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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본어 필사 시리즈4 빨간머리 앤1
"[서평]일본어 필사 시리즈4 빨간머리 앤1"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액티비티 북에도 유행이 있다. 처음에는 컬러링을 했었는데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았고 스도쿠와 미로, 로직을 거쳐 스티커 북에 이르기까지 많은 액티비티 북을 경험했다. 그중 스도쿠와 스티커 북은 열 권 넘게 가지고 있을 만큼 좋아한다. 필사책이 이제 그 뒤를 이어갈 것 같다. 처음 필사책을 경험했던 것은 꽤 오래 전이
"[서평]일본어 필사 시리즈4 빨간머리 앤1"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액티비티 북에도 유행이 있다. 처음에는 컬러링을 했었는데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았고 스도쿠와 미로, 로직을 거쳐 스티커 북에 이르기까지 많은 액티비티 북을 경험했다. 그중 스도쿠와 스티커 북은 열 권 넘게 가지고 있을 만큼 좋아한다. 필사책이 이제 그 뒤를 이어갈 것 같다. 처음 필사책을 경험했던 것은 꽤 오래 전이었는데 시나 기도문이 대부분이었다. 글씨체가 이쁘지 않아서 무언가를 쓰는 걸 별로라 했었기에 단발성으로 그치고 말았는데 빨간머리앤을 영어로 필사하면서 새롭게 정이 들고 말아버렸다. 영어 필기체로 따라 쓰는 건 그렇게 글씨체의 이쁨을 요하지 않았고 오랜만에 쓰는 즐거움을 깨달았다. 


지금 쓰고 있는 필사책은 총 네 권이다. 필사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뚝딱 하고 말아버리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것저것 조금씩 한 페이지씩 쓰고 있다. 고전을 다이제스트 해 놓은 영어 원문 필사책과 명카피를 모아 놓은 일본어 필사책 그리고 윤동주 시인의 모든 시들을 모은 시집과 한국 단편 메밀꽃 필 무렵 이렇게 총 네 권이고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어린왕자 영어 필사책인데 거기에 이 책을 하나 더 추가시켜야 할 것 같다.


빨간머리 앤은 누구나 좋아하는 이야기다. 여기저기 사고뭉치지만 늘 긍정적이고 밝은 그녀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언젠가 열 권 시리즈 모두를 읽어보겠다는 다짐만 가지고 있는데 이 책으로 인해 필사의 재미를 붙였기에 나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책이 된다. 그런 앤의 이야기를 일본어로 읽는 것은 또 색다른 경험이다. 아무리 한자어를 설명해주는 후리가나가 달려있다 하더라도 소설을 일본어로 읽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 시작하면 좋겠지만 아무것도 모른다 하더라도 나는 일본어로 따라쓰기는 해보고 싶다 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봐도 무방할 듯 싶다. 따라 쓰다 보면 단어를 외우는 등 공부도 되니 말이다. 실제로 후리가나가 처음에 나와 있으면 두번째 장에서는 반복되어 나와도 따로 알려주지 않아서 어디서 나왔는지 찾아봐야했다. 그렇게 몇번을 하다보니 그 단어는 외워졌다. 


왼쪽에 본문 밑에 해석 옆에 쓰는 칸이 있고 밑에 단어를 편집해 놓은 구성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필사칸이 조금 불만족스러웠다. 한글이나 영어와는 다르게 일본어는 한자가 있고 그것을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어느 정도의 여백이 필요한데 비해 이 칸의 폭이 너무 좁았던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한 줄씩 쓰기 시작했는데 다 쓰고 보니 너무 빽빽하게 들어 있어서 보기가 불편했다. 한 줄씩 건너뛰고 쓰니 위쪽에 여백이 생겨서 후리가나를 써도 불편해 보이지 않았는데 문제는 뒤로 갈수록 본문이 길어지기 때문에 또 이렇게 쓰다가는 칸이 모자라게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일본어 필사의 특징을 생각하고 칸 여백의 폭을 조절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세나북스에서 일본어 필사 시리즈가 나오는 줄 몰랐다. 이 책이 4권인 걸로 보아 다른 책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어 카피를 쓰면서 일본어 필사에 대한 즐거움을 알았다. 카피와는 다르게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이런 이야기는 소설을 좋아하는 내게 더 큰 즐거움을 줄 것 같다. 한 장씩 따라 쓰는 즐거움이라니.


b***8 2025.11.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빨간머리 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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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1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오다윤 역🔖이 책은 성장, 용기, 그리고 ‘사랑받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 주는 고전 『빨간 머리 앤』을 직접 손으로 쓰며 한 장 한 장 일본어로 채워 나가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 열한 살 소녀 앤 셜리는 초록 지붕 집의 마릴라와 매튜 남매에게 우연히 입양되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는데요.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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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1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
오다윤 역

🔖
이 책은 성장, 용기, 그리고 ‘사랑받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 주는 고전 『빨간 머리 앤』을 직접 손으로 쓰며 한 장 한 장 일본어로 채워 나가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 열한 살 소녀 앤 셜리는 초록 지붕 집의 마릴라와 매튜 남매에게 우연히 입양되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앤은 초록 지붕 집을 처음 본 순간 자신이 살 집을 찾았다고 느낍니다.
앤은 넘치는 상상력과 솔직한 말투로 때로는 소동을 일으키지만 진심 어린 마음과 따뜻한 우정으로 주변 사람들의 삶을 바꿔 나갑니다.

📕p.16
레이첼 부인은 창가에 앉아 강에서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지나가는 모든 것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있었고 강도 아마 그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부인이 기묘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눈치챘다면 왜 그런지 이유를 밝혀낼 때까지 절대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도 말이다.

📕p.88
“그렇게 부끄럽다는 건 아니에요.” 앤은 해명했다. “그저 코델리아라는 이름이 더 좋을 뿐이에요. 늘 상상해 왔거든요. 제 이름이 코델리아라고요. 그래도 만약 저를 앤이라고 부르신다면, 철자 끝에 E자가 붙은 앤으로 불러주셨으면 해요.”
“철자에 무슨 차이가 있다는 거니?” 마릴라는 찾주전자를 집어 들며 또다시 어설픈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에이, 엄청난 차이가 있죠! 정말 멋져 보인단 말이에요. 누군가의 이름을 들으면, 인쇄된 것처럼 머릿속에 그 이름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전 그래요. A-n-n은 볼품없어 보이지만, A-n-n-e는 전혀 다른 멋진 무언가로 보여요.

💭
기다리던 빨간머리 앤을 만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앤의 이야기를 필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일어에 빠져서 필사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7년 전 친구가 빨간머리 앤 책을 선물로 줘서 지방 생활하는 동안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었는데요.
작년 여름에 우연히 시원스쿨에서 일어 공부를 하며 필사를 했는데요.
오랜만에 쓰다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또박또박 써 내려가며 재밌기도 했습니다.

빨간 머리 앤은 어릴 때부터 좋아했기에 이 책으로 일본어 필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수줍음이 많았고 앤처럼 엉뚱하기도 했는데요.
앤을 통해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필사하는 동안 앤이 걸어온 길을 함께 걸으며 앤의 감정과 생각을 일본어로 느껴보며 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앤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 보냈는데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앤의 성장 이야기에서 나의 어린 시절을 만나 소녀가 되기도 합니다🧏🏻‍♀️

💬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데요.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사랑스러운 빨간머리 앤을 읽고 있으면 어느 순간 마음이 녹아 내려갑니다.
가끔은 앤처럼 유머스럽고 상상력 풍부하고 엉뚱하게 살아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요즘 시대에 우정에 대한 생각의 깊이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는 소년 소녀들에게 이 책을 가까이 두고 필사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은 일본어와 일본어 단어장 한국어 번역 필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데요.

일본어 원문을 한 글자씩 따라 쓰며 표현과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일본어 공부를 하시고 싶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문학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고 필사하며 힐링하는 행복한 여정!
함께 하시겠어요?

@lovebook.luvbuk
@sujin1282

이 책은 <리뷰의숲과 세나북스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빨간머리앤1 #루시모드몽고메리 #세나북스출판사 #리뷰의숲
YES마니아 : 로얄 s*******g 2025.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 빨간머리 앤 1> 빨간머리 앤을 일본어로 쓰며 힐링하는 시간!_루시모드 몽고메리 지음, 오다윤 옮김/세나북스 #협찬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 빨간머리 앤 1> 빨간머리 앤을 일본어로 쓰며 힐링하는 시간!_루시모드 몽고메리 지음, 오다윤 옮김/세나북스 #협찬"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빨간 머리 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잘 하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워가는 배움의 과정을 좋아합니다. 이 두 가지면 이 도서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 빨간머리 앤 1'을 만나고 싶은 이유가 충분할 것입니다.  앤은 '사랑스럽다'라는 표현이 따라오는 소녀이자, 가장 좋아하는 소설 속 인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 빨간머리 앤 1> 빨간머리 앤을 일본어로 쓰며 힐링하는 시간!_루시모드 몽고메리 지음, 오다윤 옮김/세나북스 #협찬"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빨간 머리 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잘 하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워가는 배움의 과정을 좋아합니다. 이 두 가지면 이 도서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 빨간머리 앤 1'을 만나고 싶은 이유가 충분할 것입니다. 

 앤은 '사랑스럽다'라는 표현이 따라오는 소녀이자, 가장 좋아하는 소설 속 인물 입니다. 캐릭터라기보다도 '아이', '소녀' 라는 표현으로 말하고 싶은 건 그만큼 더 애정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앤을 생각하면 힘이 되어 미소가 지어집니다. 지금도 앤을 좋아하는 분, 앤의 이야기에 힘을 얻는 분, 어린시절 읽었던 앤을 지금도 추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이 일본어를 배워보거나 과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도서를 만나보는 과정은 매우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그렇게 만난 도서,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 빨간머리 앤 1'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빨간머리 앤을 일본어로 쓰며 힐링하는 시간! - 성장, 용기, 그리고 '사랑받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는 고전 『빨간머리 앤』을 직접 손으로 쓰며 한 장 한 장 일본어로 채워보세요!


 이 도서는 세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빨간머리 앤의 이야기를 읽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이 필사를 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앤의 이야기를 일본어로 써 보는 기록의 과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일본어를 써 보고 싶고 유명한 빨간머리 앤의 필사 과정으로 되어 있다는 점은 좋지만, 유명하고 이름은 들어보았어도 앤의 이야기를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하는 걱정이 되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부터 쓰는 빈칸과 필사 페이지 구성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전에, '효과적인 필사책 활용법'과 '작품소개' 부분이 있습니다. 필사의 과정이 처음이라 고민되시는 분도, 작품을 잘 모르고 계셔서 고민되시는 분도 이 부분을 읽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필사의 과정으로 페이지를 옮기면, 베껴쓰기 본문과 한글 번역문 그리고 그 옆으로 필사하는 페이지와 아랫 부분에 구성된 본문 단어장을 볼 수 있습니다. '베껴쓰기 본문'이란, 일본어로 된 소설 본문입니다. 주요 하자에 후리가나가 달려있어서 일본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일본어로 된 소설을 번역해 보고 한글 잘 번역한 것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글 번역문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페이지 옆에는 필사할 수 있도록 줄이 쳐져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본문의 일본어를 필사하시면 됩니다. 효과적인 필사책 황용법에서는 본문을 천천히 따라 써 보는 것을 안내하며, 쓰면서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필사하는 줄 표시 아래에는 본문에 나오는 주요 단어의 뜻과 단어에 관한 부연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기본 구성과 함께 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배움은 시작보다도 그 유지가 어렵고 그래서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그림은 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배움의 과정에서 종종 지칠 때 기분 전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작품 읽어가기와 일본어 공부 본문과 단어장 그리고 필사의 과정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문학 도서를 찾으셨다면 더 없이 유용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빨간머리 앤을 좋아하고 배움을 좋아하는 분들께도 소개드리고 싶은 도서 입니다. 그럼, 언제나 사랑스러운 앤을 만나며 일본어 필사의 과정도 가지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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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2025.1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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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한국어 빨간머리앤 명작동화
"일본어와 한국어 빨간머리앤 명작동화 "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읽은 후기입니다 빨간머리 앤을 한국어로도 읽으면서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일본어 입문을 하는 사람에게 좋을 듯 하면서 일본어에 능통한 사람에게는 번역하는 연습도 해도 될 만큼 빨간머리앤 책 일본어 책을 그대로 만나게 되는 책이다.우선 나의 책 읽기는 빨간머리앤 한글로 정독해 보기 였다 .어릴 때 보았던 빨간머리앤 애니메이션을 생각
"일본어와 한국어 빨간머리앤 명작동화 "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읽은 후기입니다 

빨간머리 앤을 한국어로도 읽으면서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일본어 입문을 하는 사람에게 좋을 듯 하면서 

일본어에 능통한 사람에게는 번역하는 연습도 해도 될 만큼 

빨간머리앤 책 일본어 책을 그대로 만나게 되는 책이다.


우선 나의 책 읽기는 빨간머리앤 한글로 정독해 보기 였다 .

어릴 때 보았던 빨간머리앤 애니메이션을 생각하면서 읽으니 

그 상황들이 보이는 듯 했다 .

한글 아래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 중에 책 내용과 더불어 어렵지 않은 간단한 단어들은 

찾아서 한번씪 읽어보기도 했다 .

우선 책 크기는 포켓북이라고 해서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 ,

나처럼 손이 작은 사람의 손바닥에도 딱 들어오는 작은 크기이다 .

휴대하기 좋은 책이라서 이동하면서도 책을 읽으면 좋을  듯하다 .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은 일본어로 바로 읽어 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나 같은 사람은 오른쪽에 나온 단어들을 찾아보면서 

단어 읽기 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이미 오른쪽의 한글 내용이 해석본이 되다보니 

왼쪽 일본어로 쓰여진 부분은 일본어로 읽어보는 것에 집중해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한쪽면은 일본어 한쪽면은 한국어로 글이 쓰여지다보니 

중간 중간 빨간머리앤의 삽화가 따로 나오고 있다 .

어릴적 보았던 , 빨간머리앤의 그림 그대로라서 

추억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인상 착의를 상상하지 않고 

삽화의 모습으로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책을 읽기가 편한 것이 시선을 한쪽으로만 두고서 읽으니 그것도 새롭고 좋았다 .

오른쪽 한글로만 읽으니 책장 넘기는 속도도 좋고 ~

글도 명작을 그대로 읽으니 군더더기 없어서 편하게  읽어지게 되었다 .

한자로 되어진 것은 오른쪽 단어에는 뜻을 알려주고 있고 

왼쪽 문장에서는 한자를 읽을 수 있도록 작게 히라가나 표기가 되어져 있어서 

일본어 문장 읽기에 도움이 된다 .

가볍게 명작을 읽는 다고 생각하고서 빨간머리앤을 만나도 좋고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 단어를 찾아보며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며 책장을 넘기기에도 빨간머리앤 좋을 듯 하다 .

일본어 책을 한번이라도 도전 해 보고 싶은데 따로 구매하기에는

자신이 없을 때 일본어와 한국어로 만나는 명작시리즈로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 보게 된다.


명작동화로 읽기에 글이 잘 쓰여져 있다.

빨간머리앤과 어느새 친구가 된것처럼 책을 넘긴 시간이였다 .

s******8 2026.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빨간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미니북
"< 빨간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미니북"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본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 책을 골랐다.빨강머리 앤은 한국인들에게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소설 캐릭터이다 보니 나처럼 일본어를 공부하는 친구에게 줄 선물로 실패가 없을 책이다.이 책은  A6의 손바닥 만한 작은 크기에 한글과 일본어가 다 들어가 있다. 그러면서도 글자가 빼곡
"< 빨간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미니북"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본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 책을 골랐다.

빨강머리 앤은 한국인들에게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소설 캐릭터이다 보니 나처럼 일본어를 공부하는 친구에게 줄 선물로 실패가 없을 책이다.


이 책은  A6의 손바닥 만한 작은 크기에 한글과 일본어가 다 들어가 있다. 그러면서도 글자가 빼곡하지도 않다. 가독성 좋도록 넉넉한 자간에  페이지의 왼쪽에는 일본어 본문, 오른쪽에는 한글 번역과 단어가 정리되어 있다. 책의 사이즈도 일본어를 공부하는 분들이 소지하고 다니면서 읽기에 좋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 귀여운 책이다.


또 책의 중간 중간에는 삽화가 그려져 있다.

사실 빨강머리 앤으로 가장 유명한 만화영화가 있어서 빨강머리 앤 하면 그 만화속의 캐릭터를 떠올리게 된다. 그 만화가 일본 만화인지라 괜히 심정적으로 빨간머리 앤을 일본어로 읽는게 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본래 작가는 캐나다인이라서 캐나다 문학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만화영화를 통해 빨간머리 앤을 알았기 때문에 어쩐지 원작을 대하는 기분이랄까


이 책은 1편이라서 시리즈로 2편이 곧 출시될지도 모르겠다.

이어지는 후속 시리즈와 함꼐 일본어를 공부한다면 친숙한 소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어와 인연이 있는 분들께 추천한다. 


p*******5 2026.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빨간 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미니북)
"빨간 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미니북)"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빨간 머리 앤은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기도 해서 드라마로도 나오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그중에서 빨간 머리 앤을 애니메이션으로 가장 먼저 접했던 것 같다.아마 다들 한 번쯤 봤을 것 같은 그 빨간 머리 앤이다.그래서 이 책을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물론 빨간 머리 앤은 캐나다 작품이라는 걸 알고
"빨간 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미니북)"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빨간 머리 앤은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기도 해서 드라마로도 나오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

그중에서 빨간 머리 앤을 애니메이션으로 가장 먼저 접했던 것 같다.

아마 다들 한 번쯤 봤을 것 같은 그 빨간 머리 앤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빨간 머리 앤은 캐나다 작품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어릴 때 봤던 그 그림이 머릿속에 박혀있어서인지 일본어로 빨간 머리 앤을 읽어보고 싶었다.

어릴 때는 앤의 모습이 좀 지나친 면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그 나이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앤이 정말 귀여웠다.

고전 작품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가 독자의 시간에 따라 다른 감동을 주기 때문인 것 같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미니북이라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 편해서 좋았다.

일본어로 읽고 싶었지만 단어를 다 찾아야 하고 해석이 맞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선뜻 나서지 못했었는데 이 책은 후리가나가 전부 있어서 읽기 편했다.

왼쪽은 일본어 원문이 실리고 오른쪽 위에 해석본과 아래에 일본어 단어의 뜻이 적혀있다.

처음에는 일본어 단어에도 원문처럼 후리가나가 있었으면 했는데 읽다 보니 없는 것이 단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아무래도 더 신경 써서 읽고 뜻을 보게 되니까 외우지 못하더라도 눈에 익숙하게 만들 수는 있었다.

너무 좋아하는 빨간 머리 앤을 다시 읽어볼 수 있고, 게다가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는 기회라서 정말 좋았다.

h*********6 2026.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본어로 만나는 앤
"일본어로 만나는 앤" 내용보기
[책 기록]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도서지원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학교에서 일본어 과목이 생겼다.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나도 다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볼까하고듀오링고도 시작하고, 생각해보니 작년 학기 중에 교양 과목으로 일본어 수업을 듣기도 했네.(하지만 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가;;)기억을 더듬어 아이랑 일본어를 틈틈히 얘기해보기도 하고이번 기말 고사에는 벼락치
"일본어로 만나는 앤" 내용보기

[책 기록]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도서지원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학교에서 일본어 과목이 생겼다.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나도 다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볼까하고
듀오링고도 시작하고, 생각해보니 작년 학기 중에 교양 과목으로 일본어 수업을 듣기도 했네.(하지만 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가;;)

기억을 더듬어 아이랑 일본어를 틈틈히 얘기해보기도 하고
이번 기말 고사에는 벼락치기로 공부도 도와줬다.
(엄마가 찍어준 것들이 시험에 나왔다고 한다 하하)

이 번에 이 책이 나왔다는 걸 보고
일본어 필사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간머리 앤이 일본어로 변역이 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각 나라의 문화 배경이나 문학의 스타일이 달라서
또 다른 새로운 느낌들을 전해주니까.
같은 작품을 여러가지 언어로 함께 보고 그 속에서 비슷한 것들을 찾아내고 또 새로운 것들이 있다는 걸 느끼는 건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가.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책을 펼쳤다.
아 그런데 잠시 잊고 있던 게 있네.
한자 ㅜ 난 한자에 취약하다.
그래서 일본어 공부를 끝까지 하지 못했 던 게 생각났다.
그래도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다보니
아!! 하고 또 발견하는 것들이 생겨난다.
다행히 한자에 후리가나(한자 발음표기)가 있어서 읽으며 쓸 수 있었다.
그리고 얼추 아는 한자들을 조합해 보기도 한다.

막상 글로 써보니 아직은 손이 익숙하지 않아 글쓰는 속도가 느리고
글자가 삐뚤삐둘하게 써져서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천천히 글자를 따라 써가다보니 필사가 주는 매력에 금방 빠져들게 된다.

일본어를 좋아하고 일존어 중급 이상이라면
따뜻하고 명랑한 우리의 빨간머리 앤을 일본어로 색다르게 만나보고 팔사도 해보는 건 어떨까? 



@sujin1282
@lovebook.luvbuk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빨감머리앤#손끝으로채우는일본어필사시리즈#세나북스#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j*****9 202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협찬] 빨간머리 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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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머리 앤 1 I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I 오다윤 옮김 I 세나북스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빨간머리 앤 1 (일본어+한국어)🌟 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앤의 마음으로 세상을 느껴보세요.필사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여유를 되찾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다.하루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춰 조용히 문장을 따라 적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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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머리 앤 1 I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오다윤 옮김 세나북스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 빨간머리 앤 1 (일본어+한국어)

🌟 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앤의 마음으로 세상을 느껴보세요.


필사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여유를 되찾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다.

하루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춰 조용히 문장을 따라 적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들이 차분히 정리된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고전소설, 마음을 위로해 주는 힐링 소설빨간머리 앤 1 (일본어+한국어)을 필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빨간머리 앤 소설을 읽고 필사하며 일본어로 채워 나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표지 제목에 그려진 작은 하트만 봐도이 이야기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를 담고 있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초록 지붕 집을 향해 걸어가는 빨간머리 앤의 뒷모습은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책 속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인물들의 다채로운 감정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부모를 잃은 앤이 초록 지붕 집에 입양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어 원문을 따라 적다 보면 일본어 표현과 문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본문 단어장을 통해 단어의 뜻과 의미도 알 수 있다.


고전소설도 읽고 일본어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책!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필사했지만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빨간머리 앤을 만나는 마음은 오히려 더욱 깊어졌다.


빨간머리 앤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소설을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과 다른 솔직함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말괄량이 소녀처럼 보이지만사랑과 우정믿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며 단단한 내면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빨간머리 앤.


일본어 원문을 필사하면서 빨간머리 앤의 발랄함과 엉뚱한 상상력순수한 마음이 더욱 사랑스럽게 다가왔다.

그리고 앤이 나에게 너답게 자신 있게용기 내보라고 말해주었다.


새로운 가족과 환경 속에서 단단한 내면을 키워 나가는 앤의 모습은어른이 된 지금 읽어도 여전히 감동적이다아이가 조금 더 크면빨간머리 앤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진다.


'빨간머리앤처럼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며 행복과 감사로 하루를 채워 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 역시 앤처럼 성장하고 싶다빨간머리 앤의 모습을 통해 용기있는 삶의 자세를 배워본다.


시대를 넘어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빨간머리 앤.

일본어 필사를 이어가며 따뜻한 마음으로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


-50p. 평범하지 않은 영혼이이 고아 소녀의 몸에 깃들어 있다.

-86p. “앤은 아주 훌륭하고 제대로 된 이름이야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란다.”

-170p. 마음의 친구친한 친구요진짜 같은 파장을 가진 사람이 아이라면 마음 깊은 곳까지 털어놓을 수 있겠다는 아이.

-210p. “괜찮아요이런저런 상상을 하면 마음이 달래져요역시 조금 외롭긴 해요하지만 이런 일에도 익숙해져야겠죠.”

-314p. “난 다이애나가 좋아정말 좋아요마릴라 아주머니다이애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하지만 잘 알고 있어요언젠가 둘 다 어른이 되어다이애나는 결혼해 버리고 그리고 멀리 떨어져 나 혼자 남게 되겠죠.”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빨간머리앤1 #루시모드몽고메리 #오다윤 #세나북스 #일본어 #필사 #힐링시간 #리뷰의숲 #리뷰의숲필사단 #리뷰의숲서평 #감사합니다

i****8 2025.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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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빨간머리 앤 1   📍저자 : 루시모드몽고메리📍출판사 : 세나북스📍장르 : 소설한국어와 일본어가 한 권 안에서 공존하는 이 구성은 학습서도,단순 병렬 번역서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오히려 앤 셜리라는 주인공이 지닌 감정의 결을 서로 다른 언어로 비추어보는 새로운 모습이였습니다고전이 가진 시대를 초월하는 힘과, 그것이 언어를 달리하여 전달될 때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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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빨간머리 앤 1   

📍저자 : 루시모드몽고메리

📍출판사 : 세나북스

📍장르 : 소설

한국어와 일본어가 한 권 안에서 공존하는 이 구성은 학습서도,

단순 병렬 번역서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앤 셜리라는 주인공이 지닌 감정의 결을 서로 다른 언어로 비추어보는 새로운 모습이였습니다

고전이 가진 시대를 초월하는 힘과, 그것이 언어를 달리하여

 전달될 때 발생하는 새로운 차원의 감동이 있습니다.

세나북스에서 출간된 빨간 머리 앤 1 (한국어+일본어)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작가님의 불멸의 명작을 두 가지 언어로

동시에 음미할 수 있게 만든, 매우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기획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중 언어 도서를 넘어, 문화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선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아 소녀 앤 셜리가 실수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그린 게이블즈에 도착하면서 겪는 초기 경험과 성장을 이야기 합니다

깡마르고 주근깨투성이의 빨간 머리 소녀가 고집 센 마릴라와

수줍음 많은 매슈 커스버트 남매의 삶에 뛰어들어 경이로운

상상력과 끊임없는 수다로 그들의 회색빛 일상을 분홍색으로

물들이는 과정은 언제 읽어도 가슴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뚝뚝하고 원칙적인 마릴라는 앤을 통해 감정을 배워가고,

말수가 적은 매튜는 앤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부드러워진다.

이 관계는 훈육이나 교정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바꾸어가는 동행의 기록입니다

과도한 교훈으로 정리하지 않고, 일상의 작은 장면 속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르침을 느끼기보다 살아가는 모습을 목격하게되었습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고전이면서 동시에 어른 독자에게 더 깊이 닿는다는 점이였습니다.

앤은 늘 자신이 버려질까 두려워하고, 사랑받기 위해 애씁니다.

그 모습은 어른이 된 우리의 마음과도 비슷합니다.

완벽하지 않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검열하고,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침묵하는 우리에게 앤은 말한다.

나는 이런 나라도 괜찮다고 믿고 싶어요. 이 문장은 한국어로

읽을 때도, 일본어로 읽을 때도 동일한 감동을 줍니다.

또한 이중언어 구성은 우리들에게 느린 독서를 할 수 있게 합니다.

한 문장을 한국어로 읽고, 일본어로 다시 읽으며 의미를 되새기다 보면, 이야기를 차근차근 되새기게 됩니다.

그 느림 속에서 감정은 깊어지고, 앤의 세계는 더 오래 머문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언어 학습을 넘어, 깊이있는 사유를 하게

해주는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

한국어와 일본어 텍스트를 나란히 읽음으로써, 독자들은 각 언어가 앤의 감정과 몽고메리의 서정적인 문체를 어떻게 다르게, 혹은 유사하게 표현하고 포착하는지 비교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더욱 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영원한 고전을 넘어 언어의 다리를 놓은 혁신으로, 필사 과정에서 앤의 낙관이 저에게는 큰 감동을 줍니다

어른에게는 잃어버린 순수함을, 일본어 학습자에게는 동기부여를, 아이에게는 모험의 용기를 심어줍니다


p****0 2025.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빨간머리 앤을 통해 모두가 할 수 있는 일본어 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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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도서제공『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빨간머리 앤 1 (일본어+한국어)』는 제가 처음으로 시도한 일본어 필사 책이다. 일본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이 나란히 있어서, 처음 보는 문장도 바로 이해하며 손으로 따라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책장을 펼치면 익숙한 빨간머리 앤의 이야기가 일본어로 새롭게 살아난다. 문장을 따라 손으로 쓰다 보면, 단순히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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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도서제공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빨간머리 앤 1 (일본어+한국어)』는 제가 처음으로 시도한 일본어 필사 책이다. 일본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이 나란히 있어서, 처음 보는 문장도 바로 이해하며 손으로 따라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책장을 펼치면 익숙한 빨간머리 앤의 이야기가 일본어로 새롭게 살아난다. 문장을 따라 손으로 쓰다 보면, 단순히 읽는 것과는 달리 글자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오래 남고, 문장의 리듬과 표현 방식까지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느낌이 든다. 앤의 밝고 엉뚱한 생각, 사소한 일에도 감동하는 마음이 일본어 문장으로 표현될 때는 마치 이야기를 처음 만난 것처럼 설레기도 했다.

필사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몰입감 있었다. 일본어로 읽고 쓰면서 동시에 의미를 떠올리고, 문장의 흐름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된다.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글을 손끝으로 느끼고 이야기 속 장면과 감정을 다시 한 번 살아 보는 경험이었다. 일본어와 한국어가 나란히 있어 비교하며 볼 수 있는 것도 큰 도움이 됐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이 완전히 펼쳐지지 않아 오른쪽 페이지를 쓰다 보면 조금 불편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첫 필사 경험으로서는 충분히 즐거웠고, 일본어를 읽고 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일본어 원서를 처음 손으로 따라 읽고 써보며, 언어와 이야기 두 가지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글을 쓰며 느끼는 작은 설렘과 집중, 그리고 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는 즐거움이 함께한다.

#손끝으로채우는일본어필사시리즈빨간머리앤 #세나북스 #일본어필사
s***7 2025.1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