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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잊고 살아갈지도 모르는 [엄마의 꿈]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 “오! 마이 베이비” 이 3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다들 어린 아이들과 아빠가 나온다는 점이다. 콘셉트는 거의 비슷하다.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다. 우선은 너무나도 귀여운 아이들에게 다소 집중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아이를 돌보는 아빠들의 모습도 괜찮은 웃음 포인트이기도 하다. 평소 엄마들이 아이 충치 걱정 때문에 쉽사리 먹이지 않았던 초콜릿도 조금씩 먹이기도 하고, 아이가 칭얼거리는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여 쩔쩔 매기도 한다. 엄마가 차렸을 때는 푸짐했던 밥상이, 아빠가 차리면 너무나도 조촐한 밥상이 되어버린다. 아빠랑 같이 갯벌에서 뒹굴며 놀기도 한다. 엄마와 함께 왔다면 상상도 못 했을 일이다. 이처럼 아이가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건, 엄마와는 나눌 수 없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곤 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엄마가 등장하면? 아이는 너무나도 해맑은 표정으로 엄마의 품에 안기곤 한다. 방금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아빠와 그렇게나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던 아이들이, 엄마만 등장하면 무조건 엄마 품으로 달려간다. 어떤 아이들은 너무나도 반가운 나머지 펑펑 울기도 한다. 비록 아빠의 정자가 엄마의 난자를 만나 태어난 아이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다. 아빠를 처음 보기 전부터 10달 동안 엄마와 함께 생활을 해온 아이들이다. 결국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최고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바로 엄마이다. 아이의 눈빛만 봐도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아차리는 엄마들이다. 결국 엄마란 아이와 연관되어 있는 대상이다. 그런데 똑같은 엄마라고 불리는 존재가 남편과 함께 있다면 아내가 된다. 그리고 똑같은 엄마라는 존재가 홀로 있다면 여자라고 불린다. 결국 아이의 엄마는 한 남편의 아내이자, 엄연한 여자라는 존재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엄마의 꿈]이라는 책은 바로 이 점을 주목하고 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여성들을 담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오른 요즘 시대를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젠 회사로 출근하는 아빠, 집에서 집안일 하는 엄마는 옛이야기가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실질적으로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엄마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이와 엄마 사이를 연결하는 끈이 점점 얇아지고 희미해지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아이가 반가운 표정으로 엄마 품에 안기는 모습들이 점점 낯설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모습들을 잘 담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미생]에 나오는 선차장이다. 자신의 아이에게 뒷모습으로만 기억되는 엄마를 선차장이라는 캐릭터가 대변하였으며, 바로 그 역할을 배우 신은정씨가 소화해내었다. 바쁘게 출근하는 아침에 항상 딸아이가 나와 인사하려고 서있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딸아이를 안으며 미안함 감정을 전달하던 그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렇다면 실제 워킹만 신은정은 어떨까? 그가 생각하는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부모란 정말 힘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죠. 한 아이를 낳아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키워내야 한다는 건 정말 막중한 책임이 뒤따르는 일이에요. 건강은 기본이고 인성과 미래까지 책임져야 하니까요. 하지만 아기를 낳아서 키워본 사람은 알 거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기를 낳아 기르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라는 것을요. 저는 제 감정이나 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으로 아이를 위하는 마인드를 가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박경림의 [엄마의 꿈] 中에서 p.80 직장에서의 일은 곧 미래를 위한 일이다. 미래를 위해 사는 사람은 현재를 놓쳐버린다. 현재에 살아야 만이 아이와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은 걱정이 없다. 현재를 살기 때문이다. 아이는 돈, 차, 집보다 엄마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아이들은 엄마를 원한다.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와 달리,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엄마들은 아이의 그 점을 캐치해내지 못한다. 그럼 언제부터인가 눈 코 입 없는 엄마의 얼굴을 그린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엄마의 꿈 중에 사회에서의 성공이 담겨져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주체가 엄마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엄마의 가장 근본적인 역할은 아이와의 진정성 깊은 사랑의 교류이다. 선차장은 이 점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아무리 직장 내에서 롤 모델로 손꼽힌다고 한들, 결국 아이와 함께 있는 그 순간이 현재의 내 모습인 것이다. 그 순간을 절대 미루어서는 안 된다는 점.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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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그녀, 박경림이 돌아왔다. 언제부터인가 TV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녀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꽤 오랫동안 우리 아주 가까이에서 살고 있었다. 엄마로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엄마'가 궁금해졌다는 작가의 말을 따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겨갔다. 엄마가 된 후에 비로소 '나의 엄마'가 보이기 시작했고, '엄마'의 모습을 회상하는 내밀한 고백에서는 솔직히, 같이 울먹일 수 밖에 없었다. 우리네 엄마의 모습이 바로 거기 있었다. 엄마도 사람이고 엄마도 여자고 엄마도 꿈이 있다는 걸 몰랐거나 아니면 모른 척했거나.. 어쨌든 비겁했던 내 모습까지 더해져 함께 눈물이 났다. 저자는 '이 땅에서 '엄마'로 산다는 건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을 안고 18명의 엄마들을 찾아 짧지만 멋진 여정을 떠난다. 나이 마흔에 새로운 업을 시작한 엄마, 임신과 출, 80kg의 몸무게를 견뎌낸 발레리나 엄마 촬영장에서도 유축기를 들고 다니며 모유수유를 하는 배우 엄마 등등.. 여자는 강하지만,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을 몸으로, 세월로 증명해 보인 당당한 엄마들의 이야기가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남겨준다. 나도 여자고,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엄마가 될 것이다. 이 땅에서 '꿈을 가진 (게다가 이룬)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하지만 여기 담긴 19명의 엄마(박경림 작가+18명의 엄마들) 들의 이야기가 하나같이 이야기 하듯 꿈을 가진 엄마로 인해 아이도 가정도 행복해 진다는 걸 알 수 있다. 엄마에게 꿈을 되찾아주는 것, 바로 나에게 꿈을 물어보는 일이 아닐까..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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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씨께서 만난사람들 그들의 사람사는 이야기 그 인터뷰 이후 박경림씨께서 느끼신점들을 쓰셨는데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영희 한복디자이너께서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 도전을 하셨고 홍은희씨는 남편과 참 많은것을 공유하고 닮은 부부이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유준상씨께서 아이들에게 참 좋은 아빠역활을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부부에게 인성교육과 근성교육은 철칙이나 다름없는데요. 경쟁교육과 사교육에 열올리는 요즘 교육이 반성을 좀해야할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핸드폰선수였고 지금은 감독이신 임오경님은 이혼후 아이와 지독히도 열심히 살았으며 신은정씨는 엄마가 된 이후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은 아이를 낳고 더 발레를 이해하고 잘하게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명필름 심재명님은 친정엄마의 희생이있어서 더 발전할수 있었으며 황연정님은 파일럿 엄마로써 아이를 잘 챙겨주지 못할때도 있고 파일럿이라는 직업이 남자들이 많아서 더 힘들고 열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열심히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있으며 뮤지컬배우 전수경님은 완벽한 엄마보다는 행복한 엄마를 지향해야하며 이혼을 할때는 심사숙고해야한다는것을 쇼호스트 유난희님은 쇼호스트가 되기전에 아나운서 시험을 여러번 떨어졌고 결혼후 시댁에서 일하는것을 말려서 자신의 편이 없음에도 쇼호스트로써의 삶을 포기하지않고 지켜나갔다고 합니다. 그 외 하성란, 박은혜, 한해원, 최윤영, 신으진, 채시라, 전주원, 송경애, 김향안 까지 육아와 일 그리고 남편의 뒷바라지까지 열과 성을 다하시분까지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전업주부이지만 이 책을 읽고 꿈만 꾸지말고 나도 도전을 해야겠다고 생각이들었어요. 워킹맘으로 살기위한 각오를 다질수 있었던 책이였고요. 혹시라도 일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질때 위로가 되고 친구가되고 격려가되고 다시 힘을 낼수 있도록 용기를 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땅에 일하는 엄마 그리고 다시 용기내고 꿈을 꾸기 시작한 엄마들이 이책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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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꿈이라, 이 책을 기다리면서 부터 엄마인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봤어요. 꿈이라는게 뭘까부터 장래희망? 바램?소망? 우리의 소원??
어느날 아들의 질문에 엄마의 꿈을 생각해 보게 된 박경림씨가 쓴 책이에요. 예전엔 그냥 그랬는데^^, 작년부터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들으면서 팬이 되었어요. 엄마들을 위한 콘서트나 다른 사회 활동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엄마들이 공감 할 수 있는 , 그리고 자신에 대해 엄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도 쓰셨네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박경림이 만난 18명의 엄마들이랍니다. 너무 유명한 분들인데, 유명하고 성공한 여자들이라 어쩌면 나와는 다르게 살거라 생각했었어요. 아이 봐주는 사람들이 다 알아서 해주니 저렇게 사회생활을 하고 성공을 했겠지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나와 같은 엄마구나, 그리고 많은 고생과 힘듦과 아픔을 참아 낸 정말 멋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보며 눈물이 날것 같기도 했어요. 엄마이면서 사회에서 성공하기란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다는것..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엄마이기에 강하다는것.
어쩌면 성공이라는 기준도 다 다르겠죠. 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한 삶이 바로 성공 일테니 누구나 다 알아주는 명함이 없다고 하더라도 성공하지 못했다고는 말할 수 없겠네요.
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멋진 엄마들의 육아방법이나 교육관,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비법들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 엄마에게도 질문하고 싶어졌네요. "엄마는 꿈이 뭐야? 어릴 땐 뭐가 되고 싶었어?"
질문을 하기도 전에, 대답을 듣기도 전부터 왜 이리 짠해지고 미안해지는지
이 책은 워킹맘들에게 위로를 주고 전업맘에게도 꿈을 품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대한 우리들. 올해는 제 자신의 행복에 대해 더 고민하고 이루어 가는 한해를 만들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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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엄마들이 꿈을 펼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을 하기 전과 후가 너무도 다른 현실 속에서 가정과 꿈을 모두 지키고 당당하게 자신의 자아실현을 하고 있는 멋진 엄마를 만나러 방송인 박경림이 나섰다. 여군 체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훈련을 마친 배우 홍은희, 핸드볼 국가대표에서 지금은 서울시청팀을 책임지고 있는 임오경 감독, 아직도 발레리나 몸매를 유지하고 계신 국립발레단 최태지 명예예술감독, 뮤지컬 배우이자 암을 이겨낸 전수경, 고액연봉을 자랑하는 쇼호스트이자 쌍둥이 엄마인 유난희,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국회의원으로 소아청소년을 위해 애쓰는 신의진, 프로바둑기사이자 재테크 달인인 세아이의 엄마 한해원, 최고의 농구선수에서 완벽한 팀을 이끌어낸 우리은행팀 감독 전주원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18인의 엄마들이 주인공이었다.
박경림이 방송에서 자신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무척이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지금의 밝은 모습과는 다르기도 했고,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친구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좋아서 늘 웃음을 주고 끼를 선보였던 것, 그녀의 재능이 남달랐을 것을 엿볼 수 있었다. 한창 방송에서 주가를 올리던 그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았단 소식이 들렸고, 라디오방송에 복귀하여 여전히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나는 엄마가 된 박경림의 라디오를 들으며 예전보다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많아졌다는 생각을 했던 터였다. 그래서인지 다른 엄마들의 꿈을 들으러 나선 그녀는 한층 여유가 있어 함께 공감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다.
18인의 엄마들은 모두 위대하고 강했다. 위대하고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꿈'이 있고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육아와 살림과 직장생활을 모두 감당해야 한다는 현실에 지치고 쓰러지기 일쑤다. 직장인으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완벽하고 싶은 마음은 그녀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아이를 키우는 일도 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고, 직장에서도 눈치가 보인다. 그래서, 수많은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다시 사회로의 복귀를 포기하고 만다. 엄마가 되고 나면 나보다는 아이를, 나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자신을 희생해야 무조건 옳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다 내 잘못인 것만 같아서 힘들 때가 많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육아는 혼자만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현실을 받아들이고, 도움을 청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도록 해야한다. 자신의 '꿈'과 '가족'은 둘 다 소중하기 때문에 현명하게 조율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일하는 엄마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충분히 줄 수 있는 희망의 책이라고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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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남녀가 하는 일이 같다고 하지만, 분명 어쩔수없이 더 무게감이 실릴수 밖에 없는 영역이 분명 있다. 세상의 반은 남자이고, 그나머지는 여자다. 그중에서 가장 열심으로 살아야 하고, 또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해서라도 올곧게 아이들을 키워내야 하는 사람이 엄마가 아닐까 싶다. 그 누구도 그녀에게 그녀의 인생을 뒷전으로 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으면 더 열심으로 그 상황을 견디고 헤쳐나가는 것 같다. 어느날 우리곁으로 다가온 걸걸한 목소리의 박경림이 소녀에서 여인이 되었고, 결혼을 했고, 엄마가 되었다. 어렸을때도 그녀는 어쩜 애늙은이 같은 소리를 곧잘 했던 기억이 난다. 그랬던 그녀가 이젠 엄마가 되어 우리사회속에서 치열하게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또다른 엄마들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책에서 만나게 되는 18명의 엄마들은 결코 평범한 엄마들이 아니다. 어떤 이의 눈에는 사회속에서 꽤 자리를 굳건히 잡았고, 어느정도 부도 가지고 있기에 우리네와 같은 육아 스트레스는 없을거라 생각할수 있다. 그렇지만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녀들 역시도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나름의 고통을 겪었음을 알수 있었다. 한복디자이너 이영희님이 말한 내용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슨일을 시작함에 있어 늦은 나이는 없고, 늦은 마음만 있을뿐이라는 것. 백번 이 말에 공감을 한다. 그렇지만 아주 최근에 들은 이야기와 접목시켜볼라치면 그마저도 이제는 시대의 흐름때문인지 녹록하지 않구나 싶었다. 만학도의 꿈을 안고 학교에 입성했으나, 워낙에 청년취업률이 저조한 관계로, 일단 학점이나 우선순위는 현역학생들에게 주어질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공부를 함에 있어 결코 나이는 절대요소가 아니라고 하지만 시간차가 분명 있다. 같은 내용을 외우고 익힌다 하더라도 현격히 암기속도및 인지력이 떨어짐을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뭘 하고자 결심을 했을때,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자세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18명의 엄마들이 육아를 병행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살아오면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그 와중에 터득한 워킹맘으로써의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 그 무엇보다 육아때문에, 워킹맘으로써의 회의를 느끼는 엄마들이 잊지 말아야 할것은 결코 슈퍼맘이 되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자신이 있는 그 곳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행복해 할수 있는 엄마가 되면 된다는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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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꿈』을 읽고 참으로 의미 넘치는 좋은 책이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쉽게 놓치기 쉬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자에게 있어서 엄마가 되는 길은 결국 결혼을 하여서 아이들을 갖게 되면서 새롭게 시작이 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다 보면 엄마들의 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물론 이것을 부정할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 삶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엄마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소중한 꿈이 있을 건 데 아이들 때문에 그 꿈을 접게 되는 경우도 아주 많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또는 가정마다 그 기준은 전부 다르리라 생각해본다. 그렇지만 공통적으로 흐르는 것도 분명 있다. 그것을 연예인인 저자가 여러 엄마들을 만나서 진정으로 일깨워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세상은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면서 사는 세상이다. 그래서 나만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서 얼마든지 좋은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은 많은 것을 준다 할 수 있다. 그것을 캐치하는 것은 본인들의 마음이다. 진정으로 엄마의 꿈과 관련한 실제 인물들과 만나고, 묻고, 대답하는 가운데에서 얼마든지 선별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자신의 현재 모습에 가장 바람직한 사람들을 모습을 대입시키고, 받아들여서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각성하고, 지금까지 놓쳤거나 생각하지 못했던 소중한 꿈을 다시 정하고 도전에 나섰으면 하는 바람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 본다. 스스로가 진정으로 느끼고 받아들이면서 자신을 변화시켜 가는 방법이 최고라 생각을 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저자가 만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열심히 실천하는 인물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통해서 분면 자신만의 진정한 모델을 확실하게 찾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찾았다면 진정으로 자신만의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하나 실천으로 옮겨서 자신만의 소중한 꿈들을 이뤄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일독을 권한다. 비록 아이들을 키우느라 그 동안 시간이 없었다든지, 아니면 여러 사정 등으로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든지 인생에서 너무 늦다는 법은 없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마음만으로는 절대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늦었지만 시작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앞서 나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실천하면 된다. 이런 엄마들의 꿈은 정말 무섭다. 무섭다는 것은 결국 실천으로 멋진 결실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엄마도 꼭 하고 싶었던 예전 꿈을 다시 되새기면서 새롭게 도전하여서 진정으로 꿈을 이뤄내는 그래서 사회에서 당당한 최고 모습으로 발전하였으면 한다. 이렇게 될 수 있도록 가장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여성은 반드시 읽어 실천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
인상깊은 구절그 모든 과정이 그렇게 비참하고 힘들 수가 없었지만, 일하는 순간만큼은
언제나 좋아 미칠 것 같았다. 아무리 힘들어도 ‘누구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는 마라
명필름 대표·영화제작자 심재명 , 대한항공 기장 황연정, 뮤지컬 배우 전수경, 쇼호스트 유난희, 작가 하성란, 삶의 이야기가 박경림씨를 통해 고스란히 위트있고, 스스로 웃음짓게 만드는 문구로 재 탄생하였다. 인터뷰를 다니면서 박경림씨 스스로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다. 나도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대한민국 엄마들은 꿈을 어떻게 이뤄내고 있을까? 가정과 일 그 어느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려고 애를 쓰고있는 그녀들의 이야기는 리얼리티는 물론이고, 자신들의 솔직한 심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서 공감가고, 흥미로웠던 것 같다. ![]()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또다른 엄마 박경림씨도 인맥에 관해서는 대단한 파워를 보여준 1인으로
알고있고, 그녀가 쓴 저서도 읽어본 경험이 있는터라, 얼마나 조리있고, 위트있게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지 알고있다. 18인의 모습에서 나 스스로의 모습도 투영되는것 같은 착각도 느낄수
있었고, 인터뷰 내내 군더더기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18인의 엄마들이 매우 존경스러웠다.
![]()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 전수경씨의 서슴없는 이혼이야기는 너무 솔직하고 대담해서
읽으면서도 정말 담이 크신분이구나라는걸 알수있었고, 두 딸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엄마로써의 자신의 본분을 지키고 싶어하는 그 생각들을 다 드러내보였다.
방송인/기업가/연예인등 자신의 분야에서 빛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는 화려하고 멋진 직업뒤에
숨어있는 이면을 엿볼 수 있었고, 동시에 자신의 아이들에게 한없이 너그럽고, 사랑하는 마음을
역력히 드러내고 있는 문구나 표현들을 통해서 그녀들이 스스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 ![]() 방송활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워킹맘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소감들로 구성된 이 책은
친근한 이미지 때문인지 실제로 워킹맘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내용들이여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과거에서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꿈의 로드맵을 차분히 소화해내고 있는 엄마들의 모습이
매우 존경스러우면서 대한민국의 엄마들의 역량을 이렇게 크게 드러내보이고 있는 그녀들이
자랑스럽기까지했다. 도도할 것만 같았던 홍은희씨나 송경애 대표님도 결국은 아이들의 엄마고,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사람냄새, 엄마 냄새를 물씬 풍기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평소에 내가 갖고 있는 그녀들의 이미지를 많이 벗겨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현재 회사에도 이와같은 커리어우먼들이 자신의 아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봐도 안타깝고 힘든 모습이 역력해서 많이 안쓰럽지만, 그래도 그녀들의 행복한
미소와 꿈을 향한 도전정신을 느낄때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열정과 의지만큼은 우리 엄마들을
따라잡을 만한 사람이 있을까 싶다. 18인의 인터뷰 모두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난 전수경씨의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고, 자식들을 향한 사랑과 자신의 꿈을 향한 끝없는 도전정신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재 직장생활을 하면서 육아를 돌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워킹맘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의 지금 일상과 비교해보면서 반성도 하고, 배울건 배우고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어보길
권장해보고 싶다. 매우 수려하거나 과장된 표현이 없어서 더욱 좋았고, 바쁘고 고단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18인의 엄마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도로 건내주고 싶다. 그녀들의 응원메세지만큼이나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래본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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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꿈 - 박경림
별점을 줄 수 있다면 백 개를 주고 싶은 책입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은 세 가지를 포기하고 산다 합니다. ‘연애, 결혼, 출산’ 그래서 삼포세대라고 하지요. 인간관계와 내 집 마련도 포기해서 포기할 것이 두 가지 더 늘었습니다. 이렇게 삼포세대에서 ‘오포세대’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갈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고 마케팅 기법이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티비 드라마 등에서는 행복하려면 강남에 내 집이 한 채 정도 있어야 하고, 남자도 번듯한 차가 있어야 하고, 양문형 대형 냉장고와 최신 스마트 폰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다 보니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경제활동을 할 수 밖에 없네요. 한 푼이라도 더 벌고 모아야 하는 지금의 젊은 남녀가 언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겠습니까. 포기할 수 밖에요. 남자들도 저런 트렌드에 길들여지다보니 배우자가 맞벌이를 하면 좋겠다는 주장을 예전보다 훨씬 많이 하죠. 여성의 경력 단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임신과 출산은 여자의 경력에 있어서 무덤과도 같죠. 저성장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금 일하겠다는 청년들도 줄을 서 있으니 경력 단절 여성이 일하기는 더욱 어려워요. 국가적 차원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이런 사회적 문제는 현실로 더 크게 다가올 뿐입니다. 그동안의 재정적 지원이 별 도움이 안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현실이 이러하다 해서 삼포, 오포의 세대로 남을 수만은 없습니다. 특히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는 것은 힘들지만 정말 행복한 일이거든요. 저도 아이를 키워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다른 어떤 경험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죠. 그러면서 동시에 엄마가 가진 꿈도 계속 꿀 수 있어야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오직 ‘출산과 육아’는 아니니까요. 지금이야 맞벌이 부부가 더 많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총 동원되어서 손자‧손녀를 예전보다 잘 돌봐주십니다. 그런데 ‘여자가 애나 키우고 밥이나 하지’라는 생각이 사회 전반에 퍼져있던 시대에는 어떻게 했을까요? 여자 핸드볼 임오경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임신 6개월이면 걸어다니기도 쉽지 않고 조심스러울텐데 선수로 뛰었답니다. 출산 후 2~3주 동안 집안일도 하기 힘들어서 산후 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도 임오경 감독은 2주만에 코트로 복귀했습니다. 박남옥 영화감독은 애기를 등에 업고 ‘레디 고’를 외쳤습니다. 이들은 당시에 엄마로서의 의무와 권리도 포기하지 않고, 엄마가 가진 꿈도 포기하지 않은 엄마들이네요. ‘ 절대 퇴사하지 마세요. 엄마가 숨쉴 구멍이 있어야 아이에게도 관대해질 수 있어요.’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드라마 미생에서도 나왔지만 직장맘들은 아이에 대한 죄책감 아닌 죄책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를 잘 돌보려고 퇴사를 하지만 오히려 엄마가 숨쉴 구멍이 없어서 더욱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 책을 읽으니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 더 커집니다. 사회생활도 저와 똑같이 하고 있으면서 집안일과 출산‧육아까지 다 해내고 있으니까요. 그 동안 가정이 화목했던 비결이 아내덕이라는 생각입니다. 여기 나오는 ‘꿈꾸는 엄마’들에게는 대부분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편이 있습니다. 남편이 ‘이해와 도움’을 넘어서는 가사분담이 꼭 필요하네요. 물론 저도 티비 육아프로그램을 보면서 ‘왜 나는 저런 아빠가 되지 못하는 거지?’라고 한탄하는 보통 남편, 보통 아빠일 뿐이지만요. 부부가 같이 읽으면 좋을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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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꿈>을 읽었다.
나의 엄마가 생각나서 보다는 사실, 엄마가 될 내 미래가 걱정되서 펼쳤다.
예전에는 마냥 먼 이야기 같았던 결혼과 출산, 육아..^^; 친구들도 시집을 가기 시작하고, 나도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났다. 생전 처음 느끼는 기분이었다. 결혼에 대한 로망만 있었을 뿐이었는데, 이제 현실이 될지도 생각하니.. 걱정과 근심부터 쌓이더라.
어쩔 수 없다. 대한민국에서 엄마는 너무 많은 것들을 희생당하니까.. 지금 힘들어도 재미있는 나의 일을 포기하게 될 수도 있고, 적성에 안맞을 것 같은(?) 살림에만 매달리게 될 수도 있다. 나같이 덤벙대는 아이가 엄마가 된다면 과연 육아와 직업을 동시에 행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 문득문득 드는 요즘.. 마주친 이 책은, 나에게 어떤 격려와 용기를 주었다.
결혼하기 전까지 내게 엄마는 여자도, 사람도, 누구도 아닌 그냥 엄마였는데, 엄마로 살아보니 엄마가 얼마나 사람인지, 사람이어야 하는지, 사람일 수밖에 없는지 자꾸 눈물이 난다. _P.5
콘서트를 준비하며 내 주위의 엄마들에게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물었다. 그랬더니 '아무 데도 안 가고 싶고, 식구들 다 나간 집에 혼자 있고 싶다'는 답변이 정말 많았다. 속상했다. 그 말에 너무도 공감 가는 나도 슬프고, 자유 시간이 주어져도 혼자 어디 딱히 갈 데도 없는 엄마들의 처지가 그렇게 슬플 수 없었다. _P. 188
엄마는 이렇게 뭘 딱히 잘못하지 않아도 늘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이다. _P.211
"지금 꿈꿀 수 없는 처지에 있다면 옷장 속에 예쁜 옷을 사서 넣어둔 심정으로 사세요. 언젠가 입을 기회가 있을 테니까 고이고이 간직하고 수시로 꺼내 보세요. 그러면 언젠가 엄마의 꿈도 실현되는 날이 꼭 올 거예요."_P.172
내가 방송에 데뷔하고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하루는 엄마가 조용히 나를 불러 앉히셨다. 그러고도 한참을 머뭇거리던 엄마는 "엄마가 글을 모른다는 게 알려져서 너까지 창피하게 만들까봐 잠이 안온다"면서 우셨다._P.8
"엄마의 피와 뼈와 살로 내가 어른이 되고,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엄마의 눈빛과 머리카락과 손가락과 말고 눈물과 웃음과 한숨이, 자기 앞의 생을 살아내는 모든 모습이 내게 영감과 각성을 선물했다고, 나는 이 일을 하면서 수없이 생각한다."_P. 121
우리 주변에는 정말 많은 엄마들이 있다. 회사에도, 내 친구들도, 그리고 우리 가족 중에도 엄마가 있다. 문득, 나는 엄마들을 그저 엄마들이라고만 생각한 것은 아닐까 반성하게 된다. 많은 엄마들이 본인의 이름을 잊고 산다. 엄마라서 꿈을 포기하고, 엄마라서 취미를 포기하고, 엄마라서 시간을 희생하고..
가족을 위한 시간들이 꼭 포기와 희생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엄마'라는 단어를 입속에 머금기만 해도 슬퍼지는건.. 우리네 엄마들이 보통.. 서글픈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프고 슬픈 엄마보다.. 꿈을 이루고 사는, 엄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가 그런 엄마였으면 좋겠고, 나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