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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서울 맛집들을 살펴보았어요. 이미 알고있는 곳과 가본 곳을 볼 때는 흥미로웠고, 몰랐는데 처음 알게된 곳과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을 발견할 때는 막 신났어요. 책을 통해 살펴보고 정보를 얻는 재미와 유익함이 있었습니다.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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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가이드처럼 한국에도 엄선된 맛집들이 책으로 나와있어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이미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은 매년 출간중이며, 출판될 때마다 소장하신다는 분들 얘기도 들어보았어요. 이 책의 사용법과 블루리본서베이 평가방식, 블루리본서베이에 관한 내용이 앞부분에 소개되어 있고, 본격적으로 블루리본 추천 맛집과 서울의 맛집들이 나와 있습니다. 국제적인 대도시라면 어디나 그 도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맛집 가이드 북이 있는데 이 책은 국내 최초의 최고 맛집 평가서입니다.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평가하는 서베이에는 많은 독자들이 참여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다수 의견을 수렴하여 서베이 방식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해서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블루리본 세개 맛집부터 해서 2026개의 서울 맛집이 사전처럼 0~9, a~z, ㄱ~ㅎ 순으로 찾아보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서 활용하기가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블루리본 세 개 맛집 43곳, 블루리본 두 개 맛집 301곳, 블루리본 한 개 맛집 663곳이 선정되어 있었어요. 맛집이름, 대표음식과 가격, 위치, 운영시간, 연락처, 주차안내 등이 나와있습니다. 맛집이름 옆에는 블루리본 0개부터 2개까지 정리되어 있으며, 음식종류별 찾아보기, 지역지도별 찾아보기로 따로 분리, 정리해놓았습니다. 블루리본이 아니어도 자주 못가본 동네를 가면 어느 식당을 가야될지 고민이 많았는데 소소하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끔 서울의 병원에 갈 일이 있어 음식점을 알아볼 때가 있는데 네이버후기만 보고 갔다가 실망한 음식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어요. 얼마 전에도 돈코츠 나베가 유명하단 곳을 검색했더니 손님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고, 웨이팅을 해야될 정도라는 후기를 보고 겨우 길찾기를 해서 찾아갔는데 손님도 없고, 기대한 맛이 아니어서 돈 아까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독자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한 맛집들이 책으로 나왔으니 사람마다 개인 입맛차이는 조금씩 있겠지만 완전 실패는 하지 않을꺼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최근에 한군데 갔었던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식당 한쪽 벽면에 조리사가 자격증을 액자로 해서 붙여놓았더라구요. 서울은 아니지만 프랜차이즈 음식점도 블루리본 세개를 단 곳에 가본적이 있는데 뭔가 다른 지점과 다른 특별한 음식맛이 있었어요. 책을 쭉 읽어보니 홍대, 연남동, 한남동, 광화문, 신사역, 압구정역, 해방촌, 이태원, 경복궁역, 마포 일대가 맛집 비중이 크네요. 매년 엄선된 전국의 내공 있는 맛집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블루리본 서베이 시리즈 앞으로도 매년 기대중입니다. 맛집 좋아하시고 관심 많으신 분들, 한 끼라도 제대로 드시고 싶은 미식가들, 특별한 한국 음식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