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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입가에 머무는 미소
"입가에 머무는 미소" 내용보기
껄껄? 아니다. 입가를 떠나지 않는 미소다. 짤막짤막한 글과 삽화와 그리고 시가 함께 하는 감동. 어렵지 않은 내용이지만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다. 오래전 붓의 필체가 인상적으로 제목을 휘날려 쓴 책 한권을 선물 받았었다(앵콜판 이전의 책 표지) 그리고 얼마전 도서관에서 발견한 반가운 책. 무결선생의 의자... 머리를 떠나지 않는 글들중 한 편이다. 무결선생이라
"입가에 머무는 미소" 내용보기
껄껄? 아니다. 입가를 떠나지 않는 미소다. 짤막짤막한 글과 삽화와 그리고 시가 함께 하는 감동. 어렵지 않은 내용이지만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다. 오래전 붓의 필체가 인상적으로 제목을 휘날려 쓴 책 한권을 선물 받았었다(앵콜판 이전의 책 표지) 그리고 얼마전 도서관에서 발견한 반가운 책. 무결선생의 의자... 머리를 떠나지 않는 글들중 한 편이다. 무결선생이라는 별명과 존경들을 떠나보내면서도 감옥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을 제자를 위해 의자에 앉지 못했던 선생님의 제자에 대한 사랑은, 지금은 떠나버린 교단의 권위나 존경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외수 님의 작품을 대할 때마다.. 따뜻하지만 날카롭게 느껴지는 시선에 매번 놀라게 되는 것 같다.
c******5 2003.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대를 돌아보고싶다면.
"그대를 돌아보고싶다면." 내용보기
이외수. 그를 보면 글이란 저렇게도 고통스러운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몇년간 철창으로되어있는 불도들어오지않는 감옥같은 방에서 남과같아서는 남보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없다라고 주장하던 그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의 독특한 견해는 왠지 눈길을 끌게된다. 글의 자유라고 외치는 우리나라에서조차 논란의 여지가 되는 그의 글은 그래서 아직도 대중의 눈에서는 약간
"그대를 돌아보고싶다면." 내용보기
이외수. 그를 보면 글이란 저렇게도 고통스러운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몇년간 철창으로되어있는 불도들어오지않는 감옥같은 방에서 남과같아서는 남보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없다라고 주장하던 그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의 독특한 견해는 왠지 눈길을 끌게된다. 글의 자유라고 외치는 우리나라에서조차 논란의 여지가 되는 그의 글은 그래서 아직도 대중의 눈에서는 약간은 이질감을 느끼는것이 아닐까한다. 이 책도 그런 과정이었을까... 그렇지만 처음 구입하고나서는 조금 껄끄러웠다. 앵콜판이었기때문이다. 나는 워낙 그런것에 민감한편이라 앵콜판에는 별로 좋은 시선을 보내지못하는 편이다. 상업성이 너무 짙어보이기 때문일것이다. 그렇지만 책을 읽어나가는 순간 아.. 이 책이 왜 다시 나오게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스님들의 저서를 읽던 중 골랐던 책이라 책 뒷부분에 써있는 뱀의 이야기가 눈에 쏘옥 들어왔다. 두마리의 뱀은 서로 만나면 상대편을 잡아먹도록 숙명지워졌는데 어느날 마주치게 된 두 뱀은 서로의 꼬리부터 허겁지겁 먹어치우기 시작했고 잠시 후 두마리 뱀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뱃속에 서로 한 마리씩 간직하고 있으니 뱀은 네 마리인가 아니면 서로 먹어치웠으니 한 마리도 없는것인가..? 라는 글이었는데 그 당시로는 굉장히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였다. 법도에서 1+1=2 인가 0 인가라는 질문이 있듯 많이 생각하게하는 책이었다. 그냥 짤막한 좋은 글들을 모아놓은 책과 비교한다면 큰 오류를 범하는것이다. 그 안에는 전혀 새로운 시각의 글들이 있을테니.

[인상깊은구절]
허기 마른버짐 번지는 봄날 눈부신 뭉게구름 너머 허기진 하늘아 진정 가난한 날에는 사랑조차도 죄가 되느냐
e****8 200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깊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껄껄" 웃을 수 있는...
"깊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껄껄" 웃을 수 있는..." 내용보기
서점에서의 그 수많은 책들 중 유독 이 책만이 나의 눈을 사로 잡았다...그 이유는 예사롭지 않은 제목 때문에...역시나 책의 구성과 내용은 여느 다른 책과는 차별적이였다...아주 짤은 글이지만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그리고 다시 한번 더 깊게 생각하게 하는 시와 그림...아주 독창적이면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뭉친 책이라 하겠다...한번쯤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깊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껄껄" 웃을 수 있는..." 내용보기
서점에서의 그 수많은 책들 중 유독 이 책만이 나의 눈을 사로 잡았다...그 이유는 예사롭지 않은 제목 때문에...역시나 책의 구성과 내용은 여느 다른 책과는 차별적이였다...아주 짤은 글이지만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그리고 다시 한번 더 깊게 생각하게 하는 시와 그림...아주 독창적이면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뭉친 책이라 하겠다...한번쯤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단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약간의 생각은 해야하지만... 이외수...이는 언제나 짧게 말한다...그러나 그 의미는 여느 긴 대답 보다도 더 정확한 답을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나도 그에 대해 짧게 말하고 싶다...無...
k*****e 2001.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