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일본작가들의 만화책들중, 정말 처음 부터 끝까지 박터지게 웃었던 것들을 3가지만 꼽으라면, 럭키맨, 멋지다 마사루, 그리고 이 폭렬 갑자원을 주저않고 뽑겠다. 위엄? 필요없다, 엿바꿔먹었다. 사랑? 그런거 없다. 있으면 큰일나지. 정열? ....은 있을지도 모른다, 조금 비뚤어졌어도. 문제아 학교에서 야구부에 대한 정열(..)을 불태우는 우리의 철인들. 성격파탄자에 깡패에, 벼러별 인종들이 다 있지만, 그들 나름대로 펼쳐내는 그 뛰어난 실력, 그리고. 그것 이상으로 우리를 만족시켜주는 필살의 개그. 정말, 읽다가 눈물났다. 웃겨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굉장하게 끝내버리는데, 읽고나서 아, 왜이렇게 짧은거야. 기분나빠, 란 생각이 들정도로 웃겼다. 언제쯤 이런 유쾌한 만화책을 다시 손에 쥐게될까.. 그날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