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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결국 한국은 망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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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미간에 여덟 팔을 새기며 읽고한숨을 백만번 쉬며 쓴 독후감입니다.<인재 전쟁> 다큐 영상이 나오고 많은 단톡방에서 회자되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고, 공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게 아닐까 싶다. 여러 매체를 통해 중국의 인재 양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수재들을 가려내기 위해 대치동 저리 가라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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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미간에 여덟 팔을 새기며 읽고

한숨을 백만번 쉬며 쓴 독후감입니다.


<인재 전쟁> 다큐 영상이 나오고 많은 단톡방에서 회자되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고, 공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게 아닐까 싶다. 여러 매체를 통해 중국의 인재 양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수재들을 가려내기 위해 대치동 저리 가라의 교육을 받는 아이들도 많았다. 평범한 아이들도 도전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다들 뛰어드는 것 같지만, 될성부른 떡잎을 어릴 때부터 잘 가려내 키워주고 있는 듯하다. 분명 우리나라의 인재들도 어린 시절부터 키워지고 있지만. 그 차이점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인재를 인재답게 대해야 한다는 게 나에게 남은 내용이다. 


📖 중국의 인재 양성 방식은 외부에서 흔히 상상하는 조기 선발 모델이 아닌, 9년 의무교육의 근거리 배정과 균형 발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보편적 교육에 가깝다. 즉, 저변을 두껍게 하고 모든 아이가 각자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중략) 시험 성적이 뛰어난 학생만이 혁신 역량을 가진 것은 아니며, 창의성이 뛰어난 학생 중에는 성적이 평균 이하인 경우도 있다는 유연한 인식이 제도 설계에 반영되고 있었다. (63)

📖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략) 중국의 인재 전략은 내부 양성에 그치지 않고 외부 인재 교류까지 포괄하는데, 지식은 나눌수록 늘어난다는 인식 아래 단기, 장기 교류, 해외 체류, 외국 인재 유치, 중국 유학생의 해외 활동 장려 등을 병행한다. 또한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 교수의 기업 참여 확대, 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이 혁신 생태계의 활력을 높여 인재가 최적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64)

📖 과학기술을 더 배우고 싶은 의지가 강한 아이들에게 그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 줄 뿐입니다. 소수반은 전교생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준비된 학생이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 안에서 더 실질적이고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95)


그들도 한국의 7세 고시 못지않은 시스템들이 있다고 들었다. 이 책에서는 그와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더 폭넓은 분야를 이야기한 것 같기는 하다. 인상적인 부분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그들은 공교육에서 끊임없이 시스템을 만들면서 그들의 싹을 잘 키워주려고 노력한다. 가장 부러운 점은 앞으로 배워둬야 할 가치 있는 것들을 이미 교육 과정에 넣었다는 점이다. '수능'이라는 엄청난 관문이 있는 한국에서는 공교육에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데 말이다. AI를 활용하는 능력부터 시작해 인재를 네트워크로 더 양성할 수 있다는 믿음까지. 심지어 그들의 인재가 다양한 분야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까지. 이 정도면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게 아닌가.


  반면에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문제는 두 가지다. 작고, 자원도 없는 이 땅덩어리에 가진 건 인재라고 했던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그런데 그 귀한 인재들을 건강한 사회적 울타리가 없는 세상에서 스스로 안전망을 찾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두 가지 문제가 이렇게 연결되어 버린 거다.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세상에서 안정성과 고연봉의 매력을 그 누가 거부하겠는가?


📖 기술이란 결국 수많은 시행착오와 긴 시간의 투자 끝에 얻어지는 결과물인데, 한국은 인력 규모도 작고 연구 환경에도 제약이 많아 경쟁 상대에 비해 불리한 구조에 놓여 있다. 연구개발에 필요한 투입 시간과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 그리고 사회 전반에서 과학 기술 인재를 존중하지 않는 빈약한 문화를 한국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았다. (154)


심지어 공학 분야로 갔을 경우의 (저자의 표현으로) ‘출구’ 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실컷 해보아야 근로자가 될 뿐이며 그 처우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니 탈한국 할 수밖에 없다. 연구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며, 창업은 생각조차 하기 힘들다. 그러니 의사가 되던가. <인재 전쟁> 책을 통해 만난 우리나라 인재들의 안타까운 선택들이 더 앞으로 위기로 느껴진다.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 로봇청소기의 최강자는 로보락 등 이미 우리는 인벤티드 인 차이나의 일상에서 살고 있다. 


📖 더 이상 단순히 싸고 가성비 좋은 전통적인 의미의 ‘메이드made 인 차이나’는 없습니다. 이제는 ‘인벤티드Invented 인 차이나’예요. ‘중국 제조’가 아니라 ‘중국 창조’의 시대인 거죠. (87)


중국 제품의 불신이 이제 서서히 세계적으로 변화를 일으킬 것 같다. 공산당이라는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여 세계에서 G2의 제대로 된 변모를 갖추고 있는 중국. 더 이상 우리보다 낮은 수준의 제품이나 만드는 대량 생산처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중심에는 인재가 있었고, 그들의 인재와 우리의 인재가 이미 극단적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

📖 우리 사회에서 자립할 시기에 겪는 좌절은 곧 부끄러움으로 직결된다. ‘그 나이를 먹고, 그렇게 공부해서, 그것밖에 되지 못했니?’ 아무도 묻지 않지만, 세상엔 온통 그런 물음으로 가득하다. 결국 좋은 직장에서 잘 먹고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는 기분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다. (6)


📖 딥시크의 성공은 개인의 천재성을 극대화하는 인재 양성 교육과 창업 시스템이 길러낸 ‘기술 인재 생태계’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 (37)


📖 현재 중국에는 추월의 가능성이 있는 코너의 수가 엄청나다고 덧붙였다. 로봇, 반도체, 바이오 분야까지, 딥시크 쇼크에 버금가는 중국발 충격들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45)


📖 국가 차원의 자금 지원과 인재에 대한 과감한 보상은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세계 스타트업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57)


📖 수많은 박사들이 학위 취득 후에도 연구원으로 머무르게 되고, 그 수가 약 1만 명, 이 가운데 5년 이상 장기 연구 수행 인원만도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로를 찾지 못한 이들이 쌓여가는 현실이야말로 위기의 실체였다. (144)




YES마니아 : 로얄 g********o 2025.1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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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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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여러 온라인 공간에서 조각난 정보들을 접하며 느낀 감정은 단순한 호기심 이상이었다. 중국의 첨단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무섭게 급부상하는 모습과 대비되어, 이대로라면 한국이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피부로 와닿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초등학생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세계 산업 지형의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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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여러 온라인 공간에서 조각난 정보들을 접하며 느낀 감정은 단순한 호기심 이상이었다. 중국의 첨단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무섭게 급부상하는 모습과 대비되어, 이대로라면 한국이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피부로 와닿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초등학생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세계 산업 지형의 변화와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인재’의 방향성은 개인적인 관심사를 넘어선 실존적인 고민이기도 했다.


이런 맥락에서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인재전쟁』은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흔히 중국을 '세계의 공장'이라는 저가 공세의 이미지로만 기억하기 쉽지만, 이 책은 그들의 변화가 우연이 아닌 국가 차원의 치밀하고 장기적인 전략의 결과물임을 설득력 있게 증명한다. 특히 작년 중국이 자체 개발해 선보인 대화형 AI ‘딥시크’는 그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미국의 GPT와 비교해 훨씬 적은 개발 및 훈련 비용으로도 대등하거나 위협적인 성능을 내놓았다는 사실은 중국의 기술 축적과 인재 양성 시스템이 이미 가공할 수준에 이르렀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중국의 이러한 약진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강력한 리더십과 기술 자립에 대한 집념이다.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외부의 압박 속에서 중국은 기술이 곧 생존이라는 사실을 절감했고, 이를 교육과 경제 시스템 전반에 이식했다. 실패를 감수하고서라도 연구개발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지속하며 공학 인재를 국가의 핵심 자산으로 예우한 결과가 오늘의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반면 한국의 현실은 이와 극명하게 대비된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사회는 ‘안정성’을 생존의 최우선 가치로 학습해 왔다. 그 결과,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 불확실한 도전보다는 확실한 보상이 보장되는 의대로만 쏠리는 구조적 고착화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과학기술 경쟁력은 단순한 산업의 문제를 넘어 국가의 안보와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다. 인재들이 공학을 외면하고 안정만을 쫓는 구조를 방치한다면 국가의 내일은 어두울 수밖에 없다.


의대 진학을 선택하는 개인을 비난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공정하지도 않다. 문제는 개인의 선택을 특정 방향으로만 유도하는 뒤틀린 사회 구조다. 국가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학과 공학 분야에 충분한 투자와 신뢰를 보내야 한다. 공학도로서의 진로가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경제적 보상 또한 충분하다는 확신이 사회적 합의로 축적될 때 비로소 인재의 흐름은 바뀔 수 있다. 『인재전쟁』은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될, 그러나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엄중한 숙제를 건네고 있다.


[이 서평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것입니다]
p******5 2026.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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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재전쟁
"[서평] 인재전쟁"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기술지향의 중국  vs 수익이 되는  의대 광풍미래 기술 패권을 향한 ‘인재전쟁’의 서막은 어디로 향할까?“47분 방송 안에 다 담기 어려웠다!”한국 사회에 던져진 거대한 물음, 그 치열한 응답의 기록그 과정에서 마주한 건 한국의 인재 양성 시스템이 ‘어떻게 실패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두려
"[서평] 인재전쟁"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술지향의 중국  vs 수익이 되는  의대 광풍
미래 기술 패권을 향한 ‘인재전쟁’의 서막은 어디로 향할까?
“47분 방송 안에 다 담기 어려웠다!”
한국 사회에 던져진 거대한 물음, 그 치열한 응답의 기록
그 과정에서 마주한 건 한국의 인재 양성 시스템이 ‘어떻게 실패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두려움의 정서로 움직인다는 것이었다. 이는 개인의 선택을 위축시키고 사회 전체가 불안을 회피하는 도구로서의 경쟁을 재생산하는 결과를 끊임없이 만들어가고 있었다. 책은 다큐멘터리의 날카로운 시선을 이어받아, ‘인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위해 경쟁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불안을 질서로 삼은 사회는 결국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책은 한국의 현재를 진단하는 동시에 사회를 움직이는 더 나은 가치를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 
이 도서를 읽고나서 한국의 인재가 지향해야할 곳이 어디일까? 명약관화하게 드러나는듯하다.
중국의 기술력이 이제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서 미국까지 위협하는 듯하다. 이는 전략적인 국가의 10년지 대계로 국가차원에서 인재를 우대하고 필요한 일자리와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러한 흐름의 최전선에 서 있다. 기술의 발전을 국가 과제로 설정해 교육과 산업, 정책이 하나의 목표 아래 움직인다. 이를테면, 중앙정부의 5개년 계획이 내려오면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이 이에 맞춘 세부 인재 육성 계획을 세운다. 조기 선발이나 소수 엘리트 중심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저변을 두텁게 하는 보편적 교육과 기회의 균형을 중시하며,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인재를 집중적으로 키워낸다. 
반면 한국의 인재는 의대로 몰린다. 최근 의대정원과 전공의 수급에 대한 갈등이 급격하게 심화되었다. 기술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는 국가 정책의 이면에 안정의 논리 속에서 ‘미래가 보장된 자격증과 안정적인 수입’만을 좇는 사회 분위기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과학기술을 육성하겠다는 국가의 비전은 여전하지만 단기 성과 중심의 평가 체계와 낮은 처우는 의대 쏠림으로 인한 이공계 이탈 현상을 가속해 기술 생태계를 점차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구조적 위축을 맞이한 기초과학과, 고급 기술 인력을 채우지 못한 산업 현장은 서서히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렇듯 이공계의 위기는 산업의 정체로 이어지고, 산업의 정체는 다시 불안의 정서를 낳을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한국의 현실이라고 책은 진단한다. 총칼 없는 기술 패권 전쟁의 시대, 세계는 기술과 인간, 효율과 존엄의 균형을 다시 시험받고 있다. 이 책은 그 거대한 경쟁의 한가운데서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불안의 실체를 직시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치와 방향을 되묻는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을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인재전쟁〉은 사라져가는 꿈과 희망을 되찾기 위한 절박한 탐구이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마지막 질문이다.
〈인재전쟁〉은 우리 사회가 어떤 가치를 중심으로 인재를 길러내고 있는지, 근본적인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답하기 위해 제작진은 중국 항저우의 창업 실험실에서부터 딥시크 CEO 량원펑을 배출한 저장대학교, 중국의 대입 시험 ‘가오카오’ 현장 등 중국이 기술 인재를 길러내는 현장을 직접 밟으며, 첨단산업의 중심에서 젊은 연구자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장면을 세세히 기록했다. 기술이 ‘국가의 길’로 작동하는 중국의 인재 양성 시스템을 빠짐없이 포착했다. 동시에 한국에서는 수도권 주요 학군지의 입시 현장과 이공계 교육 및 연구 현장을 추적하며 사회적 불안이 어떻게 ‘안정적 일자리 확보 경쟁’으로 이어지는지 면밀히 분석했다. 
〈인재전쟁〉이 결국 우리에게 묻고자 하는 바는, 우리 사회의 지향점에 대한 성찰이다. 눈부신 발전의 시대를 거쳐 마침내 풍요를 얻었지만, 그 이면에서 불안이라는 새로운 빈곤에 갇혔다. 일자리 경쟁은 날로 견고해졌지만 신뢰는 사라졌으며, 모두가 더 잘살기 위해 달렸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넘어지지 않기 위해 달리는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따라서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잠시 멈춰 서서,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냉철히 살펴야 할 때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 변화를 이끌 토대가 제도적 차원에서 하루빨리 재정비되어야 할 때라고 책은 이야기한다. 또한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이미 우리 사회 안에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보여주며, 희망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도서는 이러한 위기시대에 우리 한국이 어떻게 목표지향적이며 개개인의 이익을 넘어서 국익과 모두가 잘되는 길을 열어주는 오아시스같은 도서라 할 수 있다.
인재 전쟁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1) 인재핵심 발굴과 개발의 투자, 2) 장기적 프로젝트 수립과 실행력, 3) 안정적인 교육과정 수립 및 성과평가 핵심적으로 필요하다. 

#인재전쟁#
#21세기북스#
#공대에미친중국#
#의대에미친한국#
#KBS다큐인사이트#
#컬처블룸서평단#




h******0 2026.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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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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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인사이트 <인재전쟁 1부. 공대에 미친 중국>, <인재전쟁 2부. 의대에 미친 한국>두 편의 다큐멘터리는 방송 직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는데요,1부에서 소개된 중국의 현재 모습을 마주하고 나니“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면서마음 한켠에 불안과 초조함이 생기더라구요.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유튜브나 커뮤니티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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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인사이트 <인재전쟁 1부. 공대에 미친 중국>, <인재전쟁 2부. 의대에 미친 한국>

두 편의 다큐멘터리는 방송 직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는데요,

1부에서 소개된 중국의 현재 모습을 마주하고 나니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면서

마음 한켠에 불안과 초조함이 생기더라구요.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유튜브나 커뮤니티에 시청 소감과 반응을 올렸던 게 아닌가 싶어요.


이 프로그램이 강하게 주목받았던 이유는

단순한 교육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인재의 흐름’을 매우 날카롭게 드러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다큐가 던진 질문들은 방송이 끝난 뒤에도 오래도록 여운을 남겼고,

그 흐름 속에서 책 『인재전쟁』이 출간되었어요.


이 방송을 연출한 정용재 PD는 프롤로그에서

“50분이라는 편성 시간의 제약 때문에 미처 담지 못한 중요한 현장과 심층적 정보를 보완하고,

TV 영상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담았다.”

라고 밝히고 있어요.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다큐에서 느꼈던 문제의식이 더 입체적으로 연결되고,

화면만으로는 다 담기지 않던 구조·배경·데이터가 차근차근 해석되어

인재 전쟁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훨씬 더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책의 첫 장

누가 인재일까?

최상위 성적을 받고 입시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일까?

이 질문에 대해 불안함에서 출발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에 공감하게 되네요.

세습된 거대한 불안이 우리 모두를 한 방향으로 이끈 것이 아닌가.

우리가 겪었던 불안했던 시절이 안정적인 직업과 경제적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직업에 쏠리게 되고, 안정과 성공을 보장하는 그 직업이 지금은 의사인 것이죠.


가장 충격적이었던 점은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공학 인재를 전략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중국이 저렇게 앞서고 있었나?

단순히 공대 진학률이 높다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대학·기업이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처럼 움직이며 인재를 대규모로 생산하는 구조를 이미 완성해 놓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특히 도시마다 경쟁적으로 첨단 산업 벨트를 구축하고, 지방대학까지 공학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은 중국이 얼마나 치밀하게 미래 기술 패권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줬어요.

인공지능, 반도체, 우주항공, 신에너지 분야 등에서 고등학생 단계부터 연구 인력을 체계적으로 길러내고 있다는 사실도 매우 놀라웠어요.

저장대학교 ‘주커반’ 출신인 량원펑과 같은 젊은 연구자들이 딥시크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인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교육 시스템, 그리고 연구와 창업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중국 특유의 기술 인재 생태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우리의 인재는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정말 많은 고민이 필요한 질문이에요.

이건 단순히 진로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떤 경쟁력을 가지게 될지 더 근본적인 것에 대한 질문 같네요.

다큐를 방송으로 본 직후 많은 분들이 책을 구매해서 더 자세히 이 내용을 알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저도 다큐에서 보았던 내용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책을 통해 읽어보았네요.


3부도 제작한다고 하니

1~2부에 다룬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열띤 공론장이 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2 2025.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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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인사이드 인재전쟁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 KBS 다큐 인사이드 인재전쟁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내용보기
KBS 다큐 인사이트에서 방영된 〈인재전쟁〉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그 다큐가 책으로까지 확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이 책을 펼쳤습니다. 제목 ‘인재전쟁’이라는 단어는 한국 교육의 현실 속에서 제가 마주해왔던 고민과 걱정, 그리고 우리 아이의 미래까지 그대로 떠올리게 했습니다.한국의 상위권 학생들에게 지금 가장 선호되는
" KBS 다큐 인사이드 인재전쟁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내용보기

KBS 다큐 인사이트에서 방영된 〈인재전쟁〉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그 다큐가 책으로까지 확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이 책을 펼쳤습니다. 제목 ‘인재전쟁’이라는 단어는 한국 교육의 현실 속에서 제가 마주해왔던 고민과 걱정, 그리고 우리 아이의 미래까지 그대로 떠올리게 했습니다.

한국의 상위권 학생들에게 지금 가장 선호되는 진학지는 단연 의대입니다. IMF 이후 급격히 흔들린 사기업 환경, 불안정한 직업 구조 속에서 ‘의사’라는 직업이 안정성과 경제적 보상을 모두 갖춘 유일한 선택지처럼 자리 잡았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대학, 안정적인 직업, 성공적인 삶이라는 길이 너무 선명하게 그려져 있고, 학부모들 역시 그 길을 응원하도록 구조화된 사회 분위기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이 흐름이 단순히 개인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한국 교육의 구조적 문제, 그리고 사회 전체의 프레임 속에서 형성된 결과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중국의 공대 인재 확보

반면, 같은 시기 중국은 공대 인재 확보에 국가적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을 미래 경쟁력으로 판단하고 전폭적인 투자와 시스템을 갖추며, ‘기술 패권’을 향해 질주하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어떨까요?

공대로 향하는 아이들은 해마다 줄어들고, 과학기술 분야는 한국에서 점점 ‘힘든 길’, ‘돌아가는 길’처럼 여겨집니다. 투자도, 지원도 확신이 없고, 연구 직군의 처우는 일반 학생과 학부모가 보기에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떠올랐던 생각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왜 과학자를 키우지 못하는가?”

혹은

“누가, 언제부터 의대만이 성공의 길이라고 말해왔던 걸까?”


어쩌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너무 ‘안전한 길’만을 권해왔는지도 모릅니다. 정해진 절차, 검증된 루트, 다수가 걷는 길. 그리고 금수저가 아니어도 ‘안정성’만 확보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그러나 지금 AI 시대가 오고,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스피드로 재편되고 있는데… 정작 우리 인재들은 전문직 자격증 하나에 미래를 기대고 있습니다.

이 방향이 과연 대한민국의 내일을 지킬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이런 질문을 날카롭게 던집니다.

특히, 방송에서 다 담지 못했던 국내외 연구 현장의 현실통계 자료현직 과학자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단순히 교육 문제를 넘어, 국가 경쟁력의 붕괴 조짐을 마주하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무거워졌지만 동시에 분명 해답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꾸면, 다시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것.

아이에게 의대가 아닌 다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모험’이 아니라, 이제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학부모로서, 그리고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한 번은 마주해야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의 인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리고 그 질문 앞에서, 저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6 2025.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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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공대에 미친 중국-의대에 미친 한국> 인재전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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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최근에 <공대에 미친 중국-의대에 미친 한국 인재전쟁> 프로그램이 방영됐고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래서 엄청 보고 싶었는데 책으로 나왔고 방송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을 책에서 알려준다고 해서 책을 먼저 읽었습니다. 표지인데 한국과 중국의 학교같네요.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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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최근에 <공대에 미친 중국-의대에 미친 한국 인재전쟁> 프로그램이 방영됐고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래서 엄청 보고 싶었는데 책으로 나왔고 방송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을 책에서 알려준다고 해서 책을 먼저 읽었습니다. 

표지인데 한국과 중국의 학교같네요. 오른쪽이 한국 학교인 것 같은데 새벽에도 공부하는 학생들의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



 목차를 보시다시피 파트1에서는 중국, 파트2에서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의대는 모든 사람들, 심지어 회사원들도 의대에 입학할 수만 있다면 당장 입학하고 싶은 곳일 정도로 의대는 선망의 대상이어서 의대를 소재로 하는 책은 많고 저도 많이 읽어봤는데 이 책은 방송사 PD가 직접 취재한 것이라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잘 남았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선 미국과의 무역 전쟁 때문에 자국의 기술을 끌어올려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결과 기초과학 분야에서 투자를 많이 하고 인재를 영입했는데 왜 중국에서 공대의 인기가 한국의 의대만큼 인기가 많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의대를 선호하는 구체적인 이유인 IMF 이후로 직업의 안정성을 누구보다 중시하고 금전적인 부분, 명예 다 의사를 하면 어느 정도 보장해줘서인데 그 나라의 국력은 기초과학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정부에서 AI 관련 창업 지원금 심사를 할 때 너무 결과만 보지 않거나 R&D 예산을 증가시키는 등으로 기초과학에 더 투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s******7 2025.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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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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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번 도서는 kbs 다큐 <인재전쟁> 에 방송되었던 내용의 미공개 취재 내용과전문가 인터뷰 등 다큐에 나오지 못한 내용 등이 담겨있다. 제목부터 눈길을끌고 있는 공대에 미친 중국ㅡ의대에 미친한국 '인재전쟁'편이다.중국산이라고 하면 저급 품질인 것같아서 메이드 인 차이나 스티커가 제품에붙어 있으면 떼버리거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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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번 도서는 kbs 다큐 <인재전쟁> 에 

방송되었던 내용의 미공개 취재 내용과

전문가 인터뷰 등 다큐에 나오지 못한 

내용 등이 담겨있다. 제목부터 눈길을

끌고 있는 공대에 미친 중국ㅡ의대에 미친

한국 '인재전쟁'편이다.




중국산이라고 하면 저급 품질인 것

같아서 메이드 인 차이나 스티커가 제품에

붙어 있으면 떼버리거나 제품의 질이

떨어진다 생각해서 폐기했었다.


그런데 '메이드 차이 나는 이제 없습니다.'

이제는 '인벤 트인 차이나예요'라는 문구를

봤다. 중국이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어떻게든 자녀를 의사로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지만 현재 중국은

과학기술을 국가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으며

공대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는 어떠한 부분에 

주력하는 게 나을까? 많은 생각이 들게 된다.

인재전쟁 다큐도 정말 감명 깊게 봤었는데

책은 더욱더 심도 있게 주제를 다룬다.


우리 사회는 인재를 어떤 방식으로 키우고

있는지 과연 현재의 교육 방식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지 책을 보며

생각이 많아졌다. 책을 보며 자녀가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진로지도의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사회구조의 문제와 부모들의 자녀교육

쏠림 현상의 팩트를 낱낱이 보여주는 이 책을

부모님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빠진 자리를 외국인들이

채우고 있다는 현실도 참 안타깝다. 일자리만

봐도 힘든 일들은 다들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학생들이 다들 해외로

나간다면 우리는 인재를 점점 잃어버리며

국가경쟁력도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제 AI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인 만큼 의대를

고집하기보다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필요할 것 같다.


우리의 인재는 지금 어디를 향해가고 

있을까? 마음껏 연구하고 실패도 허용하며

무조건 안전한 길을 택하기보다 도전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e********5 2025.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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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인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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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선택이 맞았는가... 명확한 구분을 볼 수 있는 다큐 도서.중국의 위력에 감탄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를 떠들던 시대는 이미 지나고 강한 경쟁력을 지닌 나라.인벤티드 중국이다. 그들의 노력이 지금 중국의 경제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다.글로벌 AI의 시장을 흔든 랑원펑!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딥시크 개발자다. 중국의 인재 양성 시스템은 새로운 혁신이 되었다.충분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인재전쟁" 내용보기

누구의 선택이 맞았는가... 명확한 구분을 볼 수 있는 다큐 도서.

중국의 위력에 감탄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를 떠들던 시대는 이미 지나고 강한 경쟁력을 지닌 나라.

인벤티드 중국이다. 그들의 노력이 지금 중국의 경제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다.

글로벌 AI의 시장을 흔든 랑원펑!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딥시크 개발자다. 

중국의 인재 양성 시스템은 새로운 혁신이 되었다.

충분한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에 공학적 인재 양성에 성공 할 수 있었다.

스타트 업 - 즉 창업 시스템까지 지원하며 자체 개발에 힘쓴다. 젊은 인재들이 최첨단 연구를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주었다.

어떤 분야의 인재가 미래 사회를 책임질 수 있는지 정확히 보여준다. 이공계의 혁명을 이룬 나라였다.

앞으로의 미래는 AI를 기반으로 4차 산업 혁명이 진행 중이고, 인공지능 시대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어떤 타격도 받지 않기 위한 자체 기술 개발력을 향상 하기 위해 

중국이 선택한 인재 양성은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프 지표가 한눈에 보여준다. 중국이 공대에 미치는 순간, 우리나라는 역방향 의대에 미친다.

의학 기술의 발전 또한 인재가 맞다. 중국은 나라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면,

우리나라는 개인적 부의 삶을 위한 스스로의 인재 양성이 되고 있는 셈! 의대는 안정적인 삶을 보장한다.

하지만 과한 의대 쏠림 현상으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공대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공대의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고,  불안함을 느낀다. 중국만큼 충족하는 지원이 없기에

개발하는 자원 비용을 감당할 수 없고, 뚜렷한 안정적 삶이 보장되기 어렵다고 생각한 인재들이

의대로 방향을 바꾸는 현상이 일어났다.

앞으로의 미래는 AI의 시대라 말한다. 반도체, 컴퓨터 공학,양자학, 배터리 등

인공지능 인프라를 기반으로 최첨단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에 우리나라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힘써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절실한 부분이었다. 기술적 패권에서 중국이 이겼다.

조용히 칼을 갈고 있던 중국에 모든 나라가 뒤통수 맞은 것이다. 자체 개발력은 순위에서도 볼 수 있었다. 

중국의 상위권 대학들은 최고의 연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중국은 372개의 유니콘 기업 보유'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P57)


s******5 202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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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전쟁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재전쟁>(21세기북스, 2025)을 읽고
"인재 전쟁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재전쟁>(21세기북스, 2025)을 읽고" 내용보기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인재(人材)란 무엇인가?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인재人材를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이유를 '인재'라고 꼽고 있다. 발전과 인재의 상관관계는 여전히 유효하다. 세계 각국, 정부는 인재를 유치 및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AI가 화
"인재 전쟁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재전쟁>(21세기북스, 2025)을 읽고" 내용보기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인재(人材)란 무엇인가?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인재人材를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이유를 '인재'라고 꼽고 있다. 발전과 인재의 상관관계는 여전히 유효하다. 세계 각국, 정부는 인재를 유치 및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AI가 화두인 요즘 '인재 전쟁'은 더 격렬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심각한 인재 유출을 겪고 있다.* "안정적인 자리가 많지 않고, 설령 자리가 생겨도 연구 지원 사업을 끊임없이 확보해야 하는 불확실성이 크"(164쪽)기 때문이다. <인재전쟁>(21세기북스, 2025)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하며,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초를 제공한다. 


공대에 미친 중국

 중국의 기술 발전이 무섭다. 중국형 생성형 AI인 딥시크에 이어 여러 휴먼 안드로이드 로봇들까지. 중국은 십여 년 사이에 놀라운 과학 기술 발전을 이루었다. 세계 최초로 '호버Hover 카메라'를 출시한 왕멍추는 이렇게 말했다. 

더 이상 단순히 싸고 가성비 좋은 전통적인 의미의 '메이드Made 인 차이나'는 없습니다. 이제는 '인벤티드Invented 인 차이나'예요. '중국 제조'가 아닌 '중국 창조'의 시대인 거죠.

87쪽

중국의 기술 도약은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 장기적인 목표 하에서 점진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국가가 5개년, 10개년의 장기 개발 계획을 세우면 이 기간 동안 정책의 변화 없이 꾸준한 투자가 이어진다. "국가 차원의 5개년 계획이 내려오면 기업, 공공기관, 교육, 의료까지 모든 분야에서 이에 상응하는 계획을 연계해 수립"(62쪽) 한다. 또한 일부만 선발하여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 교육을 확대하여 저변을 넓히는 것에 집중한다. 그 결과 중국은 일부 산업에서 미국조차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중국은 인재 유치에도 열정적이다. 과학자와 공학자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중국행을 택하고 있다. 


 중국의 발전은 중국이라는 국가의 특성에 일부 기인하기도 한다. 중국은 공산당 단일 체제로 한 번 계획을 세우면 이변이 없는 한 지속적인 이행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5개년, 10개년의 장기 계획 수립과 실행으로 교육 방향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넓은 내수 시장과 인재 풀 역시 중국의 기술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는 하나 중국은 여전히 세계 2위의 인구 강국이며, 넓은 "인재 정원"을 가지고 있다. 


의대에 미친 한국

 한국의 인재들은 어디로 갈까. 문과는 로스쿨, 이과는 의대다. 4세 고시, 7세 고시반을 통해 한국의 인재들은 19년 동안 '의대'라는 목표 하나를 향해 달려간다. "어디든 갈 수 있는 성적표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사회적 보상과 안정이 가장 확실히 보장되는 의대"(116쪽)를 선택한다. 이러한 경향성에는 IMF를 겪은 부모 세대의 불안이 배경이 된다. 1980~90년대, 우리나라 역시 공대 열풍이 불었었다. "정부는 과학기술을 국가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았고, 가장 우수한 학생들은 물리학과,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를 선호"(132쪽) 했다. 국가가 부도 위기 사태를 겪으면서 이공계 계열 직장이 가장 먼저 무너졌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 세대는 자녀들이 물질적으로, 사회적으로 풍족한 직업을 갖기를 바라게 되었다. 


 이공계 직업의 불확실성 역시 의대 열풍의 이유다. 성과 중심주의


앞으로의 교육 방향은?

 결국 핵심은 인재다. 

핵심은 사람, 곧 인재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답을 찾아내는 통찰력,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해 내는 실행력이 인재의 조건

155쪽

 상투적인 말이지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정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교육과정이 상시로 바뀌는 상황에서는 모두가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학생도 학부모도 불안하다. 그러면 안정성을 선호하는 현상은 심화될 것이다. 


 얼마 전 현 정부가 인재를 유치하겠다는 대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당사자인 과학계에서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다. "△국내 복귀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10년간 소득세 50%를 감면하는 '재외한인 박사후 연구원 복귀 트랙' △최고급 해외 인재에게 팀당 20억 원 지급 △해외 인재를 위한 연구비·체재비·정착비 패키지"가 핵심 내용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데다가, 여전히 성과 중심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재 전쟁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1) 과정 중심의 투자, 2) 장기적 프로젝트 수립과 실행력, 3) 안정적인 교육과정 수립 및 유지가 핵심적으로 필요하다. 인재가 사라지면 국가 경쟁력도 악화되고 그 후폭풍은 고스란히 시민들이 감당하게 된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394737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32913455411001
***)https://www.mt.co.kr/tech/2025/11/11/2025111014572740896
#인재전쟁 #21세기북스 #kbs다큐인사이트 #컬처블룸리뷰단
e********m 202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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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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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화제의 다큐 !! 2025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고의 문제작 [인재전쟁]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방송이 끝난 직후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이라는 짧은 문장은 하나의 사회적 키워드로 확산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해야하는지 그리고 지금 느끼고 있는 불안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제목하나만으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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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제의 다큐 !! 2025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고의 문제작 [인재전쟁]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방송이 끝난 직후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이라는 짧은 문장은 하나의 사회적 키워드로 확산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해야하는지 그리고 지금 느끼고 있는 불안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제목하나만으로 문제의식이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는 "KBS 다큐 <인재전쟁> 방송 미공개 취재 내용 및 전문가 인터뷰 수록"이 되었습니다.

47분 방송 안에 다 담기 어려운 내용을 책을 통해 보완하여 텍스트로 재구성하였으므로 방송 시간의 제약으로 생략된 맥락을 상세하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로벌 인재전쟁의 서막

누가 인재일까?

대한민국에서 인재라고 하면 최상위 성적을 받고, 수능점수가 높고, 입시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이 인재일까?하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사회에 나가서 성공과 실패를 느끼는 근원적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한국교육과 사회현상이 과정보다 결과에서 느끼는 좌절감 그리고 불안감 때문에 결과가 정해져 있고 성공이 보장된 것으로 방향을 찾고 있었던것은 아닐까합니다. 

[인재전쟁]은 오랫동안 공대에 매달려온 중국이 이뤄낸 성과와 정반대로 의대에 매달려온 우리 사회가 감당해야 하는 결과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계를 뒤흔든 '딥시크 쇼크'

'중국의 스탠포드'라 불리는 저장대학교가 있습니다.

중국 명문대 중 하나로 2018년 중국 최초로 AI 전공을 개설하면서 중국의 천재 개발자 '량원펑'이 탄생했습니다. 량원펑이 만든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딥시크는 사람처럼 대화하며 질문에 답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챗GPT에 비해 개발 비용이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딥시크 연구인력들은 해외 유학 경험 없이 중국에서만 학위를 취득했거나 석·박사 과정중에 있으며 경력이 길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중국의 기술 인재 육성 전략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저우시에는 AI 산업 발전과 응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고 특화 산업단지 조성 및 오픈 소스 모델 기업 유치를 선언하면서 '미래 과학 기술 수도'로 만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딥시크가 의미하는 것은 중국의 인재 양성 교육과 창업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 더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웅 대우 받는 중국의 과학자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과학자를 전략적으로 우대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학문적 권위와 행정적 지위를 동시에 부여하는 과학 기술 엘리트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를 주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대우와 연구설비를 지원받으면서 퇴직 연령도 일반 연구자보다 높아서 오래 활동할수 있습니다. 

세계 과학 연구 역량을 평가하는 영국의 '네이처 인덱스 2025'에서 상위 10위 기관 가운데 무려 8곳을 중국 연구기관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중국의 변화는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지금 투자에 대한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국가 정책, 특히 예산 투입이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R&D 예산을 삭감하면서 과학계가 오랫동안 홀대받고 있고 마지막 보루마저 없애버린다는 것이 중국과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국의 인재는 의대로 향하고 있다

대치동 학원가 대다수 아이들의 목표는 의대입니다. 높은 성적을 받아서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한다면 사회적 보상과 안정이 가장 확실하게 보장되는 의대를 택하게 됩니다.

그 결과 지난 3년 동안 자연계 수능 성적 최상위 학과는 1위부터 20까지 의대였다는 것이 새삼 놀랍지도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에서 의대 열풍이전에는 공대 열풍이 있었습니다. 

IMF이후 줄도산 속에서 가장 먼저 실직한 이들은 바로 연구자,개발직이었습니다. 당장 오늘 살아 남아야 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연구 개발 투자 규모를 축소하게 되었고 국가적 위기속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지닌 직업이 선택지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의대 쏠림 현상이 본격화된 시점도 이때쯤 입니다.








[인재전쟁]을 통해서 한국 인재들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을 보여주고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불안은 왜 이렇게 커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불안 사회가 만든 부와 안정의 상징을 보면서 부모 세대가 느끼고 경험했던 불안한 현실과 막연한 공포는 다음 세대의 꿈을 재편합니다. 

앞으로 부모세대와 자녀들이 계속 불안한 마음만 가지고 있기 보다 그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내성을 키우고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부와 성공만이 답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 가치 있다는 것을 지원하고 지지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2 202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