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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침에 요란스러운 소리가 두시간째 들리고 있다. 참다가 베란다에 나가 옆을 보고 위를 보니 아파트 옆 통로 윗층에서 이삿짐 옮기는 소리였다. 짧은 시간만 들렸다면 이는 분명 쓰레기를 치우는 쓰레기차 소리였을 것이다. 그러나 장시간 동일한 소리는 사다리차를 통해 이사를 가려는 소리였던 것이다. 우리는 이렇 듯 소음속에서 나의 고요함을 깨뜨리는 장애물을 옆에 두고 산다. 이는 인공적인 소리이다. 우리는 자연적인 소리를 들어야 한다. 침묵 속에 우리는 고요를 느낀다. 그 침묵은 인위적인 것뿐만이 아닌 마음속 침묵까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는 짧은 순간에도 나는 호흡, 침묵, 고요, 명상 등을 통해 내 자신을 고요한 상태, 그 상태 속에 생활에 빠져들고 싶었다. 그러나 그 자체도 인위적인 것일 뿐 내 마음 속 온전한 고요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책 속에 나와 있듯이 수많은 사례, 경험, 명상, 호흡 등을 통해 내 자신도 고요 속에 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비우는 것, 내려놓는 것, 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 등의 실천 속에서 비로소 내 자신의 고요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 마그누스 프리드는 청소년 시절부터 명상을 접했다. 인도문화 연구를 전공했고 티베트 언어와 문화를 깊이 탐구하였으며 명상과 마음챙김에 대한 깊은 지식을 쌓았다. 그는 ‘마인드풀니스’ 앱 공동 창업자인데 이 앱은 전 세계 13개 언어로 번역되어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3개의 큰 카테고리 속에 지금 고요, 자연, 명상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 전체가 정말 자연스럽게 사례와 고전, 현대를 아우르는 저명한 인사들, 그리고 저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명상 기법, 그리고 자신이 명상에 대해서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바를 정말 자연스럽게 글로 녹아내어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호흡법만 해도 정말 많은 방법이 있는데 저자가 소개하는 호흡법은 부담없이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했다. 큰 카테고리 속에는 약 2-3페이지 되는 짤막짤막한 주제로 명상과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마음을 편하게 하자는 이야기로 나는 생각이 되었다.
정말 많은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도 넘게 내 머리 속을 가득채우는 일상이다. 그 일상에서 잠시라도 멀러져 있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실천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조금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저자가 독자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실천 방법도 간단했다.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나는 거창하지 않은 실천 방법을 내 생활 속에 끄집어들여 조용히 스스로 실천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들었다. 손아귀에 들어가는 팜플렛 정도의 책이지만 들어있는 내용은 정말 꽉 차 있는 멋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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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마음에 드는 제목과 명상에 관한 책이라서 읽게된 책. 명상을 제대로 하고 싶지만 그 단계에 이르지 못해 혹시나 이 책에서 그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 책은 상당히 색다르다. 읽는 내내 마음이 차분해 진다. 어려운 내용이 있거나 번역이 이상하거나 하지 않는데 천천히 읽어나갈 수 밖에 없다. 저자 자신이 명상의 대가와 같이 저 높이 있는 것 같지 않고 평범하게 내 옆에 같이 지내는 동료 같이 느껴진다. 저자는 스웨덴의 도심 근처에 살며 요가와 명상을 가르치고 있다. 자신이 경험한 명상의 세계에 대해 차분하게 에세이 처럼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야기의 중간 중간 자연스럽게 스며들듯이 명상의 기법도 알려준다. 이러한 저자의 목소리의 차분함을 번역자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명상을 시도하면서 만났던 수 많은 어려움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지도 공감하며 말해준다. 이는 마치 어떤 분야의 천재들은 훌륭한 지도자가 되지 못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그 높이에 도달한 사람만이 그 어려움을 알고 지도를 잘 해주는 것과 같다. 이 책이 무언가 엄청난 깊이가 있거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또 읽고 싶어진다. 책을 읽으며 마치 명상을 하듯 저 내면의 세계로 여행을 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명상의 세계에 들어오고 싶은데 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마중물을 해줄 책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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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글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소음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쩌면 잠들 때 외에는 온갖 소리들 속에서 지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때로는 잠이 들어서도 소음들을 듣기도 한다. 그래서 명상을 선호하는 사람들, 침묵과 고요를 찾는 사람들이 생기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조용하고 싶어 산을 찾고, 사찰을 찾는 것도 그런 의미이지 않을까? 잠시만이라도 조용히.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는 밤보다 새벽녘을 더 좋아한다. 모두가 잠든 시간 홀로 앉아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명상에 빠지거나 혹은 사색에 빠져드는 그 소중한 시간. 생각의 소음을 밀어내고 일상 속 고요를 찾는 법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침묵과 고요에 다다르는 것이다. 스웨덴 남부 태생의 저자 마그누스 프리드는 청소년 시절 명상을 처음 접한 이후 인도 문화 연구를 전공하며 티베트 언어와 문화를 깊이 탐구하면서 명상과 마음 챙김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현재 스웨덴에서 아쉬탕가 요가, 마음 챙김, 명상 수업을 지도하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마음을 돌보고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고요란 매번 분주한 일상에 치이고 스트레스에 휘둘리는 데서 벗어나 명료함과 의미를 만들어 내는 삶의 여유를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사실상 이것이 이 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을 통해 접하게 되는 잠깐의 침묵과 고요는 내 감정을 이해하고, 생각의 소음을 잠시 밀어내는 시간을 선사한다. <고요한 생활>은 스웨덴에서 출간된 직후 영국, 독일, 스페인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가지 수행법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맞는 것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즉 길잡이 같은 책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명상한다고 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명상할 때 더 자기다워집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되는 것이지요" -> 나 또한 한 번씩 명상을 할 때가 있는데 그렇게 고요하긴 처음이다. 처음 명상은 요가를 배우면서 하게 되었고 아주 가끔씩 집에서도 나 홀로 명상을 할 때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다. 비록 정답은 아닐지라도 그 시간만큼은 어떤 거에도 구애받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명상 별거 없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잠시 잠깐 딴 생각이 꼬리를 물때도 있지만 그 또한 나만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명상의 연장이 되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다. "탐색은 마치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듯한 초조한 느낌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사방을 둘러봐도 아무거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깊은 불안감에는 분명 어떠한 근원이 있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불안의 근원으로 향하는 길은 낯선 곳이 아니라 집으로 가는 길이다." ->탐색, 초조, 불안감. 이런 단어들은 내가 만들어낸 것들이다. 괜히 타인을 의식하고 비교하고 나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자꾸만 숨고 싶어지게 하는 그런 자잘하고 소소한 이유들. 그러지 말자. 자존감을 높이자.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칭찬해 주자. 사실 큰 기대를 하고 본 책은 아니었다. 수많은 책들이 그러하듯, 이 책 역시 똑같겠지 싶었는데 고요와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정말 그렇구나를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조금씩 명상시간을 늘려봐야겠다. 하루에 한 번 하면 좋지만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고요한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쉽게 읽어져서 가벼운가 싶다가도 묵직한 한방이 있는 그런 책이다. 잠시나마 온갖 소리와 소음으로부터 달아나 고요한 나를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세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모두들 명상으로 만나보자!! #고요한생활 #숨쉴틈을만들어주는 #마그누스프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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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팡세>에서 파스칼은 "인류가 지닌 모든 문제는 인간이 방에 혼자서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비롯한다."라고 기록했습니다. P 4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고요 자체에서 오는 긍정적인 효과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경우가 세 가지가 있다고 밝힌다. 첫 번째는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아무것도 안 하기'활동을 할 때이고, 두 번째는 야외에서 자연에 둘러싸여 있을 때, 마지막은 날마다 명상할 때라고 한다. 명상의 이점은 알고 있지만 명상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부담스럽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몰라서 그냥 막막한 느낌이다. 퇴근 후엔 대충이라도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이고, 그 시간이 끝나면 나름의 여유가 시작되지만 혼자서 조용히 핸드폰을 보니 파스칼의 지적에 해당된다. 저자는 고요와 정적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근본적으로 회복하고 보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만끽하는 고요의 순간은 깊이 있고 여운 짙은 평온함을 선사하며, 그 시간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지만 쉽지 않다. - 이 책에서는 명상 수행을 바탕으로 한 일련의 성찰을 다루면서 소란스러운 세상에서도 내가 고요히 머무르는 비결이 무엇인지 나누고자 합니다. P 11 저자가 알려주는 '고요란 매번 분주한 일상에 사정없이 치이고 스트레스에 휘둘리는 데서 벗어나 명료함과 의미를 만들어 내는 삶의 여유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달콤함'은 수면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온전한 휴식을 의미한다. 쉬어도 쉬는 것이 아닌 건 손에서 놓지 않는 휴대폰이 이유이다. 저자는 이런 휴대폰은 멀찍이 치워 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준비를 하라고 권한다. 기분 좋게 한가함을 즐길 준비를. 눈을 뜨는 아침에 들리는 새소리를 좋아한다. 주변에 나무만 있다면 쉽게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마치 자연이 가까이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람이 자연 속에 머무르면 뇌가 이에 반응하여 스트레스 수준이 낮아진다는 연구들이 있다고 한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그 고요함과 오묘한 차이들을 알아차리기 시작할 때 다시금 온전한 존재가 된다고 하니 따뜻한 봄이 돌아오면 열심히 자연 속에서 고요히 시간을 보내야겠다. 하루 10분씩 나 자신에게 숨 쉴 틈을 주는 생활이 익숙해지도록 습관화해야겠다. '고요한 생활'은 인생에서 꼭 필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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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마그누스 프리드 지음/ 북플랫 (펴냄) 명상, 치유 에세이 카테고리 안에 있는 이 책은 마그누스 프리드 ( 내겐 다소 낯선) 저자님의 책이다. 마인드 풀니스라는 앱의 공동 창립자로 소개되는데 마인드 풀니스라는 말은 다행히 자주 들어본 말이다. 마인드 풀니스란 일반 명상과 살짝 달라서, 지음 여기에서 일어나는 감각·생각·감정을 판단 없이 알아차리는 상태를 말한다. 이미 만들어진 단어들은 적재적소에 얼마나 가치있게 쓰이는지!! 책의 부제이기도 한 바로 그 단어 '숨 쉴 틈'이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현대인들은 이 단어에 무척 공감할 것이다. 숨 쉴 틈이 없는, 바쁜, 지친, 불안감이 높은, 과도한 경쟁의 시대를 살며 오늘 나의 하루는 어떤지 책 덕분에 최근의 일상을 떠올려보게 된다. 마치 저자의 말에 반박이라도 하듯이 과연 그럴까 의문으로 펼친 책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책이 내 손에 닿았을 때부터 묘한 안도감을 주었다. 저자의 이력은 독특했다. 청소년 시절 우연히 명상을 접한 이후, 인도로 건너가 티베트 언어와 문화를 연구했다고 한다. 그의 글에는 방대한 지식보다 실천의 깊이가 먼저 묻어난다. 본인 스스로 먼저 적용해 본 생활 수칙을 자신을 찾아온 수많은 내담자 혹은 수강생들에게 적용한 에피소드도 소개된다. 요가를 해 본 적은 없지만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나의 교수님이 추천하신 방법도 같다. 불안을 줄이기 위해 깊은 호흡법을 실천해 보면 몸은 의외로 우리의 감정보다 빨라서 불안이 빠르게 사라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반사 호흡, 자연에서 숨쉬기, 불교 등 다양한 방법을 삶에 실제로 적용한 저자다. 명상 지도자로서, 요가 스승으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일상의 고단함을 잘 아는 한 인간으로서의 경험이 돋보이는 문장들이다. 고요는 멀리 있지 않다고... 고요는 언제나 내 바로 옆에 기다리고 있다고... 저자가 쉽고도 어렵다며 명상에 관해 덧붙인 말, 책의 마지막 페이지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강의한 문장 읽다가 눈물이 날 뻔했다. 우리가 각자의 길로 나아가기 전에 잠시 가슴에 고요를 품어보라는 말, 마치 내게 해주는 말 같아서 그랬나 보다. 되든 안되는 내 삶, 고요의 한 지점을 찾자! 저자의 말이 옳다. 사람마다 고요에 다다르는 길을 다를 수 있지만 그 길은 결국 같은 지점으로 이어진다고. 종교가 있어서 명상은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라 생각해서 밀어두었는데 그것이 과연 내가 믿는 신의 뜻일까 생각하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고요는 바쁜 하루에 밀려나기 쉬운 나만의 명료함을 되찾는 행위이기도 하고 감정이 지나치게 흔들릴 때 잠시 나를 다잡는 시간이기도 하다. 멀리 있지 않다는 문장의 증거이기도 하다. 생각의 소음보다 한 박자 느리게 걸어보는 삶 어떤가? 오늘 내게 시의적절한 문장 아닐까, 그래, 생각이 복잡한 날에는 길보다 마음이 먼저 걷자. 한 박자 느림이 고요를 데려올 테니까....... 저자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히 흘려보내는 것들에 대해 그 소중함을 말한다.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고요. 가장 깊숙한 곳으로부터의 고요를 찾아보라고 책은 말한다. #고요한생활 #마그누스프리드 #북플랫 #명상 #고요찾는방법 #금요일의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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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에는 고요함, 평온, 현재, 명상, 자연 모든 것이 들어있다. 이 모든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저자의 지시를 따라 들숨과 날숨, 깊은 호흡을 한 차례 이상 했을뿐인데 바로 지금 이 순간 현재로 의식이 옮겨온다.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후회되는 과거의 시간과 불안한 미래는 이순간 사라진다. 지금 이곳에서 호흡하고 존재하는 '나'와 '현재'만 있을뿐이다. <고용한 생활>은 단순히 명상법만을 소개하고 있는 책은 아니다. 저자의 경험과 일상이 그대로 녹아있어 상투적이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잔잔하고 고요한 생활로 자연스럽게 이끈다. 굳이 풀내음 가득한 산에 있지 않아도 책을 읽는 이곳을 '자연'으로 만들 수 있다. 내 생각만으로도 고요와 평온이 찾아온다. 신비로운 경험이다. 물론 반려견과 하루 대여섯번의 산책으로 자연은 내 삶의 일부가 됐다. 하지만 이제는 집에 있어도,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에 있어도 몇 번의 호흡으로 평온을 찾을 수 있다. 오롯이 현재의 나에 집중할 수 있다. 딱히 많은 훈련을 한 것은 아니고 저자가 시키는대로 몇 차례의 호흡과 생각을 했을 뿐이다. 준비물도 필요없다. 다만 <고요한 생활>, 책 한 권과 내 몸과 마음만 있으면 된다. 의식하지 않고 하는 호흡이지만 의식을 호흡에 가져올때 호흡은 그 자체로 명상이된다. 요가를 하고 있기에 매일 아침 의식적으로 호흡과 명상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일상 어느곳에 있어도 의식을 현재와 나로 가져올 수 있다. 정말이지 이 책은 숨쉴틈을 만들어준다. P.77 감정은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아 뒤흔들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변화하기도 합니다. 감정은 난데없이 불쑥 솟아납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솟아 밀려왔다가 해변에 닿아 부서지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파도와 같지요.(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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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겉으로 보기에는 얇고 가벼운대, 이 책을 다 읽기까지는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글귀에 따라 명상하고 사색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책의 글자만 읽는데도 나도 따라서 눈을 감고 몸을 이완하고 명상을 하게 만드는 대단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제대로 명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책 표지에 있는 글귀 때문이었다. " 숨 쉴 틈을 만들어주는.." 숨 한번 제대로 쉬지 못하는 일상들이 지속되고 있었고 무언가 쉴 곳이 필요했던 찰나에 이 책의 표지가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읽으면 숨 쉴 틈이 만들어지려나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그런대 이 책을 읽으면서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지하철 안에서도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일상에서 고요함과 가라앉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마음을 내려놓게 되고 주변이 고요해지고 스트레스를 놓아주게 되는 그런 현상들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다. 평상시라면 스마트폰으로 sns를 보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사람들과 카톡을 하던 그 시간을 마인드풀니스 명상으로 채워지며 일상에서 고요함을 찾을 수 있게 됐던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그누스 프리드는 요가 강사이다. 스웨덴 사람이며 청소년 시절부터 명상을 시작했고 요가와 명상 수업을 지도하는 지도자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누군가가 명상을 하는 시간이 명상 멘트를 날려주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글자로 읽지 않고 귀로 이 내용들을 들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명상의 힘을 알게 되었고 더불어 요가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이제는 정말 나의 마음 챙김을 위해서라도 명상과 요가를 본격적으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의 이야기를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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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명상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한 책 고요한 생활을 읽었다 2년전 처음 요가를 접하고 요가 시작저너 명상의 시간을 경험하게 되었다 명상은 두눈을 감고 허리를 곧추세우고 앉아 양손은 가볍게 가부좌한 다리 허벅지쯤 올려두고 심호흡을 하였다 명상시간에는 그 시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늦게 들어오는 요가 강습생들의 출입도 막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심연으로 깊이 빠져들게 환경을 조성하며 조금 길다 싶은 심호흡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명상시간이 힘들고 심호흡도 힘이 들었다 그리고 요가를 빨리 진행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런 지루한 시간이 왜 필요한지 잘 알지 못했다 수련이 겁듭될수록 내 자신을 내가 잘 알고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몸속 구석구석까지 나의 호흡이 닿고 있는지 나의 몸속의 공기의 흐름을 상상하며 내 몸을 탐구해 가는 시간이 점점 귀하게 느껴지는 수련이였다 이책 고요한 생활은 명상이 우리 일상고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다 작가는 아무것도 안하기 활동으로 자신의 일상의 일부분을 채우며 즐거움을 만끽한다고 한다 항상 무슨일이든 하지 않으면 조바심이나고 잠시도 눈을 귀를 놀리면 심심해서 견디기 어려워하는 우리 자녀들이 생각났다 그들은 시대의 자극에 길들어여 자라나서 잠시의 공백을 못참아 한다 그들의 삶에 쉼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깨닫게 해주고 싶어졌다 마음의 평온을 되 찾고 평온이 나의 마음의 건강고 몸의 건강에 어떠한 도움을 줄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연을 보며 느끼며 자신을 삶을 되돌아보는 명상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있다 주변에 움직이지 않는것 처럼 보이지만 우리곁을 지키는 자연이 소중함고 그들의 시작고 끝을 생각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숨쉬는것에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다 마음의 고요를 생활의 여유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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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다. 세상이 정해준 방식을 따르고, 기존의 틀 밖으로 나가면 큰일이 나는 줄 알았다. 남들처럼 바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불안감에 시달렸다. 그때는 정말 다른 방법이 있는 줄 몰랐다. 지금 쥐고 있는 불덩이를 놓아버려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마그누스 프리드의 신간 《고요한 생활》은 거창한 힐링을 설파하지 않는다. 그저 소란스러운 삶의 한복판에서 의도적으로 '멈춤'을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을 부드럽고 차분한 어조로 제안한다. 핵심은 투쟁의 중단이다. 통제할 수 없는 것과 싸우기를 멈추고, 그저 그것을 바라보는 일. 저자는 이것을 '수용'이라 부르고, 나는 이를 '자발적 항복'이라 읽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항복 선언 이후에야 비로소 마음의 전쟁은 끝난다. 책은 거창한 명상 대신 일상 수행을 강조한다. 빨간 신호등 앞에서 멈춰 선 순간, 쌓인 설거지를 하는 시간, 혹은 타인의 SNS를 훔쳐보던 시선을 거두어 내 안을 들여다보라고 권한다. 파스칼은 "인간의 불행이 방 안에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온다"고 했다. 끊임없이 연결되어야 하고 반응해야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정작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다. 해야 할 일을 줄이고, 하지 않을 일을 정하는 것, 그것이 바로 고요에 다다르는 시작점이다. 인생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우리는 종일 깨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온갖 소음들에 휩쓸려 정작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오직 고요하게 머무르는 시간만이 진정으로 살아있는 순간이다. 그럼에도 세상은 동일한 기쁨을 욕망하고, 동일한 장애물을 넘어서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모두 제각각인 우리에게 세상의 방식만이 유일한 정답일 수는 없다. 어쩌면, 이 책이 말하는 '세상에 대한 우아한 반항', 즉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감각하게 만드는 그 고요한 틈새야말로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유일한 비상구 일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