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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면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다면 이리저리 마음 쓰이는게 많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학교 생활 중 있을 법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이야기 속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너무 뻔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문고책이에요. 특별한 주스를 마신다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화장실만 가지 않는다면 지속된다는 설정이 아이에게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귀여운 그림 삽화도 들어가 있어 펼친 자리에서 다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 문고책을 읽기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별별주스가게 #친구 #자존감 #마법 #판타지 #한솔수북선생님동화공모전 #선생님동화공모전 #한솔수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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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한솔수북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무언가가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런 상상을 아이와 함께 해보았습니다. 한솔수북의 별별주스가게는 신기한 주스가게는 만나는 것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공짜주스쿠폰으로 신기한 일들이 벌어져요.
똘똘주스, 쌩쌩 주스라니 ! 아이도 그 소재가 즐거운지 몇 번이나 재미나다면서 읽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재와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으면서 이야기의 구성이 탄탄해서 그 속으로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마법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마법의 주스가 아닌 그냥 일반 주스를 먹고도 마법처럼 잘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의지가 더 중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잘 알게 되었네요.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지만 정말 원한다면, 자신의 의지대로 향해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내용이었는데요. 마법의 힘은 어쩌면 우리가 노력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재미난 소재라서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던 한솔수북 별별 주스 가게 초등동화로 추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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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주스 가게> 동화는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책이에요. 초등 교사가 쓴 동화이다 보니 초등학생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네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아이의 마음으로, 또 응원하는 어른의 마음으로 쓴 책이 아닐까 싶어요. 주인공 지윤이는 새학교로 전학을 왔어요. 이미 친한 아이들 사이에서 친구들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합니다. 그런 지윤이 앞에 마술처럼 나타난 별별 주스 가게! 지윤이는 간절한 소원을 빌고 주스 3장 쿠폰을 얻어요. 지윤이가 마시는 세 가지 주스마다 특별한 능력이 발휘되고 지윤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듯하지만... 결국 친구들에게 다가가 마음을 여는 것은 주스의 힘이 아닌 지윤이의 마음과 용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고, 공부를 잘 하고 싶고, 인기를 얻고 싶은 것은 초등 어린이들이 모두 바라는 바가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그러한 마법같은 힘이 결국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마음을 열고 용기를 낼 때 진실한 관계와 성취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요. 새학기가 되어 새친구 사귀는 것에 주저하는 아이들,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어 외로운 아이들,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어하는 아이들, 학교생활을 잘 해내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초등 중저학년 동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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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친구가 부러운가요? 공부를 잘하는 친구? 달리기가 빠른 친구? 여기 부러워하던 능력을 갖게 된 아이가 있습니다. 지윤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해 고민이 많았어요.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친구를 보아하니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는 등 각자 잘하는 점이 있는 것 같죠. 어느 날 별별 주스 가게에 들어가게 된 지윤이는 주스를 마시며 소원을 빌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그 소원대로 공부를 잘하게, 운동을 잘하게 되었어요. 근데 이상한 점은 인기 많은 친구들처럼 공부와 운동을 잘하게 되었는데도 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왜 지윤이는 친구의 마음을 얻을 수 없는 걸까요? 여러분은 공부를 잘하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나요?기분이 좋아지는 말을 건네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나요?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진짜 방법을 알 수 있는 별별 주스 가게의 이야기.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 고민인 친구에게 추천합니다! #소리샘동화책방 #별별주스가게 #한솔수북 #박은아글 #김수빈그림 #한솔수북선생님동화공모전 #저학년동화추천 #저학년동화추천 #친구관계 #마법 #판타지 #친구 #자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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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간에 전학을 오는 바람에 친구들 무리에 끼지 못하는 지윤이. 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가 중간에 전학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이런 부분을 제일 걱정하게 되죠. 친한 친구가 없다면 학교에서의 시간이 길게 느껴질 것 같아요. 작가님들도 학교에서 이런 아이들을 많이 보셨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별별 주스 가게> 동화책을 만드셨나 봐요. 동화책을 읽기 시작할 때에는 지윤이의 고민에 공감이 되고, 별별 주스 가게의 광고지를 보기 시작할 때부터는 호기심에 눈을 반짝이게 됩니다. 주스 가게 주인의 모습도, 주스들의 이름도 모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죠. 지윤이는 자신이 잘하는 게 많으면 인기가 많아지고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반에서 인기가 많은 친구들은 특별한 점이 있어 보이거든요. 그런데 지윤이에게도 지윤이만 모르는 특별한 점이 있어요. 바로 '행복한 말을 잘한다.'는 것이에요. 주스 가게를 보고 "보석 상자에 들어온 것 같아."라고 말하는 아이거든요. 별것 아닌 것 같나요? 우리는 모두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줄 때 반짝거리게 되는 것이고요. 이 동화책은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는 아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동화책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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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주스 가게 :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박은아 / 한솔수북 (2025) [My Review MMCCLXXII / 한솔수북 15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리뷰전문잡지 <책이 있는 구석방> 일백한 번째 리뷰는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맛있는 주스를 마셔보고 싶은 <별별 주스 가게>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는 정말 오랜 옛이야기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 '아라비안 나이트'로도 불리는 <천일야화>에서도 '알라딘의 요술램프'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에는 일본 작가인 히로시마 레이코가 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공전의 히트를 하면서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 시리즈'가 크게 유행하는 듯 싶다. 하지만 '형식적인 면'만 비슷해 보일 뿐, 내용을 들여다보면 완전 다르다. 일본 작가가 쓴 동화는 '기묘한 이야기'나 '괴담' 형식인 것에 비해서 한국 작가가 쓴 동화는 '교훈'과 '감동'에 초점을 맞춰서 읽기가 더 좋았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지만 독서논술쌤으로도 '전천당'은 논술 수업책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한 내용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재미는 있었지만 말이다. 암튼 <별별 주스 가게>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별별 주스 가게> 관점 포인트 : 지윤이는 고민이 생겼다. 학교에서 인기 많은 친구가 되고 싶지만, 실제로는 짝꿍에게 간단한 말도 건내지 못할 정도로 수줍음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윤이는 뭐 하나 잘하는 것도 없었다. 공부를 잘하면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 것 같고, 운동이나 노래를 잘하면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저절로 친구가 많아질 것 같은데, 지윤이는 뭐 하나 특별하게 잘하는 것이 없는 평범한 아이였기 때문이다. 외모라도 예쁘게 생겼다면 친구들이 알아서 알은 채라도 할텐데, 지윤이는 그저 평범하게 생긴 아이였기 때문인지 친구들은 평소에도 지윤이에게 알은 채를 하지 않았다. 그런 고민을 가득 안고서 학교로 가는 길에 우연히 '별별 주스 가게'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가게에서 주스를 마시면서 소원을 빌게 되는데, 지윤이가 간절히 빈 소원은 '친구가 많아지게 해 주세요!'였다. 지윤이가 빌 수 있는 소원은 모두 세 가지였다. 그렇게 차례대로 소원을 성취하며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덕분에 친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는 있었다. 그런데 소원대로 얻은 특별한 능력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서 문제였다. 별별 주스 가게에서 얻은 주스를 마시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지만, 주스 덕분에 얻은 능력인지라 소변을 보고 나면 능력이 말끔하게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윤이의 소원대로 '특별한 능력' 덕분에 친구가 많아지는 것에는 성공한 듯 싶었다. 일단 '잘하는 것'이 생겼기 때문에 주변의 친구들이 알아서 다가와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지윤이에게 다가온 친구들이 '진정한 친구'였을까? 그렇지는 않았다. 갑작스레 지윤이가 발휘하는 능력 덕분에 '호기심'이 생기고 '관심'을 보인 것 뿐이지 진정으로 지윤이와 친구가 되자고 다가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윤이도 느닷없이 생긴 능력에 놀라워하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소원을 빌면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점차 소원을 능숙하게(?) 빌기 시작했지만, 애초에 그 능력은 '지윤이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능력을 잘 다룰 수는 없었고, 그 능력에 호기심과 관심을 보인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믿음을 줄 수는 더욱더 없었던 것이다. 그러자 지윤이에게 보낸 호기심과 관심은 썰물처럼 빠르게 사라지고 만 것이다. 오히려 친구들이 지윤이를 오해하게 만들었다. 지윤이는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면 친구들이 좋아할 거라고 굳게 믿었지만, 친구들이 좋아하기는커녕 지윤이가 갑자기 특별한 능력을 보이며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오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지윤이의 능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진심은 그게 아니었지만, 친구들은 그게 지윤이의 솔직한 마음이고, 원래 그런 성격인데 그동안 감추고 있었던 것이라고 오해를 한 것이었다. 애초에 그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동안 숨긴 것도 쉬이 오해하도록 만들기에 딱이었다. 지윤이는 울면서 다시 '별별 주스 가게'를 찾았다. 하지만 또 다른 능력을 갖게 만드는 주스를 마시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다시 원래대로. 친구들의 오해를 풀 수 있다면, 다시 아무런 능력도 없었던 것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뿐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같은 일은 일어날 수 없었다. 한 번 엎지른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지윤이가 이미 저지른 행동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책임져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때 별별 주스 가게 주인인 예쁜 언니가 지윤이에게 특별 주스를 마셔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다. 하지만 지윤이는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빌었기 때문에 더는 지불할 것이 없다고 말했고, 예쁜 언니는 이 주스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지윤이는 마지막 주스를 마시고 학교를 향했는데...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특별한 주스의 능력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나가는 글 : 우리는 종종 창피한 일을 당하거나 어처구니 없게 미움 받을 짓을 하고 난 뒤에 엄청나게 후회를 하고는 한다. 그리고 그런 일이 아예 없었던 곳으로 도망을 가거나, 그 망신스런 일을 아무도 모르는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고픈 마음을 가진 적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조차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럴 땐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현명한 방법은 '솔직'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에 대해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철저히 '반성'하면서 두 번 다시 그런 잘못과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노라고 솔직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그런 일을 저지른 뒤에도 솔직하지 못하게 '변명'과 '핑계'를 일삼으며 잘못을 뉘우치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일은 점점 더 커지게 되고, 나중에는 정말로 감당할 수 없어서 '책임'을 지고 싶어도 질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애초에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은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 또한 '책임'이란 자기가 스스로 해결하면 정말 쉬운데 반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려 들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면, 그런 방법으론 책임을 질 수 없고, 해결도 안 되며, 자칫 '책임회피'라는 오해까지 사게 되면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막나가게 된다. 그리고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고 남들을 속상하게 만들 권리가 부여된 것이 아니라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지윤이에게 잠깐이지만 '별별 주스'를 마시고 특별한 능력을 가졌을 때 여러 차례 친구들을 속상하게 만들기도 했다. 물론 지윤이가 원해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종종 그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의 진짜 주제는 바로 '친구 관계 맺기'다. 서로의 마음까지 딱 맞는 친구를 찾기는 정말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서 '친구 찾기'는 끝이 없는 미션처럼 느껴질 때가 많고, 겉으로는 친구가 많은 것처럼 보여도 정작 어려울 때에는 단 한 명도 도움을 받지 못해 속상한 경험도 겪게 될 수 있다. 그럴 때 속상해할 필요는 없다. 또 다른 친구를 찾으면 되니까 그런 것은 아니다. 가뜩이나 찾기 힘든 친구인데, 이 친구가 내 맘에 쏙 들지 않는다고 저 친구를 사귀면 해결될 일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원하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그건 바로 내가 먼저 '원하는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친구의 모습처럼 '나 자신'을 그런 친구의 모습처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런 진심을 가지고 '친구 관계'를 맺고자 노력한다면 어려운 일이겠지만 결국 그런 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별별 주스 가게>에서도 지윤이가 친구 사귀기에 성공한 비결이 바로 '솔직함'이었듯이 말이다.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셈이다. 물론 '모습'보다 더 좋은 방법도 있다. 바로 '솔직한 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어려운 방법이다. 왜냐면 '모습'은 눈으로 볼 수 있지만,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진심을 담아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려 노력해도 보여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진솔한 행동에 솔직한 마음을 담아서 '눈에 확 띠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윤이가 부족했던 것은 '솔직한 마음'이 아니라 '진솔한 행동'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친구들도 지윤이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것이다.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쭈볏거리는 모습만 하고 있으면 결국 아무도 다가와 줄 리가 없다. 재밌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재밌는 행동'으로 사귀고 싶은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고, 다정한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다정한 행동'으로 여러 친구들에게 다정함을 먼저 보여주면 그런 친구를 사귈 확률이 확 올라가게 된다. 물론 쑥쓰럽고 어색한 분위기라서 먼저 손을 내밀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럴 때 먼저 '용기'를 내어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그러다 어렵게 용기를 먼저 내었는데 다른 친구가 받아주질 않는다면 살짝 '기다리는 센스'도 발휘해볼 필요가 있다. 그랬는데도 친구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도리어 나를 낮잡아보고 함부로 대하는 행동을 한다면, 그런 친구는 나쁜 친구니까 앞으로도 전혀 사귈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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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글밥 :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입니다 ■그림 :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그림이라서 ‘별별 주스 가게’와 너무 잘 어울려요 ■한 줄 평 : 뭐든 잘하고 싶지만 내 맘같지 않아 속상한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뭐든 잘하고 싶고, 그래서 친구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지윤이의 마음…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기도 하고 어른들의 마음이기도 하죠~ 게다가 주스 한 잔만 꿀꺽 마시면 내가 원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니, 이건 정말 너무 탐나지 않나요?! 솔직히 제 눈앞에 이런 주스 가게가 보인다면 저도 소원을 간절히 빌어서 세 잔이 아니라 더 많이 주스를 마시고 싶을 것 같아요~ 제가 몇 년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유독 지윤이가 똘똘 주스를 마시고 수학 문제의 답이 뿅뿅 하고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어요 ㅎㅎㅎ 하지만 우리는 알죠 이렇게 쉽게 얻어진 능력은 쉬이 없어지거나 진짜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학창시절 시험 기간 때 벼락치기를 해서 얻은 지식들은 며칠만 지나면 쑥쑥 머리에서 빠져나가는 것처럼요 박은아 작가님은 완벽하지 못해도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올린 아이들의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려주고 싶으셔서 이 책을 쓰신 것 같아요~~ 저 역시 결과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와 과정을 아이에게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그런지, <별별 주스 가게> 속 이야기가 제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그 자체라 너무 좋았어요~~ 제가 아마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아이에게 했다면 잔소리가 됐겠지만 또래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재미도 있고요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내가 별별 주스 가게에 간다면 주문하고 싶은 혹은 만들어보고 싶은 주스’를 그려보려구요~ 주스를 마신다고 해서 그 능력이 내 것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이미 알았지만 이렇게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적어두면 좀 더 그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새해의 다짐을 못한 친구들, 그리고 뭐든지 잘하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 않아 속상한 친구들에게 <별별 주스 가게>를 꼭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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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별별 주스 가게 #별별주스가게 #박은아 글 #김수빈 그림 #한솔수북 #한솔수북선생님동화공모전 2학년이 되어 새학교로 전학 온 지윤이 지금 이순간 지윤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아마도 새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일 것이에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잘 적응하고 있다는 첫번째 신호일텐데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은 많은데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네기까지 용기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이런 지윤이의 모습이 너무도 공감이 되는데요. 제가 딱 지윤이 같거든요. 그래서 새로 전학와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친구들 무리에 잘 섞이는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신기할수가 없어요. 신기한주스를 마실 때마다 마법처럼 지윤이에게 새로운 일들이 생기는데요. 그렇게 바라던 일들이 마법처럼 실현되지만 여전히 친구들과 가까워지는데는 어려움이 있네요. 잘하는 것이 많아지면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일까요? 지윤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하나둘씩 많아지는데요. 어리숙하고 뭔가 부족한 지윤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에게 부족했던 모습과 비슷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지윤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따뜻하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 퐁퐁 생겨나네요. 나를 빛나게 하는 힘은 누군가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요.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에요. 우선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고요. 이 과정 역시 스스로 부딪쳐가며 깨닫는 과정이 있어야합니다. 지윤이는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요. 처음이 어렵지 막상 실천해보니 어렵지 않아요. 자신의 마음을 열어보이는만큼 좋은 친구들도 생겨나고요. 때론 우리에게도 별별주스가게에서 파는 특별한 주스의 힘이 간절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결국엔 나 스스로 얻어내야만 진정한 내것이 된다는 것을 지윤이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별벌주스가게의 별마녀가 진짜 주고싶었던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싶어요. 특별한 주스의 힘은 바로 나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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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책, 소설책이 다양하게 나오지 않았고 그 대부분의 책마저 일본, 미국 등 외국 작가들이 쓴 책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 저학년, 고학년, 중학생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책이 나오고 있어서 몹시 반갑다. <별별 주스 가게>는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책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을 어루만져 주는 소설이다. 저자가 초등학교 교사인 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그리고 아이들의 고민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알록달록 다양한 과일로 만들어진 예쁜 주스들, 이 주스들로 어떻게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걸까? 이제 막 전학을 온 '지윤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2학년이 되어 전학 온 지윤이는 교실에 아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 이미 아이들은 끼리끼리 친해져 있었고 아무도 지윤이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쉬는 시간에 교실의 다른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재미있게 노는데 그 안에 전혀 낄 수가 없었다. 지윤이는 반의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웃는 모습이 멋진 짝궁 은우, 캐릭터 그림을 잘 그려서 인기가 많은 소희 등등. 잘하는 게 많다면 친구도 쉽게 사귈 텐데 특별한 재능을 갖지 못한 자신이 원망스러워질 정도였다. 그러다 발견한 전단지, 최고로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준다는 '별별 주스 가게'를 소개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별별 주스 가게* 최고로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드려요. 오직 별별 주스 가게에만 파는 특별한 주스를 마셔 보세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지도 몰라요. 당신이 바라던 바로 그 일이 일어날지도? 쉿! 세상에 바라는 일이 일어나게 해 주는 주스라고? 자신이 바라던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지윤은 특별한 주스를 파는 '별별 주스 가게'를 찾아간다. 터널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별별 주스 가게를 찾아왔어요."라고 말하고 슈웅 내려간다. 갑자기 '뿅'하고 나타난 신비한 가게, 간판은 무지갯빛으로 빛났고 문과 창문은 납작한 컵 모양이었다. 주스를 살 용돈이 다 떨어져 걱정했지만 별마녀가 일하는 이 가게에서는 주스 값으로 지윤의 '소원'을 받는다고 한다. '나도 잘하는 것이 많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친구가 많아지게 해 주세요!' 소원을 빌고 대가로 주스 세 잔 쿠폰을 얻은 지윤. 지윤은 원하는 대로 멋진 재능을 갖고 친구들을 잔뜩 사귈 수 있을까? 이맘 때쯤의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재미있게 다룬 소설 <별별 주스 가게>,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일러스트와 함께 어떤 멋진 일이 일어나는지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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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학교생활하며 생기는 고민 중 1순위가 아마 친구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요.[별별 주스 가게] 동화에서는 전학을 와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 지윤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인기가 많은 친구의 재주가 너무 부러운 건, 많은 친구들이 겪는 고민이고 저희 아이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지윤이 앞에 나타난 [별별 주스 가게] 소개 종이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주스'를 마셔보라고 찾아오는 길까지 상세히 표시해 두었어요. 바라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별별 주스 가게]에 도착한 지윤이에게 주인인 별 마녀가 소원으로 주스를 살수 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지윤이의 소원은 [별별 주스 가게]의 주스 3잔 쿠폰으로 나왔어요. 지윤이는 첫 번째로 '똘똘 주스'를 골랐어요. '총명 포도, 뇌주름 호두, 백 점 수박'이 재료인 주스를 먹고 무슨 일이 생길까요? '똘똘 주스'의 이름처럼 지윤이는 수학 익힘 책의 문제만 봐도 답이 척척 보였어요. 친구들에도 답을 바로 알려주었지만 친구들은 생각처럼 지윤이를 좋아해 주지 않아 속상해졌어요. 다른 주스를 먹기로 한 지윤이는 '쌩쌩 주스' '랄라 주스'도 마셔보지만 친구들과 마음처럼 가까워지지 못해요. 도서는 아이들의 생활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함께해 주시는 학교 선생님이 쓰신 작품으로 책 속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의 모습이 우리 아이가 이야기한 모습과 참 많이 닮아 있어 공감이 많이 됩니다. 별 마녀는 지윤이에게 주스의 마법 효과는 잠깐뿐이라고 이야기해줍니다.결국엔 '자신의 힘'이 필요 한걸 알려줍니다. 지윤이는 용기를 내 친구들에게 진심의 말을 건네게 되고 친구들은 지윤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받아들여 줍니다. [별별 주스 가게]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그것을 얻고 싶다면 스스로 용기를 내면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전해주는 동화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읽어요. [별별 주스 가게] 동화의 그림도 참 예뻐서 아이가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별 마녀가 진짜 특별한 건 평범하게 보이는 거라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바로 '특별한' 존재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초등 중 저학년이 재미있게 읽기 딱 좋은 자신의 능력과 장점을 돌아볼수 있는 [별별 주스 가게] 동화를 만나보세요~ #도서협찬 #한솔수북 #별별주스가게 #선생님동화 #나다움 #친구 #자존감 #마법 #판타지 #우정 #용기 #말 #성장 #초등저학년추천동화 #한솔수북선생님동화공모전우수상수상작 #선생님동화공모전 #초등추천도서 #저학년추천도서 #초등읽기독립 #초등판타지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