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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여러 상도 타고 소문으로만 듣던 우오토 작가의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가 드디어 문학동네를 통해 한국에 정식으로 발행됐다. 그런데...책 가격이 8,000원? 난 판형이 많이 커서 그런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다...물론 종이 질이 나빠 보이지는 않는데 이 가격은 조금 선 넘은게 아닐까 싶다. 그래도 작품은 소문만큼, 아니 소문보다 재밌었다. 어린 주인공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빌런, 그리고 시대 배경의 설정까지 굉장히 흥미롭다. 그렇기에 2권도 기대되고 동시에 발행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
| 본 리뷰에는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동설과 C교가 우세하던 시대에 지동설에 대해 연구하며 진리를 탐구한 인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리한 아이로 주위의 기대와 부러움을 한 몸으로 받고 있는 라파우가 의부 포토츠키의 부탁으로 후베르트와 조우하게 되면서 새로운 우주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 시작입니다. 그림체는 투박하나 안에 담긴 내용이 훌륭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
| 처음에 볼 때는 뭐 이런것도 만화인가..싶었는데 확실히 인기작품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이 있나봅니다ㅎ 우오토 작가님의 인기작품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4권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만화스토리가 이리 심오할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
|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3권 우오토 글 , 그림 이 작가가 나이가 굉장히 어린걸로 알고있는데 모르겠당 근데 작품만 보면 진짜 짜임새 있고, 좋아요. 부록이었던 엽서는 조금 부실한 판촉물 같긴한데, 그래도 작품 자체가 맘에드니까 좋고 맘에드네요. 완결난 작품이라 정발이 조금씩 늦을때마다 조바심 나긴하는데 그래도 문학동네니까 잘 기다려보겠습니다 정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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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로 만화가 있다니… 오랫동안 장바구니에 넣어뒀다가 드디어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다행히도 완결이 8권으로 났더라구요 너무 오래 완결이 안되면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 더더 좋은 포인트 였습니다. 내용도 역시나 너무 좋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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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너무 특이해서 구매해봤어요 이런 소재로도 만화책이 나온다니 뭔가 독특하니까요 읽어보니 내용도 좋고 역시 구매하길 잘했다 싶어요. 소장용으로 구매했는데 완결까지 나와서 더더 좋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소재 만화들 많이 출간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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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었고 두가지 선택지가 있을 땐 동전을 던져 신에게 물어온 슈미트는 처음 자신의 의지로 동전을 뒤집으며 선택한다. 이 장면을 볼때는 진짜 감탄 밖에 안나왔고 고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 동전을 뒤집는 장면이 슈미트라는 인물을 아주 완벽히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완결이 다가온 것이 느껴진다. 과연 이 긴 운명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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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지의 책을 출판해 지동설을 세계에 알리려는 이단집단과 자본주의 세상을 꿈꾸는 드라크가 돈냄새를 맡고 이단집단과 함께 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6권에서는 확실히 시간이 꽤 많이 흘러서 그런지 C교 그러니까 크리스트교가 흔들리고 이단자가 많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가 됐다. 역사를 잘 몰르지만 대충 맞는걸로 알고 있다. 아무튼 지동설의 의지는 이어졌고 욜렌타가 이단집단의 수장이 욜렌타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제 슬슬 지동설이 제대로 밝혀지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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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는 것은 감동이다, 네 원수를 사랑해라 같이 기억에 남는 문장이나 말이 많았다. 결국 오크지와 바데니는 처형 당했지만 둘을 비롯한 진리를 추구했던 사람들의 의지는 욜렌타와 오크지의 책을 통해 이어졌다는 점도 인상깊었다. 그리고 처형 직전 오크지와 바데니, 라파우가 바라봤던 하늘은 어떻게 느껴졌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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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서야 왜 이 작품의 제목이 지(チ)인지 알 수 있었다. 지구를 뜻하는 지, 지식을 뜻하는 지, 그리고 동일한 발음의 치, 이 세가지를 뜻하는 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제목부터 짜임새있게 만든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외에도 지동설을 완성했을 때 바데니의 모습, 죽음을 두려워 했던 오크지의 각오 등 인상 깊은 장면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