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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창지기>, 2025년판 계시록! 평행우주 속 한국을 예언한다면.
"[서평] <창지기>, 2025년판 계시록! 평행우주 속 한국을 예언한다면." 내용보기
출판사 달꽃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영원한 회귀, 타임루프물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1500년대 조선과 3100년대의 명왕성, 2024년과 2040년의 한국을 장엄하게 그려낸 소설 <창지기>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비범하다. 마스크로 큰 돈을 만져 보겠다는 야망을 안고 이곳저곳을 쏘다니지만 허탕을 치기 일쑤. 그러던 와중 자신을 '창
"[서평] <창지기>, 2025년판 계시록! 평행우주 속 한국을 예언한다면." 내용보기
출판사 달꽃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영원한 회귀, 타임루프물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1500년대 조선과 3100년대의 명왕성, 2024년과 2040년의 한국을 장엄하게 그려낸 소설 <창지기>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비범하다. 마스크로 큰 돈을 만져 보겠다는 야망을 안고 이곳저곳을 쏘다니지만 허탕을 치기 일쑤. 그러던 와중 자신을 '창(倉)지기'라고 밝힌 김 회장을 만나게 되며 자신을 둘러싼 운명에 몸을 맡기게 된다.


 대개 이런 류의 소설에서 등장인물들은 고정된 타임라인과 인과의 패러독스에 갇힌다. 그들은 이전에 일어났거나, 현재 벌어지고 있거나,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쉽사리 영향을 가하지 못하는데, 이런 모습은 가끔 답답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누구든 한 번쯤은 상상해보았을 것이다. 아무런 패널티 없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주인공을! 심지어 과거, 현재, 미래의 사건을 마구 섞으며 마음 먹은대로 조립할 수 있는 세계란!

 <창지기>에서는 시간을 선형으로 체험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를 가뿐하게 뒤집어 엎는다. 


 또한 소설 내부에 그려진 한국의 모습은 최근에 일어났던 사건들까지 모두 포함하여,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2024년 말에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계엄령 선포',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일론 머스크', 2025년도 여름부터 모두를 긴장시키고 있는(그리고 엊그제 또 한차례 일본을 흔들었던) 난카이 대지진에 관한 예언까지.

 이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잠시 겪게 되는 3100년대에서 사람들은 명왕성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으며, 초전도체라든지 식량문제의 완전한 해결, 핵융합의 완성 등 현재 우리가 해내고자 하는 모든 기술의 눈부신 성과를 미리 맛볼 수 있다. 우리가 짧게 살아가는 동안에는 결코 볼 수 없을 미래가 짜임새 좋게 묘사되어 있으니, 살짝만 훔쳐보고 오자.


 언젠가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창 빠져있는 홀로코스트에 대해 말하니 “근데 나라 크기의 차이 때문일까. 우리나라도 홀로코스트 못지 않게 가슴 아픈 역사가 있는데, 왜 이건 홀로코스트처럼 주목받지 않을까? 김구 선생은 왜 간디처럼 주목받지 못할까?”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혹은 아픈 역사에 크기 비교가 웬말인가) 대답을 하지 못했다. 작은 나라의 설움이었다. 일본에 치이고,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결국 어딘가 찢기는…. 한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느껴봤을 모멸감까지.

 하지만 이 소설에서 만큼은 동이족이, 우리나라가 세계 선두에 선다. 어쩌면 근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보다가도 언뜻 들려오는 뉴스 소리에 금방 김이 새어버리지만. 얌전하던 아이가 알고보니 은둔 고수였던 것처럼 힘을 숨기고 있는 강한 주인공을 보듯 서사를 따라갔다.



 요근래 나라 안팎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이렇고 저런 한계들을 모두 제치고 천하를 호령하는 대한민국을 그린 <창지기>는 정말이지. 세상을 향한 통쾌한 한 방이 아닐 수 없다.



w*********e 2025.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한민국의 미래 2040 대예언 남상효 SF 장편 소설 시공을 넘나드는 스펙터클, 재밌었다!
"대한민국의 미래 2040 대예언 남상효 SF 장편 소설 시공을 넘나드는 스펙터클, 재밌었다!" 내용보기
이번 리뷰는 #로앤오더 출판그룹 #달꽃 출판사에서 책 제공을 받아 제가 재밌게 읽고 주관을 담아 자유롭게 쓰는 독후감입니다.이번에 읽은 SF 소설 <창지기>는 SF와 역사라는 2개의 키워드가 몹시 끌리게 되어 읽게 되었다.가깝게는 2019년 코로나 19 팬데믹, 멀게는 조선시대, 미래로는 서기 3000년대를 넘나드는 구원자의 삶과 주변 인물들이 흥미롭게 펼쳐졌다.위 사진은 책을 받자
"대한민국의 미래 2040 대예언 남상효 SF 장편 소설 시공을 넘나드는 스펙터클, 재밌었다!" 내용보기
이번 리뷰는 #로앤오더 출판그룹 #달꽃 출판사에서 책 제공을 받아 제가 재밌게 읽고 주관을 담아 자유롭게 쓰는 독후감입니다.

이번에 읽은 SF 소설 <창지기>는 SF와 역사라는 2개의 키워드가 몹시 끌리게 되어 읽게 되었다.

가깝게는 2019년 코로나 19 팬데믹, 멀게는 조선시대, 미래로는 서기 3000년대를 넘나드는 구원자의 삶과 주변 인물들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위 사진은 책을 받자마자 구김이 생기기 전에 기념촬영(?) 해 둔 사진이다.

책표지 가운데에 우리가 역사 책에서 봤던 #칠지도 일곱갈래의 검과 '2040년, 대한민국 세계의 중심에 서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먼저 저자 님부터 소개해드리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저자 소개

책날개 안쪽에 저자 '남상효' 님의 잘 생기신 모습과 함께 프로필이 소개되어 있었다.

서울 성북동 1976년 생의 저자께서는 그곳에서 유년과 청년의 시기를 보내시고, 2018년 첫 시집을 내셨다고 한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까지를 겪으시면서 늘 '평화로운 세상'을 그려왔다고 하셨다.

이 짧은 소개글이 이 책을 읽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2. 차례

이어서 아래와 같이 차례가 나왔다.

'나까마'라는 소제목으로 시작하여 수십개의 소제목들을 쭈욱 훑어봤다. 흥미로운 키워드들로 가득했다.

진시황제, 천년 후 세계, 3차 대전, 칠지도가 이끄는 길, 도광향회, 백두산, 연옥과 윤회 등 ... 흥미로운 소재들로 꽉 차 있었다.

이제 본문을 보겠습니다!

3. 본문 중에서

아래 사진은 본문 첫 페이지의 모습이다.

이하 본문에 대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 써 놓은 글의 분량이 많아서 그곳으로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zapaks/224105981545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이 책의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4. 일독을 마치며

원래 SF소설을 즐겨읽는 편은 아닌데요. 이번에는 역사의식, 미래기술이 버무려진 남상효 작가님의 '창지기'를 너무 재밌게 읽고 일독을 마쳤습니다.

약 열흘 정도 이 책에 푹~ 빠졌던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 책의 뒷 표지 모습입니다.

뒷 표지에 '역사의 거대한 비밀, 창지기의 서막' 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이 책은 양자물리, 역사, 미래기술, 우리의 인식 등이 절묘하게 버무려진 맛있는 비빔밥 같았다고나 할까요? 

흥미로움과 함께 벅차오르는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은 이웃님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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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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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창지기남상효2025달꽃고등학교때 국사 시험의 답이 “칠지도”인 적이 있었다.그런데 내 친구는 “칠지도”라는 답은 생각 안나 답안지에 칠지도 그림을 그려서 선생한테 크게 혼났던 기억이 난다. 모양은 생각이 나고, 모양도 교과서와 같지 않냐며 항의를 했던 기억이 난다.남상효 장편소설 “창지기”의 소재 칠지도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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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창지기
남상효
2025
달꽃

고등학교때 국사 시험의 답이 “칠지도”인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내 친구는 “칠지도”라는 답은 생각 안나 답안지에 칠지도 그림을 그려서 선생한테 크게 혼났던 기억이 난다. 모양은 생각이 나고, 모양도 교과서와 같지 않냐며 항의를 했던 기억이 난다.

남상효 장편소설 “창지기”의 소재 칠지도는 그래서 옛 생각이 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일까?


“창지기”는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 미래로 가기도 한다.

2025년. 어수선한 한국, 그곳에서 평범한 주인공 남건은 엄청난 위기에 휩싸인다.

우연히 칠지도를 얻게 되고 그 힘으로 과거와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엄청난 과학적 발전을 하지만 비극적인 세상인 미래, 과거 사람들의 현명함.

우리가 흔히 역사책에서 만나는 위인들의 모습까지,.

작가의 상상력 때문에 소설 “창지기”는 무척 흥미롭다.

칠지도의 힘으로 평범 했던 남건은 지도자가 되고, 새로운 세상의 리더까지 된다.

영웅은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지는 과정은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타임워프 소설 답게 과거의 일이 바뀌면서 미래가 바뀌는 과정은 이 장르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시간여형이나 소설속 세상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큰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책 자체는 무척 재미있고 빠르게 진행되어 읽기에 너무 좋다.

단순 히어로 소설이기 보다는 지금 같이 비정상적인 국가가 아닌 정의가 승리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은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창지기 #칠지도 #남상효 #달꽃
w**********7 2025.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최고의 블록버스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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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지기는 한 편의 소설을 넘어, “만약 한 인간이 시간을 뛰어넘어 역사의 흐름을 다시 설계할 수 있다면 어떤 미래가 가능할까?”라는 거대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마스크 사기와 계엄령으로 혼돈에 빠진 2025년 한국, 그리고 돈에 쫓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 남건. 그러나 그의 인생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음모와 죽음의 위기에 의해 완전히 뒤집힌다. 소설은 바
"최고의 블록버스터 소설" 내용보기

창지기는 한 편의 소설을 넘어, “만약 한 인간이 시간을 뛰어넘어 역사의 흐름을 다시 설계할 수 있다면 어떤 미래가 가능할까?”라는 거대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마스크 사기와 계엄령으로 혼돈에 빠진 2025년 한국, 그리고 돈에 쫓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 남건. 그러나 그의 인생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음모와 죽음의 위기에 의해 완전히 뒤집힌다. 소설은 바로 이 지점에서 폭발적인 속도로 전개되며, 독자를 숨 돌릴 틈 없이 거대한 세계관 속으로 끌어당긴다.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시간을 넘나드는 영웅 서사”라는 점이다. 남건은 우연히 얻게 된 칠지도의 힘을 통해 미래와 조선을 오가며 자신의 운명을 깨닫게 된다. 1100년 후 인류가 멸망한 세계에서 받아온 경고, 초전도체 기술에 담긴 미래 과학의 지혜, 조선의 성현들이 남긴 통찰. 이 모든 조각이 주인공의 성장과 결합되며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이어진다. 특히 이순신, 율곡 이이, 남사고 등 실제 역사 위인들과의 만남은 “역사 판타지”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며, 독자로 하여금 ‘만약 이들이 현대의 위기를 보았다면 어떤 조언을 했을까?’라는 흥미로운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이 작품은 단순히 역사적 소재를 차용한 판타지가 아니라, 현대 정치·사회·국제 정세까지 촘촘하게 엮어낸 하이브리드 서사라는 점에서도 돋보인다. 남건이 대통령이 되어 인류 최후의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를 넘어 만주·몽골까지 아우르는 연방 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은 웅장하고 도전적이다. 현실과 판타지 사이의 경계가 과감하게 허물어지며, ‘한 개인의 사적인 고난이 어떻게 세계의 공적 운명으로 확장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서사 곳곳에는 다양한 메시지가 녹아 있다.


첫째, 평범한 인간의 가능성이다. 빚에 쫓기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버티던 남건이 결국 시대를 바꾸는 인물로 성장하는 과정은 독자에게 강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영웅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둘째, 시간과 역사에 대한 시각이다. 미래의 인간이 남긴 경고, 조선 시대 인물들이 전하는 지혜는 모두 ‘지금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단순하지만 강한 메시지로 모인다.


셋째, 국가·사회·공동체에 대한 책임이다. 대통령이 된 주인공이 단순한 권력자가 아니라, 인류의 존속과 새로운 시스템을 고민하는 존재로 그려진 것은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창지기는 스케일이 크지만 속도감 있는 전개 덕분에 부담 없이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액션, 정치 스릴러, 군사 전략, 시간 여행, 역사 판타지 요소가 모두 조화롭게 녹아 있어, 독자는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한 편 통째로 본 듯한 느낌을 받는다. 특히 칠지도의 비밀, 인류 멸망의 이유, 조선으로의 이동, 최후의 전쟁 등 여러 갈래의 사건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몰입감을 유지한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된다.
“만약 나에게도 남건처럼 역사의 흐름을 바꿀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창지기는 단순한 상상 속 영웅담이 아니라, 각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이다. 미래를 두려워하면서도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모든 독자에게 강렬한 자극과 영감을 남긴다. 시간 여행, 역사, 정치, 미래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한국형 장르 소설을 찾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다.

YES마니아 : 로얄 g****9 202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