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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으로 번역을 해서 아주 보기에 나쁩니다. 인쇄방식도 조잡하고, 독일어 실력은 좋았을런지 모르겠지만 국어나 문학실력은 영 꽝인 번역자 입니다.
직역과 의역이 이렇게 다를줄은 몰랐습니다. 마치 음악 작곡과 편곡의 차이같습니다. 416번의 글귀가 정말 맘을 아프게 합니다.
부디 다른 출판사의 책을 권합니다. 416번에서 제가 원하는 글귀를 추출해내려 했지만, 안되더군요. 번역하시기 전에 한글이나 문학공부를 더 하셨으면 정말 좋을 뻔 했습니다.
번역자 두 분에게 통한의 글귀를 남기게 되어 유감입니다. 절판임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이런 책을 찾으시려는 분들에게 경고를 하고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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