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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시작은 무엇이었는지 최초의 사람에 대해 늘 궁금증 투성이었는데 드디어! 그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어요! 인류의 기원이라는 방대한 주제를 주인공 난서의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 더 나아가 인류의 시작을 상상해 내고 탐험하면서 스토리텔링을 담아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인류의 기원과 진화가 궁금하다면? 인류학자가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교양서!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당신을 유령 클럽으로 초대합니다. 밤 0시, 난서에게 미스터리한 문자가 도착하게 돼요. 유령 클럽의 안내문도 자세히 공지되어 있고요. 첫 장부터 흥미진진한 멘트들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ChatGTP다 뭐다 인공지능이 난무하는 요즘 인공지능을 학습해 현재의 인류의 삶은 편해졌을지 몰라도 지금의 삶을 위해 우리 조상들이 남긴 흔적들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일인 고인류학은 절대 소홀해서는 안 되는 우리의 영원한 탐구과제일지도 모르겠네요. 다양한 AI의 기술로 인해 편리함에 익숙해져 우리는 자연스레 많은 것을 잊혀질수 있답니다. 빠른 변화 속 지켜내야 할 우리 고대 인류학,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단순한 물음으로 만으로 이 책을 마주해도 우리의 아름다운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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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요즘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DNA와 화석 연구를 통해 인간이 오랜 시간 동안 조금씩 변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공룡의 화석처럼, 사람의 조상들도 지구의 역사 속 여기저기에서 흔적을 남겼지요. 그 흔적을 찾아 연구하는 인류학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고 변화해 왔는지를 밝혀내고 있어요. 만약 우리가 그 진화의 현장에 직접 가서 지켜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은 바로 그런 상상을 이야기로 만들어, 우리를 시간 여행으로 데려가요. 📌 이 책의 주인공 ‘난서’는 아주 먼 옛날, 인류의 첫 번째 조상인 ‘미토콘드리아 이브’를 찾아 떠나요. 여행을 하면서 인류가 두 발로 서서 걷고, 돌로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친구와 가족을 이루며 사회를 만들어 간 긴긴 이야기를 만나게 돼요. 이 책은 진화의 순간들을 탐험과 이야기로 엮어서, 우리가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줘요. 📌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실수하고, 배우고, 서로 도우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난서’가 “모든 인간은 하나의 조상에서 왔어요.”라고 말할 때, 그 말 속에는 우리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인간은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계속 변화하는 존재이듯, 지금의 나도, 아주 먼 옛날의 인류도, 결국 같은 길 위에 서 있는 거예요. 📌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은 우리의 조상들을 만나며, “현재의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에요. 이 책은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지금의 우리 이야기이기도 해요. 700만 년 전의 조상들이 남긴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나는 어디서 왔을까?”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며, 인간의 역사는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 @darunpublishers 다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0시의고대인류탐험 #이경덕 #다른출판사 #인류진화 #과학탐험 #초중등추천도서 #과학이야기 #인류의역사 #미토콘드리아이브 #스토리텔링교양서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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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 투박하지만 근원적인 질문은 누구나 한 번쯤 품어보았을 법한 호기심이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은 이 막연한 궁금증을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를 찾아가는 구체적인 여정으로 탈바꿈시킨다. 저자는 '유령과의 0시 유럽 클럽'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딱딱한 학술적 나열이 아닌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듯한 생생한 모험담을 펼쳐 놓는다. 이 책이 인류를 바라보는 시선은 냉철하면서도 따뜻하다. 미토콘드리아의 미세한 흔적부터 '호모(Homo)'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인류는 결코 하늘에서 떨어진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다. 지구라는 별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고 적응해 나간 평범한 '생명체' 중 하나였음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이러한 진화의 과정을 단순한 허구나 가설이 아닌, 화석이라는 명확한 데이터로 증명한다. 땅 밑에 묻혀 있던 뼛조각과 도구들은 조금씩 달라지는 환경적 맥락에 맞춰 스스로를 변화시켜 온 인류의 치열한 기록이다. 책은 이 기록을 통해 독자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과연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가?" 시대와 종에 따라 모습은 달랐지만, 그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는 한결같았다. 인간은 결국 각자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냈고, 그 안에서 터득한 삶의 지혜들을 후대에 전수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도구를 만들고, 불을 발견하며, 서로를 돌본 흔적들은 인류가 단순히 '존재'한 것이 아니라 '공존'하며 살아남았음을 보여준다. 결국 고인류학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과거에 머물지 않는다. 빙하기와 가뭄을 이겨낸 조상들의 발자취는, 오늘날 또 다른 의미로 척박한 환경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묻는다. 과연 우리는 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변화하며, 어떤 인간다운 흔적을 남길 것인가. 이 책은 고대 인류의 뼈를 발굴하는 작업인 동시에, 우리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인류애'와 '생존 본능'을 발굴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0시에 시작된 이 모험이 끝날 때쯤, 독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서 수백만 년 전 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던 조상의 눈빛을 발견하게 된다. 인류가 살아온 흔적은 과거를 넘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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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0시가 고고학 탐험대와 함께 인류의 기원을 찾아 나서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등 다양한 고대 인류를 만나고, 그들의 생활 방식과 도구 사용, 불의 발견 같은 중요한 인류 발전의 순간들을 배워 가는 이야기예요~ 단순한 역사책이 아니라 모험처럼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인류 진화의 과정을 만화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딸아이도 책을 읽더니 함께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면서 역사를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고대인류탐험 #0시의고대인류탐험 #시간여행 #인류진화 #과학만화 #역사모험 #책추천 #초등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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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난서’는 인류의 첫 조상이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 이브’를 찾아 떠나며, 두 발로 걷기 시작한 순간부터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사회를 만들어 온 인류의 여정을 직접 체험하게 돼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고 서로 도우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특히 “모든 인간은 하나의 조상에서 왔어요”라는 메시지는 우리가 모두 연결된 존재라는 따뜻한 감정을 남겨요. 아주 오래된 과거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지금의 나’를 이해하게 만드는 책.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나는 어디서 왔을까,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라는 질문이 마음에 떠오르는, 조용한 울림이 있는 인류 탐험서예요. #0시의고대인류탐험#이경덕#다른출판사#책리뷰#초등추천도서 #지식그림책 #교양도서 #인류탐험 #독서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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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고대 인류 탐험 지식 더하기 소설 시리즈 2권은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삶의 시작인 인류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최초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미토콘드리아 이브'를 시작으로 유일한 인류로 남은 '호모사피엔스'에 이르기까지 수백 년에 걸친 진화의 길 그 발자취를 따라 인류를 만나본다 할머니에게도 엄마가 있겠지 그 할머니에게도 할머니가 있었을 테고 그렇게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첫 할머니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나는 애초에 어떻게 태어났을까? 그 단서를 찾기 위해 난서는 유령들과 인류 탐험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역사와 사회를 배우는 고학년 아이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이해하고 역사가 지루하기만 한 것이 아닌 즐겁게 알 수도 있구나 느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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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학도 좋아하고 인류의 기원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아들 👦🏻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은, 한눈에 익히는 개념 정리와 연대표까지 나와 있어서 머리 속에 쉽게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까지 재미와 공부 모두 안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초중등 역사, 사회, 과학 교과 연계까지 되어있으니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책이랍니다~😉 📖 도서출판사 다른 @darunpublishers #도서출판다른 #이경덕교수 #0시의인류학탐험 #청소년도서 #초등도서 #역사 #세계사 #인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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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다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우리집 첫째는 초2 때까지만 해도 고생물학자가 꿈이었어요. 지금은 조금 달라졌지만..ㅋ 여전히 인류와 진화 같은 주제에는 관심이 많더라고요.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을 받자마자 아이가 먼저 책을 펼쳤어요. 난서와 유령 고인류학자 리키 가족의 모험 속으로 푹 빠지더라고요.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은 단순히 인류 진화를 나열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난서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줘서 아이가 직접 인류의 뿌리를 찾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호모 에렉투스가 불을 사용해 삶을 바꾸고 호모 하빌리스,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까지 만나며 아이는 인류가 환경에 맞춰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깨닫더라고요. 초등 교양서지만 내용이 알차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서 어른들도 함께 읽기에 좋더라구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상상력과 인간 이해까지 함께 배우는 책! 초등 아이와 시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을 강력 추천드려요. #도서출판다른 #0시의고대인류탐험 #이경덕 #이경덕교수 #도서출판다른 #0시의인류학탐험 #청소년도서 #역사책 #세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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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고대인류대탐험 #지식+소설02 #잃어버린조상들을찾는700만년의시간여행 #이경덕지음 #고고학 #인류탐험 #다른출판사 #도서협찬 난서는 ‘나의 가족’이라는 숙제를 하다가 가족이란 단어의 뜻을 검색해본다. ‘가족은 주로 혈연이나 혼인으로 맺어져 일상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을 말한다.‘ p.009 🌱"함께 살지 않거나 돌아가신 분은 그럼 가족이 아닌걸까?" 순간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다가, 가족 - 친척 - 조상으로 까지 생각이 이어진 난서는 할머니의 할머니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유령클럽의 특별회원이었던 난서는 ‘인류 탐험’을 떠나게 된다. ----------------------- 700만년전 사첼란트로푸스 차덴시스에서부터 현대인인 호모사피엔스까지. 우리는 26번째 인류라고 해요.👨👩👧👧 사실 인류의 조상 부분은 교과서나 역사서에서 아주 잠시 짚고 넘어가는 부분같아요. 인류가 생겨난 시점부터 농경사회의 시작까지 언급되면서 흐름이 뚝 끊기죠. 이 책은 인류의 출현 시기에 따라 정보를 전달하며 다음 인류의 출현까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자연스레 연결해줘요. 단순 정보전달 책이 아니랍니다.💕 이 책에 나오는 라틴어로 된 인류학명을 다 외우거나 익힐 수는 없어요. 흐름대로 왜 다음 인류로 진화했는지에 관한 이해를 하며 읽으면 돼요.☘️ 📚흥미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된답니다. -📍 왜 학명은 저렇게 어려운 라틴어로 쓰여있는 것인지 - 📍유전자가 매우 비슷한 침팬지와 인간의 차이와 결정적으로 두 집단이 선택에 대한 결과는 어떤 방향으로 이어졌는지 - 📍뇌가 큰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등 호기심을 채워줄 정보들이 많아요. 📚철학적인 의미로 확장되는 부분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결국 오늘날의 호모 사피엔스가 현재까지 멸종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함께’ 생활하며 공감, 이해 , 배려를 했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역시 인간다움은 대자연 앞이나 디지털 문명 시기의 AI앞에서도 통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하지만 심각한 기후위기 앞에 인간도 동물이니 만큼 멸종할 수도 있는데요. 책의 182~183에 나오는 ‘섬 왜소화’현상에 주목하게 되었어요. 고립된 공간에서 상위 포식자가 없고 음식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생존을 위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몸과 뇌의 크기가 작아질 수 있다는 이론이에요.🪴 약 9만 2,0000~ 1만 3,000년 전에 플로렌스 섬에서 살았던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섬 왜소화’ 이론의 주인공이랍니다. 🦴 성인의 키가 약 110Cm 정도, 뇌도 아주 작았거든요.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가 점점 좁아질 것이기 때문에 저 이론대로라면 미래에 우리도 저런 모습으로 진화하지 않을까 상상을 해보게 되었어요.😭 “과거를 돌아보는 이유는 바로, 현재의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알기 위해서에요” 우리 한번 과거여행 떠나볼까요? 나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우리의 뿌리를 같이 만나러 가봐요.🥰 - 다른출판사에서 도서 협찬받아 서평을 썼습니다. @darunpublis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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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고대 인류 탐험』는 주인공 한난서가 유령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며 인류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겸 실용서이다. 0시가 되면 유령들과 타임머신을 타고 인류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디즈니 영화인 '코코'와 망자의 날이 떠올랐다. 아무래도 난서가 마주할 수십만년 전부터 지구에 모습을 드러냈던 조상님의 모습은 뼈로만 이루어진 해골의 형태일 테니까 말이다. 나름 수능 과목을 '세계사' 로 봤기에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어렴풋한 특징이 머릿속에 남아 있어 프롤로그부터 흥미를 갖고 찬찬히 책장을 넘겨보니 이건 웬걸. '고고학이 이렇게 심오하고 흥미로운 분야였다니.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 보기 좋겠는걸' 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난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유령 가족은 루이스 리키를 비롯한 메리 리키, 그의 둘째 아들 리처드 리키이다. 살아생전 인류학과 고고학에 전념을 다했던 루이스 리키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인류의 조상을 찾아내는데 힘썼고 남은 가족들이 그의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인류의 시작이 '미토콘트리아' 에서부터 출발했다는 이야기부터 현재의 인간의 종을 대표하는 '호모 사피엔스'까지의 일대기에 리키 가족이 공헌한 바가 상당히 크다. 그들이 없었다면 수십년간 지구의 변화에 끝없이 적응하며 진화한 인류의 특징을 파악하는 재미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인류들 사이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본 종은 바로 '네안데르탈인'이다. 그 첫 번째 이유는 그들이 인류 최초로 불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불을 발견한 인류'라는 표현을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무언가 예상치 못한 경이로운 광경이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상황에 저 표현만큼 적절하고 효과적인 것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서다. 그만큼 불 이전의 인류와 이후의 인류는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다. 불을 쓰면서부터 인류는 몸과 체질에 변화가 생기고 생태계에서 인류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세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마디로 이전의 인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존에 취약했던 많은 부분들을 불을 활용해서 극복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 후 면역력이 강화되고 이전보다 안전해진 인류는 안정적인 양육이 가능해졌고 가족의 형태도 핵가족에서 대가족으로 확장되기 시작한다. 이때 또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론이 바로 '할머니 가설'이다. 오직 인류만이 폐경기가 있기에 할머니가 된 여성이 손주를 돌보는 풍토가 정착되었고 이는 다음 세대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가족을 형성하고 돌봄을 이끈다는 것. 이러한 변화가 결국 문명을 만들어 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에도 서로를 기억하며 추모하는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봐서 서로 돕고 배려하고 기억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일깨울 수 있다. 저서는 단순히 인류학적 지식의 나열과 소개에 그치지 않는다. 주인공 난서의 시선에서 인류의 시작과 끝을 살펴봄으로써 인류의 진화가 시사하는 점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제시한다. 예를 들어 '세상은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 봐야 한다'는 구절은 고대를 통해 오늘의 나를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앞으로 살아갈 내일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정립해야함을 넌지시 암시하고 있다는 뜻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인류는 꾸준히 살펴야 한다. 왜냐하면 수도 없이 많은 어제를 바탕으로 오늘의 인류가 세상을 이끌고 보이지 않는 먼 미래에는 '사피엔스'가 아닌 다른 종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류는 그렇게 진화를 거듭했고 뗀석기 하나에서 우주선을 쏘아올리기까지 수십만년 동안 지구에 적응하며 살아오고 있다. 육안으로 식별조차 안되는 미토콘드리아에서부터 사피엔스까지. 사피엔스는 결코 그저 공짜로 만들어진 인류가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고 싶어서 애쓰게 되고 그렇게 노력하다보니 결국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긴 것을 깨달은 개체의 레벨 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인류고고학, 역사학, 생명과학 등에 흥미를 느끼고 호기심과 질문을 통해 꾸준히 탐구하는 것의 재미를 느껴보길 권한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