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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n에서 방영중인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소개되는 책들이 꽤나 인기가 있다. 이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보고 있으며 읽어주는 책들을 보면 내가 소장중인 책들이 30%정도 되는 것 같다. 나머지 70%는 구매하려고 노력중이다. 얼마전에 E.H.곰브리치 저의 '서양미술사'가 방영되었는데 내용이 너무 훌륭했다. 이에 책을 구매하여 한장한장 정독하면서 읽어내려갔다. 외관만 봤을땐 거부감이 살짝 들수가 있는데 내용면으로 보면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다. 오히려 술술 잘 읽히는 느낌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미술과 역사를 동시에 이해하고 배우게 된다. 작품을 보는 안목이 조금이나마 생긴 것 같아 만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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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다. 한 권의 책에 이렇게나 많은, 방대한 지식이 녹아 있다는 사실에 그저 경이롭다. 책 한 권을 읽기 전과 후의 지식 격차가 이정도로 상이한 경험은 처음이었다.
명쾌하다. 곰브리치의 설명을 듣고 있으면 그저 명쾌하고 탁월하다. 그의 설명은 단순히 역사에 대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다. 각각의 사실의 인과관계가 확실히 존재하고 다양한 사례와 그림자료가 설명과 논리적인 합의를 이루어낸다.
추천한다. 분야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추천 가능한 책이라 생각한다. 두께에 지레 겁먹지 말고 꼭 한 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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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미술에 관한 가장 유명한 책 중의 하나로서 1950년 영국에서 초판이 간행된 이래 전세계에서 서양미술사 개론의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오늘날의 실험적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룬 입문서이며 이 책을 통하여 세계 전역에 걸친 모든 세대의 독자들은 저자가 해박한 지식과 지혜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에 대한 깊은 사랑을 겸비한 위대한 대가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미술사를 통틀어 위대하고 뛰어난 작품들을 각 페이지들마다 시대와 양식 작품명이나 작가들 이름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하고 동시에 서양미술의 지적인 질서 체계를 정립하여 보여준다 이로써 독자들은 미술의 역사가 과거와의 연관속에서 미래를 암시하는 각 작품들로 끊임없이 구성되고 변화하는 전통의 역사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피라미드 시대를 이어주는 생생한 연결 고리임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아직 낯설지만 매혹적으로 보이는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약간의 이론적 훈련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이제 막 미술이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신참자에게 세부적인 것에 휘말려 혼돈됨이 없이 서양미술의 윤곽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까다롭고 복잡한 인명과 각 시대의 양식들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나중에 좀 더 전문적인 책을 탐독하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곰브리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문 용어나 얄팍한 감상의 나열이 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평생동안 미술책은 모두 비슷할 것이라는 식의 편견을 심어주는 악습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함정을 피하기 위해 그는 지나치게 평범하고 비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평이한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난해한 사상들이라 해서 무조건 피하지는 않았으며 단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술적인 용어의 남용을 경계하고자 했음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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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께로 일단 겁부터 먹을 수 있지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빠져들어서 완독한, 매력적인 책입니다. 이런 책이야말로 정말 돈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오래오래 우리집 책장에 꽂아두고 싶은 책인거 같아요. 서양미술사, 정말 예술입니다.
컬러로 인쇄되고, 유럽을 정말 간적접으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조각상들의사진이나 그림들 보는 재미로, 이 두꺼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꽂이에 꼳아두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 책을 읽어보게 되겠죠? 저는 너무 늦은 나이에 봤으니, 우리 아이들은 좀 더 읽이 이 책을 만나보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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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전공하고 공부하고 있는 아들이 읽고 싶다고 해서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은 나도 반가운 마음으로 구매했다. 이 유명한 책은 감히 엄두가 안나서 도서관에서 너덜너덜한 상태로만 그저 바라 보기만 했었는데 일단 받고 보니 책의 크기와 688쪽에 깨알같은 글씨들에 역시나 기가 죽어 버렸다. 그보다 더 긴 벽돌책도 읽었는데 오기 같은게 생겨서 그나마 그림과 사진자료도 많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서론부터 읽어봤는데 웬걸...이야기가 술술 읽히는것이 오히려 재미있기까지하다. 이것은 작가의 힘인가? 그래도 한번에 읽기는 부담스러워서 일단 전체적으로 감상?을 했다. 책속에 나오는 곰브리치의 이야기도 재미있고 종이 질도 너무 좋고 그림들이 선명해서 이 책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기까지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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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술분야를 공부하다보면 문화사조를 공부해야 되고 문화사조를 공부하다보면 한 예술분야에 국한되지 않지 않고 전범위에 걸쳐 문화를 알게 되는거 같다. 본책에는 400개가 넘는 도판을 통해 서양의 미술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림을 쭈욱 보다보면 그림뿐이 아니라 그시대가 보이고 그 작가가 보이게 된다. 그러다보니 일반책처럼 책장을 계속 넘기게 되는게 아닌 한장 한장 유심히 보게 되는거 같다. 2500년에 걸친 서양미술사에 관한 그림을 며칠내로 보며 느끼는것은 무리고 시간이 오래 걸릴듯 싶다. 미술 특히 전시회 관람 부분은 어떻게 보면 시작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내가 과연 저 미술작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가라는 의문과 함께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전시회를 가기전 교양을 쌓기 위한 입문서로 좋은 거 같다. 물론 방대한 미술사를 담기때문에 빠른시간 안에 미술작품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지는 않겠지만 고대시대의 미술작품등을 시작으로 근대의 미술까지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긴 하다. 문화사조라는 것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식이나 이상을 담기때문에 문학이나 음악적인 측면과 함께 미술적인 측면도 함께 변화하는 거 같다. 지금시대는 문학,음악, 미술의 경계선이나 벽이 많이 허물어졌기때문에 변화하는 부분이 많지만 예전의 문화사조들을 보면 왜 그렇게 문화가 변화해 나갔는지 이해가 쉽게 되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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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택배를 받고 너무 무거워서 아령이라도 들어 있는줄. 책을 보기도 전에 겁부터 났다. 순수미술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그림이 더 이해가 잘 되기 때문에 난 중세 시대 그림을 보며 아이콘을 읽어 내고 상징을 통해 성경 인물들을 찾아내는게 재밌다.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읽고 싶을 정도로 책이 참 맘에 든다. 이 책이 진정으로 뛰어난 점은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책 전체에 작가의 미술에 대한 관점이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점이다. 그 많은 시대, 양식, 작가, 도판을 설명하면서도 작가는 백과전서 식으로 빠지지 않고 끊임없이 미술의 본질을 되묻는다.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서양미술사의 고전이다. 청소년을 위해 쓴 미술 입문서. 전문용어 대신 평이한 말로 썼다. 작품의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미술 작품의 매력을 명쾌하게 서술한다. 해설하는 작품 대부분이 도판으로 실려 있다. 그래서 해설을 천천히 읽어가면서 도판을 꼼꼼히 뜯어 보는 재미에 책장은 자신도 모르게 술술 넘어간다. 곰브리치는 각 시대와 각 나라의 미술 작품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각 시대의 유사성과 차이점은 무엇이고, 그 시대를 살았던 미술가들의 삶과 예술에 대해 얘기한다. 곰브리치의 미술관은 이 책의 첫머리 미술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와 끝부분인 그들은 형태와 색체가 제대로 될 때까지 그것을 조화시키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어중간한 해결 방식에 머물지 않고 모든 안이한 효과와 피상적인 성공을 뛰어넘어 진정한 작품을 제작하는 데 따르는 노고와 고뇌를 기꺼이 감내하는 뛰어난 남녀들이다에 집약되어 있다. 몇 몇 미술가들을 점찍어 놓았다. 라파엘로,피터 브뢰헬, 잔 로렌초 베르니니, 조르주 쇠라, 반 고흐,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등등. |
| 전세계의 필독서라 할만큼 정말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이책 한권만 읽어도 알고 싶었던 지식에 대한 욕구 충족이 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예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은 마음도 들게 하네요. 작품을 통해 그 시대의 철학적 사상과 사회성을 연관 시켜서 설명을 해 주어서 더욱 이해 하기 쉽고 흥미롭습니다. 아무튼 이 책을 읽고 나서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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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인줄 알았다. 그러던중 이인성화가의 해당화라는 작품을 접하고 그림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먼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야했기에 가장 유명하고 미술사가 잘 정리되어 있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택했다. 선사시대부터 잘 정리되어 있어 이 한권이면 미술사는 통달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