 자체에 자발적으로 뛰어들기 때문에 이런 힘이 쌓인 아이는 결국 삶에 대해 느끼는 만족감 및 행복감도 더 높다고 한다. 따라서 부모는 암기와 반복 학습에 초점을 두거나 성과의 양에 집착하지 않고, ‘원래 그런 것’이라는 고정된 규칙이나 관습을 전달하려는 자세를 버려야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일을 가장 우선으로 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얼마나 오랫동안 보수적이고 통제 위주의 양육 방식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나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과제, 규칙, 지시만 들먹이며 정작 아이 스스로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은 길러주지 못했구나 하고 반성했다. 늘 내 아이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라면, 개인의 고유성이나 자유를 지지하기보다는 통제와 지시가 익숙한 부모라면, 급변하는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 환경의 변화를 고민하는 부모라면 이 책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린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으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h***s 2025.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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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양육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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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아이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그래서 『AI시대 양육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이 책은 지금 시대의 부모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책을 덮고 난 뒤제 머릿속에 남은 문장은 단 하나였습니다.본질은 ‘시간 제한’이 아니라아이가 세상을 “어떤 시선으로 보는가”라는 것.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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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아이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래서 『AI시대 양육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이 책은 지금 시대의 부모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덮고 난 뒤

제 머릿속에 남은 문장은 단 하나였습니다.


본질은 ‘시간 제한’이 아니라

아이가 세상을 “어떤 시선으로 보는가”라는 것.




1장. 새로운 세상, 달라진 부모의 역할



이 책은 처음부터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했고,

예전 방식의 양육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고요.


부모는 아이를 통제하는 사람이 아니라

변화 속에서 아이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유연한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부모들이 힘든 이유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가 아니라

정답이 없는 시대를 건너야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장. 무조건적인 부모의 죄책감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오래 멈춘 장이기도 합니다.


부모는 늘 죄책감이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지 확신이 없고,

내가 부족한 것 같고,

뭔가 놓치고 있는 것 같고…


그런데 저자는 말합니다.

완벽해지려는 부담감이

오히려 부모도 아이도 지치게 만든다고요.


양육을 희생이 아니라

부모 자신의 성장 과정으로 바라보라는 문장이

저를 조금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3장.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숙제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 장은 정말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야 해서 하는 공부,

의무로 밀어붙이는 학습은

아이의 내재적 동기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느낍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해서 힘든 경우보다

공부 앞에서 마음이 닫혀서 힘든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요.


진짜 교육은

아이의 마음이 움직이게 만드는 것,

그리고 배움이 일상과 연결될 때 살아난다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4장. 텔레비전은 기회의 창




5장. 양육의 ‘게임’ 체인저



이 책이 특별했던 이유는

TV, 유튜브, 게임 같은 매체를

무조건 ‘위험 요소’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자는 오히려 그 안에서

아이들의 몰입, 도전, 호기심이 살아나는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아이들은 유튜브로 세상을 배우고,

게임 속에서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다시 시도하는 힘을 얻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그만 봐!”라는 말로 끝내기 전에

부모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함께 어떻게 경험하느냐라는 것.


부모가 아이의 세계에

동반자로 참여할 때

진짜 배움이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6장. 헬리콥터 대디와 타이거 맘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로

너무 많이 개입하고,

너무 많이 통제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잉 개입은

아이의 자율성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습니다.


완벽한 양육이 아니라

신뢰와 가치 중심의 양육이 필요하다는 말은

요즘 시대에 더 절실하게 들립니다.





7~9장. 창의는 ‘재능’이 아니라 ‘루틴’에서 나온다



책의 후반부는

창의적 양육을 실천하기 위한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창의성은 영감처럼 번쩍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관찰하고, 결합하고, 몰입하고,

순서를 바꿔보는 작은 연습 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이 책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호기심이야말로 미래 교육의 핵심이다.


아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돕는 것이

AI 시대 양육의 중심이라는 말에

저는 깊이 공감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질문


책을 읽기 전에는

저도 얼마나 줄여야 하나를 먼저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읽고 난 뒤

제가 붙잡게 된 질문은 달라졌습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을까?”


시간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의 시선을 깊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는 것.


저는 이 관점이

지금 시대 부모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시대에 아이에게 필요한 힘은

정답을 빨리 찾는 능력이 아니라

깊게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 힘은

결국 호기심에서 시작됩니다.


『AI시대 양육의 재발견』은

부모의 불안을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의 세계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양육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통제보다 시선,

규칙보다 대화,

지시보다 호기심.


오늘은 아이에게

한 번 더 물어보고 싶습니다.


“너는 그걸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어?”


그 질문 하나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AI시대양육의재발견 #에얄도론 #양육서추천 #부모교육 #AI시대교육 #자녀교육 #디지털시대양육 #호기심교육 #창의적양육 #책추천 


YES마니아 : 플래티넘 i***i 2026.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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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부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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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땠어?”로 시작하는 하교 후 일상은 그날의 기분이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묻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내 숙제가 뭔지, 내일 준비물은 무엇인지, 다음 시험은 언제 인지 끊임없는 질문과 확인으로 시작된다.어렸을 때를 돌아보면, 놀이터에서 놀 때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집에서 숙제를 할 때는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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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어땠어?”로 시작하는 하교 후 일상은 그날의 기분이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묻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내 숙제가 뭔지, 내일 준비물은 무엇인지, 다음 시험은 언제 인지 끊임없는 질문과 확인으로 시작된다.


어렸을 때를 돌아보면, 놀이터에서 놀 때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집에서 숙제를 할 때는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나의 아이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나도 모르게 생긴 책임감을 가득 안고 그 날의 할 일 리스트를 들이민다.


에얄 도론은 서문에서부터 이 책을 집어든 학부모에게 질문한다. AI시대에 아이들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양육할 수 있을 지 궁금해하면서 양육 방식은 어째서 획일적이고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틀에 갇혀있느냐고.


“부모는 자녀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변화하고스스로를 재창조해야만  시대를 살아갈  있다.

16페이지 중에서.”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제 1장 새로운 세상, 달라진 부모의 역할

제 2장 무조건적인 부모의 책임감

제 3장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숙제

제 4장 텔레비전은 기회의 창

제 5장 양육의 “게임” 체임저

제 6장 헬리콥터 대디와 타이거 맘

제 7장 창의적 양육을 위한 4가지 도구

제 8장 창의적 루틴 만들기

제 9장 호기심을 교육 과정으로

제 1장에서는 책 전반에 걸쳐 저자가 제안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설명한다.


자녀의 성장을 제대로 지지하기 위해서는 어른인 우리 자신에 대한 깊고 정교한 성찰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51페이지 중에서.”


결국 양육은 부모의 삶과 별개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도 창의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며 성장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각 장별로 다루고 있는 주제 중에는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갈등을 겪는 숙제, 텔레비전 시간 제한, 게임 제한 등이 있었다. 3장에서 다루는 “숙제”에 대한 저자는 아이의 학습에 효과가 미미한 활동으로 부모와 갈등을 일으키고 아이들의 창의성을 억누르고 다른 할동을 제한하는 요소가 된다고 했다.

보상이나 처벌에 의해 움직이는 외재적 동기가 아니라 자율적인 내재적 동기에 의해 스스로 움직이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숙제를 일상과 연결시키며 내재적 동기를 키워주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질문과 대화를 통해서 실천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기존의 교육 시스템에서 숙제를 배제할 수 있는 자립형 사립 학교가 아닌 이상 숙제를 안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질문과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부모의 몫인 것에는 공감할 수 있었다.


텔레비전, 게임에 대한 시간 제한보다는 내용을 어떻게 선별하고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완전한 공감은 어려웠지만 저자의 제안을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다른 양육서와의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느껴진 파트는 7,8장에 있었다. 가족이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4가지 장의적 도구는 신선한 제안이었다. “없어도 되는 것 찾기/ 1+1의 창의적 공식/ 창의적 의식 만들기/ 맨 처음에 하거나, 맨 나중에 하거나” 인데 이 부분은 꼭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아무리 낯선 활동도 반복을 통해서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그 활동을 하는지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자동화 단계에 이른다고 한다. 어쩌면 일상의 대부분의 순간이 자동화 단계의 행동으로 가득 채워진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될 때가 있다. 왠지 모르게 스스로 퇴화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에얄 도론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이를 이렇게 양육하라는 지침보다는 부모가 부모의 역할에

갇혀있지 말고 스스로 AI시대에 맞는 인간으로 성장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라는 것이 아닐까.


AI시대에 파도에 휩쓸릴까 두려운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본 서평은 미자모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작성하였습니다.”


#에얄도론

#알에이치코리아

#AI시대양육의재발견

#미자모카페

#미자모서평단


t*****9 2025.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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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양육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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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당했다. '집착'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 뭐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알아내면 된다는 것. 무엇보다 자녀의 성장을 제대로 지지하기 위해서는 어른인 우리 자신에 대한 깊고 정교한 성찰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또 다시 '나부터 잘하자'를 외칠 수밖에 없었다.  아직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인 아이들에게 휴대폰을 사주지 않았다. 이 사정을 아는 옆집 엄마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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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득당했다. '집착'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 뭐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알아내면 된다는 것. 무엇보다 자녀의 성장을 제대로 지지하기 위해서는 어른인 우리 자신에 대한 깊고 정교한 성찰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또 다시 '나부터 잘하자'를 외칠 수밖에 없었다. 


 아직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인 아이들에게 휴대폰을 사주지 않았다. 이 사정을 아는 옆집 엄마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그 집 딸 아이의 소식을 전해주었다. 사회 수행 평가 중 하나가 수업 시간에 휴대폰으로 관련된 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 것이었다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을 그들의 '사회 생활'에 끼지 못하게 만든 명분은 확실했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내가 바로 스마트폰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휴대폰을 들여다 보며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깝고, 매번 후회만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잠금 설정을 해 두었다. 아이들이 등교한 후에도 몇 번 딴 짓을 하느라 한두 시간을 훌쩍 넘기고 나서는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잠금 설정을 추가했다. 처음에는 나름 효과가 있었다. 나를 옥죄어 시간을 알차게 썼다고 느낀 날에는 나 스스로가 퍽 대견했다. 하지만 문제는 휴대폰이 아니었다. 




학교에는 민감기를 겪는 많은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수업에 늦지 않으려고 서두르거나 워크북 과제에 쫓기며 중요한 시기를 무의미하게 흘려보낸다. 학교가 끝난 뒤에도 방과 후 수업이나 또 다른 이상적인 목표를 위한 시간만 주어질 뿐, 정작 아이들이 자신만의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진짜 여유는 허락되지 않는다.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 49쪽




 올해 들어 아이들의 주간, 월간 일정표 만드는 일을 그만 두었다. 아이들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적절히 배치한하느라 골머리를 앓았지만 시간대별로 빈틈없이 짜여진 하루가 계획대로 흘러갈 리 만무했고, 주말에나 겨우 한 시간 남짓 끼워맞춘 '자유 시간'이 영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실상 아이들이 자유 시간을 한 시간만 갖는 것은 아니었지만 한참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브레이크를 거는 일은 언제나 달갑지 않다. 

 창의적 사고, 전략, 리더십 개발 분야의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기업 강연자인 에얄 도론은 이 같은 상황을 가리켜 '균형에 대한 집착'이라 말한다. 그의 말처럼 한 개인이 삶의 목적이나 열정을 찾아 몰입하는 마법 같은 순간은 주위 사람들에게 불안한 모습으로 비친다. 왜냐하면 우리는 늘 '모든 건 적당히'를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반면 창의적인 부모는 아이가 선택한 분야에 대해 '균형 잡히지 않은'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몰입을 지지한다. 








"괜찮아. 하면서 그때그때 알아내면 돼."

순간 나는 마치 수년 간 이해할 수 없었던 뭔가를 발견한 과학자가 된 것 같았다.

'유레카! 바로 그거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알아내는 것!'

이것이 바로 21세기 교육 혁명이 의미하는 바다. 즉, 규칙에 대한 사전 인지 없이 게임에 몸을 던지고 자신을 믿으며 규칙을 알아내는 것이다.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 54쪽

 



 집착의 훌륭한 모범 사례로 젊은 유튜버들을 꼽을 수 있다. 그들은 진지함과 재미, 성숙함과 미성숙, 직업과 취미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같은 새로운 세상은 부모에게도 새로운 사고 전환을 요구한다. 저자 역시 최근 몇 년 동안 유튜브에 푹 빠진 아들을 통제하고 싶은 충동과 싸워야 했다. 결국 그 충동을 누르고 아이가 유튜브를 보든 말든 내버려두는 데 성공한 뒤 의외의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아이의 영어 실력에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아이가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아 직접 숏품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어느 날 아들과 함께 카페에 간 저자는 각자의 볼 일에 심취해 있었다. 아이는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고, 저자는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으며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러다 아이가 그간 보지 못했던 복잡한 게임에 빠져 있는 걸 발견하고는 "너, 전에도 이런 게임 했었어?" 하고 물었다. 아이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 전까지는 보통의 부모가 그러하듯 자신의 아들이 인내심이 부족한 편이고 난관에 부닥치면 쉽게 포기한다고 생각했던 저자는 이어진 아들의 대답에 유레카를 외쳤다. 






하면서 그때그때 알아내면 돼.



 저자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정해진 길이 없을 때 오히려 더 잘 성장한다고 말한다. 조직의 기준과 상관없이 내면의 열정을 따라가는 아이들은 명확하지 않은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간다. 이를 위해서는 무언가에 중독된 듯 몰입하는 경험이 절실하다. AI 시대인만큼 그 대상은 미디어가 될 확률이 크다. 

 

 중독의 부정적인 면에 익숙한 부모는 겁부터 나는 게 사실이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지혜롭고, 즉흥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행복하고, 유연하고, 직관적이고, 개성 있는 어른의 롤모델이 되도록 나를 갈고 닦아봐야겠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양육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은 가정이니까. 









s****2 2025.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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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 양육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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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이 각광받는 시대다.’이 말은 내가 어릴 적부터 들어오던 익숙한 문장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학교의 시스템이나 가정의 양육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정답을 맞히는 시험이 반복되고, 모두가 비슷한 방식의 입력 중심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요즘 아이들의 방과 후 풍경을 보면, 학원에 있거나 아니면 미디어에 몰입해 있거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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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이 각광받는 시대다.’

이 말은 내가 어릴 적부터 들어오던 익숙한 문장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학교의 시스템이나 가정의 양육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정답을 맞히는 시험이 반복되고, 모두가 비슷한 방식의 입력 중심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의 방과 후 풍경을 보면, 학원에 있거나 아니면 미디어에 몰입해 있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정답을 외우는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창의성이 피어날 텐데, 현실은 여전하다. 알면서도 내 아이에게 같은 교육을 반복하고 있는 내 자신을 향한 답답함도 큰 상황이다.
자료와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은 이미 AI가 인간을 훨씬 뛰어넘었다. 그 영향으로 변호사, 경제학자, 은행원 같은 이른바 ‘안정적인 전문직’조차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함이 밀려올 즈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을 만났다.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의 저자 에얄 도론은 디지털 시대의 아이들이 미디어를 단순한 오락이 아닌 ‘몰입과 성장의 장’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TV를 통해 내재적 동기를 자극하고, 게임을 하며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한 챕터의 제목은 ‘게임하는 아이가 공부를 더 잘한다’이다. 대한민국의 부모라면 이 문장을 보고 그냥 넘어가긴 어려울 것이다.
저자는 오늘날의 양육자가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과감히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마다 관심사와 발달 속도가 다른 만큼, 정답 중심의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사고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으로서의 품성과 가치, 즉 자존감과 예의, 공감력, 그리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진짜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이라고 말한다. 이런 인간적인 힘이야말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속에서도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된다고 그는 믿는다.

특히 내가 가장 집중해서 읽은 부분은 7장과 8장에서 다룬 ‘창의력’에 관한 내용이었다. 교육서를 읽을 때마다 ‘좋은 내용은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뭘 해야 하지?’라는 갈증이 생기곤 하는데, 이 책은 그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해줬다. ‘주변 환경에 관심 갖기’, ‘창의적 루틴 만들기’, ‘여행지에서의 우연한 발견’ 등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가 풍성했다. 9장에서는 호기심을 키워주는 방법을 다뤄, 가정에서는 부모가 어떤 태도로 아이를 도울 수 있을지 숙고해볼 수 있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사라질 직업은 명확하지만, 새롭게 떠오를 진로는 도통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미래 속에서도 스스로 준비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에게 이 책은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도서를 제공받아 정직하게 썼습니다.
b******n 2025.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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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양육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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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언제 많이 하시나요??저는 아이들의 생활을 제 어린 시절과 비교해 보면서 많이 느껴요.80년대생인 제 어린 시절은 TV가 유일한 미디어였고, 방송 채널은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였죠.보고 싶은 만화가 있으면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야 하고,볼 수 있는 시간도 길지 않았어요.하지만 지금 아이들은 미디어가 대부분의 휴식이 되어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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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언제 많이 하시나요??

저는 아이들의 생활을 제 어린 시절과 비교해 보면서 많이 느껴요.


80년대생인 제 어린 시절은 TV가 유일한 미디어였고, 

방송 채널은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였죠.

보고 싶은 만화가 있으면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야 하고,

볼 수 있는 시간도 길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아이들은 미디어가 대부분의 휴식이 되어가고 있고,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TV는 바보상자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던 저였기에 

당연히 미디어는 더 강한 나쁜 것(?)에 속해있었지만,

이제는 통제하며 살 수 있는 시대는 아니기에 

이 상황에 대한 혼란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때 만난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책

《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입니다. 

저는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편한 사람이에요.

책도 E북보다는 종이책을 좋아하고,

타이핑치는 것보다 직접 손으로 글 쓰는 것도 좋아해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미디어와 디지털 기기를 접하는 세대이고.

생활 전반에서 많이 활용하는 세대예요.

자녀 교육에 제일 큰 고민은 바로 이 미디어!!

막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여전히 알 수 없었어요.


저에게 미디어는 나쁜 것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를 읽으면서 제 생각의 큰 틀이 깨어진 느낌이었어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는 양육법

이라는 책 소개 문구가 와닿은 순간이었죠.


미디어의 유해성을 경고하는데 그치지 말고 아이와 새로운 대화를 여는 도구로 삼을 것!

유튜브는 몰입의 경험으로

TV는 함께하는 경험으로

게임은 실패를 연습할 수 있는 교보재로 재해석할 것!

이런 배움이 저의 관점을 바꿨답니다.

아이가 게임하는 시간을 단순히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실패를 경험하는 시간,

함께 시청하는 tv프로그램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바꾸고 있어요.


물론 아직 적절한 통제와 규칙이 필요한 아이들이지만

그들의 삶에 미디어와 AI가 없이 살 수 없기에

그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살 수 있는 기회를 부모가 뺏을 수는 없기에...

오늘도 양육서를 읽으면서 한 뼘 자라난 부모가 될 수 있었어요. 


저처럼 아이들과 미디어로 갈등이 있는 부모라면,

앞으로의 아이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걱정이 되는 부모라면

《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를 추천해 주고 싶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책 읽기 시간 보내세요.

#AI시대양육의재발견
#에얄도론
#RHK
#자녀교육
#양육서
#미자모

e******e 2025.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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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얄 도론 <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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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AI 와 함께 해야 하는 삶입니다. 그러하기에, 부모로서 무엇을 중심에 두어야 하는지, 현 교육의 시스템의 문제점에서 개선해야 할 점들은 무엇인지 늘 항상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그러한 와중에 만나본 에얄 도론의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입니다.카이스트의 뇌과학자인 김대식 교수님, 시대 예보의 송길영, 그리고 태재대의 염재호 총장님 등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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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AI 와 함께 해야 하는 삶입니다. 그러하기에, 부모로서 무엇을 중심에 두어야 하는지, 현 교육의 시스템의 문제점에서 개선해야 할 점들은 무엇인지 늘 항상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만나본 에얄 도론의 AI 시대, 양육의 재발견입니다.

카이스트의 뇌과학자인 김대식 교수님, 시대 예보의 송길영, 그리고 태재대의 염재호 총장님 등의 말씀들을 주의 깊게 듣고 많은 부분들을  느끼고 있었기에,
에얄 도론 저자의 이야기들은 새롭기보다는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 시대를 생각하면, 인간의 삶이 편안해지고 황금빛 길만을 펼쳐질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이전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가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디스토피아 적일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었기에
미래를 바라볼 때, 그리고 새로운 기계들과의 만남에 환영과 반가움보다는 걱정 두려움 불안 등이 먼저 다가왔음을 이실직고해 봅니다. 

하지만, 저자는 앞으로의 미래에 더욱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창의성, 독창성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부분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그것을 발현시킬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가 반드시 불행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각 장에서 자세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현 교육의 시스템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여러 차례 되뇌었습니다. 저의 대답은 노였습니다.그 대안은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했었고, 지금도 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고민은 아마도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독특한 경험, 창의적인 방법들을 생각해 볼 기회 등을 되물으면서, 창의성을 키우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일상의 삶 속에서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음을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공부가 절대적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과거의 방법 그대도 담습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기계의 발전 속도 등과는 연결성 없이 하나의 답만을 찾아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가르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AI와 함께 해야 할 미래는 그러한 방법은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나만의 가치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부모의 죄책감 역시 점점 더 심해지는 현상 같습니다. 왜 부모는 점점 죄책감을 더 느끼고 있는지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부모의 완벽주의 때문일 것이라는 것으로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양육을 함에 있어서도 남들이 하는 방식이 아인, 부모만의 방식으로 양육을 함이 올바르다 이야기합니다.

숙제, 텔레비전, 게임 등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통념들과는 전혀 다른 견해를 서술하여 많이 놀라웠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고정관념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보통 숙제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는 그러한 의견에 반대를 표하며 그에 대한 합당간 근거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텔레비전은 바보상자라고 칭하던 것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다고 서술합니다.
게임 역시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충분히 긍정적인 면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저자는 AI 시대에 걸맞은 양육을 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아이의 고유한 방법, 창의성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닌 그 반대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걸맞은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공부를 해야 하며, 그에 맞는 환경을 제공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창의적인 방법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여,
저자는 그에 걸맞은 도구들과 예시들을 제공함으로써,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불안하다고 생각하면 불안한 AI와 함께 할 삶입니다. 하지만, 불안하다고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불안함은 나아지기는커녕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책들을 통해 어떻게 양육을 하면 좋은지를 생각해 보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들어보고,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며 그렇게 미래사회에 대한
공부를 해가며 대비를 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을 통해 막연한 미래가 아닌 조금 더 가까워진 미래를 느껴보고 가정에서 아이들과 직접 실천해 본다면
AI 시대는 두려움이 아닌 조금은 반가움으로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4 2025.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