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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조약을거부하겠소 #을사늑약 #이서유 #현암주니어 #서평 @hyeonam_junior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며 조선 후기와 근현대사에 흥미를 느꼈는데, 현암주니어에서 새로 출간한 '나는 이 조약을 거부하겠소!'가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다.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비통한 그날의 역사의 현장을 다루고 있다고 하여 기대되었다. 이후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해당 도서를 읽게 되었다. 을사늑약은 '을사 보호 조약'이라는 용어로 더 오래 불렸다. 이는 을사년에 일본이 대한 제국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맺은 조약이다. 하지만 '보호'라는 말은 온전히 일본의 주장이다. 이 조약은 일본이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협박과 강압, 무력을 동원하여 맺은 조약이다. 국제법상 조약을 맺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력과 강압으로 강제로 체결되어 무효인 조약이다. 그래서 강제적으로 체결되었다는 의미를 담은 '을사늑약'이라는 용어로 수정되어 교과서에 실리고 있다. 을사늑약의 조항은 다섯 가지다. 다섯 번째 조항은 대한 제국을 위하는 것 같지만, 허울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 조약에 따라 대한 제국의 외교권은 일본 외무성이 갖고, 내정은 통감이 관할하게 되었다. 이로써 대한 제국은 국가 주권을 상실하게 되었다. 제1조, 일본 정부는 일본 외무성을 통하여 대한 제국의 외교 관계 및 그 사무 일체를 감독하고 지휘하며, 외국에 머무는 한국인과 그 이익도 일본의 외교 대표자나 영사로 하여금 보호하게 한다. 제2조, 대한 제국과 다른 나라 사이에 현존하는 조약을 실행할 임무는 일본 정부가 맡고, 대한 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중개를 거치지 않고는 국제적 성질을 띤 어떠한 조약이나 약속을 맺지 못하도록 한다. 제3조, 일본 정부의 대표자로 대한 제국 황제 아래에 한 명의 통감을 두어 자유로이 황제를 알현할 권리를 갖게 한다. 또한 각 개항장과 일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지방에 통감의 지휘 아래 이사관을 두게 한다. 제4조, 일본과 대한 제국 사이에 현존하는 조약 및 약속은 이 협약의 조항들에 저촉되지 않는 한 계속 효력을 가진다. 제5조, 일본 정부는 대한 제국 황실의 안녕과 존엄을 유지할 것을 보증한다. 대한 제국의 대신들은 이토 히로부미로부터 이 조약에 관해 들었을 때, 반대파와 찬성파로 입장이 갈렸다. 반대파는 국가의 안녕과 존속을 위해 끝까지 노력했지만, 일본의 억압으로 의견이 묵살되었다. 일본의 꼬드김에 넘어간 찬성파는 외부대신 박제순, 내부대신 이지용, 군부대신 이근택, 농상공부대신 권중현, 학부대신 이완용으로 을사오적이라 불린다. 을사늑약이 체결된 뒤 국권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이 이루어졌다. 고종 황제는 헤이그 특사를 파견하여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자 하였다. 네덜란드 회의장에 입장할 수 없었지만, 헤이그 특사는 외국 언론에 대한 제국이 처한 상황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을사오적을 처단하기 위해서 '을사오적단'이 결정되었다. 결국 고종 황제가 폐위되고, 을사오적 처단은 실패했지만 이들의 노력은 독립 운동이 일어나는 바탕이 되었다. 이 책은 대한 제국과 을사늑약을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내용이 대사 중심으로 전개되어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어 역사 공부를 깊게 할 수 있었다. 조약이 맺어진 일시나 시각, 역사적 인물의 명칭이 구체적으로 수록되어 있어서 생동감 있게 독서할 수 있었다. 이 책은 학급 친구들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모의고사 중 한국사 영역을 준비할 수 있어, 시험이 끝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읽기 좋다. 아동 대상 도서지만 청소년이 읽기에도 충분히 깊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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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역사책만 보면 하품 3연타를 날리는데요… 을사늑약이 왜 중요한지, 무엇보다 감정 묘사가 좋아서 아이가 감정 이입을 제대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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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켜야 하는 중요한 회의 자리에서 일본은 압박과 폭력을 통해 조약을 강행하려 하고, 대신들은 두려움 속에서 흔들려요. 그러나 그 속에서도 “이 조약은 부당하다”고 외치며 끝까지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의 외침은 조약을 막을 순 없었지만, 나라를 사랑한 마지막 양심으로 기록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슬픈 역사가 떠오르고 나라를 팔아먹은 인물들이 생각나 화가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인물들을 생각하며 안타깝고 슬프고 ㅠㅠ 마지막 작가의 말을 읽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왜 이 날을 기억해야 하는지, 왜 역사를 잊으면 안 되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한국사를 배우게되는 5학년 필독서예요!! #나는이조약을거부하겠소 #을사늑약 #역사동화 #한국사 #어린이역사책 #책스타그램 #초등도서 #현암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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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hyeonam_junior ⠀⠀ ⠀ 📚 나는 이 조약을 거부하겠소! 🏢 출판사 : 현암주니어 ✏️ 글쓴이 : 이서유 🎨 그림: 이로우 ⠀ 2025년 11월 17일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지 12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을사늑약]은 강제로 일본에 우리의 외교권을 빼앗긴 조약이다. 이 조약으로 인해 우리는 일본에 지배 아래 수많은 고통을 겪으며 지내야만 했고,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었다. 지난여름, 아이와 함께 근현대사 독서대회를 준비하며 을미사변, 을사늑약, 을사오적 등을 비롯해 헤이그 특사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다시금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보냈었다. 복덩이는 이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어떻게 다른 나라의 외교권을 마음대로 뺏을 수 있어?”라며 불합리한 상황에 용기 있게 자신의 의견을 낼 거라는 말을 했었다. 9살 아이에게도 이런 용기가 있음이 신기했고, 진심으로 역사를 익히고 배우는 태도에 기특한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론 지나간 역사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지내왔던 점이 참으로 부끄럽게 느껴졌다. [나는 이 조약을 거부하겠소!]는 을사늑약 속 우리가 이 조약을 거부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 그 안에서 일본에 편에 서 나라를 저버린 사람들과 일본의 만행. 백성들의 목소리와 뒤에서 노력한 헤이그 특사, 독립투쟁으로 이어지는 상황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목소리를 담고 있다. 우리가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읽는 동안 나라를 지키고 노력해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 다시금 마음에 새겨본다. ⠀ #9세의독서기록_ #나는이조약을거부하겠소 #현암주니어 #이서유작가 #초등역사책 #을사늑약 #저학년역사책 #책추천 #서평단 #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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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 체결 120주년을 맞은 올해, 이 책은 다시 한 번 우리 역사의 아픈 순간을 되짚게 합니다. 1905년,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기 위해 맺은 ‘을사늑약’. 그 과정에서 고종 황제는 끝까지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려 노력했고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를 파견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지요. 이서유 작가님의 [나는 이 조약을 거부하겠소!]는 그 비통한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명확하게 전해줍니다.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니라, 당시 인물들의 오가는 생생한 대화문과 그들의 긴박했던 감정을 함께 보여주어 읽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지만, 성인 독자가 읽어도 충분히 감동과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근현대사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쉽게 읽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읽는 동안 ‘나라를 지킨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을사늑약 120주년인 올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현암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지만, 내용과 평가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