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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희곡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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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0편의 희곡들 중 '휘파람새'와  '피고 지고 피고 지고'를 제외하고는 다들 재미있었다. 그 두편은 깊이가 남다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감동이니 교훈이니 하더라도 대중예술인 연극으로 상영되어야 할 작품에서 재미가 없다면 그건 아니다 싶다. 물론 이런 감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것이다. 나름 어린시절부터 영화로는 컬트무비라는 영화들도 좋아했었다 자부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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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0편의 희곡들 중 '휘파람새'와  '피고 지고 피고 지고'를 제외하고는 다들 재미있었다. 그 두편은 깊이가 남다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감동이니 교훈이니 하더라도 대중예술인 연극으로 상영되어야 할 작품에서 재미가 없다면 그건 아니다 싶다. 물론 이런 감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것이다. 


나름 어린시절부터 영화로는 컬트무비라는 영화들도 좋아했었다 자부하는데 '휘파람새' 같은 마니아층을 자극할 것 같은 극을 극문학으로 접하니 한마디로 지루했다.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같은 경우에는 다 읽고나서 돌아보면 딱히 문제 삼을 것 없는 작품인데도 그것을 상영하는 극으로 본 것이 아니라 극문학으로 접해 그런지 읽는 동안은 따분하기 그지 없었다.


아마도 문학적인 깊이 보다는 극적 전개가 아무래도 몰입하게 만들고 재미를 주는 것이지 않나 싶다. 그렇다고 그 두편 외의 작품들이 깊이가 없었다는 말이 아니다. 깊이도 있지만 동시에 극적 전개가 더 명확히 와닿는 작품들이었다.


개개의 작품들의 감상을 다 적기도 그렇고 이 희곡선집을 읽고 느낀 점을 짧게 이야기하자면 희곡에서 상징들이 어떻게 활용되며 그러한 상징들을 통해 어떻게 메시지를 표현 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작품 마다 짧은 각 작가에 대한 소개와 그들 작품세계에 대한 소개, 수록된 해당 작품의 해설 그리고 (작품의 이해와 극문학과 상영극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문제들이 각 작품에 대한 이해와 극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k****t 2015.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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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책 1권 읽기] 3월 북클러버 리뷰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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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 현대 명작 희곡선집>은 우리나라 현대 희곡의 역사에서 의미를 가지는 장막극 작품들을 선정해서 모아둔 책입니다.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윤대성의 <출세기>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일반적이고 평범하게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장면장면을 보여주는 구성, 그리고 정말로 평범했던 광부 김창호
"[일주일에 책 1권 읽기] 3월 북클러버 리뷰제출" 내용보기

이 <한국 현대 명작 희곡선집>은 우리나라 현대 희곡의 역사에서 의미를 가지는 장막극 작품들을 선정해서 모아둔 책입니다.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윤대성의 <출세기>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일반적이고 평범하게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장면장면을 보여주는 구성, 그리고 정말로 평범했던 광부 김창호라는 인물이 미디어에 의해 어떻게 유명해지고 어떻게 몰락하는지, 그리고 이용가치를 잃은 김창호라는 인물을 대하는 주변인들의 모습에서 물론 김창호라는 인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결함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도 우리 사회가 현재에도 지니고 있는 인간을 인간 그 자체, 목적으로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수단으로 대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t******4 2023.03.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