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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킨 말들이 모여 만든 집… 더는 생기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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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를 읽으며 마음이 오래도록 먹먹했다.왕따, 그 속에서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침묵뿐인 현실. 말이 좋아 ‘침묵’이지, 사실은 꾹꾹 참고 또 참다가 마음이 병들고 상처투성이가 되는 과정이었다. 성진이가 삼킨 말들은 책 속의 집으로 묘사되지만, 현실에서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 안에 그대로 쌓여간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아팠다.성진이를 괴롭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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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를 읽으며 마음이 오래도록 먹먹했다.


왕따, 그 속에서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침묵뿐인 현실.


 말이 좋아 ‘침묵’이지, 사실은 꾹꾹 참고 또 참다가 마음이 병들고 상처투성이가 되는 과정이었다. 성진이가 삼킨 말들은 책 속의 집으로 묘사되지만, 현실에서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 안에 그대로 쌓여간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아팠다.


성진이를 괴롭히는 존재가 학교 친구들로 표현되어 있지만, 크게 보면 사회의 분위기와 구조도 한몫한다고 느꼈다. “그냥 그런 애야”, “애들끼리의 일이지”라는 말로 가해를 가볍게 포장하는 현실은 책임을 흐리고, 침묵하는 아이들을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다.


책을 읽는 동안 계속 성진이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말해도 돼.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 네가 틀린 게 아니야.”

다문화센터에서 만난 아이들이 자기 표현이 서툴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마음이 떠올랐다. 


누구에게든 말하지 못한 사정과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만 해도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텐데, 그 ‘조금의 이해’가 늘 부족한 게 현실이다.


삼킨 말들, 삼킬 수밖에 없던 말들이 모여 만든 집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지금도 왕따라는 악습 속에서 힘들어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조심스레 말하고 싶다.


너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줘. 그리고 말해도 괜찮아.
네 마음부터 사랑하는 일이 먼저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이곳은삼킨말들의집입니다 #초등읽기책 #어린이책 #고학년동화 #고학년독서 #창작동화 #왕따 #토끼섬출판사 #우정 #공동체 
m********3 2025.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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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킨 말은 언젠가 터져나온다
"삼킨 말은 언젠가 터져나온다" 내용보기
#도서협찬 📚 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_박혜선(토끼섬)📌 [p.90] 내가 당당해져야 친구도 지킬 수 있고, 내가 용감해져야 내가 겪는 모든 일에도 용감하게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했어. 📌 [p.107] 연수야, 그 그냥은 언젠가는 너에게도 찾아올 수 있어. 남을 괴롭히는 일을 어떻게 그냥이라고 하니? 그냥은 이유없이 그냥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그냥 걷고 싶을 때, 그냥 친구
"삼킨 말은 언젠가 터져나온다" 내용보기
#도서협찬 📚 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_박혜선(토끼섬)
📌 [p.90] 내가 당당해져야 친구도 지킬 수 있고, 내가 용감해져야 내가 겪는 모든 일에도 용감하게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했어. 
📌 [p.107] 연수야, 그 그냥은 언젠가는 너에게도 찾아올 수 있어. 남을 괴롭히는 일을 어떻게 그냥이라고 하니? 그냥은 이유없이 그냥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그냥 걷고 싶을 때, 그냥 친구가 보고 싶을 때, 이럴 때 그냥이라고 하는 거야. 
📝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 ‘말을 삼키다’라는 표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보통 하고 싶은 말일 있지만 용기가 없을 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나의 편이 없는 것 같을 때 등에 ‘말을 삼킨다’라는 표현을 쓰지 않던가? 그렇게 얼마나 많은 말을 삼켰으면 집을 지었다고 표현을 할까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며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성진이는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 그 상황에서 성진이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침묵. 하지만 침묵이 곧 해결책이 될 수 없듯, 성진이의 삼킨 말들은 점점 쌓여 성진이를 침식시키는 듯했다. 그런 성진이를 보며 서영이는 성진이의 진심을 생각하며 돕고 싶어하나 함께 왕따를 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과연 성진이는 삼킨 말들의 집에서 벗어나 왕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자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장면은 ‘그냥’이라는 말의 폭력성에 대해 서영이를 비롯한 아이들이 연수에게 일침을 날리는 모습이었다. 이유가 있어도 안 되는 것이 바로 괴롭힘인데 누군가를 ‘그냥’ 괴롭혔다는 말을 결코 성립할 수 없다. 교사가 말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입에서 ‘그냥’이라는 말에 담긴 위험성과 부적절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 또한 자신의 언행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지도해야 하는 학교 폭력 예방 교육에 이 책을 활용하여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이곳은삼킴말들의집입니다 #박혜선 #토끼섬출판사 #학교폭력 #따돌림 #왕따문제 #우정이야기 #관심 #공동체 #고학년읽기책
l******k 2025.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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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는 책
"말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는 책" 내용보기
박혜선 작가의 《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는누구에게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있을 ‘삼킨 말들’을아이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주인공 성진이는 학교생활 속에서 쉽게 표현하지 못한 말들,상처받지 않기 위해 꾹 참고 넘겼던 감정들을조용히 마음 깊숙한 곳에 쌓아왔다.작품은 이 감정들이 하나둘 드러나는 과정을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시선으로 그려낸다.성진이의
"말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는 책" 내용보기
박혜선 작가의 《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는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있을 ‘삼킨 말들’을
아이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주인공 성진이는 학교생활 속에서 쉽게 표현하지 못한 말들,
상처받지 않기 위해 꾹 참고 넘겼던 감정들을
조용히 마음 깊숙한 곳에 쌓아왔다.
작품은 이 감정들이 하나둘 드러나는 과정을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시선으로 그려낸다.
성진이의 이야기는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동안
말하지 못하고 삼켜둔 감정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떠올려졌다.
‘괜찮아’라고 넘기고,
‘말해봤자 달라지지 않을 거야’라고 단념하며
마음속에만 묻어두었던 경험들이
성진이를 통해 조용히 흔들리는 순간이 많았다.
또한 왕따 문제, 우정, 용기, 감정 표현 등
초등 고학년이 겪는 성장의 순간들이
무겁지 않게, 그러나 충분히 힘 있게 전달된다.
말하지 못했던 감정에도 이름이 필요하며,
누군가의 따뜻한 이해가 있을 때
비로소 용기가 생길 수 있다는 메시지가 오래 남는다.
초등 고학년은 물론,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조용히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읽고 난 뒤 마음 한쪽의 불빛이 켜지는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다.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토끼섬출판사 #이곳은삼킨말들의집입니다
#깡충깡충어린이책 #고학년읽기책
#왕따문제 #우정이야기
#초등추천도서 #초등책추천
l*******4 2025.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삼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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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꺼내지 못해 마음속에 꾹꾹 눌러 넣었던 삼킨 말들이 형체가 되어 모여 사는 특별한 집이 있다.주인공 아이는 어느 날 우연히 그 집을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삼켰던 말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된다.입 밖에 나오지 못해 마음속에서 무거운 돌처럼 굴러다니던 말들이 아이 앞에 나타나 울고, 웃고, 외치며 존재를 드러낸다.아이는 용기를 내어, 꼭 필요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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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꺼내지 못해 마음속에 꾹꾹 눌러 넣었던 삼킨 말들이 형체가 되어 모여 사는 특별한 집이 있다.
주인공 아이는 어느 날 우연히 그 집을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삼켰던 말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된다.
입 밖에 나오지 못해 마음속에서 무거운 돌처럼 굴러다니던 말들이 아이 앞에 나타나 울고, 웃고, 외치며 존재를 드러낸다.
아이는 용기를 내어, 꼭 필요한 말은 꾹 삼키는 대신 조심스럽게 꺼내어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이야기다.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동화의 주인공처럼 참는 말이 많아요
그런 아이를 볼때마다 어떻게 말해줘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이 책을 읽고 조금의 길을 찾은거 같아요😆
주인공같은 아이들이게 말해주고 싶어요!
“말해도 괜찮아” “너의 마음은 소중해”
s******0 2025.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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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지마, 나를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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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디서든 시간과 경험을 보태면 적응하게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성진이는 어릴 적에 중국에서 살다가 2학년 2학기에 전학을 왔다.말도 글도 모든 것이 서툴고 어색한데, 선생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둥절 할 때, 또, 아이들이 성진이 때문에 모듬 점수를 못 받게 된 것에 대해 성진이를 다그칠 때 선생님께서 조금만 아이들에게 이해를 구해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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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디서든 시간과 경험을 보태면 적응하게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진이는 어릴 적에 중국에서 살다가 2학년 2학기에 전학을 왔다.

말도 글도 모든 것이 서툴고 어색한데, 선생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둥절 할 때, 또, 아이들이 성진이 때문에 모듬 점수를 못 받게 된 것에 대해 성진이를 다그칠 때 선생님께서 조금만 아이들에게 이해를 구해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

4학년 때 선생님은 성진이를 무시하고 아이들에게도 성진이를 없는 아이로 생각하라고 하셨다.

왜? 선생님이 되셨을까?

지금은 5학년이다.

담임 선생님은 성진이의 공부를 봐 주시려고 하시고 힘든 일이 있으면 작은 일이라도 말하라는 다정한 분이시다. 그런데 학급 친구들은 성진이를 왕따 시킨다.

성진이는 자기가 왕따인 줄도 모르고 웃고 떠들고 있다. (사실은 아주 잘 알고 있다.)

서영이는 그런 성진이가 자꾸 눈에 들어오고 신경 쓰인다.

아이들은 성진이가 조금만 이상한 행동을 하면 학년 전체에 생중계하고 성진이에게 사실이냐고 말을 걸거나 묻지 않고 성진이를 피하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린다.

연수는 성진이의 행동을 몰래 찍어서 진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린다.

‘삼킨 말들의 집’

성진이가 그동안 아이들에게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던 수많은 말들이 모여있는 붉은 집.

그 집에 갇혀 있는 말들이 뽀글뽀글뽀글뽀글…

“너희들은 도대체 왜 나를 괴롭히니?”, “난 장난감이 아니야.”, “나는 그냥 김성진이라고.”

열 번도 더 묻고 싶었지만 꾹 삼킨 진심들이 벌떼처럼 붕붕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꾹꾹 놀러도 괜찮을 것만 같았던 마음이 서영이를 알고부터 자꾸 튀어나오려고 한다.

마침내

성진이는 선생님과 많은 얘기를 하고 연수와 그 친구들이 잘못한 행동을 밝힌다.

침묵은 작은 오해들을 만든다.

아니다. 그렇다. 등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해야 한다.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으며 연수가 왜 성진이를 괴롭혔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꼭 나눠야 한다.

생각 없이 “그냥”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tokkiseom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o******g 2025.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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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어 말을 뱉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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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말을 삼키나요?상대방을 위해 삼켜야 할 말도 있지만삼켜서는 안 될 말도 있습니다.제 경우에 억울하게 삼킨 말은머리를 감을 때도 잠을 잘 때도불쑥불쑥 다시 나타나 저를 괴롭히더라고요.이렇게 나와 상대를 위해 삼키지 말고 뱉어야 할 말들도분명히 있기 마련인데요.여기 너무 많은 말을 삼켜집이 생겨버린 아이가 있습니다.<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같은 반 아
"용기내어 말을 뱉을 수 있도록 " 내용보기
여러분은 어떤 말을 삼키나요?
상대방을 위해 삼켜야 할 말도 있지만
삼켜서는 안 될 말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 억울하게 삼킨 말은
머리를 감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불쑥불쑥 다시 나타나 저를 괴롭히더라고요.
이렇게 나와 상대를 위해 삼키지 말고 뱉어야 할 말들도
분명히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너무 많은 말을 삼켜
집이 생겨버린 아이가 있습니다.
<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
같은 반 아이들의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성진이는
맞서 싸우는 것 대신 침묵을 택합니다.
그때그때 목구멍에 차오르는 말을
그저 삼켜버려요.

이렇게 삼킨 말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 날 성진이 앞에 뽀글뽀글 소리를 내며
집으로 나타납니다.

성진이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이 집에서는 뽀글뽀글 소리를 내며 성진이가 삼킨 말이 떠오릅니다.
성진이가 입 밖으로 그 말을 뱉을 수 있도록요.
그러나 성진이는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는데요.
그런 성진이에게 용기를 내고 싶게 만드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성진이가 삼킨 말들을 뱉을 수 있을지 책에서 확인해주세요.

우리에게는 삼켜야 할 말도 있지만
나를 지키기 위해 삼켜서는 안 될 말도 있어요.
어떻게 해서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성진이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소리샘동화책방 #이곳은삼킨말들의집입니다 #박혜선글 #김진화그림 #토끼섬 #중학년동화추천 #중학년추천동화 #학교폭력 #친구관계 #생활지도 #따돌림 #왕따  
k****3 202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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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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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삼킨말들의집입니다#박혜선#토끼섬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 책은 상당히 묵직한 메시지를 주는 책이었어요.학교폭력을 당한 후로 침묵으로 일관하는 성진이.친구 서영이가 왕따가 될 위기에 놓일 무렵,성진이에게 삼킨 말들의 집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저는 좀 이 장면이 슬펐네요.성진이 앞에 나타난 말 중 하나가 “죽고싶다.”얼마나 죽고 싶었으면 그 말을 했을지.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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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삼킨말들의집입니다

#박혜선

#토끼섬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 책은 상당히 묵직한 메시지를 주는 책이었어요.

학교폭력을 당한 후로 침묵으로 일관하는 성진이.

친구 서영이가 왕따가 될 위기에 놓일 무렵,

성진이에게 삼킨 말들의 집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저는 좀 이 장면이 슬펐네요.

성진이 앞에 나타난 말 중 하나가 “죽고싶다.”

얼마나 죽고 싶었으면 그 말을 했을지.

만일 수첩에라도 쓰지 않았다면 정말 답답해서 어쨌을지.

입밖으로 꺼내지 못한 여러 말들을 어서

성진이가 내뱉기를 바라면서 읽었습니다.

아들내미도 하고 싶은 말을 잘 안하고 (엄마한테는 그렇게 잘하면서!)

해야할 행동을 참고만 있고 (엄마한테는 엄청 달려들면서!)

그렇게 삽니다.

왜 안했냐고 하면 “그때는 그 말이 기억 안났어.” 하는데,

그건 핑계인 것 같고, 실제는 친구와 멀어질까봐 그러는 듯해요.

아이들이 꾹꾹 눌러담고 참지만 말고

와르르 내뱉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d******f 2025.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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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을 연습하기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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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아이와 함께 읽다가 마음이 뭉클해졌어요.‘삼킨 말들’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더라고요.아이도, 엄마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 싶은 말을 꾹 삼키며 지낼 때가 있으니까요.⠀책 속에서는 삼켜진 말들이모여 사는 집이 등장하는데,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음속 깊이 눌러두었던 감정들이 조금씩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읽고 나서 아이와 “감
"감정표현을 연습하기 좋은 책입니다 :)" 내용보기
📖 이곳은 삼킨 말들의 집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다가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삼킨 말들’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더라고요.
아이도, 엄마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 싶은 말을 꾹 삼키며 지낼 때가 있으니까요.

책 속에서는 삼켜진 말들이
모여 사는 집이 등장하는데,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음속 깊이 눌러두었던 감정들이 조금씩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읽고 나서 아이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자. 속상하고 화가 날 때 꼭 표현을 하자” 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한 요즘,
고학년이 읽기 좋은 책이지만 
저학년 동생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읽기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tokkiseom_book

#이곳은삼킨말들의집입니다 #초등읽기책 #어린이책 #고학년동화 #고학년독서 #창작동화 #왕따 #우정 #공동체 #엄마와아이책 #동화추천 #감정표현 #아이책리뷰 #책스타그램 #육아책추천 #감정교육 #서평단리뷰 #엄마의책장
c*******n 2025.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