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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서 현명해지기> - 아무 일도 없던 날의 문장이 위로가 될 때 🫧 어쩔 땐 방향이 뚜렷한데도 불안하다.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가는 길이 정말 맞는 건지 문득 멈춰 서게 될 때가 있다. 그런 순간엔 누군가가 “잘하고 있어” 라고 말해줬으면 좋겠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내 자리를 정리해보고 싶어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 짧은 글 하나, 잠들기 전에 마음을 정돈할 수 있는 이야기 하나. 그런 게 생각보다 큰 힘이 된다. 🫧 누군가의 삶을 통해 내 마음을 비춰보는 일은 조심스럽다. 그 사람은 나보다 훨씬 대단한 일을 해낸 사람일 테고, 나는 아직 부끄러운 점투성이니까. 하지만 뜻밖에도 그런 이야기가 위로가 될 때가 있다. 삶을 흔들리면서 견뎌온 흔적이 보이기 때문이다. 🫧 화려한 순간보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 버틴 순간들이 더 인상 깊게 다가온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나누는 걸 인생의 마지막 미션으로 삼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한 그림 한 장에 청춘을 붙잡아두었다. 어떤 사람은 고작 한 문장에 힘을 얻어 다시 연구실로 돌아갔다. 그런 이야기 앞에선 이룬 것이 없어도 위축되지 않는다. 나도 언젠가, 지금의 이 시간이 의미 있는 순간으로 남게 될 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 마음이 머문 장면 하나. 썰물에 뒤엉킨 나룻배를 보며 언젠가는 밀물이 올 거라고 믿었던 사람. 당장은 초라해 보여도, 파도 하나에 다시 멀리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 지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도 그건 준비하는 시간일 수도 있다. 달리고 싶을 땐 멈추는 게 불안하고, 아무 방향도 보이지 않을 땐 나만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가만히 있어야 보이는 것도 있다. 🫧 가르치려 들지 않고, 묵직한 교훈도 없이, 그저 하나의 이야기로 건네는 말들이 마음에 남는다. 내가 찾던 말이 의외의 문장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사람도 그 문장을 쓸 땐 자신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상상하지 않았을지도. 🫧 확신이 없을 땐 그저 좋은 문장 하나에 몸을 기대고 싶어진다. 스스로를 괜찮다고 말하기 어려울 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작게라도 끄덕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내일을 견딜 힘이 된다. 📍 당장은 별다른 변화가 없을지 몰라도 이런 문장을 마음속에 하나쯤 넣어두면 어느 날, 아주 느리게 삶이 바뀌기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말 없이 등을 받쳐주는 이야기들이 늘 그런 식으로 남게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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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지금 꼭 만나야할 사람들이라는 문장이 있는데 그 표현이 딱인 책이다. 고금리 고물가 불경기를 버텨내는 중장년층. 취업난과 자기집을 소유할수 없다는 절망에 빠진 젊은 청년들. 육아와 교육비로 힘겨운 신혼들. 100세 시대로 은퇴후 고독과 빈곤 외로움에 허덕이는 노년들 공부로 지친 10대 수험생들에게 이 책은 지금 만나야할 101명의 위인들을 만나게 해주고 삶의 지혜와 지친 나를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나아가게 히는 원동력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먹는 음식으로 사람이 체온유지와 일상 생활을 하는 에너지를 얻는 것이라면 이런 책으로 선인들의 모습에서 따르게 하는 이유와 에너지를 얻는다면 어떤 삶보다 윤탹하고 곧고 바르게 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고 앞에서부터 읽지 않아도 아무데나 펴더라도 두세장의 짧은 챕터에 스승을 만날 수 있으니 내 나아갈바를 바르게 인도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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