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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권에서는 더욱 거대해진 무대와 강렬한 라이벌들의 등장 속에서, 프레임 단위의 심리전과 찰나의 빈틈을 파고드는 치열한 대전 격투의 공방이 조명됩니다. 겉으로는 조신하고 완벽한 영애의 자태를 유지하면서도 모니터 앞에서는 거침없는 승부사로 돌변하는 인물들의 갭 모에, 패배의 분함과 승리의 쾌감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서로의 벽을 깨부수고 성장해 나가는 소녀들의 끈끈한 라이벌 의식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
| 이 만화에 나오는 아이들은 진짜 대전 격투에 진심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그 모습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눈부시게 빛나 보인다. 사실 나는 게임이라는 자체를 취미로써 정말 사랑하지만 어느 순간 대전 격투는 플레이보다는 관전 쪽의 비중이 커지다 보니 격투ㅈ게임 잘 하려고 손가락 단련까지 하는 아이들에게 존경심마저 생겨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