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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전제주의 와 부패한 민주주의, 어느 것이 옳은가?
"어진 전제주의 와 부패한 민주주의, 어느 것이 옳은가?" 내용보기
익히 알려진 거장 다나카 요시키의 걸작들중 하나이다. 작가의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 그속의 인물들의 심적 갈등,대립 이 주된 내용이다. 양웬리는 민주주주의를 근본이념으로 하는 나라 '자유행성동맹'의 명장이다. 불패의 기록을 가진,아울러 마술사양,기적의 양이라는 별칭을 가질정도로 뛰어난 전략가 이자 전술가이다. 하지만 아이너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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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려진 거장 다나카 요시키의 걸작들중 하나이다. 작가의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 그속의 인물들의 심적 갈등,대립 이 주된 내용이다. 양웬리는 민주주주의를 근본이념으로 하는 나라 '자유행성동맹'의 명장이다. 불패의 기록을 가진,아울러 마술사양,기적의 양이라는 별칭을 가질정도로 뛰어난 전략가 이자 전술가이다. 하지만 아이너리하게도 그는 군이아니라 역사학자를 꿈꾸었다. 그는 언젠가 '군대란, 사실 인간조직에서 가장 쓸데없는 조직이 아닐까?'생각 할정도로 군대를 싫어했고 그만큼,전쟁을 혐오 했지만,당사자의뜻과는 관계없이 그의 전술 전략적인 센스는 전 우주를 틍틀어 그를 능가 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뛰어났다, 단한사람,제국의 라인하르트를 빼곤...그는 언제나 한가한 연금 생활을 꿈꾸지만 정부는 그를 놓아주지 않고,양의 표현을 빌리자면'가능한 많은 적군을 죽이는,달리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아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죽이는지 '아는 그의 능력을 이용한다. 이에 양의 심적 압박은 심해진다. 그는 민주주의, 개인의 자유,개인의 권리와 의무 등등을 중시하는 인물인데, 언젠가 출전에 앞서,장병들에게'사실 정부의 존속따윈 개인의 권리와 자유보다 가치있지 않다'라 말한적이 있는데 이는 그의 생각을 대변한다 본다. '군대란 전쟁같은 유사시에 민중과 그민중이 뽑고, 인정한 정부등을 수호하기 위해 있을존재할뿐,표면에 나서서는 안되는 존재'라 하는데 이같은 말들은 그가 얼마나 민주주의를 가치있게 생각하는지 알수있게 해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정작 그가 처한 상황은 그러지 못하였다. 정치화 되어가는 군벌세력과 그위의 표리부동한 지도자가 있을뿐이었다.  동맹의 정부입장에서도 양웬리는 독이자 약이었다.  그를 제거하고 싶어하는데, 이는 부패한 그들로서는 군사력과 그군사력을 운용하는데 있어 천재인 양이자신들의 권력을 빼앗기 위해 군사력으로 정부를 압박하지 않을까 하는불안에서였다,옛부터 전쟁같은 유사시엔 군부가 권력을 독점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으므로...하지만, 눈앞엔 커다란 적(은하제국)이 있으므로 양을 제거할수는 없는 일이었다. 양웬리와 동맹의 정부 그들은 서로가 원치않는 상생관계였던것 같다.

한편 제국의 라이하르트는 부패한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운 인물인데, 황제답지않은 검소한 생활, 백성을 위한 개혁적인 정치, 군대를 지휘하는데 있어 천재적인 감각, 공명정대한 인사로 부하들은 물론,제국의 일반 신민들과 군대의 말단 병사들에서까지도 지지를 받는다, 이런그가 보기에 동맹이란,그리고 민주주의란 모순된 이념이자 오류이었다. 교묘한 말로 민중을 현혹하는 이들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고 (그가 활약할때의 동맹은 이미 부패의 말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들의 아둔함이 민중에게 해악을 끼치는, 이런 악순환의 반복을 계속하는 모순된 이념으로 보였던 것이다. 어질고 공명정대한전제주의, 부패하고 타락한 민주주의...이 둘중 어느것이 옳은것인가... 책중엔 동맹정부 지도부들이 재선에서의 당선을 위해 전쟁을 벌이는 대목이 나온다. 전쟁에서 승리 했을경우 집권당의 인기가 올라 가는 일은 당연하므로...'양립할수 없는 적인 제국을 무너뜨리고 불쌍한 제국의 신민들을 해방시켜준다!' 이런 외침으로 전쟁을 정당화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가며, 결국에는 승전하기 위해(대승이면 일수록 집권당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므로)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력을 동원한다. 장병만 해서100만명,이토록 권력의 단물을 위해 백만명을 죽음으로 땅으로 내모는 그들도 국민이 지지하니까 인정해야 하는걸까? 양은 민주주의의에대해 이렇게 말한다. '민주주의 가 전제주의 보다 가치있는 이유는 모순된 점을 고칠수 있다는 점에 있다, 보통의 여러 사람이 모여 사항을 결정하고 그 결정된 사항에 다른이들이 건의, 비판할수 있고,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면서도 성장해갈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전제주의는 어떠한가? 모든 대의황제가 성군일순 없다. 황제가 성군일때는 더없이 화평하겠지만, 그렇지 아니할때는 어떠한가? 역사를 보면 알수 있지 아니한가?' 작가가 본 민주주의의 참뜻과 정치 전략 전술에 대한 글이 인상깊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인 양웬리의 독백등이 감명깊었다. 어색한 글로 좋은 작품에 대한 글을 써 부끄럽다.

a****4 2002.12.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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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 외전을 읽는 즐거움 #2.
"은영전 외전을 읽는 즐거움 #2." 내용보기
은영전 외전의 두번째 권은 일인칭 시점에서 쓰여졌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게다가 그 주인공이 '율리안 민츠'군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간다.   율리안은 양의 양자이다. 그 둘을 만나게 했던 이는 바로 양의 선배인 카젤느.   홀로 있는 양을 보고 그는 부모와 조모를 잃게된 율리안이 그의 옆에 있도록 주선한   다.   생활적인 부분에서 양은 율리안에게 여러가지
"은영전 외전을 읽는 즐거움 #2." 내용보기

은영전 외전의 두번째 권은 일인칭 시점에서 쓰여졌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게다가 그 주인공이 '율리안 민츠'군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간다.

 

율리안은 양의 양자이다. 그 둘을 만나게 했던 이는 바로 양의 선배인 카젤느.

 

홀로 있는 양을 보고 그는 부모와 조모를 잃게된 율리안이 그의 옆에 있도록 주선한

 

다.

 

생활적인 부분에서 양은 율리안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받기도 하고, 또한 율리안은 양

 

에게서 '가족'이라는 선물과 전략.전술적인 지도와 그 외의 부문을 발전시켜줄 좋은

 

스승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마침내 그의 아버지이자 사령관이며 스승인 양이 죽게 되자 참모들은 그를 사령관으

 

로 추대하고,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인 이제르론의 2대 사령관은 중위 계급장을 단

 

율리안 민츠군이 맡게된다.

 

그는 무척이나 따스하고 세심한 가슴을 가졌다.

 

모나지 않은 성격은 그가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는 점에서 수차례 발견된다.

 

 

 

은영전을 읽다보면 내 나이를 새삼 돌아보게 되는데, 씁쓸함을 머금게 되는 것은

 

왜일까..ㅎ

 

s*****8 200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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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의 여행...
"과거로의 여행..." 내용보기
은하영웅전설 외전은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라인하르트가 로엔그람의 성을 이어가기 전,뮈젤의 성을 가졌을 때의 이야기.키르히아이스가 라인하르트를 보좌하면서 겪는 이야기,로이엔탈과 미터마이어의 우정 등을 담고 있다. 제국군만 아니라 동맹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1권과 3권이 제국의 이야기를 다룬다면 2권과 4권은 동맹의 이야기를 다룬다.여기
"과거로의 여행..." 내용보기
은하영웅전설 외전은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라인하르트가 로엔그람의 성을 이어가기 전,뮈젤의 성을 가졌을 때의 이야기.키르히아이스가 라인하르트를 보좌하면서 겪는 이야기,로이엔탈과 미터마이어의 우정 등을 담고 있다. 제국군만 아니라 동맹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1권과 3권이 제국의 이야기를 다룬다면 2권과 4권은 동맹의 이야기를 다룬다.여기에서는 쇤코프의 과거나,양이 아직은 어리버리(?) 했을때의 이야기등 양함대 주요인물의 이야기를 주요 소재로 삼고 있다. 은영전 외전이 재미있는 이유는 일단,본편이 아주 재미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생각해 봐라.미래의 사실을 알고서 과거의 일면을 본다는 것.즐거운 일 아니겠는가.그중에서도 2권은 아주 독튼한 전개방식을 보인다.양의 양자인 율리안이 일기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재해 나가는 것이다.이런 전개방식은 아주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율리안이 이제르론에서 살기 시작했을때 부터의 양함대의 일상의 모습이 어린(?)소년의 눈에의해 재생되고 있는 것이다. 본편을 보았다면 은영전 외전은 꼭 봐야할 작품이다.

[인상깊은구절]
"일기를 쓰는 건 좋은 일이지,난 쓰고 싶은 생각이 없지만." "왜죠?좋은 일이라면 스스로도 쓰시면 좋지 않나요?" "이봐,내가 모조리 이일 저일 다 해 버리면 네가 할 일이 없어지잖아.예로부터 말하지 않더냐,아들이 성장했을 때를 위해 밭의 잡초를 남겨 두라고." 제독님께서 '예로부터'라는 말을 쓰시면 나로서는 반론할 수가 없다.캬젤느 소장님께서는 그럴 때 '어디서 나온 말인지 정확히 대 봐라'하고 반격하여 3번에 1번은 승리를 얻는 모양이시다.
YES마니아 : 로얄 p*****n 2001.03.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