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는 판공 때에만 의무적으로 2번하는 연중행사였습니다. 고해소가 그저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소소한 잘못이라고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며 고해를 외면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던 챙피하게 느껴지는 고해는 고해가 아닙니다.
나를 솔직하게 하느님께 보여주는 일대일 대화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잘못을 모두 알고 계시기에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 아이가 잘못한 걸 알았을 때, 엄마에게 솔직히 고백해 주시를 기다리는 그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