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책을 읽고, 이어 김수환 추기경님의 전기를 읽어보고 싶어졌다.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민주화 시기까지 20세기를 관통한 그의 삶은 깊은 울림을 주었다.
무엇보다도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글들이 인상 깊었고, 추기경님께서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느낌이 들었다.나는 불교 신자이지만, 그의 삶을 통해 사랑과 봉사,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