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자의 목소리는 나와 닮아있었다. 나는 남자가 아닌데도 그저 살면서 체화된 갖가지 오해와 편견이 많았음을, 당연히 받아들인 불편과 불평등이 삶의 피로감을 올리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안하고 말지, 내가 참고 말지, 다 그렇게 사니까. 나는 누구를 변호하고 있었던 걸까? |
| 민지형 작가님의 글은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이 책으로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순식간에 읽혀서.. 작가님의 다른 글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이 책의 개정판이 나온 걸 알게되어서 구입했습니다.. 앞 부분 조금 읽었는데 재밌어서 기대됩ㄴㅣ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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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지만 걀코 가볍지 않은 질문들. 지난 6년간 작가가 겪은 일들이 담긴 새로 쓴 작가의 말이 절절하다. 세상은 그 동안 얼마나 바뀌었을까?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덤. 반짝이는 표지가 왜인지 더 슬프게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