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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영웅 이순신 사람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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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우리 한민족 5000년 역사 최고의 영웅 !!영국의 해군 교과서에서도 레전드로 언급되는 제너럴 !!직접 지휘한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장군 !!요즘에는 국사 교과서보다는 역사영화와 대하드라마로 먼저 접하고, 외국인들에는 광화문 광장에 우뚝 선 동상으로 만나게 되는 그 분 !!그가 전쟁 중에도 쉬지 않고 직접 써내려간 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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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우리 한민족 5000년 역사 최고의 영웅 !!
영국의 해군 교과서에서도 레전드로 언급되는 제너럴 !!
직접 지휘한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장군 !!
요즘에는 국사 교과서보다는 역사영화와 대하드라마로 먼저 접하고, 외국인들에는 광화문 광장에 우뚝 선 동상으로 만나게 되는 그 분 !!
그가 전쟁 중에도 쉬지 않고 직접 써내려간 일기에는 어마어마한 역사적 가치가 담겨있다.
전쟁이 발발한 임진년 1952년부터 전쟁이 끝나는 무술년 1598년의 마지막 노량해전까지, (돌아가시기 이틀 전에 일기가 끝남 ㅠ) 쉼없이 이어지는 그의 하루하루를 담은 일기책.
생생하게 담아낸 400년전 당시의 영웅의 행보를 따라가는 책이다.


 왜 의역인가?
1️⃣ 일기의 특성상 필요
주인이 직접 보고 겪은 것을 쓰는 일기는 자연히 1인칭 주인공 시점이 되고, 주인의 관점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굳이 쓰지 않게되며, 아는 사람의 이름도 간단히 쓰는 등 편의대로 쓰게 된다. 400년이 지난 후 독자들이 볼때 그 시대의 풍습도 낯설고 용어의 의미도 해석이 필요하다.

2️⃣ 한문으로 씌인 일기
일기가 조선시대의 공식 문자인 한문으로 씌여진건 당연한 일로, 후대의 독자에게는 직역보다는 의역이 필수요소다.

3️⃣ 번역자의 시선
이미 나온 수많은 번역서를 참고하여 통합했다. 중구난방이었던 난중일기 번역서들을 폭넓게 참고하여, 역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보통의 관심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번역하여 엮었다. #이순신정신 을 배우고 연구하여 널리 알리는 #이순신사업 을 지속해온 #법조인 이자, #이순신연구가 의 진심이 담긴 의역은 멀리에 있던 영웅을 독자 가까이에 소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가독성을 높이고 이해를 돕는 구성 
✅️ 날짜 - [음력]과 [양력]을 함께 표기하여 헷갈리지 않게  이해를 돕는다.
✅️ [덧붙이는 말]을 같은 페이지에 두어 바로 해설을 접할수 있어 좋았다. 그날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후에 어떤 일로 연결되는지 등을 상세히 알수 있다.
✅️ [임진왜란 연표] [이순신 연표] [인물표] 등 풍부한 참고 자료를 두어 해당 사건의 배경과 주변 인물의 이름과 직책을 알수있어 깊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요약] 각 년도와 매월 서두에 변역자의 짧은 서문을 두어 정리를 돕는다.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고, (장군님 혹시 ISTJ ?) 보고 듣고 행한 사건중심으로 진행되는 일기 속에서 번역자의 요약이 일기주인의 생각과 내면을 따라가도록 이끈다.


 일기日記 journal  一氣 
가장 많이 나온 말 1번은 단연, "#날씨맑음" 이다. 비, 바람, 파도 등 바다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매일 기록하셨다. 
가장 많이 나온 말 2번은 #공무를 본후 #활을쏘았다" 이다. 요즘 말로 하면 퇴근후 #오운완 쯤이 될까? 혼자 활쏘는 그 시간이 어지러운 마음을 가다듬고 신체를 단련하는 혼자만의 루틴아니었을까  짐작해 본다.
3번은 "어젯밤 #꿈얘기" 다. 꿈을 자주 꾸시고 그 꿈이 의미하는 바가 신통하게도 예지몽이 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날과, 아들을 잃기 전날 사나운 꿈에서 앞날을 예감하는 모습이다.
그 밖에도, 매일매일 빠짐없이 한줄이라도 쓰시는 (1일1포의) 꾸준함과, 한양에서 보내온 친구 류성룡의 책선물 (임진년 3월) 등 많은 킬포를 발견할 수 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옥문을 나왔다" 라는 짧고 담백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정유년 4월의 일기다. 억울한 옥살이에 대한 푸념도 속상함도 없이 그저 백의종군에 나서는 그를 수많은 사람들이 술과 음식을 들고 찾아와 위로하는 모습 등이 여운이 남는다.
거북선 완성일에도 무덤덤했던 장군님이 감정을 드러내는 부분은 그가 아들일때와 아버지일때이다.
매번 어머니의 안부를 걱정하여 사람을 시켜문안하고, "머리카락이 흰들 어떠랴마는 다만 어머님이 계시기때문에 뽑는다" ( 101)는 장면에서 그는 영웅도 장군도 아닌 그저 아들일 뿐이다.
또한, 명량대첩에 대승을 거두고 난 직후 
막내아들 면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애통해하며 내탓이라고 자책하는 아버지로서의 모습은 눈물없이 볼수 없는 장면이었다. 


우리는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정치적 색깔에 따라, 경제적 입장 따라, 세대와 성별 등 갖가지 이유로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는 현대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난중일기는 더욱 크게 다가온다.
'파벌과 사적 이익을 넘어 백성을 대통합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이순신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책읽기였다.

s********2 2025.11.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의역 난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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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순신이 보고 쓴 임진왜란 7년사공군 법무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엮은이는 이순신의 삶에 매료되었고, 이순신이 직접 쓴 <난중일기>를 현대적 시각으로 의역하기에 이릅니다. 본 책은 원문과 해설을 병기하고 문맥상 설명이 필요한 곳에 저자의 의역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일대기 순으로 이순신의 행적을 요악 정리한 점도 눈에 띕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사상과 전투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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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순신이 보고 쓴 임진왜란 7년사

공군 법무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엮은이는 이순신의 삶에 매료되었고, 이순신이 직접 쓴 <난중일기>를 현대적 시각으로 의역하기에 이릅니다. 본 책은 원문과 해설을 병기하고 문맥상 설명이 필요한 곳에 저자의 의역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일대기 순으로 이순신의 행적을 요악 정리한 점도 눈에 띕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사상과 전투 철학을 생생하게 파악하고 싶은 人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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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리말: <난중일기>는 이순신이 자신의 눈으로 본 임진왜란 7년사다. 이순신은 임진전쟁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정유년에 체포되어 백의종군을 한 약 반년을 빼면, 줄곧 전쟁터였던 바다에서 살면서 그 기간 내내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바와 직접 행한 바를 일기로 기록해 후세에 남겼다. 의역 원문은 최두환의 <새번역 난중일기> 속 ‘영인본 난중일기’와 ‘초고본’을 토대로, ‘전서본’과 ‘일기초’를 보완한 노승석의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을 기본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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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간사: 첫 책인 <이순신 평전>의 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그(엮은이 김종대)는 1975년 공군 본분 법무관실에서 노산 이은상 선생의 역작 <충무공의 생애와 사상>을 교재로 정훈 교육을 시작하면서부터 이순신의 삶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엮은이)는 평생 자신이 만났던 이순신의 면모를 이 한 권의 책 속에 빼곡히 담아 장군의 진정한 목소리를 전하고 싶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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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용

1592년. 임진일기: 적의 본진이 있는 부산을 공격하여 꼭 이기면 좋겠지만 너무 벅찬 전투였다. 그 끝에 이순신은 8월 27일 악몽(시신을 보고 상여 나가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마음을 바꾸어 부정적 의식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이날 일기에서 보듯 흉몽을 길몽으로 여기며 애써 마음을 돌려 부산포해전을 대승첩으로 이끈다.

 

1593년. 계사일기: 이순신은 8월 겸삼도수군통제사라는 새 직함을 맡아 3년 8개월간, 견내량을 두고 적과 대치하면서 한산도 생활을 시작한다.

 

1594년. 갑오일기: 왜군은 아직도 남해안 연안에 11개의 성을 쌓고 4만이 넘는 병력을 주둔시켜 놓고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 이순신의 갑오년은 답답하기만 하다.

 

1595년. 을미일기: 한산도로 이진한 지 3년째를 맞이한 이순신은 강화회담이 결렬될 것을 미리 예견했다. 정성스러운 이 장수는 온갖 힘을 기울여 재침에 대비하고 전력을 강화하며 항상 유비무환의 자세로 살아간다.

 

1596년. 병신일기: 설날에 어머니를 뵙고 온 그는 10월 출장을 이용해 다시 여수 본영서 어머니를 뵙는다.

 

1597년. 정유일기: 이순신은 나라 안의 모함과 나라 밖의 간계에 걸려 투옥되고, 고문당하고, 사형까지 가다가 백의종군으로 풀려난다. 원균은 칠천량전투에서 참패하고 제해권을 뺏긴다.

 

1598년. 무술일기: 11월 19일의 노량 관음포 해전! 지루하고 참혹했던 임진 7년 전쟁이 그의 죽음과 함께 드디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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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상깊은 구절
난중일기는 임진년 4 13 왜의 침략으로 전쟁이 발발하기 3개월 전부터정확하게는 그해 음력 정월 초하루부터 노량해전에서 장군이 전사하기 이틀 전인 1598 11 17(음력)까지 쓰였다.


💁추천: 난중일기를 읽어 보고 싶은 人


* 출판사 측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달의 사락 t*****0 2025.11.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