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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파국으로 치닫는 젠더 전쟁 둘째 여자라는 이름으로 남자라는 이름으로 셋째 젠더 갈등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이상이 이책의 챕터이다. 나는 이책이 대학교 교양과목에서 들었던 젠더, 페미니즘의 단어를 떠오르게 했다. 젠더란 무엇인가 시작해서 우리나라의 현재 출산율, 출생율, 합계출산율 등까지 내용은 이어진다. 헐리우드 영화 바비 얘기가 나오고, 봐야될 영화버킷에 넣었다. 양궁 선수 안산선수 얘기와 우리 학교에서의 젠더갈등의 최전방, 미투운동, 한남충, 된장녀, 꾸밈노동, 세대별 남자들의 이상형, 칠거지악, 가부장제와 호주제, 삼종지도, 왜 남자만 군대가나요, 군가산점 폐지 후 공무원 시험 합격자 전원 7명 여성, 모병제 징병제 등. 유리천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암묵적 사회적 차별과 편견. 남성을 디폴트값 기본값,피아노 표준건반의 길이는122cm 남성의 손크기에 맞춤, 남자가 여자보다 코가 큰 이유, 정신질환은 앓는 개인이 저지른 흉악범죄에 대해 여성혐오 범죄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모든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몰아가는것은 과하다, 남성들에게 강요되는 남성성에 대한 굴레를 맨박스. 나는 젠더란 말이 오는 체감이 아직 어려운것 같다. 여성 남성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의 삶의 행복밀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AI 시대를 살고있는 현재 우리 인식과 의식도 많이 진보하고 있다고 생각이든다. 꼭 읽어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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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우리사회에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젠더갈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그동안의 여러 입장들과 그 근거들을 되짚어보며 이제는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보고 해결해나가기를 요구하고 있다. 수많은 오해와 왜곡들을 다시금 들여다보게 하고, 지금껏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자신의 생각들을 교정할 수 있게끔 그 장을 열어주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이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으로 쓰여졌지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므로 어른들 또한 문제의식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요즘 청소년 세대가 어떠한지 직접적으로는 잘 모른다. 직접 맞닥뜨리고 애쓰실 분들을 떠올려보며 감사함과 동시에 반성과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우리들을 젠더 갈등 속에 놓이게 하며 심화시키는 여러 불합리한 구조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된다. 뿌리깊게 박혀있는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인식의 문제를 축소약화시키려는 것은 물론 아니다. 어떠한 심각한 문제를 교묘히 덮고 빗겨가고자 젠더문제로 전가시키거나 갈등을 부추겨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다른 부분들을 보지 못하게 됨을 경계하기 위해서라도 이 한복판에서 빠져나와 멀리서 바라보고 숙고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듯하다. SNS, 경쟁주의, 능력주의, 자본주의 등 스스로에게 좋은 느낌을 점점 더 가지기 어렵게 만드는 사회는 곳곳에서 어떤 형태로든 갈등과 고통을 만들어 내는만큼,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만드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것은 어디서부터 오는지 성찰해볼 시간이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고 쉬쉬하고 있을 수만도 없는 노릇이다. 이 문제가 가라앉아서 더이상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보여도, 언제든 밖으로 터지고 불거질 수 있는 폭탄일 수도, 또는 속에서 곪아터져 스스로를 죽이는 암덩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니, 어느 쪽도 원하지 않는다면 이제는 현실에 이것을 가져와 함께 직면하고 직시해야만 할 것이다. 남과 여 서로가 서로의 족쇄를 풀어주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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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리뷰어 클럽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린 거의 대부분 다른 성별로 이루어진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며 서로 다름과 성별에 따른 장단점을 인정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성별이 다른 부모 형제를 사랑하는데 왜 젠더 갈등이 생기는 걸까..? 라는 단순한 생각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어쩌면 우린 가정에서부터 젠더 갈등의 씨앗을 심어온 것은 아닐까? 돌아보게되었다 특히 남자니까 책임감을 강요받고 여자니까 양보를 강요받던 일은 꽤나 먼 과거의 일 같지만 어느 집에서는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을 일일지도 모른다 학교에서는 남녀 평등을 가르치지만, 평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발생하는 역차별 문제도 상대 성별에 대한 반감을 조금씩 키워가게 되는 불씨가 되었을 것이다 [건드리지 마! 젠더 갈등]은 천개의 바람 출판사에서 십대를 대상으로 기획한 청소년 교양 시리즈의 여덟번째 책으로 토론보디 싸움이 되기 일쑤인 민감한 “젠더”이슈를 과감히 제시해 다루어냈다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미워하는 것을 넘어 혐오를 쏟아내는 현 사회의 젠더갈등 이슈를 다루었는데 아이들이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비판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역사적으로 과거 어느 시대에나 있었던 성별 차별을 되짚어보며, 지금도 다른 형태들로 남아있는 차별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10대 청소년기야말로 가치관의 정립을 해나가는 과정이니만큼 젠더 길등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 현상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을 키우는 동시에 젠더 갈등과 전쟁을 넘어 젠더 프리로 향하는 방향에 대한 고민을 10대때부터 해봐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지않을까? 불편한 이슈라고 넘기기보다는 밖으로 꺼내 다룰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 그것이 책의 힘이 아닐까 싶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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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 목소리가 담장을 넘으면 안된다' 등은 어릴적부터 익숙하게 들어온 속담들이다. 이 말들에는 모두 여성 비하의 의미가 담겨있다. 여성이 말이 많아서도, 목소리가 커서도, 너무 나서서도 안된다는 암묵적인 규범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규범과 함께 자라온 부모님 세대와 지금의 모습은 아주 많이 달라졌다. 과거의 며느리는 조용하고 순종적인 존재여야 했다면 오늘날의 며느리는 자신의 의사 표현을 당당히 하고 독립적인 삶을 요구한다. 사위와 처가의 관계 역시 예전에는 거리감을 두었지만, 지금은 전에 비해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부모님 세대는 혼란과 함께 자녀와 갈등을 겪는다. 자신들이 살아온 방식과 다른 새로운 문화와 역할의 변화가 낯설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지 시대가 변해서가 아니라 오랫동안 고정되어 있던 성 역할이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며 그 과정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다. [건드리지 마! 젠더 갈등 (정정희 글, 불키드 그림)] 은 그동안 회피했던 젠더 갈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 이야기 한다. 모두에게 불편할 수 있는 내용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며 이러한 갈등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에게는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로가 되어준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써왔던 말들이 사실은 남성을 기본으로 구성된 언어라는 점, 그리고 왜 모든 것이 남성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 책은 과거로부터 지속되어 온 성차별의 역사나 사회적인 구조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갈등을 비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남녀, 그리고 세대 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며, 성별을 넘어선 존중과 공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도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읽어야 할 도서이다. 더 이상 갈등을 외면하지 말고 성별에 갇혀 서로에게 무의미한 다툼을 지속하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각자의 '정체성'을 존중 받으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그 이해를 위한 여정에 함께 하기 좋은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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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래에 아이들이 겪게 갈등 중 하나가 바로 젠더 갈등이라고 한다. 내가 경험하기에는 교실 속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 시절엔 그런 갈등을 전혀 못 느끼는데, 초등 고학년이 되고 청소년기에 접어들며 젠더 갈등이 시작되는 것 같다. 이 책은 현직 교사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쓴 책으로 청소년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아이들 사이에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들이 어떻게 '젠더 갈등'으로 볼 수 있는지 젠더 갈등의 핵심과 바라보는 눈, 이에 해결 방향 등을 담고 있다. 내 경험으로는 정부의 각 부처를 공부할 때, 여성가족부가 나오면 남학생들은 공평하지 못하다는 말을 하곤 한다. 또 군대 문제도 그러하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부당하다 여기는 것을 두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어떤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 지를 두고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차분히 설명하고 있다. 청소년이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만 주장하지 말고, 왜 양성평등을 지향해야 하는 지를 여러 근거와 여러 시각을 예를 들어 설명하기에 공평하지 못하다 생각하는 이들에게 생각의 지평을 열어주지 않을까 한다. 사회 속에서 다른 식으로 쓰이고 있는 페미니스트란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면 이 말을 혐오 용어처럼 쓰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지 않을까? 어차피 미래 이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서로 대화와 타협을 하며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해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 역할을 할 것이라 보인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서로를 더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북돋을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 #리뷰어클럽리뷰 #건드리지마젠더갈등 #양성평등 #진로탐색추천도서 #초등고학년중학생추천 #청소년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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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교단생활 30년 '경력자'로, 청소년들이 알아듣기 쉽게 젠더갈등을 설명하고 있다. 청소년뿐이랴. 성인들도 차근차근 이해가 필요한 것이 젠더갈등이다. 특히 사람들이 쉽게 내뱉은 혐오단어들의 사례를 통해 젠더갈등을 풀어내고 있는 '친절한' 젠더설명서라고 보면 되겠다. 젠더갈등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것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책의 목차를 보면 저자가 얼마나 상세하고 현실적으로 설명해내는지 알 수 있다. 적절한 통계와 질문들. 근래에 갈등의 맥락을 꼼꼼하게 집어낸다.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도 일독을 권한다.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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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 사회의 안타까운 젠더 갈등 현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어쩌면 흐린 눈을 하고 지나쳤던, 또는 어릴 때부터 익숙한 상황에 인지하지 못했거나 주변이 항상 그래서 그저 집단에 속해 있던 채로 있었던 상황에 대해 말이다. 이 책을 쓴 이유가 갈등을 증폭시키기 위해서 일까? 절대 아니다. 상황을 인지하고 서로를 인정하며 좋은 방향으로 갈등을 봉합하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 껄끄러운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회피보단 제대로 바라보며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첨예한 갈등 보다는 한 뼘씩이라도 서로 이해해보려는 시도, 선입견에 사로 잡히기 전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이 책을 통해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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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어른 대상으로 한 젠더서책은 좀 봤는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온 책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다. (내 무지일 수도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여학생과 남학생들의 이야기가 많고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에 대한것도 알기 쉽게 적혀있다. 불편하니까 말도 꺼내지 말까? 라는 강렬한 띠지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내용도 내내 정말 수없이 많이 이야기 되었지만 학생들이 이모저모 오해하면서 자주 하는 말들을 반박하듯이 적혀있기도 하고 가르치듯이 적혀있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큼직한 글자에 문장자체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젠더라는 말이 낯설거나 고민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입문서로 사용하기 적절하다....라는 느낌이다. 심화판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건 시중의 다른 젠더론들로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담론이 형성된 뒤로 입문서들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한 것 같아 반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