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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하고 따뜻한 내용입니다 그림체도 예쁘고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박완서 작가님의 따뜻한 글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뒤를 예측하고 또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며 이야기도 나누면서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요즘 일본 감성 의 책들이 아이 책 중에 인기가 많은 편인데 ㅇ이 책은 전형적인 우리나라 감성이라 더 맘에 와닿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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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산책길에 매미소리를 따라가 보았어요 지금 막 매미가 땅속에서 나와 성충으로 변해가는 시기인것같아 아이에게 우리 잘 찾아보자 곤충수집세트를 들고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던와중 조그만 매미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그 아래에서 아이가 엄마 저것좀봐 매미 껍질이야 하고 찾아내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와서 매미 자연관찰 책도 읽어주었지만 7년동안의 잠 이라는 동화책을 읽어주니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자연과 함께 할수있어 너무 유익하고 따뜻한 동화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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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서 선생님의 그림책이라니 반가운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샀지만 내용이 좋고 감동적이라서 어른이 읽어도 울림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한여름에 맴맴 우는 우렁찬 매미 소리를 떠올리게 되고 매미를 살려준 개미들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도 책을 무척 좋아해서 여러 번 읽어달라고 합니다. 좋은 그림책이 주는 감동을 오랫동안 느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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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땅속에서 잠들다가 여름날 땅에서 나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매미에 대해서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과 글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와 읽게 좋았어요. 박완서 작가님의 책이기도 하고 교과서 수록도서라 아이와 읽고 싶어서 샀는데 7년 동안 땅속에서 사는 매미의 모습과 그 매미를 처음엔 먹이라고 생각했다가 땅위로 올려보내려고 하는 개미들의 우정이 돋보이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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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마을에 흉년이 계속되고 있어, 일개미들은 먹이를 찾아 헤매지만, 빈손으로 돌아오기 일쑤였다. 먹이 때문에 걱정하고 있을 때 어린 일개미가 땅속에서 큰 먹이를 찾아낸다. 어린 개미가 앞장을 서고, 다른 일개미들이 줄줄이 그 뒤를 따라, 큰 먹이가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 그놈은 반짝거리는 두꺼운 갑옷을 입고 아직도 살아있는지 갑옷 속에서 열심히 꿈틀거리고 있는 게 보였다. 늙은 개미가 살펴보고 나서 말했다. “매미구나.” 다른 개미들이 이런저런 말을 할 때, 늙은 개미가 “매미는 한여름을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노래 부르기 위해 몇 년이나 어두운 땅 속에서 날개와 목청을 다듬는단다. 내 짐작이 틀림없다면, 이 매미는 7년은 족히 됐으리라. 한 여름의 노래를 위해서 7년을···” 개미들은 7년이 그저 긴 시간이라는 것밖에는 그것이 얼마나 한 동안인지를 짐작도 할 수 없었지만, 한 여름 노래나 부르는 매미는 우리들의 먹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늙은 개미는 “매미는 그 한 철의 노래를 위해 7년이나 어둠과 외로움 속에서 자기의 재주를 갈고 닦는다”며 먹이 앞을 막아서며 말했다. 그러자 일부 개미들은 우리가 애를 쓰고 있을 때, 매미의 노랫소리에 힘이 난다고 하였다. 늙은 개미는 이 매미는 이제 곧 햇빛을 찾아 땅 위로 나아가야 하는데, 콘크리트로 두꺼운 천정이 쳐져 있으니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개미들은 매미를 끌고 부드러운 천정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매미가 움직이며 오히려 개미들이 매미에게 이끌리고 있었다. 땅 위로 올라오자 매미는 저 혼자 힘으로 나무로 기어올라, 허물을 벗고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그걸 지켜보던 개미들은 기쁨에 차서 매미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
| 유치원 필독서로 구매하게 됐어요. 7년동안 매미가 잠을 자는지 몰랐네요. 개미들이 어려움에 처해 해결하는 과정을 잘 다룬 것 같아요~ 아직 5세한텐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 글밥도 많은 편이고 그림도 땅속이 배경이라 화려하진 않아서 처음에 관심을 갖기 어렵기도 했어요. 잘 설명해주고 여러번 읽어줬네요. 그래도 곤충이 나와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내년에 커서 다시 읽으면 조금 더 알아가는게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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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편의를 위해 훼손된 지구..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고 현재 인간의 힘으로 수습이 불가능 하다고 하지요. 많은 것을 생각 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결국 개미들과 매미의 이야기는 이러한 세상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배워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거 협력해야 한다는 것 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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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마을에 흉년이 계속되어 부지런한 일개미들은 이른 아침부터 먹이를 찾아 헤매고 다닙니다. 그러다 어마어마하게 큰 먹이를 발견하게 되거 그것은 두꺼운 갑옷을 입고 있는, 아직 살아있는 애벌레 매미였습니다. 매미는 여름 한철의 노래를 위해 7년이나 어둠과 외로움 속에서 자기의 재주를 갈고 닦고 있었네요. 개미들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매미를 먹이로 사용할지, 놓아줄지 의논하고 매미의 앞날을 축복해 주기로 합니다. 매미를 이끌고 나무밑에 다다르자 매미는 개미들을 뿌리치고 나무로 기어오르고, 드디어 매미의 갑옷 등이 부서지면서, 다 자란 매미 한 마리가 빛나는 날개를 펴고 공중으로 날아오릅니다. 무엇이든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고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매미의 내용을 통해 아이들도 인내의 시간을 기를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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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님의 7년동안의 잠이라는 책은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책이라는 소개를 읽었다. 흉년이 계속되는 개미마을의 한 일개미가 매미 애벌레를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7년 동안의 땅속생활을 하던 매미 애벌레를 만난 개미들은 매미가 애벌레에서 어른 매미가 될때까지 매미가 감수하는 인내와 결실등을 보면서 과연 개미들은 매미 애벌레를 어떻게 할까 호기심이 들었다. 젊은 개미들만 있었다면 매미 애벌레는 아마 먹이로 전락될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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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너무도 그리운 박완서선생님의 글을 읽게 되었네요 반가운 마음에 얼른 주문했습니다 유아들이 보기엔 글씨가 작고 많은 편이예요~ 그림은 너무 예쁘고 맘에 들어요 여름이면 매미 껍데기를 찾아 엄마에게 선물해주는 아이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아직은 어려서, 아이가 보기엔 글씨가 작지만 좀 더 자라면 좋아하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박완서선생님 책들처럼 따뜻하고 인정넘치는 감성을 갖게 되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