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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장을 덮으며 문득 생각했다. 2천년 전 난세를 살았던 한 전략가의 통찰이 왜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가. 인공지능이 일상을 바꾸고, 조직의 형태가 급변하며,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이 시대에, 삼국시대 촉한의 승상이 남긴 글이 여전히 유효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가 맞닥뜨리는 본질적 고민인 신뢰를 어떻게 쌓을 것인가, 위기 앞에서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시공을 초월한 보편적 화두다. 제갈량은 이 질문들 앞에서 흔들리지 않았던 사람이었고, 그가 남긴 기록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나침반이 된다. "제갈량 심서"를 관통하는 첫 번째 화두는 '위엄'이다. 그러나 이 위엄은 권위적 카리스마나 무력적 통제를 의미하지 않는다. 제갈량이 말하는 위엄은 덕에서 비롯된다. 도덕적 품성 없이 세운 권위는 공허하고, 내면의 단단함 없이 휘두르는 권력은 곧 무너진다는 것이다. 현대 조직에서도 이 원리는 그대로 작동한다. 직급과 직책으로만 사람을 움직이려는 리더는 결국 형식적 복종만 얻을 뿐이다. 반면 자신의 원칙을 일관되게 지키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팀원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리더는 자연스럽게 존경을 받는다. 이것이 바로 덕에서 우러나오는 위엄이다. 흥미로운 점은 제갈량이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강조했다는 사실이다. 부드럽기만 하면 조직의 기강이 무너지고, 강하기만 하면 사람의 마음이 떠난다. 이 둘 사이의 줄타기가 리더십의 핵심이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태도를 바꾸되, 중심은 잃지 않는 것. 이것이 진정한 힘이다. 리더십을 '그릇'에 비유한 대목은 특히 인상적이다. 소규모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과 대규모 조직의 수장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다르다. 문제는 많은 리더들이 자신의 그릇 크기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면 무모한 결정을 내리고, 과소평가하면 기회를 놓친다. 제갈량이 제시한 해법은 철저한 자기 성찰이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어디까지 할 수 있으며, 어떤 한계를 가졌는지 정직하게 직시하는 것. 이 자기 인식이 모든 전략의 출발점이다. 현대 경영학에서 말하는 '메타인지'와 정확히 일치하는 개념이다. 자신의 사고 과정을 관찰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있어야 성정도 가능하다. 제갈량은 이미 2천 년 전에 이 원리를 꿰뚫고 있었다. 조직이 무너지는 이유는 대부분 외부의 공격 때문이 아니라 내부의 부패 때문이다. 파벌 형성, 유언비어 유포, 사적 이익 추구, 아첨과 배신, 이런 해악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직의 뿌리를 갉아먹는다. 제갈량이 제시한 '아홉 가지 해충' 목록을 읽으며 소름이 돋았다. 정보 왜곡, 독단적 행동, 권력 남용, 규율 무시... 이것들은 현대 조직에서도 여전히 가장 큰 문제다. 특히 성과주의와 경쟁 문화가 팽배한 환경에서 이런 병리 현상은 더욱 쉽게 발생한다. 진정한 리더는 외부 경쟁자를 경계하기 전에 내부의 병을 먼저 진단해야 한다. 조직 문화가 건강한지, 신뢰가 살아있는지, 공정한 시스템이 작동하는지 끊임없이 점검해야 한다. 내부가 단단할 때 외부의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불진지' 사상이다. 최고의 전략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는 명제다. 회피나 도피가 아니다. 갈등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고, 충돌이 불가피할 때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결하며, 궁극적으로는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현대 비즈니스에서도 이 원리는 유효하다. 가격 전쟁으로 출혈 경쟁을 하기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 소송보다는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직원을 통제하기보다 자율과 신뢰를 주는 것. 모두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의 현대적 응용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도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상황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상대의 심리를 읽으며, 흐름을 미리 예측하는 능력. 표면만 보지 말고 이면을 보라. 현상에 속지 말고 본질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제갈량은 위기 대응 능력에 따라 리더를 세 등급으로 나눈다. 최고의 리더는 위기가 오기 전에 예방하고, 중간 수준의 리더는 위기가 발생했을 때 탁월하게 대처하며, 최하의 리더는 위기 한가운데서 허우적거린다. 이것은 준비의 문제다. 위기는 예고 없이 오지만 대비는 언제든 할 수 있다.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대응 매뉴얼을 만들며, 평소 훈련을 통해 근육을 만들어두는 것. 이것이 진정한 리더의 자세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는 이 원리를 절감했다. 같은 위기 앞에서 어떤 조직은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았지만, 어떤 조직은 무너졌다. 차이는 평소의 준비와 리더의 결단력에 있었다. 조직의 성패는 결국 사람이 결정한다. 제갈량이 인재 활용에 할애한 분량이 많은 이유다. 그는 사람의 본성을 파악하는 구체적 방법부터 적재적소 배치, 핵심 참모 활용까지 세밀하게 다룬다. 특히 '복심‘개념이 흥미롭다. 리더의 배와 심장처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참모. 지혜로운 조언자, 신중한 분석가, 용감한 실행자가 모두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명령만을 따르는 부하가 아니라, 리더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라는 점이다. 현대 조직에서는 이것을 '코어 팀' 또는 '싱크 탱크'라고 부른다. 리더 혼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다양한 관점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들의 조언을 경청하고, 그들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그들과 신뢰를 쌓는 것. 이것이 리더의 핵심 역량이다. 제갈량의 사상에서 발견되는 가장 큰 미덕은 원칙과 유연함의 조화다. 그는 일관된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상황에 따라 전략을 바꾸는 유연함을 역설한다. 이것은 모순이 아니라 변증법이다. 중심은 흔들리지 않되, 방법은 유연하게. 목표는 명확하되, 경로는 상황에 맞게. 이것이 진정한 지혜다. 고집과 원칙을 혼동해서도 안 되고, 유연함과 무원칙을 동일시해서도 안 된다. 현대의 애자일 경영이나 적응적 리더십도 같은 맥락이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경직된 계획을 고집하면 실패한다. 그렇다고 방향 없이 표류해서도 안 된다. 비전은 선명하게 유지하되, 실행 방식은 끊임없이 조정하는 것. 이것이 21세기 리더가 갖춰야 할 자세다. 책을 덮으며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간다. 왜 2천 년 전의 글이 지금도 유효한가. 답은 명확하다. 제갈량이 다룬 것은 기술이 아니라 본질이기 때문이다. 도구와 환경은 바뀌어도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신뢰를 쌓는 법, 위기를 헤쳐나가는 법,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법, 이런 본질적 역량은 변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복잡해진 세상일수록 더욱 중요해진다. 제갈량 심서는 리더를 위한 매뉴얼이지만, 동시에 자기 자신을 경영하는 모든 이에게 유효한 지침서다. 누구나 자기 삶의 리더이기 때문이다. 내면의 흔들림을 다스리고, 중심을 잡으며, 현명하게 판단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는 것, 이것은 직급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역량이다. 제갈량이 우리에게 남긴 가장 큰 유산은 특정한 전략이나 기술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일지도 모른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지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신을 냉정하게 성찰하되 타인에게는 따뜻하며, 원칙을 지키되 고집스럽지 않은 태도다. 이것이 난세를 헤쳐나간 전략가가 우리에게 건네는 지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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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 제갈량이 아들에게 남긴 <계자서>를 기반으로 한 제갈량의 군사적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제갈량 심서>가 출간되었다. 제갈량이 아들에게 남긴 삶의 병법이자 인생 교과서이기도 하다. 46가지의 전략으로 삶의 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제갈량이 들려주는 리더에 대해서 알아보러 떠나보자. 46가지의 전략에 맞추어 각 각 생각해 보기, 실천 과제를 통해서 내가 읽은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나의 일상을 되짚어 보며 질문의 답을 찾아보게 되고, 실천 과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아직 리더십을 발휘할 정도의 위치에 있는건 아니지만 리더십은 직장에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전략들을 보면서 맞다고 하면서 공감하면서 책을 읽었다. 제가량이라는 인물이 소설 삼국지에 나오는 사람으로만 기억하고 있어서 정보가 없었는데 제갈량이 남긴 좋은 글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기뻤다. 지금 현재의 시대에 맞추어서 씌여 있는 책이라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내가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해서 부담이 안되긴 하지만... 내 주위에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과 많은 부분 반대로 하시는 분이 있는데 책을 읽는데 참 많이 생각났다. "선물로 책을 한 권 사드릴까?" 고민도 했다. 제대로 리더십의 덕목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지치고 힘든날도 많았다. 현재도 진행형이다. 내가 일을 하면서 나의 윗 상사를 믿을 수 있나 없냐의 차이는 엄청 크다. 이제는 시간이 쫌 지나서 마냥 안 믿기보다는 내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려고 하는 중이다. <제갈량 심서>를 통해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삶의 전장이라는 단어를 <제갈량 심서>를 통해서 처음들었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제목과, 날씨랑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 점점 추워지고 삭막해지는 현실에서 나를 단단하게 붙잡고 잘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리더십을 직장에서 발휘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 가정에서도, 나 자신에게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다 보면 그 순간순간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그런 순간에도 이 책에서 본 내용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제갈량 심서>에서 말해주는 46가지의 전략들을 통해서 더 성장하고 내면이 단단해진 멋진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리더로서 더 멋지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삶의 전장에서 이기며 살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함께 성장해서 힘든 세상 잘 헤쳐나가는 하루하루를 살아봅시다. 책에서 방법을 알려주니 실천해 봅시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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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다. 제갈량의 지혜는 늘 배워보고 싶고, 언젠가 업무에 응용해보고 싶은 실제적인 통찰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제갈량 심서』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고전의 지혜를 현대 조직과 리더십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다”는 발상이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다. 특히 회사 조직개편으로 인해 처음으로 관리 업무를 맡게 된 시점에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정말 뜻밖이면서도 절묘한 타이밍이었다. 마치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책장에서 걸어나온 듯한 느낌이었다. 책의 첫 장을 펼치자마자 마주한 문장은 “권위는 무게다”라는 단호한 선언이었다. 그 한 문장이 나를 깊이 멈춰 세웠다. 리더는 조직을 살릴 수도, 망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관리자가 되려는 지금 현실이 되니 마음 한구석이 덜컥 내려앉았다. 아직 본격적으로 팀을 이끌기 전인데도 책임의 무게가 실감 났고,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더 배우고 싶어졌다. 불이 발등에 떨어진 듯한 절박함마저 느껴져 책장을 더욱 집중해 넘기기 시작했다. 이 책이 특별한 점은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침을 세심하게 제시한다는 것이다. 권위와 권한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구성원에게 신뢰를 얻는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등, 고전 구절을 단순 해석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조직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덕분에 나 역시 그동안 거의 생각해본 적 없었던 ‘내가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가’, ‘권위의 무게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생이 깊어질수록, 사람 사이의 관계는 전장(戰場)이 된다”는 대목이었다. 마케팅 업무를 하며 고객 관계에 대한 감각은 자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을 관리하는 일’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였다. 각기 다른 문화, 성향, 가치관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한다는 것, 그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특히 책에서 제시한 ‘리더가 경계해야 할 여덟 가지 유혹’은 바로 노트에 옮겨 적어두고, 매일 하루의 끝에서 스스로를 점검해보기로 했다. 15년 넘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느 순간 일상에 익숙해져 하루를 돌아보는 일조차 줄어들었는데, 새로운 도전 앞에서 이 습관을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새 출발을 준비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이 책은 그런 시기에 특히 잘 어울린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듬고, 앞으로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제갈량의 지혜는 단지 고전의 문장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필요한 조언’으로 다가온다. 오랜 시간 전해져온 동양의 통찰을 21세기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해낸 이 책은, 리더십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새로운 해를 앞두고 나 역시 이 책의 지혜를 업무 현장에서 직접 실천해볼 생각이다. 관리를 처음 맡는 사람뿐 아니라,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제갈량 심서』를 꼭 추천하고 싶다.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책이다. #제갈량심서, #청년정신, #도서협찬, #리뷰의숲, #박찬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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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조직 안에서 사람을 대할 때마다 느끼는 막연함이 있다. 이 사람을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는지, 내가 지금 보여주는 태도가 과연 올바른 방향인지, 결정의 순간마다 확신보다는 의구심이 먼저 드는 경우가 잦아졌다. 리더십이라는 단어가 직급이나 역할과 동의어처럼 쓰이지만, 막상 그 자리에 서면 힘보다는 무게감만 느껴진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이끄는 일 역시 마찬가지다. 통제가 아니라 신뢰로 움직이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은데, 그 방법을 어디서 배워야 할지 막막했다. 이 책을 펼치기 전까지는 제갈량을 단지 계략과 전술의 대가로만 기억했다. 그러나 이 책은 전략가 제갈량이 아니라, 스스로를 다스리고 사람의 마음을 얻었던 인간 제갈량을 보여주었다. 전장의 승패가 아니라 마음의 수양에서 비롯되는 진짜 리더십을 말하고 있었다.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문장들이 많았다. 내가 지금 부딪히는 고민들이 사실은 2천 년 전에도 똑같이 존재했고, 그 해법 역시 근본적으로는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묘한 위안을 얻었다. 제갈량은 권위를 힘이 아니라 덕에서 찾는다고 말한다. 교만과 인색함을 리더의 치명적 독으로 경고하며, 사람을 아는 일곱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조직을 좀먹는 해악으로 파벌과 아첨을 지목하고, 위기 대응 능력에 따라 리더를 세 등급으로 나눈다. 책은 계자서를 중심으로 제갈량의 가르침을 현대 조직과 인간관계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각 장마다 실천 과제를 통해 독자가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람을 판단하는 '지인지도'였다. 시비를 물어 뜻을 보고, 위기에 처하게 해 용기를 보며, 이익을 주어 청렴을 본다는 원칙은 인사 평가의 기계적 지표보다 훨씬 본질적이다. 나는 이 기준을 가지고 동료 한 명을 관찰해 보았다. 평소 말이 적고 조용한 사람이었는데,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그의 태도를 보니 비로소 그 사람의 중심이 보였다. 제갈량이 말하는 리더십의 근간은 자기 수양이다. 자신을 경계하지 않으면 남을 다스릴 수 없다는 원칙은 현대 경영학에서 말하는 메타인지와 정확히 일치한다.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정직하게 직시하는 것, 이것이 모든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통찰은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이 책은 직급과 역할을 넘어 자기 자신을 경영하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지침서다. 조직을 이끄는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갈량의 가르침에서 배울 점이 있다. 덕과 절제, 신뢰와 포용, 자기 성찰과 타인에 대한 이해, 이 모든 것이 결국 마음공부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복잡한 세상일수록 본질적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한다는 명제가 책 전체를 관통한다. 제갈량의 지혜는 삶의 태도를 바꾸는 힘이 있었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지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신을 냉정하게 성찰하되 타인에게는 따뜻하며, 원칙을 지키되 고집스럽지 않은 자세를 배웠다. 고전이 단순히 옛것의 답습이 아니라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마음이 분주하고 중심이 흐트러질 때, 조직 안에서 방향을 잃었을 때, 이 책은 가만히 앉아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제갈량의 목소리는 명령이 아니라 조용한 조언으로 다가온다. 2천 년 시공을 넘어 전해지는 이 지혜가 지금 이 순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나침반이 되리라 믿는다.
#제갈량심서 #박찬근 #청년정신 #리더십 #자기수양 #동양고전 #인문학 #조직관리 #마음공부 #계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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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심서』 읽고 나에게 생긴 변화들 요즘 이상하게 마음이 자꾸 분주해지고, 해야 할 일은 쌓여만 가는데 중심은 흐트러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럴 때 우연히 집어든 책이 바로 『제갈량 심서』였어요. 삼국지 팬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제갈량이라는 이름에는 늘 묘한 신뢰감이 있더라구요. “아… 이 사람은 그냥 똑똑한 전략가가 아니었지” 책을 펼치자마자 제일 먼저 든 생각이에요.
🌟 제갈량이 남긴 ‘권위’에 대한 말 – 너무 현실적이라 뜨끔했어요 책의 첫 장에 나오는 문장이 유난히 강하게 와닿았어요.
책에서는 이 말을 좀 더 현대적으로 풀어주는데, 권위는 ‘힘’보다 ‘무게’에서 나온다고 설명하더라구요. 요즘 회사나 조직에서 “직급은 있는데 믿음은 사라진” 리더들을 많이 보잖아요. 그래서 더 공감됐어요. 저도 어떤 역할을 맡을 때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곤 해서, ‘내가 보여주는 모습들이 누군가에게는 무게가 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다시 하게 됐어요. 🌱 사람을 아는 방식 – 놀라울 만큼 지금 시대에도 잘 맞아요 제갈량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뜻, 용기, 청렴, 신뢰 같은 요소를 이야기해요. 책에서는 이걸 현대적으로 재정리해서 알려주는데 마치 인사 면접 매뉴얼 같은데도 또 한편으로는 정말 ‘사람 보는 눈’을 담담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주변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내가 평가하고 있었지?” “나는 스스로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됐어요. 특히 마음에 남는 말은,
요즘 하루하루를 버티는 데 급급해서 마음을 읽는 여유를 잃어버린 것 같았는데 이 문장을 읽고 조금은 따뜻해졌어요.
🌿 리더의 ‘그릇’ – 어쩐지 제 이야기 같았어요 제갈량은 리더를 그릇에 비유해요. 그릇이 크면 더 많은 사람과 일을 담아내고, 그릇이 작으면 욕심이 넘쳐 흐트러진다는 얘기죠. 읽는 순간 “아… 내 감정의 그릇은 요즘 너무 꽉 찼구나…” 이런 반성이 스르륵 들더라구요. 책에서는 리더의 성장 단계를 여섯 등급으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덕목을 설명해줘요. 덕, 절제, 품는 힘… 어떤 능력보다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느껴졌어요. 💡 전장보다 ‘마음의 장場’을 이야기하는 책 이 책은 군사 전략을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살아갈지’를 묻는 책이었어요. 읽다 보면 전장 = 현실 적군 = 마음의 동요 전략 = 자기 관리 이렇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요. 저자가 각 장의 끝마다 ‘생각해 보기’와 ‘실천 워크시트’를 넣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좋아요.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내 삶에 적용해보는’ 책이 되더라구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제갈량이 제 옆에서 조용히 “조급해하지 말고, 마음을 먼저 챙겨야 해요” 라고 말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긴 작은 변화들 ✔ 아침에 마음 정리하는 시간 10분을 챙기기 시작했어요 ✔ 사람을 판단할 때 ‘결과’보다 ‘의도’를 조금 더 보게 됐어요 ✔ 나도 누군가를 품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 리더십은 타인을 통솔하는 기술보다, 스스로를 관리하는 힘이라는 점을 다시 알게 됐어요 『제갈량 심서』는 고전이지만 지금의 나에게 너무 잘 맞는 조언서였어요. 힘을 주는 문장이 많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서 읽는 시간 내내 따뜻하게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삼국지 속 ‘신비로운 전략가’가 아니라 조용한 멘토 같은 제갈량을 만나는 기분이었달까요? 요즘 마음이 흔들리고, 조직 속에서 ‘내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제갈량심서 #청년정신 #제갈량 #리더십책 #마음관리 #인문에세이 #동양고전 #책추천 #독서기록 #리더십 #자기성장 #교보문고 #삼국지 #책스타그램 #책읽는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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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제갈량 심서 📍저자 : 박찬근 📍출판사 : 청년정신 📍장르 : 동양철학 우리가 오래도록 알고 있다고 믿어온 지략가 제갈량의 모습을 한 꺼풀 벗겨내고, 그 이면에 숨어 있던 인간 제갈량의 마음을 세밀하게 추적해서 알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이 책은 제갈량이 아들에게 남긴 짧은 유언인 계자서를 중심 축으로 삼아, 무후십육책이나 장원 등으로 전해지는 그의 통찰들을 현대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해설합니다 단순한 고전의 번역이나 해설에 머물지 않고, 오늘날의 복잡하고 경쟁적인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제갈량의 지혜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천적인 참고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책의 줄거리는 제갈량의 생애와 가르침을 시간 순으로 따라가며 전개 됩니다 서두에서 “권위란 맹호에 날개를 단 것”이라는 제갈량의 명언으로 시작해, 리더의 권위가 힘의 날카로움이 아니라 덕과 절제의 무게에서 나온다는 점을 확실하게 강조합니다 제갈량은 촉한의 승상으로서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맹주를 섬기고, 관우·장비의 복수를 다짐하며 북벌을 감행하지만, 그 속에서 교만을 경계하고 신뢰를 쌓는 법을 아들에게 말합니다 위기 시 판단의 본질,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 자기 수양의 필수성을 46개 항목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각 장마다 현대 리더를 위한 실천 워크시트를 더해서 직접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뢰는 쌓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이라는 가르침 아래, 제갈량이 관우 사후 군심을 다스린 에피소드를 통해 리더가 먼저 약점을 드러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갈량의 생애를 시간 순으로 따라가되,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니라 그때 그의 마음이 어떤 상태였는가에 초점을 둔다는 점이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이였습니다 먼저 제갈량의 출생과 은거 시절을 다루며, 젊은 시절의 제갈량이 이미 인물·조정·국가의 운명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사유를 갖추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세상에서 한 걸음 비켜선 듯 보였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천하의 격류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 와룡이라는 별호가 붙은 이유 또한 단순한 신비화가 아닌, 시대를 읽는 냉철한 감각에서 비롯되었다고 작가는 강조합니다. 제갈량이 북벌 과정에서 보여준 내면의 갈등을 집요하게 따라 가면서 심리 상태를 보여줍니다 성공을 확신하지 못하면서도 시도해야만 했던 무거운 심리, 무능한 군주와 불안정한 정국을 감당해야 했던 책임감, 스스로의 한계를 알면서도 물러설 수 없었던 비극적 운명… 이런 장면들은 제갈량을 영웅이 아닌 한명의 인간임을 진실되게 보여줍니다 책의 마지막은 그의 죽음과 그 이후를 다루며, 제갈량이 남긴 글들, 특히 출사표와 계자서에서 그의 사상과 삶의 철학을 압축한 문장임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고전의 힘을 증명한다. 1800년 전 한 재상이 남긴 말과 행적이, 오늘날 회의실과 조직 속에서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은 리더십의 본질이 시대를 초월함을 느끼게 됩니다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고자 하는 모든 리더와 조직인에게 이 책의 통찰은 묵직하고도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제갈량심서 #청년정신 #박찬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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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또 한 가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응능(應能)이다. 당장 모든 일을 잘하려 하기보다 내가 잘하는 것을 중심으로 움직이라는 제갈량의 조언은 현 시대의 자기개발 담론보다 더 실질적이었다. 예전에는 완벽한 엄마, 완벽한 아내가 되고 싶어 많은 것을 욕심냈다. 그러나 책은 ‘나에게 있는 능력에 맞춰 응답하라’고 말한다. 남과 비교해 부족한 부분이 아니라 내가 가진 강점을 믿고 키워가는 것, 그것이 곧 현대식 전략이라 느꼈다. #제갈량심서 #독서리뷰 #리더십 #고전읽기 #자기관리 #조직심리 #동양철학 #책추천 #삶의지혜 #박찬근 #청년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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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박찬근 2025 청년정신 제갈량 심서 32페이지 실제 상대방의 생명을 빼앗는 전쟁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내가 승진을 하고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딛고 올라서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내 실력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과의 화합과 내 부하(팀원)과의 조화도 중요하다. “제갈량 심서”는 바로 그러한 점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제갈량 심서”는 청렴하고, 용기있고, 의지가 높은등 리더가 가져야할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제갈량 심서”은 총 46개의 챕터로 어느 한 챕터 버릴 것이 없이 챙겨 읽고 마음에 간직해야할 내용이 가득하다. 우리가 간직해야할 1페이지 정도의 원문과 해석 한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뒤이어서 작가의 해제와 우리가 실제 생각할 수 있는 워크시트가 있다. 이 책을 읽고 소설 삼국지속의 제갈량의 모습을 보고 그의 리더로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이 났고, 리더로써의 내 모습은 어떠 할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갈량심서 #박찬근 #청년정신 #삼국지 #사국지연의 #사마의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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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쓰는 주관적인 리뷰 박찬근 지음/ 청년정신 (펴냄) 학문적 열정으로 제갈량을 연구하고 어휘력 책과 불안에 대한 저서를 쓴 책의 저자 제갈량의 사상에서 보는 것은 이기는 법이 아니라 상황의 본질을 아는 방법을 말한다. 인재가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있었던가!! 첨단과학의 시대에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본질은 같다라는 식상한 말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통한다. 제갈량의 이미지는? 우리는 흔히 제갈량을 기묘한 책략과 전술의 상징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편견을 벗겨낸다. 제갈량이라는 인물의 중심에 있던 수양의 철학을 깊이 들여다보게 해준다 2천 년 전의 사상가를 오늘 우리의 삶으로 데려오는 이유는 뭘까? 그점이 궁금해서 펼친 책이다.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본질을 물으며 나아가 좋은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들. 인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이 책의 진가는 전략보다 더 큰 진심에 있다고 본다. 먼저 이 책의 바탕이 된 『계자서』는 제갈량이 아들에게 남긴 짧은 글이라고 한다. 이문열 삼국지 10권을 읽었으면서도 그가 아들에게 이런 글을 남겼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그 안에는 삶을 정돈하는 법, 욕망을 다스리는 법,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찬근은 이 글을 현대의 조직·사회·인간관계에 접목해, 제갈량의 인생 병법을 당장 우리 시대의 감성으로 필요한 문장을 정리한다. 그 결과, 책은 고전 해설서가 아니라 현대의 리더가 반드시 짚어야 할 마음공부의 교본과 같다. 책을 읽다보면 오히려 마음이 단순하게 정리되는 기분이다. 제갈량은 전략가라서 위대한 것이 아니라, 삶을 다루는 방식에서 모범적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읽힌다. 오늘 우리에게는 제갈량의 시대보다 훨씬 정보도 많고, 기술도 빠르고, 방법도 넘쳐난다. 하지만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모르면 결국 어디로도 가지 못한다. 정말 공감공감 시대의 불안과 과부하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재정렬하는 방법에 대해 독자와 함께 고민하는 책. 나아가 리더뿐 아니라, 관계와 성장, 자기관리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싶은 독자에게도 와닿을만한 책이다. 제갈량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에게도 문장의 의미는 새롭다. “전략가 제갈량을 넘어서, ‘삶을 다스린 사람’ 제갈량을 다시 만나는 현대 인문 리더십서.” 인문학적 깊이와 실천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닿아 있다. 한 시대의 지혜가 지금 우리의 삶에 정확히 들어맞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된다. 고전은 통찰이다. #제갈량심서 #박찬근 #청년정신 #인문학리뷰 #고전에서배우는리더십 #제갈량계자서 #마음수양 #자기단련 #리더의조건 #인문고전 #삶의병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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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유명한 전략가이다. 중국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전략가 하면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제갈량의 전략에 어떤 통찰력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워볼수 있다. 어느정도 사회경험을 쌓다보면 눈에 들어오고 생각도 많이 들고 고민도 많아진다. 내가 모시던 상사은 언제든 따로 일을 할수도 혹은 오랫동안 같이 파트너로 이어갈수도 있다. 내가 몸담았던 조직은 한때는 잘 나가다가도 어느순간 나락으로 가고있어 긴급탈출의 신호가 잡힐수 도 있다. 그때는 그렇게 호화스럽게 매일 회식을 하고 라운딩을 하고 무분별한 인력충원과 급여인상이 빛좋은개살구였다. 그러다가 배는 꺼져가고 그래도 남아있는 사람들은 최악의 스트레스를 짊어지고 있다. 지금 겪고있는 현실이다. 이 책의 3번째 챕터에 있는 조직과 관계의 운명 중 조지그이 실패를 부르는 아홉가지 '좀'을 읽으면서 격하게 공감했다. 제갈량의 가르침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점검하고 나아가 나의 조직을 돌아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워볼수 있는것들이 있다. 하루에 한페이지씩 읽으면서 스스로 성장해갈수 있는 도서이다. 사회초년생은 경험이 없어 잘 이해가 안갈수 있고 바라볼수 있는 시야가 넓지 않을수 있다. 우선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배워보는것이 그 시점에서 할수 있는 가장 이른 공부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경험과 경력이 있는 중간관리자들은 지금이야말로 제갈량의 고전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가 한달밖에 남지않은 시점에서 적절히 자기계발의 시간이 되어주는 동양고전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