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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시대의 이혼율이 대단히 높은 것을 봅니다. 문제는 소위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러한 세태를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고, 심지어는 '앞장서서' 이혼을 주도하는 모습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는가요? 단지 '서로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라고만 하는 것인가요? 굳이 성경을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혼의 악영향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당장 이혼한 당사자들의 고통과, (혹시 자녀가 있을 경우)자녀들이 겪는 심각한 심리적 갈등, 그리고 상처. 그렇기에 이 세상은 이혼을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규정하려 합니다.
이 책에서는 상기한 인간의 입장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수천년 전에 성경에서 이혼을 금지했으며, 그것이 지금도 유효함을 밝히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를 훨씬 넘어서서 이혼 자체가 '성립할 수 없음'을 이 책은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부부간의 이별이 가능하다면 '불신자와의 관계 단절'과 '사별'이 있을 뿐입니다. 그나마도 앞의 것은 완전하게 갈라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넘기는 부분을 이 책에서는 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가정을 꾸리신 분이나, 아니면 아직 생각도 하지 않고 계시는 분들 모두에게 이 책은 유효한 가치를 지닙니다. '바른 남녀관'에 대해서 말이죠. [인상깊은구절] ... 혼인은 "죽음이 그들을 나눌 때까지" 평생 동안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묶는, 하나님이 만드신 끈이다. 사람이 이것을 나눌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