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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를 비롯한 단편들은 사랑, 용서, 선행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합니다. 쉽고 담백한 문체 속에 깊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집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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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박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진정한 사랑과 선의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특히 표제작인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 마르틴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신앙과 이웃 사랑이 무엇인지 깊은 울림을 줍니다.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문체로 쓰인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 톨스토이 하면 《전쟁과 평화》나 《안나 카레니나》 같은 대작만 떠올렸는데, 이 단편집을 읽고 나서 오히려 후반기 단편들에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표제작인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에서 외로운 구두 수선공 마르틴이 주변의 작은 사랑을 통해 신의 존재를 깨닫는 장면은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어요. 〈무도회가 끝난 뒤〉의 화려함과 잔혹함의 대비, 〈세 죽음〉에서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겸허한 시선, 〈세 은사〉의 순수한 믿음까지, 수록된 여덟 편 모두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1887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재현한 소장 가치 있는 외형에, 128×188mm 포켓 사이즈라 가방에 쏙 들어가서 출퇴근길에 읽기 딱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 정도 깊이의 고전 문학을 3천 원대에 만날 수 있다는 게 착한책프로젝트의 매력이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