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도스또예쁘스끼의 작품을 사랑한다. 수업시간에 과제로 이 책을 읽어가야 했기에 내 방 책꽂이에 꽂혀 있는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어렸을 때 읽고 다시 읽는 적이 없는고로 번역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읽어보니 정말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번역이 엉망이다. 그리고 타 출판사에서 나온 완역본과 비교해 보니 군데군데 문단이 통째로 빠져 있거나 아예 몇장이 빠져 있는 경우도 허다했다. 하긴, 죄와 벌이 이렇게 얇을 리가 없지. 진정으로 죄와 벌을 읽고 싶다면 청목사에서 나온 허접한 죄와벌을 읽지 말고 열린*들 출판사에서 나온 죄와벌을 읽기를 권유한다. 번역이 너무 심하게 엉망이고 졸렬해서 결국 도서관에서 열린*들 죄와벌을 빌려봐야만 했다. 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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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는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읽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그래서인지 아직 독서능력이 낮은 나로서는 읽기 어렵기도 하고 오래걸리고 지루한 책이 었다.(가끔 군데군데 이해가안가는 부분이 있었고 등장인물 이름이 이상하게 나온적이 있었다...) '죄와 벌'은 정말 죽기 전에는 꼭 읽어 봐야되는 책중에 하나라고 느껴진다.라쟈가 살인을 저지르고 포르피리에게 심문을 당하고 소냐에게 모든사실을 털어놓는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다보면 그인물들의 속셈과 변화 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무언가 말로 표현할수없는 느낌이 터져나온다.그만큼 이책은 나에게 나의 또다를 인생의 의미를 미리 보여 주었다.그리고 내가 20대 30대 가되어 다시한번 본다면 아마 뜨금 하는 일들이 적지 않게 나올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