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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데뷔 때부터도 좋아했고, 시즌 그리팅을 사는 건 매년 하는 연례행사라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요. 사실은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서 시즌 그리팅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고, 저런 걸 왜 사나 싶었던 때도 있었는데, 펭클럽이 되고 나서는 펭수로 가득한 문구세트를 받는 게 어찌나 기쁜지요. 어렸을 때 과자종합세트 받았던 그때의 설렘이 느껴져서 좋아요. 일 년에 한번 저 자신한테 선물해 준다는 느낌으로 구입하고 있고요. 무엇보다 문구 마니아로써도 펭수 관련 문구들은 가격에 비해 질이 너무 좋고 쓸모가 있어서 대만족이에요. 디자인도 완벽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