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때 여러번 읽었고 이제 사회인이 되어서 다른 책들을 보다가 테스가 있어서 한번 더 읽어 보았다. 근데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예전의 감흥은 거의 오지 않는 나 자신을 보고 역시 때가 많이 묻어있지 않나 반성 하면서 예전의 순수한 나자신을 다시 돌아 볼수 있게 만들어 주는 데도 괜찮은 소설인거 같다. 나이가 조금 더 들어서 읽으면 어쩌면 다른 감동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감히 얘기하자면 대학 이전에 대도록이면 중고생 시절에 읽기를 권한다.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 어린 친구들에게 이책을 권한다. 이책을 읽는 다면 어쩌면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삶의 지표를 보여 줄수 있을지도, 나이들면 예전의 감흥을 느끼기 힘든 소설이다. 테스 ,청소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인상깊은구절] 진정 순결한 여인이란 무얼까 하는 의문을 토마스 하디는 제시한다. 테스 에서 우리가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은 첫째, 육체의 순결성보다는 정신의 순결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 둘째, 불가항력적인 환경에 놓인 처지, 즉 운명이 인간에게 뒤집어 씌우는 재난에 대한 이해의 문제 셋째, 종교적인 문제로서 죄 지은 자 대신 죄없는 자가 끊임없이 받는 형벌이라는 비극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