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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그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먹는다
"우리는 때로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그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먹는다 " 내용보기
화장실(?)에서 천천히 읽었던 책이예요^^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라서 그냥 가볍게만 읽으려고 골랐는데, 맛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맛의 기원과 이야기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타지에 생활한지도 어언 4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신랑이랑 한국에서 먹던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가면 이것을 먹을테야, 저것을 먹어야지 하지만 정작 직접 먹어보면 어쩜 옛날의 그 맛이 아닐
"우리는 때로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그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먹는다 " 내용보기
화장실(?)에서 천천히 읽었던 책이예요^^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라서 그냥 가볍게만 읽으려고 골랐는데, 맛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맛의 기원과 이야기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타지에 생활한지도 어언 4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신랑이랑 한국에서 먹던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가면 이것을 먹을테야, 저것을 먹어야지 하지만 정작 직접 먹어보면 어쩜 옛날의 그 맛이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때로=""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그=""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먹는다.="" 그="" 이야기가="" 맛이다.=""> 무척 와 닿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음식의 맛을 그리워하지만, 진짜는 그 속의 추억을 더 그리워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면에서 이 책은 참 좋았답니다. 한가지 새로운 사실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구찜'도 새롭게 보게 되었는데, 진짜 아구찜은 말린 아구로 한다는 사실도 놀라웠구요. 맛에 관한 이야기를 찾으신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b*****e 200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깔나는 우리음식의 이야기 잔치
"맛깔나는 우리음식의 이야기 잔치" 내용보기
책을 손에쥐고 난후 내려 놓을 수 가 없었다. 매일 접하는 우리음식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들.. 침을 꼴깍꼴깍 삼키며 식욕을 자극하는 글귀는 다이어트 중인 나에게 참기 어려운 유혹이었다. 마산 아구찜이니,초당두부니... 그냥 유명하니까 한번쯤 먹어보던 음식에 숨은 이야기가 이렇게 많을 수가. 맛깔 스러운 음식을 맛보듯 써내려간 글에서 또 한번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맛깔나는 우리음식의 이야기 잔치" 내용보기
책을 손에쥐고 난후 내려 놓을 수 가 없었다. 매일 접하는 우리음식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들.. 침을 꼴깍꼴깍 삼키며 식욕을 자극하는 글귀는 다이어트 중인 나에게 참기 어려운 유혹이었다. 마산 아구찜이니,초당두부니... 그냥 유명하니까 한번쯤 먹어보던 음식에 숨은 이야기가 이렇게 많을 수가. 맛깔 스러운 음식을 맛보듯 써내려간 글에서 또 한번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냥 보통 음식 이야기라고 선입견을 가진분들은 꼭한번 읽어보시길. 살아 숨쉬는 음식의 역사와 맛을 음미하기에 너무나 만족스러운 책임이 분명하다. 서양음식 좋아하고 분위기(여기서 분위기는 소위 호텔식당의 화려함 같은것임)좋아하는 나에게 음식의 진정한 맛이 무엇인지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을 제공해 준 듯.

[인상깊은구절]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는 이미지가 씌워져 있다. 고급과 저급, 건강과 유해, 자연과 가공, 희귀함과 흔함, 친숙함과 생경함, 토종과 외래, 촌스러움과 세련됨 등등의 이미지가 음식마다 깃들여 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다는것은 어쩌면 이 이미지를 먹는 행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g 2002.07.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