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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뒤틀린것 같지만 어쨌든 사랑을 하는 우리 애들 이야기❤️❤️. 재밌어용. 틱톡에서 유명하길래 잼민이 보는 내용 아닐까, 넘 유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아니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정병있는 우리 아이들이 참 아름다운 사랑을 하네요♡♡♡ |
| 작가가 사회로부터 배척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 공감대와 이해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생각으로 출판을 했다고 알고 있다. 주변 시선과 사회적인 분위기로 조장된 두 인물의 불안정한 심리와 위태로운 분위기를 잘 드러냈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떻게 보면 어수선하게 느껴져 간혹 누가 뭘 말하고 있는 건지,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다소 따라가기 힘들었던 면이 있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서로에게 이끌려 의지할 곳을 찾는 건지, 정말 사랑으로 서로에게 남아있는 건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찬 겨울 뒤에 봄이 오지 않을 것처럼 결말이 끝나버려 결국 둘의 사랑이 맞이하는 결말 자체가 둘과 맞부딪히게 되는 부정적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지. 이해나 존중같은 개념이 필수불가결하지 않은 채 서로가 하는 사랑의 형태가 무엇이든 아름답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